간호사 들이 하도 크다 크다~ 진짜 크다~ 아버님 애기가 3.8kg인데용? 하길래 그냥 허허 웃어 줬습니다...
첫째 딸은 3.9kg 였는데...
아ㅓ이고오오오 내가 억울해서
끄아아아 끄악 끄아아악 나 죽네 나 죽어 (온도계로 체온 측정 중입니다.)
애가 저러고 자니까... 가끔씩 숨은 쉬는지 안쉬는지 깜짝깜짝 놀랍니다.
데헷
밥 밥 밥 -> 귀저기 -> 잠 -> 밥밥밥 -> 귀저기 -> 잠 무한 반복
눈을 뜬지 얼마나 됐다고 저 세상에 달관한 표정...
현 전세계 최고의 명의이신 닥 맥스터핀스 선생님의 사사를 받은 우리 첫째딸 께서 손수 진찰을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첫째도 겨우 세살 (37개월) 밖에 안되서 관심이 많이 고픈 상황인데...
엄마의 모든 관심을 둘째가 다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질투가 날지 이해가 갑니다.
그냥 인생의 희망사항중 하나가 저 심슨 집안 마냥 저렇게 가족끼리 요절복통 좌충우돌 우당탕탕 행복하게 사는거 였는데 얼마 안남았네용 ㅎㅎㅎ
자 그럼 이제 2년 뒤에 나올 셋째 준비 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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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little....!!!! I'm gonna fix you good !!!! | 17.02.2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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