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오랜만에 패키지 게시판에 결산 게시물을 올릴까...했었는데
회사에 붙어있는 시간이 90%를 차지하다보니
집안 정리가 전혀 안되고 있어 결산 게시물을 못하고 있네요.
일단 간만에 집에 종일 있는 날이라 조금 정리를 해볼까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만.....
침실 안 패닉룸앞을 가로막고 있는 지름 물건들... 사진으로 보면 엄청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도 그렇습니다.(...응?)
까진 아니고 자리를 잡아먹고 비쥬얼은 별로긴 한데 다행히 아직 생활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제 패닉룸에 들어가질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서....
일단 앞을 가로막는 물건들을 죄다 들어냈습니다.
일단 패키지 장식장을 오늘 전부 들어내고 다시 정리했다간 수습 안될 것 같아서
목표는 패닉룸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밖에 나온 게임중 장식장에 재정리가 안되는 게임들을 플랫폼 별로 분류해서
종이백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플포와 비타는 우체국 박스 3번(..맞나?)에 일단 때려박았습니다. 박스 하나에 소프트 80여개 우겨넣은 것 같네요.
그리고 기타 잡다한 지름품도 분류해서 종이백으로 재정리
그래서 패닉룸 앞을 가로막던 물건들도 다시 재정리해서 우선 장식장 위에 다시 안착시켜
이동공간 확보 완료입니다.
별거 없는 포스팅이였습니다만. 다음에 휴가 내서 좀 정리하고
제대로 깔끔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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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세대 소프트는 창고를 운영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6세대 콘솔까지) 댓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17.06.20 1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