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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그날이 오면 3 CD 버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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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2412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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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 당연히 초레어겠지만 3도 충분히 레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일전에 이 게임을 오픈케이스란에 올린 바가 있었는데, 어째 제 것과 프린팅 등이 미묘하게 달라 보입니다...^^; (저는 옥소리 CR-523B(마츠시타 1배속)CD-ROM 드라이브의 번들로 받았었죠...)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바타가 매우 훌륭합니다.^^
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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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ㅎㅎㅎ 보는순간 얼굴에 살포시,,,미소가,^^; 추천입니다.. 아~~ 아바타는 훌륭하다 못해...이성을 흐릿하게 만드는데요..ㅎㅎ
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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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정말 탐나네요...T_T 그런데 옥소리가 없으면 실행이 안되는건가요? 옥소리 MEF에서 가능하려나...-_-a
06.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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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 // 예. 이거 올리기 전에 따개비 님의 게시물을 보니깐 좀 다르더군요. 뭐 프린팅 조금 다르고 게임은 똑같겠죠. 그리고 아바타는 우연히 떠올라서 만들었는데 제 회심의 역작입니다. ^_^ 제 블로그에 오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는데 서비스 차원으로 원본도 올려봅니다. ^_^ Nintendo_love // 아바타 보면 볼수록 우울해집니다. 컨티뉴 회수 틀려서 맨날 배드엔딩이죠. 세이버트// 이거 실행해보려면 윈98 깔려있는 예전에 쓰던 컴 꺼내서 연결하고 깔아봐야하는데 아직 안해봤네요. 사블 64 인데 옥소리가 아니라서 혹시 모르겠네요. ^_^
06.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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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CD네요. 디스켓 버젼은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CD를 구해야지~라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구하기가 힘들어져버렸더군요. 사운드는 좋다고 들었는데..... 쩝.....
06.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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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오면1,2는 msx2용으로 기억됩니다.2가 정식발매된었던걸로 기억되고.. 당시 국내게임음악치고 제법 좋습니다.무엇보다 국내에서 정식발매된 헌원검2 cd버젼 이걸 정말 구하고 싶은데..
06.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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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진짜 죽여줍니다. 당시 국내 게임들은 미디사운드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이 미리내라는 회사가 그랬습니다. 반면 애드립사운드는 약했죠. 미디파일을 그냥 간이음원으로 돌린 느낌이랄까... 시디음악은 별도로 따로 컴포징을 한 것은 아니었고 미디사운드를 사운드캔버스 (SC-55)라는 외장형모듈로 출력한 음을 CD-AUDIO 로 레코딩한 것이었는데 참 박력이 넘치고 웅장했습니다. 기본 멜로디도 매우 맛깔스러웠고요. (이것은 곧, 미디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진 곳이라면 디스켓 버젼에서도 시디버젼 수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본인이 출시 당시 직접 시험해 보았습니다... SC까지는 아니었고 '옥프로' 로...^^;) 개인적으로는 1스테이지(남극)의 보스, 2족보행전차 '그랜드 워커 버스터'와 2스테이지(해양유전지대)의 보스인 중폭격기 '토르네트' 의 테마를 높이 칩니다.
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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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대륙... 내 게임 인생 세손가락 안에 드는 수작... 저 팽귄보니까 눈물이 나네 ㅜㅜ
06.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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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5 있는데..;; 전 이 게임이 1~4는 없고 그냥 제목만 5인지 알았는데..-_-;; 전편도 버젓이 있는 게임이었군요;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참;;
06.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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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구하고 싶은 게임목록 그날이오면 -_-;; 시리즈 다모으고싶은데..크오
06.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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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3. 대박이었던 기억이... 4부터는 뭔가 아니었다고 기억됩니다. (5는 뭐 -_-) 몽대륙은 펭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
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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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 저때 구입한 옥소리 스피커 잡음 최악... 귓때기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슴...
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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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CD판도 있었네요. 그날이 오면 스리즈는 어째 후속작이 나올수록 구려진 희한한 게임이죠. 3,4,5 모두 정품 사서 했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_-;
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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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작품이 몇편인지는 모르겠지만 486때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배경음악도 지금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 마음에 들었고요. 제가 해본 시리즈는 언제나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였던 3단계가 고비였어요. 이곳만 넘기면 마지막 보스도 간단했는데, 거기까지가 힘들더군요.
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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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최악; 보스의 사각 투명 스프라이트에 걸려도 에너지 닳았죠 옥소리는 도스시절 옥소리+옥소리프로(미디모듈)랑 이거 2개 합쳐놓은것이 메프인가요? 여기까지가 딱 좋았던거 같아요
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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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어릴적 교회 목사님 댁 컴퓨터로 플레이했었는데 컴퓨터에 연결한 오디오 때문에 사운드에서 충격을 먹었었죠(몸을 휘감는 오디오의 출력이나 좋은 배경음악 양쪽 모두). 비유를 하자면 영화를 볼때 제대로 된 서라운드를 처음 느낄때의 충격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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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MEF는 옥프로 4.0급의 미디 음원이 내장된 사운드 카드입니다. 옥프로 3.0의 메인 음원 칩셋이 이펙터용으로 사용 된 만큼 성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단가를 낮추려고 그랬는지 당시 사운드 카드의 표준 장착되었던 YAMAHA의 YMF262 같은 FM음원 칩이 제외를 시키고 에뮬 레이션 처리 했더 애들립 카드를 지원하는 게임이나, DOS/V용 게임의 경우 상당히 듣기 힘든 소리를 출력했습니다.
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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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디 저도 소장중입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OST 때문에 소장중이죠.
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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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게임 모두 정말 고전이네요. 어릴적 잼나게 했던 겜들인디... 지금보니깐 정말 옛 기억이 새록새록~
0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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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이거 칭구한테 빌렸다가..컴 사양이 안되서 눈물을 흘렸다는.. 그 이후에 칭구집 가서 잼나게 했더 게임..아~~ 옛날생각 난다.ㅋ
06.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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