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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추억의 월간 만화 소년중앙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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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12.150.***.***

    BEST
    개똥벌레 후...후/장님?
    17.07.28 18:05

    (IP보기클릭)182.230.***.***

    BEST

    우뢰매에 나오는 괴인 생김새가...
    17.07.28 16:43

    (IP보기클릭)203.248.***.***

    BEST
    예전 생각나고 좋네요. 저런 잡지 요즘 찾아볼래도 찾을수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17.07.26 18:50

    (IP보기클릭)14.32.***.***

    BEST
    초인 로크 보드 게임 어렸을때 샀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시무룩 했던..... 나는 왜 안줘요는 저 표지보니까 기억나네요. 주인공 가족이 빈민촌에 사는데 동네사람이 인간극장 같은 방송에 나온뒤 후원이 많이 들어와서 부러워하던 중 그 집 어른이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후원받아 샀던 약뚜껑을 열려하지만 뚜껑이 그냥 열리는게 아니라 누른채 여는 뚜껑이라 그걸 모르고 뚜껑을 못열어 죽던가 해서 나중에 방송국에서 주인공 집 취재온다고 했지만 주인공이 방송안나간다고 도망가던 에피소드 였던 거 같습니다. 왜인지 이 에피소드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17.07.26 21:41

    (IP보기클릭)112.164.***.***

    BEST
    저도 국딩때 이향원 작가님 만화 너무 좋아했었죠 초기 부루마불 패키지에 이향원님 만화 있어서 그것도 좋아했음ㅋ
    17.07.26 18:26

    (IP보기클릭)112.164.***.***

    BEST
    저도 국딩때 이향원 작가님 만화 너무 좋아했었죠 초기 부루마불 패키지에 이향원님 만화 있어서 그것도 좋아했음ㅋ
    17.07.26 18:26

    (IP보기클릭)202.30.***.***

    마호로바
    카네기 작전 이다!!! | 17.07.28 12:45 | |

    (IP보기클릭)203.248.***.***

    BEST
    예전 생각나고 좋네요. 저런 잡지 요즘 찾아볼래도 찾을수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17.07.26 18:50

    (IP보기클릭)203.152.***.***

    비행류 저거 믿었었는데.. 우희진 표지도 인상적이네요
    17.07.26 20:41

    (IP보기클릭)175.223.***.***

    yoona
    저거 고구마죠? | 17.07.26 22:14 | |

    (IP보기클릭)203.152.***.***

    한마루 
    비행류 검색하면 뜰 겁니다. 가짜인 건 확실 타이슨 기사는 아마 비둘기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 17.07.26 22:33 | |

    (IP보기클릭)116.40.***.***

    저런건 최소 40~50대가 모았을거 같은데
    17.07.26 21:15

    (IP보기클릭)175.200.***.***

    루리웹-0373677182
    80년대 출생자들 기준으로 동내 형아들(현40대)이 주로 모았죠 | 17.07.28 18:17 | |

    (IP보기클릭)1.243.***.***

    루리웹-0373677182
    35살인데 압니다~ 아버지가 밤에 퇴근해서 구입하시고 저 잘때 머리 맡에 넣어주시곤 했죠 | 17.07.29 22:19 | |

    (IP보기클릭)14.32.***.***

    BEST
    초인 로크 보드 게임 어렸을때 샀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시무룩 했던..... 나는 왜 안줘요는 저 표지보니까 기억나네요. 주인공 가족이 빈민촌에 사는데 동네사람이 인간극장 같은 방송에 나온뒤 후원이 많이 들어와서 부러워하던 중 그 집 어른이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후원받아 샀던 약뚜껑을 열려하지만 뚜껑이 그냥 열리는게 아니라 누른채 여는 뚜껑이라 그걸 모르고 뚜껑을 못열어 죽던가 해서 나중에 방송국에서 주인공 집 취재온다고 했지만 주인공이 방송안나간다고 도망가던 에피소드 였던 거 같습니다. 왜인지 이 에피소드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17.07.26 21:41

    (IP보기클릭)58.148.***.***

    Twinbee
    카메라맨 : 감독님! 어떻하죠? 감독 : 도망가는 모습이라도 찍어!! ....이게 마지막 컷이 었던걸로 기억 나네요 | 17.07.28 16:58 | |

    (IP보기클릭)61.102.***.***

    Twinbee
    저 분 만화 중에, 이거랑 아버지가 코미디언이라서 겪게되는 에피소드 두 개가 기억나네요.. 약 뚜껑 에피소드는 뭔가 평범해서 더 충격이 크고 안타깝던 기억이 나네요. 더 좋은 약이긴 했는데, 영어로 push로 써 있어서 읽지 못해서 그랬던걸로.. | 17.07.28 19:36 | |

    (IP보기클릭)123.111.***.***

    Twinbee
    쓰레기에서 고철같은거 캐는 아이들이었죠. | 17.07.28 20:17 | |

    (IP보기클릭)126.74.***.***

    Twinbee
    지금 보니 보드 게임이 스포일러 덩어리네요.. | 17.07.29 10:55 | |

    (IP보기클릭)221.147.***.***

    한돌이
    난지도였죠. 재활용할 것들을 그들만의 용어로 부르면서 분류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 회사가 상암에 있는데 공원이 된 쓰레기 산?을 볼 때마다 이 만화가 생각나더라고요. 글을 모르는 아픈 엄마가 필사적으로 약뚜껑을 열려고 하다 숨을 거두는 장면이 어린 마음에 너무 가슴아팠죠. | 17.07.29 17:52 | |

    (IP보기클릭)121.167.***.***

    Twinbee
    저는 이 만화 1부만 보고 2부 내용을 못봐서 지금까지 결말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ㅠ 1부에서는 후원 받은 여자애가 살던데를 떠나겠다고 말하면서 끝났었는데 그런 결말이 있었군요. | 17.07.30 02:01 | |

    (IP보기클릭)125.186.***.***

    Twinbee
    후원 받은 돈으로 동생들 옷이나 사러 갔다가 사고가 났죠. 하필 그날따라 동새들은 밖에서 놀고 있을 때엿나 ? | 17.09.23 17:18 | |

    (IP보기클릭)1.227.***.***

    중반에 이두호님 만화를 개똥벌래 ㅁㅁ님으로 읽고 개깜놀한 1인...
    17.07.26 23:29

    (IP보기클릭)1.243.***.***

    비타오십
    개똥벌레 후X님... | 17.07.28 18:11 | |

    (IP보기클릭)118.45.***.***

    아련한게, 저때 만화 월간지는 장난감??? 부록때문에 샀었던거 같네요.
    17.07.26 23:56

    (IP보기클릭)110.11.***.***

    레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17.07.27 00:19

    (IP보기클릭)112.172.***.***

    탤런트 이주희씨 괜찮았는데 05년 결혼후 은퇴한것 같네요
    17.07.27 01:39

    (IP보기클릭)121.135.***.***

    우하! 네버엔딩스토리! 어린이회관에서 본 기억이 ㅋㅋ
    17.07.27 16:29

    (IP보기클릭)183.91.***.***

    7월호 표지 장수택님도 인기 많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지신..
    17.07.28 10:42

    (IP보기클릭)202.30.***.***

    아직까지 의문이였던게 어렸을때 왜.. 동아전과 랑 표준전과 랑 나뉘어서 싸웠던걸까요;;;
    17.07.28 12:46

    (IP보기클릭)125.177.***.***

    아니메점원
    출판사가 서로 달라서 였던걸로 압니다. 표준전과는 교학사. 동아전과는 동아출판사. 서로 출판사가 달랐죠. 그래서 국민학교학생(지금은 초등학교생)들에게 더 많이 팔아먹기 위해 서로 싸웠던 걸로. 특히 이달학습 vs 다달학습의 학습지 전쟁을 보면.. | 17.07.28 17:35 | |

    (IP보기클릭)118.32.***.***

    아니메점원
    국민학교 때는 동아전과 점유율이 높았는데, 중학교 참고서는 교학사가 짱먹고 있더군요. 물론 저 때부터 출판사별로 교과서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는지라 좀 희석되긴 했는데, 교학사의 교과서를 채용한 비율이 꽤 높았지요. 근데 동아전과와 표준전과의 경쟁에선 내용의 충실도 면에서 표준전과가 동아전과를 이길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동아전과가 숙제하기엔 좀더 좋았습니다. | 17.07.28 20:49 | |

    (IP보기클릭)112.161.***.***

    아니메점원
    싸웠다는 표현보단 선의의 경쟁이란 표현이 적합할겁니다. 실제로 두 출판사가 어떻게 하면 책의 질적 양적 퀄리티를 높힐수 있을까 생각만 했지, 서로를 헐뜯거나 비하하는 신경전을 벌이진 않았으니까요. ㅋㅋㅋ 오히려 둘이 서로 경쟁한 덕분에 두 출판사 모두 양적 질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운 모습이기도 하구요. | 17.07.28 21:43 | |

    (IP보기클릭)121.54.***.***

    아니메점원
    동아전과 이달학습이 짱먹었음. 시험 문제가 거기서 제법 나왔거든. 내용도 표준이랑 다달이 조금 딸리는 느낌이랄까? | 17.07.29 01:39 | |

    (IP보기클릭)14.63.***.***

    아니메점원
    그게 지역적인것도 좀 있던거 같아요~ 저희 학교는 동아전과로 숙제를 하면 쉬웠지만 표준전과로 하면 몬가 애매한 그런거요~ 아마 학교에 로비도 장난아니었겠죠? 반대로 다른 지역에사는 친척과 만났는데 거긴 표준전과만 쓴다더라..모 이런거요..암튼 동아전과가 비율이 좀더 높지 않았나요? 동아전과, 동아대백과사전 이런건 보통 많이들 가지고 계셨었죠 | 17.07.30 10:01 | |

    (IP보기클릭)220.116.***.***

    나는 왜 안줘요 저거 TV 출연해서 지원금 많이 받았는데 지병있는 어머니가 눌러서 여는 병 문구를 못읽어서 돌아가신 거 맞죠? 다른 건 제목만 기억나는데 희한하게 저 만화는 내용까지 다 기억나네요.
    17.07.28 16:39

    (IP보기클릭)182.230.***.***

    BEST

    우뢰매에 나오는 괴인 생김새가...
    17.07.28 16:43

    (IP보기클릭)210.178.***.***

    仙人
    마라님 여기서 뭐하시나요 | 17.07.28 17:40 | |

    (IP보기클릭)124.54.***.***

    仙人
    가운데 가르마를 정갈하게 탔네요. | 17.07.29 12:29 | |

    (IP보기클릭)61.72.***.***

    큐라큐라는 두치와뿌꾸에 나온 드라큘라같이 생겼네요 설마 원조는 저건가
    17.07.28 16:50

    (IP보기클릭)121.136.***.***

    카레나치오
    큐라큐라는 두치와뿌꾸의 전작이라고해야할까요... 사실 많이다르긴합니다만... 일단 작가도 김재원선생으로 똑같구요. 저기있는것은 80년대의 큐라큐라고 같은작가분이 90년대에 팡팡이라는 만화잡지에 새로운 큐라큐라라는 이름으로 만화를 그리셨는데 80년대의 큐라큐라하고는 완전 다른내용입니다. 80년대의 큐라큐라에도 두치와 뿌꾸가 있긴하지만.. 옆집 꼬맹이와 개 정도의 조연급이었고... 그리고 팡팡에서 연재되던 큐라큐라는 애니메이션 두치와뿌꾸의 원작이기도하죠.. 물론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인기를끌자 연제중이던 큐라큐라를 두치와뿌꾸 (그리고 작게 부제: 큐라큐라) 로 변경되죠... | 17.07.29 20:59 | |

    (IP보기클릭)106.244.***.***

    오히려 이시대때 만화가 다양성이 더있었던듯.....그립네요
    17.07.28 16:51

    (IP보기클릭)218.154.***.***

    가만보면 저시절엔 참 놀거리가 많았던 기억.. 소년중앙, 챔프 같은 각종 만화책에 맨날 축구하고 야구하고 자전거타고 동네 애들 4명만 모이면 온갖 놀이가 다 가능해서 해질때까지 맨날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럴 시간도 없는데다 너무 자극적인 게임이 많아져서 좀 안타까움.. 그래서 사회성이 부족한듯도 싶고..
    17.07.28 17:25

    (IP보기클릭)125.177.***.***

    소년중앙하니 그것도 생각나네요. 말썽꾸러기 동원이이었나.. 만화와 소설이 결합된 작품이었는데.. 책으로도 나온 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달학습과 다달학습. 표준전과와 동아전과.. 책가방에 실내화 주머니 차고 등하교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17.07.28 17:38

    (IP보기클릭)122.129.***.***

    태어난해 태어난달 잡지라니...신기합니다 b
    17.07.28 17:48

    (IP보기클릭)220.126.***.***

    갑자기 김정식 아저씨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책 속에는 정말 잊고 살던 것들이 많이 있네요. ㅠㅠ
    17.07.28 17:58

    (IP보기클릭)112.150.***.***

    BEST
    개똥벌레 후...후/장님?
    17.07.28 18:05

    (IP보기클릭)180.64.***.***

    꺼벙이 만화는 후에 바다출판사의 두권짜리 단행본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닳고 헤질 때까지 읽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의 활력소였네요.
    17.07.28 18:08

    (IP보기클릭)175.200.***.***

    아앗!! 김정식아저씨와 황기순아저씨닷!!!!
    17.07.28 18:11

    (IP보기클릭)211.106.***.***

    박사님은 워낙 허풍이 세니깐...
    17.07.28 18:31

    (IP보기클릭)118.41.***.***

    피라미드의 공포 감독 네이버서는 스필버그가 아니라 배리 래빈슨인데;;; 옛날엔 사기가 만연했네요;;;
    17.07.28 18:47

    (IP보기클릭)14.42.***.***

    벤이 소년 경향인줄 알았는데... 만화왕국은 잔뜩 기대하며 창간호를 샀는데 6개월도 못가서 힘이 빠지는게 보였어요.
    17.07.28 18:51

    (IP보기클릭)39.112.***.***

    저두 재믹스를 하고 계몽사 책을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17.07.28 19:12

    (IP보기클릭)110.70.***.***

    중간에 목진석기사와 김수녕 신궁을 보니 세월의 흐름이.. 저도 아재가 되었나봐요.
    17.07.28 19:22

    (IP보기클릭)121.173.***.***

    우왕 로보트 스타짱가.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17.07.28 20:19

    (IP보기클릭)110.9.***.***

    와..88년 7월호 저도 샀었는데. 국보 별책부록이랑 안에 있는 만화들 광고 보니까 다시 생각난다 몇십년을 잊고 지냈었는데 신기하네요.
    17.07.28 20:50

    (IP보기클릭)175.193.***.***

    개똥벌레 ㅁㅁ님으로 봄;;; 어디서 부터 문제가 생긴걸까
    17.07.28 21:31

    (IP보기클릭)175.193.***.***

    그라비티캐논
    ㅎㅜ//장 | 17.07.28 21:31 | |

    (IP보기클릭)58.234.***.***

    그라비티캐논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스크롤 천천히 내리다가 개똥벌레 후長님???? 하면서 혼란이 왔었는데... | 17.07.28 22:28 | |

    (IP보기클릭)117.55.***.***

    아... 저 시절 잡지 자체가 원체 적었다보니 여러가지가 있었죠... 하- 서른 넘어서 그 시절 잡지를 이렇게 조금이나마 보니... 보지 못했던 안타까움이 묻어납니다...
    17.07.28 22:25

    (IP보기클릭)203.226.***.***

    개똥벌레 훈장님 학생들이랑 수박이랑 닭서리해서 닭죽 끓여먹는 장면이 무척 맛있어 보였엇죠 그 영향으로 지금도 닭죽 무척 좋아합니다 결말이 무인도에서 키운돼지랑 집돼지랑 비교하는 거 나오고 훈장님이 임진왜란인가 의병으로 가는거였던거 같은데 ㅎ 오랜만에 그시절 생각나네요
    17.07.29 01:06

    (IP보기클릭)222.237.***.***

    어릴때 봤었는데.. 30년전이군요
    17.07.29 01:11

    (IP보기클릭)58.231.***.***

    이 잡지는 본적이 없지만 동아전과 아 추억이네요 다들 가지고 계셨죠? ㅎㅎㅎㅎㅎ
    17.07.29 01:31

    (IP보기클릭)58.231.***.***

    응답하라 Thriller
    근데 밑의 광고 저거 두치와 뿌꾸의 큐라아닌가요? 동일한건지 의문이 | 17.07.29 01:32 | |

    (IP보기클릭)220.70.***.***

    비행류? 저거 실화인가요???
    17.07.29 01:40

    (IP보기클릭)221.147.***.***

    마이신
    ㅋㅋ저도 저거 보면서 완전 몰입했었는데 나중에 크면서 자연스럽게 뻥인걸 알게됐네요. 나무위키에 재밌게 잘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 17.07.29 17:56 | |

    (IP보기클릭)39.7.***.***

    0번 골잡이 재밌었는데 통통배 드립 아직도 기억나요
    17.07.29 02:10

    (IP보기클릭)223.222.***.***

    아버지가 월급날때마다 사다주신 소년중앙!! 80년대 키드 추억에 젖고 갑니다
    17.07.29 04:43

    (IP보기클릭)158.106.***.***

    저때 한국만화도 참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슈퍼트리오 진짜 재밌게 봤었지요.
    17.07.29 05:18

    (IP보기클릭)121.160.***.***

    독고탁 영심이 둘리 하니 뽀빠이 특이하게 황미나 그림도있네 에스퍼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만에 보니 촌티 나네
    17.07.29 09:31

    (IP보기클릭)115.21.***.***

    저때는 저기 광고에 나오는 컴퓨터나 신발이나 뭐든 다 신기했는데...ㅎ
    17.07.29 10:02

    (IP보기클릭)49.168.***.***

    부스스한 눈으로 제목봤다가 소년종양으로 봤네 ㄷㄷ
    17.07.29 10:48

    (IP보기클릭)98.14.***.***

    와 추억 돋네요.. 스포츠가족에 존매칸루 나와던거도 기억나고, 독고탁은 소년중앙 스토리가 가장 잼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내일신문인가 내일라디오인가 해서 내일 일을 미리 알고 미래를 바꾸는 내용인 만화도 소년중앙 아니였나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17.07.29 11:31

    (IP보기클릭)203.81.***.***

    국민학교 다닐때, 항상 어깨동무, 보물섬, 소년 중앙 이렇게 3권의 월간 북을 항상 사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다 보고 난 뒤에는 동네 아이들한테 돌려보고 말입니다.
    17.07.29 12:50

    (IP보기클릭)211.104.***.***

    나는 왜 안줘요......이 만화 제목 나만 19금이라 생각한건가?
    17.07.29 13:15

    (IP보기클릭)121.180.***.***

    빙그레 드디어 플레이오프에 ㅋㅋㅋㅋㅋㅋㅋㅋ
    17.07.29 13:30

    (IP보기클릭)112.72.***.***

    피아노 학원에 소년중앙, 보물섬을 보려고 열심히 다녔었어요 ㅎ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17.07.29 17:46

    (IP보기클릭)220.73.***.***

    소시지 먹다가 비엔나 햄 먹었을때..개꿀벌꿀말벌꿀 산해진미 화룡정점 맛이라서 각인이 됐는데 저 뚱땡이가 유혹하는 사진도 아련 하지만 기억 나네요 ㅅㅅㅅ
    17.07.29 18:25

    (IP보기클릭)211.243.***.***

    추억 돋네요.. ㅎㅎ 어릴때는 정말 재미 있게 봤는데..
    17.07.29 18:45

    (IP보기클릭)182.209.***.***

    저도 국민학생(81~86)때 아부지께서 월급날이나 생일날에만 사다주셨던.... 기억이...
    17.07.29 18:48

    (IP보기클릭)119.18.***.***

    지금은 작고하신 만화가 분도 많이 보이시네요..
    17.07.29 19:28

    (IP보기클릭)222.101.***.***

    두치와 뿌꾸가 저때 방영했었나요??
    17.07.29 20:56

    (IP보기클릭)221.152.***.***

    대우 재믹스 돋네
    17.07.29 21:09

    (IP보기클릭)183.102.***.***

    비밀 경호원 탕은.. 처음에는 좀 잘나가다가 점점 신체 비율도 이상하게 그려지고... 음.. 아버지가 대통령 경호를 하다가 실수로 대통령을 죽게 하던가.. 그렇게 되서 사라지고, 탕이 식당에서 일하다가 경호원이 여차저차 되는데.. 어려움을 겪을때 마다 오토바이 마스크 쓴 정체 모를 사람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도와주고 가는데... 누가 봐도 아버지 (....) 마지막 편에 아버지가 도와주다가 적에게 총맞고 죽고, 그 시신을 안고 울면서.. 어중간하게 만화가 끝났던게 기억나고.. 또 하나는 탕 파트너가 미국인인가? 하는 설정인데..(안경끼고 키는 작지만 뭐 천재인 그런 설정) 비행기에서 옆사람이 장실 다녀오는데, "소변 보기는 시간이 길고 대변 보기는 짤다" ..라는 판단을 하고 (....) 아니가 다를까 옆사람은 진짜로 비행기내 화장실 변기 물 넣는 곳에서 비닐에 넣은 권총을 빼오는 상황.. 지금에야 남 대소변 보는 시간 다 계산하나 싶었지만.. 당시 어린 나이에는 "와..천재다" 라고 감탄 했었었죠..
    17.07.29 21:30

    (IP보기클릭)112.160.***.***

    아...고인이 되신 최동원 선수 모습 사진이 나와서 심쿵했네요...거기다 대한민국 양궁의 레전드 김수녕 선수도 보이고...ㄷㄷ
    17.07.29 21:49

    (IP보기클릭)122.42.***.***

    추억의 소년중앙이네요^^ 제가 좋아했던 만화들을 한컷이라도 다시 보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비밀경호원 탕 ㅎㅎ 이름이 탕이라 망치질 소리 탕탕탕 들리면 자기 부르는 줄 알고 달려가던 중국집 배달원 출신 ㅎㅎ 알고보면 전 대통령경호원 세미드래곤(?)의 아들인가 그랬고 보글머리 가발쓰는 청년이 대통령이 되어 나중에 경호원 되고.. 나는 왜 안줘요 라는 만화는 난지도 사는 아이들 이야기였던듯 ㅎㅎ 그래서 난지도는 쓰레기 많은 곳인줄 알았는데 제가 서울 와보니 공원이 되어 있어서 놀랬답니다. 아마 방송탄 여자 아이가 후원금 많이 들어오니까 살짝 교만해 졌는데, 어머니께서 약병을 못열어서 돌아가시는... 그래서 주인공 남자아이가 자기도 티비 나오게 해달라고 조르다가 되려 티비 안나가려고 했던...ㅋㅋㅋ 이두호 화백님의 개똥벌레 장독대, 훈장님 시리즈야 뭐 제 연배 사람들은 다 알테니 ㅎㅎ 전쟁 일어날거라고 양자는 일을 가르치고 친자는 고기 먹여서 군인으로 키우는 그 아버지와 숲에 돼지 풀어놓는거와 집에서 기르는 에피소드는 정말 감동 ㅋㅋㅋㅋ 스포츠 가족 구영탄, 0번 골잡이 100골 넣기 ㅋㅋㅋ 김삼 화백님은 옛날 이야기 그리시던게 더 생각나고, 이겨라 벤은 그냥 개싸움인데 그 개싸움을 참 재미나게 잘 엮어내셨던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동파 화백님의 미래소년 블루스타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ㅎㅎ 아~~ 오랜만에 혼자 추억에 푹 빠져봅니다^^ 감사해요
    17.07.30 00:08

    (IP보기클릭)14.63.***.***

    저 88년 8월호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아마 이모님이 선물로 사주셨던 기억이나요~ 저도 부록으로 공작수예백과랑 윈드서핑 두개 받았는데 공작수예백과는 정말 신기한 물건들을 만들수 있는 조립도가 있었지만 당시 한국에서 만들긴 힘든것이 대부분이었지요..(나중에 알게된건데 일본책 고대로 카피한것이더군요..ㅎ) 윈드서핑모형 저건 정말 그냥 스티로폼 베이스에 비닐돗달리고 바퀴굴러가는거 ..뒤에서 선풍기로 바람 불어줌 잘 굴러가요~ 제가 국민학교 4학년때였는데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다 나네요~ 좋은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30년전이네요 ㅠㅠ
    17.07.30 09:57

    (IP보기클릭)124.51.***.***

    타이거 마스크였나...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연재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ㅋ
    17.07.30 12:24

    (IP보기클릭)211.179.***.***

    이상무,이향원,길창덕....이분들은 이제 세상에 안계시네요
    17.07.30 12:31

    (IP보기클릭)65.153.***.***

    43대2라니... JMS의 33골을 능가하는 스코어였군... http://myhotnews.co.kr/archives/32115
    17.07.30 23:14

    (IP보기클릭)180.70.***.***

    와~ 추억이 방울방울 ㅎㅎ 넋놓고 잘봤습니다. ㅠㅠ
    17.08.04 03:49

    (IP보기클릭)125.186.***.***

    데일리씨 ~~
    17.09.23 1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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