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스 오리진이 PS4로 다시 나와줘서 말그대로 아무 망설임 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이후 유통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부에서 이벤트를 했었지요.
구입 증명의 오픈케이스 사진 등을 SNS 태그로 올리는 거였는데...당첨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태그 찍고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애당초 해본적이 없다보니(...)
사진 자체는 여전히 저질입니다.
이스 오리진 도착 당시 모습입니다.
예약판이라 그런지 테마 코드도 있습니다. 테마 퀄리티는 솔직 그닥(....)
비닐을 뜯은 모습입니다.
PC판이 발매했을 때 일본 팔콤에 직주문 한게 기억에 나는군요.
아직도 집에 남아있는데 거의 11년 후에나 이걸 한글로 다시 보게 될 줄은...
케이스입니다. 요즘 메뉴얼 없는데 대세긴 합니다만 팔콤 겜에도 없는 건 살짝 서운하군요.
그리고 이게 오늘 도착한 이벤트 당첨 상품입니다.
이스 30주년 메모리얼 북... 이런 걸 출판한지도 몰랐는데,
이벤트 당첨이 안되었다면 구입했을 겁니다.
당첨 뽑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갤러리 한장을 찍어봤습니다.
메모리얼 북 특전이라고 있는 PS4용 아바타는 역시나 일본계정 전용이더군요.
PSN은 테마 같은 건 다 계정공유 가능하게 해놓고 아바타는 공유가 안되게 만들어놔서...국내 계정에선 아바타 사용 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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