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게임의 패키지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패키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좋아한 나머지 스타크래프트 2도 가지고 싶어서 2년 전에 모두 용산에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은 출시된 지 좀 지난 2015년 2월에 샀으며, 공허의 유산은 그해 11월에 출시하자마자 구입하였습니다. 다만, 소장만 했을 뿐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까지 제대로 하지는 않았고, 시간이 되면 제대로 할 생각입니다. (그나마 구입 직후에는 휴대폰 명의 때문에 배틀넷 가입을 할 수 없어서 게임도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그 다음 달에야 명의를 제것으로 바꾸면서 해결했습니다.) 지금은 맵에디터만 살짝 만져서 노는 정도입니다.
워크래프트 3 패키지입니다. 워크래프트 자체는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 시절에 TV 대회 중계를 통해서 알았으나, 게임은 2016년 3월에 용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와 마찬가지로 아직 제대로 해본 적은 없습니다. (워크래프트 역시 맵에디터만 살짝 만져서 노는 정도입니다.) 박스에는 PC방 전용 제품으로 되어있으나, 구입 할 때부터 이 상자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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