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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BGM] 천사들의 합창(CARRUSEL) - 추억의 어린이 외화 OST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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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22.120.***.***

    BEST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17.11.12 20:05

    (IP보기클릭)222.120.***.***

    BEST
    덧붙여서 TARZAN X의 품번이 시급합니다.
    17.11.12 20:09

    (IP보기클릭)121.172.***.***

    BEST
    히메나선생님은 시간이 흘렀어도 아름다우시네요. 시릴로는 가난했는데 나중에 아버지가 복권 당첨되서 인생역전 하던거로 기억하네요. 나중에 카트는 아니고 미니카 같은거 타는 장면도 나왔던거로 기억하네요. 저 시절에는 외국드라마 많이 방영해주던 시절이었죠.
    17.11.12 20:38

    (IP보기클릭)1.244.***.***

    BEST
    제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17.11.12 23:05

    (IP보기클릭)175.223.***.***

    BEST
    오른쪽! 정말 눈물이 나요...
    17.11.12 20:58

    (IP보기클릭)222.120.***.***

    BEST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17.11.12 20:05

    (IP보기클릭)121.176.***.***

    コナミマン
    이 악마!! | 17.11.15 11:16 | |

    (IP보기클릭)222.120.***.***

    BEST
    덧붙여서 TARZAN X의 품번이 시급합니다.
    17.11.12 20:09

    (IP보기클릭)125.188.***.***

    JeeNi
    품번 찾을 거 없이 애로틱 타잔 치면 바로 나옴. | 17.11.15 12:06 | |

    (IP보기클릭)211.36.***.***

    아~~~~ 이 역대급 포스팅은 정녕 나를 위한것이 아니란 말이냐!!!!! 눈물날만큼 그리운 프로그램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17.11.12 20:14

    (IP보기클릭)121.172.***.***

    BEST
    히메나선생님은 시간이 흘렀어도 아름다우시네요. 시릴로는 가난했는데 나중에 아버지가 복권 당첨되서 인생역전 하던거로 기억하네요. 나중에 카트는 아니고 미니카 같은거 타는 장면도 나왔던거로 기억하네요. 저 시절에는 외국드라마 많이 방영해주던 시절이었죠.
    17.11.12 20:38

    (IP보기클릭)117.123.***.***

    킨케두=나우
    저도 복권 에피소드 기억남 ㅎㅎ | 17.11.12 22:52 | |

    (IP보기클릭)175.120.***.***

    킨케두=나우
    저도 미니카 나오는 에피소드는 기억이 나네요. 흰정장을 입은 남자애가 미니카를 타고 마리아에게 갔는데 마리아가 좋아 하는 장면을 시릴로가 보게 되죠. 그래서 시릴로는 아버지에게 얘기를 했는데 시릴로 아버지가 그 미니카를 시릴로에게 구해주게 됐고, 시릴로는 좋아서 흰정장에 미니카를 타고 마리아를 만나러 가지만 바닥의 흙탕물 웅덩이 때문에 마리아 옷을 더럽히게 되죠. 음... 그 이후 각자의 부모까지 나와서 사과하고 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진짜... 오래된 기억이라 스토리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참 반갑네요 ^^ | 17.11.14 17:14 | |

    (IP보기클릭)175.215.***.***

    킨케두=나우
    복권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처럼 아시발쿰 이될거라 생각하고 가슴아프게 보다가.... 반전! 레알인거보고 같이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까만 친구가 있으면 다들 '시릴로' 라고 불러서 놀렸었는데.. 후..... | 17.11.14 18:40 | |

    (IP보기클릭)202.30.***.***

    킨케두=나우
    시릴로 가 그래서 마리아 호아키나 한테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 년이 상대도 안해주는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 17.11.15 11:32 | |

    (IP보기클릭)183.101.***.***

    킨케두=나우
    미니카는 복권 당첨되서 받은게 아니라 초코렛인가 어떤건가의 경품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조그마한 축구공 같은거에 축구선수 얼굴과 이름이 써있고 전 종류를 다 모아서 가져가야하는데 1개가 모자라서 거의 포기 상태에 라우라(통통한 여학생)가 언제나 초코를 입에 달고 있어서 "나 있는데 너줄께" 해서 당첨되어서 직접 탈 수 있는 카트를 얻게 되는게 아니였었나요? | 17.11.16 09:23 | |

    (IP보기클릭)122.38.***.***

    워낙에 오래전 일인지라 방송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안본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히메나선생은 기억이 나네요.
    17.11.12 20:55

    (IP보기클릭)175.223.***.***

    BEST
    오른쪽! 정말 눈물이 나요...
    17.11.12 20:58

    (IP보기클릭)124.61.***.***

    그 나이대 남자애들의 공통된 첫사랑이 히메나 선생님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였고 남자역 중에서는 정의의 사도 같은 다니엘과 상처받은 반항아 마리오가 기억에 남았고 여자역 중에서는 왈가닥 발레리나와 청순한 카르멘이 기억에 남았고 그런데 워낙 오랜 일이라서 기억에서도 가물가물하네요. 저 드라마를 통해서 빈부격차, 인종차별, 왕따, 편견 등에 대한 개념을 무의식중에 체득한 듯합니다.
    17.11.12 21:16

    (IP보기클릭)61.77.***.***

    lightlas
    저도 카르멘 좋아했어요. 그 초롱초롱한 까만눈에 슬픈 에피소드가 많아서 어린맘에도 맴찢 ㅠㅠ | 17.11.15 16:22 | |

    (IP보기클릭)1.234.***.***

    으아~ 히메나 선생님 ㅠㅠ
    17.11.12 21:41

    (IP보기클릭)175.206.***.***

    초딩때 오락실서 게임한다고 담임한테 끔찍한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더욱 몰입해서 봤던 천사들의 합창이군요 히메나선생을 보면 비교가 되어서인지 이상하게 그 악마녀가 생각나더라는 덕분에 86, 87년 2년동안 휴유증로 게임을 제대로 못했다는..... 1942 솔로몬키 msx킹스벨리(오락실에msx돌아가던시절) 원코인하고 상하이키드 대전공수도 무한플레이등 나름 고수에서 중수로 강제 패치됨 ㅋ 슬램덩크 정대만과도 감정이입이 너무잘됨 ㅋ
    17.11.12 21:53

    (IP보기클릭)211.212.***.***

    프린프린
    이상한 선생들이 참 많았죠. 인터넷이 활성화 된 지금도 이리 많은데 과거에는 정말... | 17.11.14 18:31 | |

    (IP보기클릭)110.46.***.***

    아... 나 국딩때 챙겨보던..............
    17.11.12 22:02

    (IP보기클릭)1.225.***.***

    내가 이거보고 마리아가 이상형으로 완전 꽂혀서 살았다...완전 서울여자,,
    17.11.12 22:08

    (IP보기클릭)211.212.***.***

    달콤소년
    아디랑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 | 17.11.14 18:32 | |

    (IP보기클릭)118.217.***.***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어린 시절에 즐겨본던 천사들의 합창이였는데,,세월의 시간만큼 우리들도 나이를 먹었네요,,이젠 추억의 한 편에서 기억하고 있는 ,, 고맙습니다, 좋은 추억을 되세겨 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17.11.12 22:23

    (IP보기클릭)1.244.***.***

    BEST
    제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17.11.12 23:05

    (IP보기클릭)211.212.***.***

    cdcjjj
    위에 동영상 클릭해보니 문득 나오는 대사 '좋은 사람이 주위를 행복하게 하지' 님도 그러실듯. ^^b | 17.11.14 18:33 | |

    (IP보기클릭)124.50.***.***

    게쁘리
    ㅎㅎ 친구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자랐다고 해야겠습니다. 근데 나이들수록 무디어졌네요. 이글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시릴로랑 마리아 어릴때 찍은 사진은 처음봤는데 너무 흐뭇합니다. | 17.11.14 22:21 | |

    (IP보기클릭)112.161.***.***

    어릴때 봐서 얼핏 생각 난다..ㅎ
    17.11.12 23:27

    (IP보기클릭)122.0.***.***

    진짜 추억돋는군요
    17.11.12 23:37

    (IP보기클릭)175.208.***.***

    내 평생의 궁금증 중 하나인 히메나 선생님에 대한 루머가 풀렸다. 이제 남은 하나는 전격Z작전의 마이클과 보니에 관한 것이다.
    17.11.12 23:42

    (IP보기클릭)119.193.***.***

    kally9
    실제로 둘은 썸씽이 있긴 있었던건 같습니다. 시즌 2에서 보니가 빠지게 되었는데, 시즌3때 리처드 버시하트가 퍼트리샤를 다시 기용하는 조건을 내걸었을 정도인걸 보면.... | 17.11.16 00:00 | |

    (IP보기클릭)211.222.***.***


    아 좋아요 천사들의 합창 OST ~ 90년 방영이면 중3때 였을듯 싶네요 마흔을 넘겨 이노랠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혀요 (ㅠ..ㅠ)
    17.11.12 23:44

    (IP보기클릭)220.72.***.***

    그래도 현실에서 마리아랑 시릴로가 웃으면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 ㅋㅋ 마리아 와키나 이 앙칼진것 ㅋㅋㅋㅋ
    17.11.12 23:53

    (IP보기클릭)121.139.***.***

    와..진짜 추억 돋네요~!!^^ 특히,드라마 제목과 마찬가지로, 천사(당시,배우)들이 합창하는 BGM은... 진짜....듣기만해도, 이상하게 눈물이......ㅠㅠ
    17.11.13 00:22

    (IP보기클릭)218.209.***.***

    와 진짜 초등학교 다닐 때 재미 있게 본 외화네요 ㅎㅎ 덕분에 오랫만에 시간 여행 잘 했습니다~ ^^
    17.11.13 01:19

    (IP보기클릭)221.162.***.***

    시릴로 : 마리아 호아키나! (해맑) 마리아 : 흥 왜? (싸늘) 시릴로 : 아 , 아니 그냥...(시무룩)
    17.11.13 03:20

    (IP보기클릭)125.180.***.***

    시릴로가 마리아 호아키나에게 말을 걸면 항상 차갑게 대하는게 기억나네요. 시릴로네 집이 복권 맞았든가 그래서 아주 비싼 전동차 타던것도 기억나고요. 히메나 선생님 루머는 저걸 본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는 루머죠.
    17.11.13 21:55

    (IP보기클릭)125.139.***.***

    예전에 좀 통통한 여자애 있으면 참 낭만적이야~ 하고 놀렸던 기억납니다 ㅎㅎㅎ
    17.11.14 13:04

    (IP보기클릭)183.109.***.***

    부자 백인 남자애랑 흑인 남자애랑 전동차로 대결하던 애피소드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내 기억엔 나중에 흑인 남자애가 전동차 팔아서 좋아하던 부자 여자애한테 인형을 선물해줬던가
    17.11.14 13:31

    (IP보기클릭)180.68.***.***

    시릴로 아부지는 웰케 친근하게 느껴지나.. 진짜 동네 아저씨 스타일
    17.11.14 13:32

    (IP보기클릭)218.238.***.***

    발레리아가 저렇게 아름답게 클줄이야 남자들은 미소년같은 애들은 왜 다들 저렇게 큰거야 ㅠㅠ
    17.11.14 13:38

    (IP보기클릭)211.192.***.***

    TV방송 편성표 ...크.. 맞아요... 예전엔 저렇게 이번주 방송 뭐하나.. 어떤 만화나 영화가 나오나 신문에서 찾아 아버지한태 혼나는거 각오하고 가위로 잘라내서 형광펜으로 보고싶은거 동그라미 쳐서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놓고 했던게 기억나내요.
    17.11.14 14:16

    (IP보기클릭)118.33.***.***

    전 자동차가 기억나네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형이 월급털어서 비슷한거 사줬었는데ㅎㅎ
    17.11.14 14:34

    (IP보기클릭)1.235.***.***

    마리아 호아키나 XX!!
    17.11.14 14:38

    (IP보기클릭)183.96.***.***

    왜 저걸 본기억이 없나 했더니 방영시간이 오전 6시20분...
    17.11.14 14:49

    (IP보기클릭)112.221.***.***

    kalstainer
    신문 잘 읽어 보시길....오후라고 적혀있음 | 17.11.14 14:53 | |

    (IP보기클릭)183.96.***.***

    세상은 넓고 할
    오잉? 위가 12일 오후고, 아래는 13일 오전이네요 ㅋㅋㅋ | 17.11.14 15:13 | |

    (IP보기클릭)112.221.***.***

    정말 옛추억 돋구게 잘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7.11.14 14:54

    (IP보기클릭)119.207.***.***

    옆으로 좀 샌 댓글인데 로자 까라치올로 이분 엄청나게 미녀셨네요
    17.11.14 15:13

    (IP보기클릭)210.100.***.***

    정말 열심히 봤던 천사들의 합창. 아련하네요. :D 가장 기억이 강하게 남는건 역시 히메나 선생님과 마리아 호아키나네요. 유치원생인 우리 조카도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은데... -ㅂ-;
    17.11.14 15:27

    (IP보기클릭)119.197.***.***

    어릴적에 피부가 까만 친구가 있으면 별명은 무조건 시릴로 였는데 ㅎㅎㅎ 추억돋네요.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그당시에 성우분들도 캐릭터에 굉장히 잘 녹아 들었던것같아요.
    17.11.14 15:55

    (IP보기클릭)106.253.***.***

    이건 초등학교떄 봤다고 하면 맛이 안나고 국민학교떄 봤다고해야 맛이남 ㅋㅋ 그 옛날인데 어떻게 이름이 다 생각나네 ㄷ
    17.11.14 16:25

    (IP보기클릭)221.164.***.***

    여담입니다만 타잔x는 리얼 명작...;;;;
    17.11.14 16:33

    (IP보기클릭)175.209.***.***

    아...저 타잔...여배우 정말 예쁘죠... 지금 집에 찾아보면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을 듯... 타잔 거시기도 되게 대단했는데 결국 결혼을 했군요... 천사들의 합창보다 더 좋은 정보였습니다...
    17.11.14 16:57

    (IP보기클릭)1.224.***.***


    저도 중2때 시청했어요 ^.^ 모두가 히메나 선생님을 여러가지(?) 이유로 좋아들 했습니다. 다시금 사진을 봐도 참 고우시네요 저 교장선생님이 대부분 삐딱하게 나오시지만, 인종차별 관련 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올곧은 분이셔서 한 에피에서는 관련하여 인종차별자들 에게 매섭게 질타를 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르멘 이라는 여학생이 남학생들 에게 인기 많았던 캐릭터 였습죠. 이혼한 부모님을 둔 불우한 가정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우수에 젖어 있고 약간은 어른 스러운 분위기가 남학생들을 설레이게 했던듯 합니다.
    17.11.14 17:10

    (IP보기클릭)1.224.***.***


    저 프로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쓰는데, 저 셋 모두 수상을 했더군요. (놀랍게도) 하이메가 남자애들 중에서 무려 '주연' 이었던 겁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역할의 저 친구는... 음... 이후 큰 홍수 발발 했을때 SNS에 무개념 글을 올려서 나중에 질타 좀 받았지요. 암튼 SNS는 인생의 낭비 이기는 하네요.
    17.11.14 17:14

    (IP보기클릭)220.77.***.***

    마지막회한날.... 아~ 이제 어떻하지... 하면서 정말 친했던 친구들이 멀리 떠나버린 기분이였어요 어릴때 다니엘의 머리결이 어찌나 부럽던지 ^^ 시릴로네가 복권당첨될때 정말 기분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 그 흰색 아이들용 자동차 시릴로도 타고 다니고 ^^
    17.11.14 17:51

    (IP보기클릭)14.32.***.***

    형섭X의웅
    제 기억으론 호르케가 흰색 자동차 시릴로가 검은 색 자동차 탔던걸로 | 17.11.15 09:11 | |

    (IP보기클릭)223.28.***.***

    저도 중2때....핫하하하하하하하하......이제 나이가 슬슬 나옵니다....댓글 다신 회원님들....^^a 마지막회한다고 광고나간후에 잠을 못잘 정도로 스트레스엿슴....뭔가 굉장히 아쉬웠는데...표현이 안되는....갑갑하고....T^T 그나저나 히메나선생님 목소리 연기를 송도영님이 하셨네요...왜 기억을 못하는거지???......@.@;;;
    17.11.14 18:12

    (IP보기클릭)211.212.***.***

    ㅋㅋ 확실히 옛날 더빙 작품이라..맹랑하구나 같은 말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신선하네요.
    17.11.14 18:28

    (IP보기클릭)218.53.***.***

    초콜릿이라고 놀림 당하던 흑인 초딩이 생각난다
    17.11.14 19:32

    (IP보기클릭)210.115.***.***

    천사들의 합창, 캐빈은 12살 어릴적 생각나네요... 친구들아~ 잘 지내냐~~??
    17.11.14 19:39

    (IP보기클릭)182.228.***.***

    제가고등학교때 국내에서 방영한 작품이네요 반친구들이 시릴로와 하이메 이 두케릭터를 친구들에게 별명으로 붙여서 막 놀렸던 기억이나네요 ^^
    17.11.14 19:47

    (IP보기클릭)124.51.***.***

    ㅠㅠㅠ 테이프재생 카루셀 곡이 어렴풋이 기억 나는듯 하네요 ㅠㅠ 시릴로 부자되서 검은색 미니카 타고 다니던에피소드도 기억나네요. 부잣집 남자애랑 경주하려는데 기어 조작으로 차 고장나고 그랬었었던~ ^_^;;;
    17.11.14 20:29

    (IP보기클릭)125.177.***.***

    진짜.. 어릴때 이거 보면서.. 정말 저런 천사 선생님 밑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장 이후에 멕시코 드라마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충격 먹었죠. 멕시코도 이런 명작을 만들 수 있다니 하고 말이죠. 당시 멕시코시티 지진 및 멕시코 카르텔 등으로 멕시코에 약간 무서움이 들어서.. (그나마 또띠아와 나쵸, 타코, 부리또는 좋아한다는 게 참..)
    17.11.14 21:08

    (IP보기클릭)119.193.***.***

    전세계적으로 히트친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 시청률도 장난이 아닌었던~ 당장 저만해도도 학교 끝나면 오락실도 마다하고 이걸 본방사수하려고 집까지 죽어라 달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실로 아버지의 복권당첨 에피소드는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아버지가 꿈에 요정이었나?? 하여튼 뭔가가 나타나서 숫자를 알려주고, 그걸 자신만만하게 당첨될꺼라고 복권을 샀는데 그게 1등맞았던걸로~ 근데 그렇게 빈곤하게 살았다가 벼락부자가 되었는데도 아버지나 자식이나 변함없는 인성을 보여주는게 지금도 인상깊었습니다.
    17.11.14 21:32

    (IP보기클릭)59.16.***.***

    하나도 빼놓지않고 다 봤는데.....위에 생일초대편도 기억나네요....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17.11.14 22:15

    (IP보기클릭)122.45.***.***

    이거... 내 어릴적 기억에서 느껴지는.. 성우 "주희"님의 목소리가;;;ㅠ_ㅠ
    17.11.14 23:50

    (IP보기클릭)121.152.***.***

    이 외화 최고의 유행어는 역시 시릴로의 아니 난 그냥... 이죠 ㅋㅋㅋㅋ
    17.11.15 00:13

    (IP보기클릭)121.152.***.***

    그리고 저기 나온 백발의 수위 아저씨가 중간에 예고없이 다른 배우로 바뀌어서 '어휴 뭐야 저 나라 드라마는 엉성하게 저런것도 그냥 대충대충 하네' 하고 어린 나이에도 생각했었는데 원래 나오던 분이 92년에 돌아가셨다는 걸 보니 아무래도 건강 문제가 맞겠죠. 정말 선하고 좋은 인상의 할아버지였기에 좋아했는데 바뀐 분은 어딘지 심술궃어 보여서 더 아쉬웠던... 그리고 말씀대로 천사들의 합창 2기 3기 같은것도 했는데 분명 학생들 배우는 싹 바뀌었는데 캐릭터 구성이 거의 그대로 똑같아서 (즉 시릴로에 대응하는 인물 마리아 에 대응하는 인물 등 거의 그대로) 오히려 더 어색하고 엉성해 보여서 안봤고 역시나 국내에서 인기도 뚝뚝 떨어졌죠. 이후 기수 작품들은 국내에서도 거의 인지도가 바닥을 기었던 걸로...
    17.11.15 00:26

    (IP보기클릭)14.40.***.***

    마리아 호와끼나 아버지가 저렇게 인성이 좋으신데 딸은 왜 저모양.
    17.11.15 00:31

    (IP보기클릭)220.86.***.***

    나 아직도 에피소드 하나 기억남. 호르헤가 감기에 걸림 마리아인지 어떤애가 "너병에 걸렸어. 뭔병인지 알아?" "발진티푸스장티푸스콜레라" 충격먹은 호르헤의 얼굴 아직도 기억남. 난 바로 엄마에게 달려가서 발진티푸스장티푸스콜레라가 뭔병이냐구 물어봄..
    17.11.15 00:55

    (IP보기클릭)183.98.***.***

    진짜 어렸을때 본 기억이 진짜로 가물 가물 나네요 ㅋㅋ 아마 최소 80년대 출생자들 까지만 봤을듯
    17.11.15 01:07

    (IP보기클릭)120.142.***.***

    중딩때 열혈 시청 했죠..
    17.11.15 01:09

    (IP보기클릭)116.43.***.***

    어릴 때 뚱뚱했던 친구들 별명은 강제로 하이메가 됐던 기억이 나네요.
    17.11.15 04:53

    (IP보기클릭)210.216.***.***

    드라마에서 부자집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장난감 자동차가 어찌나 부러웠던지
    17.11.15 08:00

    (IP보기클릭)211.189.***.***

    정성스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17.11.15 09:42

    (IP보기클릭)211.33.***.***

    히메나 선생님.. 아 그 시절이 그립네요. 코스비가족, 천사들의 합창, 초원의 집, 맥가이버, 브이 등등 당시 명작들이 참 많았죠. +_+
    17.11.15 10:06

    (IP보기클릭)202.30.***.***

    시릴로 집이 복권 비스무리 한거 맞아서 부자 되서 그 자동차 타고 마리아 호아키나 한테 가서 고백 했는데 마리아 호아키나가 상대도 안해줘서 시릴로가 눈물 흘린거 기억나네요 어린마음에 진짜 많이 욕했는데..
    17.11.15 11:31

    (IP보기클릭)126.94.***.***

    아니메점원
    근데 그 후에 부잣집 애랑 자동차 경주 해서 이겨서 부잣집 애가 마리아를 빼앗겼던 것도 기억나네요 맞나 그 후에 친구가 없어져서 부잣집놈이 개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 개가 아프게 되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같은 반 가난한 애가 고쳐줬던 걸로 기억 이게 천사들의 합창 이야기 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ㅋ | 17.11.16 01:45 | |

    (IP보기클릭)203.236.***.***

    예네들 아지트도 있었음 그게 참 부러웠는데 ㅋㅋㅋ하이메랑 아버지 맨날 스즈끼바지 입고 ㅋㅋㅋ 아버지도 중간에 바뀐 기억이 있네요
    17.11.15 14:19

    (IP보기클릭)210.99.***.***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남자애중에 좀 부자집애가 하나있는데 지금으로 치면 어린이 전동차? 비슷한거 타고 가는걸 잊을수가없었음
    17.11.15 15:51

    (IP보기클릭)183.97.***.***

    시릴로와 마리아가 친했다니...동심파괴 아니 이제 아이가 아니구만. 어쟀건 재밌는 내용이네여
    17.11.15 16:00

    (IP보기클릭)221.152.***.***

    히메나 선생 ㅍㄹㄴ 배우였다는데 진짜에요?
    17.11.15 16:30

    (IP보기클릭)58.230.***.***

    어 원조 전동카 몰고 다니던 부잣집 도련님 어디 갔나요.
    17.11.15 19:28

    (IP보기클릭)121.141.***.***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목수 아빠 복권 당첨됐을때 나도 같이 너무 기뻐했는데 시간이 벌써....ㅠ
    17.11.15 20:26

    (IP보기클릭)58.237.***.***

    어릴때도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도 정말로 좋은 멜로디입니다. 아마도 추억이 이곡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것 같아요.
    17.11.15 21:58

    (IP보기클릭)61.83.***.***

    학원 마치는 시간이 애매해서 집에오면 항상 앞부분은 놓치고 봤었는데... 추억돋네요 ㅠ
    17.11.15 22:26

    (IP보기클릭)211.198.***.***

    마리아 호아끼나는 성장해서도 이쁘네요. 히메나 선생님과 함께 어린시절 저에게 '백마'의 환상을 심어준 처자들...
    17.11.15 23:11

    (IP보기클릭)14.46.***.***

    아......아련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11.16 00:47

    (IP보기클릭)126.94.***.***

    마리아는 썅 년 이었지만 마리아 아버지는 개념인이었던 걸로 기억
    17.11.16 01:43

    (IP보기클릭)126.94.***.***

    그리고 얘네 반에서 수업시간에 홀로그램 사용하던걸로 기억. 위인들이 홀로그램으로 뿅 하고 튀어 나와서 수업하고
    17.11.16 01:55

    (IP보기클릭)125.188.***.***

    잊었떤 추억 다시 소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11.16 01:59

    (IP보기클릭)222.100.***.***

    아 추억돋네 다시그시절로 가고싶은건 멀까 ㅠ
    17.11.16 05:28

    (IP보기클릭)61.102.***.***

    나.... 돌아갈레~!!!!!
    17.11.16 06:33

    (IP보기클릭)211.228.***.***

    글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17.11.16 09:44

    (IP보기클릭)39.112.***.***

    히메나 po르노 우리반에 봤다던 애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는데 ㅋㅋㅋ
    17.11.16 10:45

    (IP보기클릭)203.128.***.***

    아빠를 부를때 두목............................. 참 많이 기억납니ㅏㄷ.
    17.11.23 18: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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