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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추억의시계를 되살려보자 ( 주의 사진다수 ) [140]





[광고]

추억의시계.JPG

 

베스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로 시계를 만들고있는 아저씨 입니다.

 

얼마전 모 회원님으로부터 자신의 어릴적 추억이 담긴

 

시꼐가 있는데 수리방에 가져갔더니 단번에 수리거부를 당했다며

 

제게 부탁해왓습니다  ㅜㅠ

 

개인적으로 사연있는 작업을 좋아하기에 제가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작업 하기로 하니까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수리방에서 아주 냉정하게 단칼에 거절해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IMG_3325.JPG

건네받은 시계입니디다

 

줄도 새거고 제대로 쿠션에 보관중이시네요

 

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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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보면 유리가 깨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침수가능성이 매우 커서 수리하는 입장에서는 극혐인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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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두껑을 따보니

 

실망스러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주얼이 없는것도 그렇지만

 

밸런스 주얼이 플라스틱이네요.. 

 

시게 3시 부분에 있는 작은 구멍 속 버튼을 눌러 용두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뒤로부터 분리가 불가능하므로 전면 유리를 열어줍니다.

 

IMG_3331.JPG

 

후지타임 이라고 젹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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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유리는 강하게 물려있어서 그냥은 잘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생긴 크리스탈제거도구를 이용하여 크리스탈을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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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한 문자판 뒷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얹혀져있고 크리스탈로 압박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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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3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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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멓게 낀 기름과 먼지 찌꺼기들이 보입니다.'

 

절대 안돌아갈것처럼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이스케이프 먼트가 인상적이네요 

 

이러한 플라스틱 부품들은 세척에 주의해야합니다.

 

세척제를 잘못쓰면 죄다 녹아내립니다. 쿼츠용 세척제를 사용해야하는데

 

제게는 해당 세척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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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스태프가 부러져서 분리하려고 하니까 

 

무브먼트에 밸런스 스프링이 고정되어있습니다..

 

세척 없이 쓰다가 멈추면 버리라는 제작사의 의지가 보입니다.

 

저 핀을 봅아서 분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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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져있죠.

 

시계주인분에게 연락을 하니까

 

돌연 시계를 포기하겠다는 답장이 옵니다 응??

 

아니???

 

아니 의뢰인 양반! 그게!그게 무슨소리요!!!

 

물어보니 의뢰비 때문이라는군요

 

 

아니 그게 무슨소리요!

 

난 아직 비용 이야기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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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게 혼란을 줬습니다만

 

충분한 수리금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대로 끝내는것은 제 마음이 심히 편치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부품 제작을 시도하기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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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댓가가 주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을 길게 끌 수가 없기때문에

 

하루만에 급하게 만들어본 밸런스스태프 입니다.

 

위가 원본입니다.

 

아래 둥글둥글한건 장판의 인쇄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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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입니다.

 

IMG_3381.JPG

 

이건 밸런스 스프링을 고정할때 쓰는 핀입니다  

 

매우 얇아서 작업하기 힘들더군요 이걸 위에서 본

 

스프링을 고정하고있던 구멍에 끼워서 고정해줍니다.

 

IMG_3385.JPG

 

 

약간 길어서 주얼을 조금 빼줍니다.

 

어차피 포기한 무브니까 부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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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주얼을 세척 할 수 없으니까 속에있는 찌든 구리스를 제거 하지못해서

 

동력이 제대로 전달되질 못하네요

 

이제 실패했다고 알리고 다음 수단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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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쿼츠 무브먼트 입니다.

 

일반 버전과 다른점이라면 일반 버전은 1주얼인가 그런데

 

이건 주얼이 6개나 박혀있는 고급품입니다 ( 주얼 = 루비 )

 

IMG_3390.JPG

 

그런데 무브먼트링의 돌기가 걸려서 장착이 불가능 합니다.

 

IMG_3392.JPG

 

조각도를 이용하여 돌기를 제거해 줍니다.

 

IMG_3391.JPG

 

이제 잘 들어가네요

 

마침 시분침 크기도 같아서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분께 연락을 했더니

 

 

 

" 저기 정말 죄송한데요.. 기계식으로 바꿔주실 순 없나요?

  어릴때 용두를 감을때의 그 느낌을 되살리고 싶어서요 "

 

으악???? 네? 뭐라구요???

 

뭔가 넘겨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알겠습니다 한달만 기다리세요. "

 

이 시점에서 부품비등 일체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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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분해해서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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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같은 여성용 시계 입니다.

 

반세기 전부터 생산이 안되기때문에 오버홀이 필수입니다. 상태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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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피봇이 부러졌고 오른쪽은 스프링이 맛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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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바꿔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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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무브먼트를 분해소지합니다.

 

50년대까지의 기계식 시계는 오른쪽 용두 아래 작은 볼트를 풀어야 용두를 뽑을수가 있습니다.

 

현대 시계의 끼우면 꼽히고 버튼 누르면 빠지는 방식은 정말 혁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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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나머지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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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주얼 속에 쇳가루로 오염된 흔적이 보이시는가요?

 

풀어서 세척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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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한 부품들 입니다.

 

밸런스 주얼들도 모두 분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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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전체의 크기도 이렇게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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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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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봤는데 

 

다 안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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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안맞습니다.

 

용두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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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반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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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미리 깎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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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어태치먼트를 설치해서 무브먼트링의 일부분을 0.2미리 깎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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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앙에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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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한 용심과 용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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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확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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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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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수작업으로 만드는 경우 손으로 4각형 부분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손으로 숫돌을 밀어서 깎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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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작으면 힘줬을때 헛돌면서 4각형 부분을 다 갉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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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홈을 파줘야해서

 

홈파기용 바이트를 만들어줫습니다.

 

두께는 0.2미리가 조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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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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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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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산을 내기위해 풀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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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가루에 묻어서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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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반복합니다.

 

그래도 안풀려서 마지막엔 확 달군 후 천천히 식혀서 풀어줫습니다.

 

작업 후 알게되었는데

 

블루잉은 풀림이 아니라 담금질 후 약간 풀어주는 역할이고

 

제대로된 풀림은 빨갛게 달군 후 천천히 식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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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는 퀜칭으로 단단하게 열처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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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절대 사산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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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용두에 걸리는 부품에 녹이 있어서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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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산을 낸 다음엔 물러진 용심을 다시 열처리하여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그것을 위한 작은 도롱일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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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골고루 열처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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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모터오일에 담가서 열처리합니다.

 

이것도 20회 반복합니다

 

이렇게 열처리가 끝나면 새카맣게 탄소가 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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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확인중

 

기어의 끝까지 제대로 들어간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유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눈으로봐서 완전히 맞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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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각형 부분은 손으로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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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부분은 선반에 물려서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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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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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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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체결을 도와주는 록타이트 스레드락커 입니다 222는 쥬얼리용 약한거 290은 일반용 입니다. 색깔이 다릅니다.

 

아주 묽어서 깊이 침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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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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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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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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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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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핸즈 와셔 였습니다!

 

핸즈 구멍 크기가 달라서 만들어줫습니다.

 

직경이 핸즈보다 0.1미리정도 큽니다 두께는 0.05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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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크리스탈 차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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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극혐입니다 정말입니다.

 

방 안에 아크릴 먼지가 막 날립니다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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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가 조금 튀어오르기 때문에 다이얼이 튀어올라오는 만큼 크리스탈의 설계를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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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조금 올라올 수 있도록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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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을 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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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곳과 안낸곳의 차이 입니다.

 

처음엔 저렇게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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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낸 후에 뒤집어서 붙여줍니다.

 

지그는 사이즈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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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크리스탈과 비슷하게 곡면도 깎아주고 모따기까지 해줍니다.

 

완전 수작업입니다.

 

( 어차피 선반도 수동이지만요 ㅎ)

 

많은분들이 CNC라고 착각들 하시던데

 

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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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은 3차까지 해줍니다. 

 

서로 사용하는 약제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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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 비슷한 형태지만 높이는 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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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세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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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붙이는 테이프 입니다 양면테이프를 뜯어서 무브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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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꼽기위해서 구멍을 다시 가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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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무리 되기 전이나

 

의뢰인의 동의를 얻어 먼저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밸런스 스태프 제작기1

 

밸런스 스태프 제작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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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계 수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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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갈이와 수밀테스트 클릭!


클로에매틱 제작기

 

 

미쿠드라이브 제작기

미쿠드라이브 MK2  제작기



댓글 | 140


BEST
오른쪽에서 뵐꺼 같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장인정신이 대단하세요!
16.07.15 16:10
BEST
??? 그거 접니다
16.07.16 02:26
BEST
이런 분들이 한국에서 꼭 존경을 받아야 하는 장인입니다. 우리는 그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16.07.15 22:28
(3295810)

211.189.***.***

BEST
스위스에서 스카웃 오지 않나요??
16.07.15 16:52
BEST
감사합니다. 베스트 가려나요?
16.07.15 22:42
BEST
오른쪽에서 뵐꺼 같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장인정신이 대단하세요!
16.07.15 16:10
BEST
따끈한호떡
감사합니다. 베스트 가려나요? | 16.07.15 22:42 | | |
와... 부품이 무슨 먼지같아요.ㅠㅠ 잘 봤습니다. 장인정신은 추천!
16.07.15 16:43
종이책읽고천국가세요
ㅋㅋ 뉴리웹 에러가 나서 댓글이 안달리다가 막 달렸네요 정성 감사드립니다 | 16.07.15 22:43 | | |
이루리시계연구소
ㅋㅋㅋ세번누르고 안달려서 그냥 놔뒀더니 정확히 세개달렸네요ㄷㄷ | 16.07.16 05:03 | | |
(3295810)

211.189.***.***

BEST
스위스에서 스카웃 오지 않나요??
16.07.15 16:52
아이루다
ㅋㅋㅋㅋ 전혀요 농담이라도 감사합니다! 저같은 못배운 야매장인에게 눈길을 줄리가 없죠 | 16.07.15 22:44 | | |
부품모아놓은곳에다 재채기 한방날리면 등골이 서늘하겠군요...
16.07.15 16:54
최고의 의자
어잌후.. 안그래도 눈치 못채는새에 없어지는 부품이.. ㅂㄷㅂㄷ | 16.07.15 22:44 | | |
(456071)

175.244.***.***

드디어 부품제작에 커스텀까지 가시는군요 크어오오오오어오어오 그리고 난 저 100원짜리가 시계인줄..
16.07.15 19:56
고기세나
클클 클로에와 미쿠맠투 주인께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 16.07.15 22:45 | | |
(4139414)

175.209.***.***

언제봐도 정줄놓고 보게만드는 무서운 시계장인의 글에 조용히 추천누릅니다.ㅠㅠ
16.07.15 20:54
IrudaYoon
감사합니다 ㅠ | 16.07.15 22:45 | | |
대단하세요. 멋짐.
16.07.15 21:25
엘사아렌델
감사합니다! | 16.07.15 22:45 | | |
(1382672)

1.225.***.***

와... 엄청나네요. 태엽을 감는 손목시계 느낌이 기억에서 아련하네요.
16.07.15 21:37
xenoxeno
정말 어렸을때 수동시계 차보신분들 얼마나될까요 제가 어렸을때는 손가락이 아파서 못돌린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추억이 그립네요 | 16.07.15 22:46 | | |
세상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실력이 어마어마하십니다.
16.07.15 21:39
투반 사노오
클클 감사합니다. 저같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16.07.15 22:47 | | |
(4701599)

122.37.***.***

와...
16.07.15 21:47
누가그럼
헐.. | 16.07.15 22:47 | | |
BEST
이런 분들이 한국에서 꼭 존경을 받아야 하는 장인입니다. 우리는 그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16.07.15 22:28
잔인한신사
댓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7.15 22:47 | | |
(1270665)

210.99.***.***

부산의 시계 명인이 생각나네요.
16.07.15 22:37
Aiden_BBL
ㅎ 명인과 비교해주시다니 황송하네요 | 16.07.15 22:47 | | |
(413897)

203.221.***.***

고급시계도 아닌걸 이렇게까지 작업을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명품 시계 좋아라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16.07.15 22:57
hecaton-
감사합니다 ㅎㅎ | 16.07.16 02:26 | | |
와....!!!!! 우와..... 감탄밖에 안나오는군요...
16.07.16 01:03
파워아머 3형제
ㅎㅎ 감사합니다 | 16.07.16 02:26 | | |
중반 이후부터는 정말 숨을 참고 글을 읽었습니다. 최고의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16.07.16 01:59
루리웹-0666136946
감사합니다!! | 16.07.16 02:27 | | |
(1241274)

112.151.***.***

와 소름..
16.07.16 02:19
wollipan
소오름 ㅂㄷㅂㄷ | 16.07.16 02:27 | | |
(4040586)

118.220.***.***

우와...미쿠 제작기 다음 첨보는 ...시계 장인...ㄷㄷ대단해요~
16.07.16 02:23
BEST
스모치
??? 그거 접니다 | 16.07.16 02:26 | | |
(4040586)

118.220.***.***

이루리시계연구소
첨보는x 두번째보는o T^T | 16.07.21 04:21 | | |
(667398)

198.91.***.***

실력은 둘째치고 정성은 엄청나게 들어가는 일인건 전해지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케이스, 뚜껑, 문자판 빼고는 새 시계네요. 이정도 작업에 보수는 얼마나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16.07.16 03:11
메현후인
많이요 ㅎ | 16.07.17 00:29 | | |
(667398)

198.91.***.***

이루리시계연구소
천까지는 모르겠고 오백 이상은 받아야 수지가 맞을듯... | 16.07.17 01:40 | | |
(323434)

14.32.***.***

내가 지금 뭘본거지? 쿼츠에서 기계식이 됐네?
16.07.16 03:53
시계장인 ㄷㄷ
16.07.16 04:34
(2029042)

115.95.***.***

장인의 길은 험하고 배고프고....늘 감탄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님처럼 한가지에 집중 몰두하며 즐기는 장인이 늘 수록 좀더 알흠다운 세상 살만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화이팅~!!
16.07.16 05:23
entrop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16.07.17 00:29 | | |
(429295)

222.110.***.***

시계장인이시네요..
16.07.16 11:31
(886213)

118.238.***.***

매번 글을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ㅊㅊ
16.07.16 11:45
(40232)

122.42.***.***

ㄷㄷㄷ
16.07.16 11:59
도대체 제가 뭘본거죠? 시계를 만드는건 처음봤는데 엄청난 노력과정성이 들어가네요 가지고있는 시계들을 정말 아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드네요....존경합니다
16.07.16 12:04
라이트하비
감사합니다 ! | 16.07.17 00:29 | | |
우와... 잿빛 추억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16.07.16 12:13
소..소연아♡
네 감사합니다! | 16.07.17 00:29 | | |
(758248)

121.161.***.***

그..시계장인 시험보는거 있던데 그거 보셔도 되는거 아니에요?
16.07.16 12:14
Amadeus Cho
영국 그거요? 영어도 못해요 ㅋㅋ 우리나라 시험은 없어졌어요 | 16.07.17 00:30 | | |
(3421456)

71.63.***.***

역시 루리공식 시계장인, 작업도 작업이지만 늘 이렇게 사진과 설명을 써주셔서 얼마나 재밋개 읽는지 모릅니다
16.07.16 12:27
Kssoe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 16.07.17 00:30 | | |
(2992804)

119.199.***.***

시계 수리도 장인급이시지만 시계에 대한 애정도 장인이십니다.
16.07.16 12:52
ka카로
시계는 사랑입니다. | 16.07.17 00:30 | | |
(184254)

222.109.***.***

우와~ 시계장인은 굶어줄을 염려가 없다고.. 아들들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그러던데.. ㄷㄷㄷ 스위스로 가셔도 되겠네요~ 멋집니다~ ^^
16.07.16 13:14
cussus23
감사합니다 ㅎㅎ | 16.07.17 00:30 | | |
보는사람이 현기증 날 지경;;
16.07.16 13:19
라쿠스트레
작업할때 토할것같아요.. ( 숨 참아서.. ) | 16.07.17 00:30 | | |
(1212237)

110.11.***.***

존경합니다... 정말 시계 조물주님...
16.07.16 13:40
Tony Stark
감사합니다 | 16.07.17 00:30 | | |
(3673163)

211.110.***.***

진짜 스위스시계장인이 와서 보고 울정도네요~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어서 우리나라도 시계산업이 유럽처럼 발달했으면 좋겠습니다
16.07.16 13:40
♥세이버
그러기보단 코웃음치고 가겠죠 ㅎ 배운적도 없는터라.. | 16.07.16 14:40 | | |
♥세이버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ㅎㅎ 어째선지 제가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놨네요 | 16.09.04 00:13 | | |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부품까지 깎으시다니~ ^O^ 혹시 시걸사 센터 뚜르비옹도 오버홀 가능 하실런지요?
16.07.16 13:58
루리웹-2838877290
시걸에서 센터뚜르비옹도 만드는군요 분해해보고는 싶네요 ㅎ 대단하군요 오메가의 그것을 복제한건가요? 가격도 알고싶습니다. | 16.07.16 14:42 | | |
(4723228)

39.113.***.***

ㄷㄷㄷㄷㄷ 대단
16.07.16 14:31
(54750)

118.34.***.***

보다가 감동하고 갑니다. 시계에 문외한으로서 사실 저 작은 시계가 몇백, 몇천, 억대까지 간다고 할 때 솔직히 돈 지X라고 무시했었는데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 같습니다. 숭고한 노력을 돈으로 매기는 건 그렇지만 작업과정을 보니 수리비가 몇백이 나와도 아깝지가 않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16.07.16 14:58
X-tra
감사합니다 ㅠㅠ | 16.07.16 15:50 | | |
(187816)

175.199.***.***

시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추천 안할 수가 없습니다!
16.07.16 15:30
(688042)

124.59.***.***

정밀 작업 대단하시네요. 전 1mm 단위 이하로 넘어가면 손이 떨렸었는데 ㅎㅎㅎ
16.07.16 15:47
chimbang
ㅎㅎ 1미리면 많이 크네요 | 16.07.16 15:50 | | |
(103289)

112.169.***.***

말없이 ㅊㅊ
16.07.16 15:59
이래서 시계가 남자의 로망인가요 ㄷㄷㄷ 시계엔 별 관심없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어마어마한 작업기 입니다. 부디 이런 기술 가지신 분들이 제대로 대우 받으시는 세상이 오길 기원합니다.
16.07.16 16:23
(32835)

125.186.***.***

진짜 손재주있는분들은 존경입니다..!!
16.07.16 17:08
시계 깍는 장인이 여기 계셨군여 ㄷㄷㄷ
16.07.16 17:09
(1473815)

220.78.***.***

꼭 돈 많이 버시고 건강도 유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16.07.16 17:39
(1247517)

211.222.***.***

도대체 저렇게 큰 백원짜리와 손을 어디서 구하신거죠?ㄷㄷㄷㄷ
16.07.16 18:02
(1273046)

121.137.***.***

이분 정말 장인같음..
16.07.16 18:55
NEo
(304371)

1.236.***.***

혹시 여자친구도 연성 가능한가요? ㅠ
16.07.16 19:11
NEo
오토마톤 여자요? | 16.07.16 19:30 | | |
NEo
https://www.youtube.com/watch?v=IeTOqDb-86s 이런 여친을 원하십니까?! | 16.07.17 00:32 | | |
NEo
(304371)

1.236.***.***

이루리시계연구소
헉...이런 기계도 있군요. 덕분에 아날로그 기계장치의 끝을 봤습니다. ㄷㄷ | 16.07.17 01:25 | | |
(250206)

222.112.***.***

이분 뭐지.. ㅡ.,ㅡ 장인의 스멜이... -0-
16.07.16 19:58
(1705323)

211.244.***.***

후덜덜....
16.07.16 20:27
(1897252)

203.128.***.***

ㅎㄷㄷㄷ 잘봤습니다. 그리고 의뢰인 양반 거 너무한거 아니요~~~ 중간에 바꾸시다니~~~
16.07.16 20:48
kongzaban
뭐 자주 있는 일입니다 ㅋㅋㅋㅋ | 16.07.16 20:53 | | |
님 손의 주름에 느껴버렸음... ㄷㄷ
16.07.16 21:28
(517294)

219.250.***.***

몰라 이제 진짜 무서워...
16.07.16 21:47
(106784)

221.154.***.***

진정 시계계의 원펀맨이십니다. ^^
16.07.16 21:54
여기에 시계의 연금술사가 계시단 말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16.07.16 22:27
(3649274)

124.56.***.***

손 위에 부품있는거 소름;
16.07.16 22:29
지나링
ㅎㅎㅎ | 16.07.17 00:21 | | |
(23522)

1.236.***.***

거의 성스러운 수준이군요... 저에게 버리긴 아깝고, 다이얼 세개 중 핸드가 하나 빠져 서 있는 시계 하나가 있는데, 혹시 수리를 의뢰하며는 가능한가요? 실은 버려도 그만이긴 시계이긴 합니다만...
16.07.16 23:06
(4401)

122.36.***.***

이 분은 정말 시계만드셔도 될거 같음;;
16.07.16 23:18
trowazero
ㅎㅎ 만들어보려고 시작했어요 이건 다 준비과정이죠 | 16.07.17 00:21 | | |
(348985)

220.122.***.***

이분 게시물은 볼때마다 일어서서 키보드 들고 리플답니다 ㅜㅜ
16.07.16 23:36
아샤샤샤
영광입니다 ^^ | 16.07.17 00:20 | | |
(4518275)

118.220.***.***

cabinotier. 캐비노티에 캐비넷에서 일하는 사람. 캐비넷이란 18~19세기 스위스 제네바의 건물 꼭대기층을 의미하는데 당시 시계장인들은 빛이 잘비치는 건물 옥상층에서 작업하는것을 선호했기에 자연스럽게 이 말은 독립시계장인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16.07.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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