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은 여기가 끗 이야... (크레이토스 목소리로)
울티메이트한 퀄리티로 너희들(신)을 사냥하겠어...
....아 진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으냐....
안녕하세요. G입니다.
리부트 툼레이더 시리즈의 완결편이 발매되었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평은 이래저래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한정판(이라고 쓰고 함정(덫)판 이라고 읽,,,)을 구입했습니다.
가격 20만원 그자체가 함정판으로 비싼건 아닌데 퀄리티가 진짜.. 함정이네요. ㅜ_ㅜ
그럼 함정의 맛 쬐금만 보시도록 하시죠.
(WRYYYYYYYYYYYYYYYY~)
일단 거의 1m에 육박하는 높이가 아름다운 박스입니다.
부숴지는 효과의 패키지가 꽤 멋집니다.
후면에는 이것저것 들어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메인이미지가 박혀있습니다.
멋지긴한데 박스 재질이 영 거슬리네요.
바닥은돌의 느낌을 내고 있어서 간지납니다.
벗겨내면 색감이 좀 다른 돌무더기가 한가득...
박스가 불량인건지 여니까 확 젖혀져 버립니다.-_-;
게임이 들어있는 박스를 꺼내면 플래시 라이트 설명서가 있습니다.
은상자의 디자인은 여전히 멋지기는 하네요.
개봉박.....
아씌... 환불하고 싶다.
야만전사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도색자체가 전체적으로 저퀄입니다. 조형감 자체는 자세히 보면 나쁘지는 않네요.
등짝.. 등짝을 보자!! (푹!!! 찍!!! 홖!!!!)
피규어 한정판 중에서도 역대급 저퀄리티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나무 함정(?)은 나름 노끈을 그대로 구현해놔서 여기만 고퀄리티네요.
이번 피규어의 제일 좋은 퀄리티는 바닥입니다.
그럼 나머지 구성품도 열어보겠습니다.
종이 재질은 한정판 전체적으로 저질입니다.
뭐.. 담겨있는 플라스틱판도 저질이긴 매한가지.
오프너는 꽤 큰편입니다.
마데 인 치나
디테일은 나쁘진 않은데 얘도 도색은 영 아니네요.
80년대 스타일의 플래시 라이트
그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색색판의 향연.
문제는 이 플래시라이트 퀄리티도 80년대라서 여러가지로 구립니다.(봉인)
바닥에 잘보면 장난감이 아닙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장난치는거 같은 수준의 물건들이 들어있어서리.....
그나마 한정판을 사서 만족스러운 크로프트 스틸북 에디션
국내에선 한정판에서만 받을 수 있는 버젼입니다.
툼레이더가 되랍니다.
하나 삐긋한게 스틸북 아웃케이스가 얇은 종이입니다.-_-;
스틸북 안쪽은 평범한데.
바깥쪽이 간드러지는 간지입니다.
시즌패스, 사운드트랙(이건 시디 있을줄 알았더니 디지코드네요.) 그리고 별거 없는 아트카드
열어보는김에 엑원판도 같이 오픈해봅니다.
안타깝게도 수량도 적었지만 스티커 정발입니다.
패키지를 내줬다는 자체로 만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엑원의 현주소란 느낌이라 아쉽네요.
진짜 디스크만 덜렁 들어있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마무리로는 일부는 빠졌지만 일단은 리부트 툼레이더 시리즈 모아모아서 모아겐!! 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함정이였지만 그래도 뭐 하나쯤 갖고 있어야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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