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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지나간 게임챔프를 보고 싶은신 분들은 http://www.gamemeca.com/magazine/ 로 가서 보세요. 창간호부터 볼 수 있게 무료로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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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챔프 / 게임라인 / 게이머즈 를 현재 소장중입니다. 좀 복잡한 사정이긴 한데 마침 나무위키에도 내용이 있군요. -게임라인- 게임챔프, 게임월드, 게임매거진과 더불어 당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잡지. 한국의 게임 잡지 중 하나. 게이머즈의 전신. 애칭은 가메리네, 거북선. 출판사는 라인리그, 웅진미디어, 생각나라 순서로 바뀌었다. 아래 나오는 기자진 교체는 웅진미디어 시절에 벌어졌다. 정태룡이 새턴베이스라는 세가 새턴 코너의 담당자로 폭주하는걸 시작으로 각종 이상야릇하고 자극적인 기획 기사로 때마침 슬슬 한국에서 삘을 받고 있던 엽기 코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꽤 잘 나가는 느낌의 잡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언가 트러블이 있었는지, 1998년 9월호를 끝으로 기자와 필자들이 거의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앞선 시기의 게임매거진에서도 기자진 교체가 진행되어 게임매거진 출신 기자가 게임라인 1998년 10월호부터 제작에 참여했다. 사실상 하루 아침에 내용물이 통채로 바뀌어버린 꼴이라, 당황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이때 교체당한 스텝진들은 게임라이프, 월간 PS를 거쳐서 게이머즈를 만들게 된다. 이 시기에는 정태룡 기자 등은 게이머즈에서 활동했고, 게임라인에서는 몇몇 올드페이스들과 뉴페이스들이 섞여서 잡지를 운영해나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세라송, 지니어스 같은 필명을 가진 기자들이 활동하였다. 게이머즈의 팬들은 이후의 게임라인은 위서(僞書)로 취급하며, 게이머즈를 게임라인의 적자(嫡子)로 보고 있는데, 사실 관점 나름이다.그래서인지 두 잡지가 동시에 출간되던 시기에는 서로간에 신경전이 꽤나 있었다. 특히 게임라인의 후기에서는 우리도 게이머즈처럼 막장 기사를 실을 수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는 논지로 글이 작성된 적도 있었으니... 이 시기에는 공략 부분과 정보 부분을 각기 별도의 책으로 편집하기도 했다. 게임문화사의 월간 PS가 나오자 8명도 안 되는 기자들을 반으로 나눠서 'PS라인'이라는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잡지도 만들었으나 인원 부족으로 몇 달 지나지 않아 게임라인과 다시 합쳐진다.이 PS라인의 폭망이 게임라인 폐간의 결정적 사유로 그나마 이때까지 그럭저럭 벌어먹고는 살던 게임라인이 PS라인때문에 자본을 죄다 말아먹으면서 결국 본가인 게임라인까지 휘청거리게 만들어 반년뒤 사실상 게임라인은 망하게된다. 출처 : https://namu.wiki/w/%EA%B2%8C%EC%9E%84%EB%9D%B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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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11월호를 시작으로 저도 모았었던 게임잡지입니다. 란마에 환장했었고 란마1/2 주묘단적비보가 공략된 잡지는 모조리 샀기에 [제우미디어] 사의 [게임챔프]의 존재를 알게 되었었습니다. 당시 비디오게임 잡지는[ 게임월드. 게임뉴스. 게임라인 ]3파전이었죠. [게임라인이 발행]되었고 친구들은 게임라인이 가장 읽을거리가 많고, 재미있다고 말했지만 저는 게임챔프가 가장 좋았습니다. 화보가 많고 만화잡지를 보는듯한 구성이 너무 제 취향에 직격인 잡지였어요. 지금 나이가 되어 보니, 게임챔프의 잡지 레이아웃은 일본 서브컬쳐 잡지들의 그림/사진으로 도배된 잡지. 바로 그 방식이었습니다. 게임라인은 그림보단 글이 훨씬 더 많은, 월간 우뢰매 등의 전형적인 한국 잡지 스타일이었던 것이구요. 게임월드와 뉴스가 먼저 사라지고, 게임챔프는 그래도 좀 오래 갔었는데 결국은 게임라인이 살아남고 그 게임라인이 지금의 게이머즈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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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도 저 공략집 보면서 못했던 게임들을 상상하며 나래를 폈던 기억이 나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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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버려진 게임월드 게임챔프만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기쁘네요. 게임잡지 변천사를 돌아보면 새롭다라는 느낌 받았던게 게임월드 -> 게임챔프 넘어갈 당시 가운데 절제본과 컬러풀한 소개들이 있었고(나중에 단순 일본기사 번역본이라 실망했지만) 게임챔프 -> 게임매거진 바뀔 때는 D&D와 함께 게임 이외의 것들을 다룬다는게 참신 했었죠 게임매거진 -> 게임라인 넘어갈 때는 오소독스했던 음지의 덕후 문화를 양지에서 세분화 한점 이었네요 예전에는 게임 잡지 대사공략만 봐도 즐거웠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하던 게임만 주구장창 하게 되고 흥미가 떨어지는게 서글프네요 추억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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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도 저 공략집 보면서 못했던 게임들을 상상하며 나래를 폈던 기억이 나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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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버려진 게임월드 게임챔프만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기쁘네요. 게임잡지 변천사를 돌아보면 새롭다라는 느낌 받았던게 게임월드 -> 게임챔프 넘어갈 당시 가운데 절제본과 컬러풀한 소개들이 있었고(나중에 단순 일본기사 번역본이라 실망했지만) 게임챔프 -> 게임매거진 바뀔 때는 D&D와 함께 게임 이외의 것들을 다룬다는게 참신 했었죠 게임매거진 -> 게임라인 넘어갈 때는 오소독스했던 음지의 덕후 문화를 양지에서 세분화 한점 이었네요 예전에는 게임 잡지 대사공략만 봐도 즐거웠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하던 게임만 주구장창 하게 되고 흥미가 떨어지는게 서글프네요 추억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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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지나간 게임챔프를 보고 싶은신 분들은 http://www.gamemeca.com/magazine/ 로 가서 보세요. 창간호부터 볼 수 있게 무료로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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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 17.03.15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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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 17.03.15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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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말하려고했는데..ㅠㅠ | 17.03.15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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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개꿀 사이트 | 17.03.1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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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16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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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럴 수가.... 감사합니다! | 17.03.17 0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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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치맥에 이거다!!! | 17.03.17 0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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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갑니다 저도 게임책, 만화책 ,스케치북등 모아서 옥상에 보관 뒀다가 비 맞아서 버린 기억이 ㅜㅜ ;ㅣ | 17.03.15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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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겜통 아시는분이 계시구나! 겜통 사면 비디오 테이프 주지 않던가요? ㅋㅋ 타임걸, 아네트여 다시한번 등등... 게임챔프 살때 주던 성검전설2 브로마이드는 정말.. 제 보물이였는데.. | 17.03.16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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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도 테이프인데 국내유일의 은하아가씨전설 공략이 있었죠. 코스믹판타지 4 공략도 있었고.. | 17.03.16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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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11월호를 시작으로 저도 모았었던 게임잡지입니다. 란마에 환장했었고 란마1/2 주묘단적비보가 공략된 잡지는 모조리 샀기에 [제우미디어] 사의 [게임챔프]의 존재를 알게 되었었습니다. 당시 비디오게임 잡지는[ 게임월드. 게임뉴스. 게임라인 ]3파전이었죠. [게임라인이 발행]되었고 친구들은 게임라인이 가장 읽을거리가 많고, 재미있다고 말했지만 저는 게임챔프가 가장 좋았습니다. 화보가 많고 만화잡지를 보는듯한 구성이 너무 제 취향에 직격인 잡지였어요. 지금 나이가 되어 보니, 게임챔프의 잡지 레이아웃은 일본 서브컬쳐 잡지들의 그림/사진으로 도배된 잡지. 바로 그 방식이었습니다. 게임라인은 그림보단 글이 훨씬 더 많은, 월간 우뢰매 등의 전형적인 한국 잡지 스타일이었던 것이구요. 게임월드와 뉴스가 먼저 사라지고, 게임챔프는 그래도 좀 오래 갔었는데 결국은 게임라인이 살아남고 그 게임라인이 지금의 게이머즈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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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man192
저는 게임챔프 / 게임라인 / 게이머즈 를 현재 소장중입니다. 좀 복잡한 사정이긴 한데 마침 나무위키에도 내용이 있군요. -게임라인- 게임챔프, 게임월드, 게임매거진과 더불어 당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잡지. 한국의 게임 잡지 중 하나. 게이머즈의 전신. 애칭은 가메리네, 거북선. 출판사는 라인리그, 웅진미디어, 생각나라 순서로 바뀌었다. 아래 나오는 기자진 교체는 웅진미디어 시절에 벌어졌다. 정태룡이 새턴베이스라는 세가 새턴 코너의 담당자로 폭주하는걸 시작으로 각종 이상야릇하고 자극적인 기획 기사로 때마침 슬슬 한국에서 삘을 받고 있던 엽기 코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꽤 잘 나가는 느낌의 잡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언가 트러블이 있었는지, 1998년 9월호를 끝으로 기자와 필자들이 거의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앞선 시기의 게임매거진에서도 기자진 교체가 진행되어 게임매거진 출신 기자가 게임라인 1998년 10월호부터 제작에 참여했다. 사실상 하루 아침에 내용물이 통채로 바뀌어버린 꼴이라, 당황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이때 교체당한 스텝진들은 게임라이프, 월간 PS를 거쳐서 게이머즈를 만들게 된다. 이 시기에는 정태룡 기자 등은 게이머즈에서 활동했고, 게임라인에서는 몇몇 올드페이스들과 뉴페이스들이 섞여서 잡지를 운영해나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세라송, 지니어스 같은 필명을 가진 기자들이 활동하였다. 게이머즈의 팬들은 이후의 게임라인은 위서(僞書)로 취급하며, 게이머즈를 게임라인의 적자(嫡子)로 보고 있는데, 사실 관점 나름이다.그래서인지 두 잡지가 동시에 출간되던 시기에는 서로간에 신경전이 꽤나 있었다. 특히 게임라인의 후기에서는 우리도 게이머즈처럼 막장 기사를 실을 수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는 논지로 글이 작성된 적도 있었으니... 이 시기에는 공략 부분과 정보 부분을 각기 별도의 책으로 편집하기도 했다. 게임문화사의 월간 PS가 나오자 8명도 안 되는 기자들을 반으로 나눠서 'PS라인'이라는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잡지도 만들었으나 인원 부족으로 몇 달 지나지 않아 게임라인과 다시 합쳐진다.이 PS라인의 폭망이 게임라인 폐간의 결정적 사유로 그나마 이때까지 그럭저럭 벌어먹고는 살던 게임라인이 PS라인때문에 자본을 죄다 말아먹으면서 결국 본가인 게임라인까지 휘청거리게 만들어 반년뒤 사실상 게임라인은 망하게된다. 출처 : https://namu.wiki/w/%EA%B2%8C%EC%9E%84%EB%9D%BC%EC%9D%B8 | 17.03.15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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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9살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하긴..모아도 어머니가 다 버리셨어요 ㅠㅠ | 17.03.16 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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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님과 같은 아픔이 그시대 게임잡지키드 라면 누구가 한번쯤 겪은 아픔이죠 ㅎㅎ | 17.03.23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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