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기 게임은 중요합니다..
저는 오락실에서 처음한 게임이 정품인줄 알았죠...
그당시에는 아무도 그런건 모르던 시기였으닌까요..
스파2 의 핵버전이었는데..
100원 동전에 게임중에 셀렉트버튼(?, 그당시에는 이게 뭔버튼인지도 몰랐네요.)을 누르면
캐릭터가 바뀜.. 거기다.. CPU가 빨피로 바뀌는 건지 머리별이 생기고 넘어진다음에는 변신을 하는데...
거의 류에 캐릭터 속도는 2배...
그리고 류랑 켄의 장풍은 위아래 두개씩 생성되며,
타이슨이라고 부르던 발록은 펀치나갈때 장풍하나가 같이 나가더라고요.
그 외에 기억남는 건 "장풍 날리면서 점프기능이 됐나?"그걸 이용해서 층간 이동을 했습니다..
한층올라가면 화면 밑에서 올라왔는데 같은 선상에 있어도 층이 달라서 상대방의 공격이 안먹힙니다. 제 장풍도 안먹히죠...
하지만.... 재미난건.. 잡기는 통합니다..
그래서 10층정도?? 계속 올라가서 잡기하면 잡고 찍는 모션을 보여주는데..
층아래로 떨어지는게 수직낙하 10번이상? 하더니 바닥 찍는데... 화려함의 극치였음...
그 추억을 잊지 못하지만 그 게임은 구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추억은 남기고.. 3DS로 슈퍼스파4로 휴대용 게임기가 나왔는데...
스파는 뭐냐???
대전게임입니다.. 근데 휴대용... 혼자밖에 안되냐??
그래서 2개 마췄습니다.
언제나 대전게임은 2개를 질러줘야합니다..
밑의 다른 게임들은 2개를 맞추던중에 같이 얼떨결에 구입한것들입니다..
이로써.. 스파를 둘이 할수있게 되었는 데....
아직 솔로라는... ㅡ,.ㅜ
이것도 나름 재밌기는 한데.. 역시 스파..
DOA는 DOA스토리 정리되어있다고 해서 산거고..
위닝은 DS로도 위닝을 즐길수있는 신빡함에 산거고.
나머지는.. 그냥.. 평타는 치는 것들이라.. 소장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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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만으로도 기술이 나가기 때문에 간혹 그렇게 할수는 있는데.. 그럴바엔 컴이랑 VS하는게... | 17.03.26 0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