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_게임기어, 더이상 휴대용이 아닌 가정용 콘솔.

[hanhogyu]

게임기어 게임을 큰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게임기어의 침침하고 위아래로 줄이가며
뿌옇고 잔상이 남던 지긋지긋한 액정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큰 화면으로 보는게
게임기어 유저들의 바램이기도 한데
세월이 세월인 만큼
지금에와서는 큰 의미는 없네요.

RGB 출력과 외부 패드를 사용하니 더이상 휴대용이 아니라
가정용 게임기어가 되버렸습니다.



ps) 자세한 내용과 더 많은 사진은 위에 블로그 링크 참고.

출처 : blog.dreamwiz.com/hanhogyu

[왜 내글만안봐?]

칼라는 원조가 있기마련....

[공룡응가어따써]

게임보이는 아직도 생생 카드로 했던기억도 생생 ㅜㅡ

[Nintendo_love™]

손재주가 상당하신듯 ^^;

[크라이브™]

어차피 게임기어는 세가마크3의 휴대형기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오죽하면 GG에 SM3 컨버터가 나왔는지..;)

[hanhogyu]

크라이브™ // 게임기어가 세가마크3(마스터시스템) 보다 약간 성능차이(칼라)가 있습니다. GG 가 SM3 의 상위호환이라서 GG 에서 SM3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는 건데 그반대인 SM3 에서 GG 게임을 완벽히 실행시킬 수는 없는거 같더군요. GG 액정을 벗어나서 큰화면으로 보고싶은데 GG에서 SM3 팩을 돌리는 건 그다지...^_^

[perfectsoul]

GG는 배터리가 극악이라 휴대하기는 원래 좀 무리가 있죠;

[Mr. 올리버]

태클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님 께서 올리신 몇몇 게시물은 '개조'지 '레어'가 아닌게 아닌가요?
자신만의 레어라면 모를까. 창작 작품이 레어가 될수있나요?

[맨날기어 솔담배]

저정돈 그냥 눈감아주심이... 흔치 않는 물건들이기도 하고

[하하^^*]

저렇게 개조해놓구...레어라는 이름하에...비싼가격에 파시더군요...음...

[터프한넘]

전아직 집에 있습니다.. 게임기어.. 저는 삼성에서 나온 핸디겜보이라는 이름으로 구입했었죠..

10년두 더 되었군요.._-;; 덜덜

아마.. 20만언대에 구입했던걸루 기억되네요.. ㅎㅎㅎ

[頭文字-K]

집안에 아직도 GB용 확대경이있습니다(...왜 안버리고 가지고있지;;)

[YOSHIKIDA]

첫번째 게임 이름이 먼가요?전사의로망~! 정말 궁금하네요

[스카이라인™]

rastan 아닌가요 첫번째 게임 배경음 짱좋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