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시그널 발매기념 스킨을 주문제작해서 붙여보았습니다.
(카메라를 빌려줘서 폰카로 찍었으니 화질이 구려도 이해해주세요~)
스킨 붙일 물건들은 이 아이들
우선 첫번째는 힘들게 받은 플포프로...
두번 사기당하고 구한거라 저와는 애증관계입니다.
두번째는 저한테 아직도 현역인 플삼이
라이트닝에디션이 있지만 박스안에 고이 모셔두고 이녀셕으로 플레이 중이죠
세번째는 저의 삶인 2세대비타 화이트
필름도 갈아야겠네요;;
네번째는 왜 산건지 모를 비타TV인데 모니터연결해서 이미지파일로 되어있는 공략볼때 주로씁니다.
막굴렸더니 잔기스가 많고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 때들이 있어서 청소하는데 애 많이 먹었네요.
다섯번째는 스킨씌워서 들고다닐려고 일부러 통신사가입하고 부활시킨 엑스페리아Z2퍼플입니다.
전면필름도 다시 씌우고하니 새것처럼 깔끔하네요
스킨씌우면 보라색이 안보이겠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죠
마지막으로 예전 엑스페리아쓸때 나름 잘 썼던 렌즈형 카메라인 QX-10입니다.
오랜만에 꺼냈더니 여기저기 청소할데가 많이 보이네요.
면봉한통과 이쑤시개 한통을 다 쓰면서 청소를 마무리하고
붙이기전에 주문한 스킨이 잘 나왔는지 확인부터 해야죠
아~~~~~주 만족스럽게 출력됐습니다.
붙이는 과정은 칼질, 테이프질, 붙였다가 뗐다가, 드라~~~~이~~~의 반복이니 생략하겠습니다.
무려 장장 7시간 반에 걸친 대작업 끝에 탄생한 결과물들입니다.
우선 애증의 플포프로
덩치가 커서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누구 눈일까요?
앞면은 시그널을 날리는 트둥이들입니다.
뒷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
다음은 플삼이
저 요철이 정말 짜증났네요
잘보시면 삐꾸난곳도 있어요ㅜㅜ
바닥면은 해맑게 웃고있는 사나양
뒷면도 깔끔하게
다음은 가장 쉬운 비타 TV입니다.
역시나 제일 쉬웠네요
그리고 엑스페리아
배경화면이랑 딱 맞으니 기분이 좋네요
뒷면은 사나님 티져가 뜨는순간 이거다싶었죠
구멍들이 딱딱맞으니 좋네요.
이쯤부터는 새벽으로 접어들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음은 비타인데 삐꾸가 많이 났네요ㅜㅜ
그래도 배경이랑 딱맞으니 만족하는걸로
뒷면은 정말 정성이었습니다.
드라이질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힘들었던 QX-10카메라
집중력이 제일 떨어질때해서그런지 동그란부분 붙일때 실패했어요ㅜㅜ
스킨이 살짝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다 슬프다ㅜㅜ
뒷면은 우리 원스님들의 응원을 받기위해 원스로고로
(원스님들 계시면 추천 좀...추천 구걸 맞습니다)
다음 이 카메라의 하이라이트
멤버들 360도 배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쯔위 얼굴에 구멍뚫려서 미안...)
다음 단체 사진입니다
그리고 갓타이!!
고생했지만 정말 고생한 보람이 있는 작업이었네요.
오늘 저녁6시에 시그널공개되면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트둥이들 화이팅!!원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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