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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80~'90년대 추억의 영화 자료 모음집 (개인 스크랩)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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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5238 | 댓글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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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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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버지와 우뢰매 1탄 보러갔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어린 마음인 저조차도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다른 극장에서 하던 구니스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멋진 소장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 (^_^)b
16.12.11 09:42

(IP보기클릭)221.167.***.***

BEST
우연히 눌러본 게시글에서 아련한 과거속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올 수있었네요. 일일히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날로그와 미흡한 cg로 그럴싸하게 보이려 했던 시절의 영상들...잘 봤습니다.
16.12.11 10:27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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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의 만의 영상미 분위기가 그립네요 ㅋㅋ
16.12.11 11:12

(IP보기클릭)73.158.***.***

BEST
추억의 영화 포스트를 아주 잘 보관하셨네요~ 마침 요즘 추억의 80-90년대 영화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있어서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 본 구니스의 BD를 기회있을때 구입해볼 생각하고있어요. 아, 가브린!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제목은 기억나네요. 만 5살쯤에 가브린의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어느날 우연히 신문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80년대 중후반에는 여러 영화 전단지를 벽등에 붙어놓았던 것도 기억나는데, 저한데 있어서 너무 무서웠던 포스터의 일러스트들을 같은 거리의 벽에 오랫동안 붙어놓아서 그곳을 지날때마다 무서운 그림 안볼려고 머리를 숙히기도 했지요.
16.12.11 11:44

(IP보기클릭)222.120.***.***

BEST
우와~~~~ 전부 개봉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16.12.11 11:23

(IP보기클릭)59.24.***.***

BEST
어릴적, 아버지와 우뢰매 1탄 보러갔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어린 마음인 저조차도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다른 극장에서 하던 구니스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멋진 소장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 (^_^)b
16.12.11 09:42

(IP보기클릭)222.96.***.***

캡틴 퓨쳐
아니 말로만 듣던 김청기감독 심형려주연의 전설의 우뢰매 그당시 전설적인 영화였나보군요. 세상에 줄이 너무 길어서 못봤으니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16.12.11 12:15 | |

(IP보기클릭)118.36.***.***

캡틴 퓨쳐
아~ 캡틴 퓨쳐님, 그 당시 어린이들에겐 구니스 보다 우뢰매가 더욱 인기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니스를 더 좋아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어드벤처 장르의 첫 영화였었죠. (^ㅁ^* | 16.12.11 15:39 | |

(IP보기클릭)118.36.***.***

RX78GP03
RX78GP03 님// 당시의 김청기 감독 영화는 무엇을 개봉하던... 제작만 하면 인기가 좋은 편였었죠.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나.. 모두 말이죠. 하지만, 어른이 되어 표절을 알게되었을 땐 무지 우울하고 슬펐습니다. (ㅠ_ㅠ | 16.12.11 15:42 | |

(IP보기클릭)112.218.***.***

RX78GP03
우뢰매 1편은 생각보다 꽤 재미 있었죠. 마지막에 반전도 있었고. 기체는 표절이었지만. | 16.12.12 12:18 | |

(IP보기클릭)125.178.***.***

RX78GP03
이 때는 예약이라는게 없어서 영화가 끝나면 대기열이 객석 채우는 식이었어요. 그러니까 앞에 줄이길면 영화 2편하는 시간동안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 16.12.12 14:38 | |

(IP보기클릭)211.55.***.***

laptick
긍데 그당시에는 표절이나 특허법 이런거에 굉장히 약하던 시절이였고 그당시 국민들도 표절이니 뭐니그런거보다 일단 재밌고 신기한게 많았어요 특히나 우뢰매같이 국내에선 거의찾아볼수없는 80~90시절의 토종SF 영화에 심형래까지 곁들이니........ 공상과학이니 뭐니 한창유행하던 시기인지라 그당시 국민학생들이 (지금은 초등학생으로 바뀜)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될수밖에없었음 심형래의 적절한 몸개그와... 그당시 청소년들기준으로 꾀나 괜찬은 SF 스토리여서 우뢰매 같은경우는 전설과 레전드를 넘나드는 작품이 됨 ㅋ | 16.12.12 14:50 | |

(IP보기클릭)112.172.***.***

RX78GP03
예매가 편한 시기도 아니였고(영화관에 가서 예매를 했죠)요즘은 개봉하면 서울에서만 수백개관에서 하지만 당시는 서울에서 단 한개의 상영관에서 하거나 많아야 3~4관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인기많은 영화가 개봉하면 몇시간 기다려서 표를 구매했죠. 암표상도 굉장히 많았구요. | 16.12.13 19:13 | |

(IP보기클릭)221.167.***.***

BEST
우연히 눌러본 게시글에서 아련한 과거속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올 수있었네요. 일일히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날로그와 미흡한 cg로 그럴싸하게 보이려 했던 시절의 영상들...잘 봤습니다.
16.12.11 10:27

(IP보기클릭)118.36.***.***

구엔하이버
지금의 영화들은 CG와 실사의 경계가 무너진 수준에 올라와 있지만, 과거 아날로그 시대만의 특수효과가 들어간 영화들은 고유의 맛이 있죠! (>ㅂ< 구엔하이버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 16.12.11 15:47 | |

(IP보기클릭)211.224.***.***

BEST
80~90년대의 만의 영상미 분위기가 그립네요 ㅋㅋ
16.12.11 11:12

(IP보기클릭)118.36.***.***

hershey`s
hershey`s님처럼 저도 그 때의 분위기가 그리워서 가급씩 DVD나 유튜브 관람을 하곤 합니다. (^ㅁ^;; | 16.12.11 15:48 | |

(IP보기클릭)211.224.***.***

hershey`s
애니도 셀애니일때가 좋았고, 영화도 뭔가 8090년대 영상미 분위기가 좋은건 그때의 추억과 기억이 좋아서겠죠?ㅋㅋ | 16.12.11 15:58 | |

(IP보기클릭)118.36.***.***

hershey`s
아마도... 그렇게 느껴지는 상당 부분은... 아날로그에서만 느껴질 수 있는 맛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말씀 대로 거기에 추억의 맛이 더해지니... 증폭되는 것도 큰 듯~ 하네요. (^ㅅ^;; | 16.12.11 16:28 | |

(IP보기클릭)222.120.***.***

BEST
우와~~~~ 전부 개봉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16.12.11 11:23

(IP보기클릭)118.36.***.***

JeeNi
JeeNi님, 저도 위에 나열된 대부분의 영화 개봉 당시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으하핫!!~ (^ㅍ^* | 16.12.11 15:49 | |

(IP보기클릭)73.158.***.***

BEST
추억의 영화 포스트를 아주 잘 보관하셨네요~ 마침 요즘 추억의 80-90년대 영화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있어서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 본 구니스의 BD를 기회있을때 구입해볼 생각하고있어요. 아, 가브린!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제목은 기억나네요. 만 5살쯤에 가브린의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어느날 우연히 신문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80년대 중후반에는 여러 영화 전단지를 벽등에 붙어놓았던 것도 기억나는데, 저한데 있어서 너무 무서웠던 포스터의 일러스트들을 같은 거리의 벽에 오랫동안 붙어놓아서 그곳을 지날때마다 무서운 그림 안볼려고 머리를 숙히기도 했지요.
16.12.11 11:44

(IP보기클릭)118.36.***.***

srm81r
srm81r님, 위처럼 잘 보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하더라도 항상 책장에 꽂아두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어머니께서도 잘 챙겨주셨구요. (^ㅅ^* 그리고 가브린 영화의 경우 원제가 하우스이지만, 영문 철자를 보면 고블린이네요.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으흐흐.. 말씀 대로 포스터가 좀 무섭게 표현되었죠. 그 때 제 나이, 초등학생 6학년(국딩)였는데... 혼자 관람하러 갔덨 것 같습니다. '80년대 공포영화 중 무서운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는 남녀노소 그 것이 붙어있는 골목길 쪽으로 가길 두려워했었죠. 가장 최고 공포의 포스터가 두 가지였다 생각하는데... 하나는 "헬레이저"였고 다른 하나는 "후라이트 나이트"의 입 찢어진 여자얼굴 이미지였었던 것 같습니다!! 크흐~ (^ㅍ^;; | 16.12.11 15: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하나자와 루이
한글 문법부터 구수한 느낌이 그 당시를 대변해주죠. 흐흐~ 그리고 언급하신 "원더비트 스크램블" 애니는 제가 못본 애니인데 내용을 좀 찾아봐야겠군요. (^ㅅ^* | 16.12.11 16:32 | |

(IP보기클릭)59.12.***.***

다들 추억속의 영화인데....보니 반갑네요 그중 기억에 제일 남는건 태양의제국, 친구 아버지랑 친구랑 셋이 극장에서 봣엇는데....어린맘에 정말 감동적이엇죠 그런데 그 주연이 크리스챤 베일이엇다니 첨알앗네요..ㅎㅎ
16.12.12 11:39

(IP보기클릭)118.36.***.***

鋼のzeel™
저의 경우에는 태양의 제국은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시청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주인공 꼬마가 크리스챤 베일였다는 사실을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ㅅ^;; | 17.01.06 21:15 | |

(IP보기클릭)61.105.***.***

엑설런트어드벤쳐, 게이트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16.12.12 13:02

(IP보기클릭)118.36.***.***

썩어가는 시신
엑설런트 어드벤처와 게이트는 소년중앙에서 다루지 않은터라... 없네요. (^ㅍ^;; 어렸을 적, 게이트를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조그마한 크리쳐들이 모여 거대한 괴물로 변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은 공포영화였죠. | 17.01.25 21:03 | |

(IP보기클릭)114.205.***.***

80년생이라 저도 거의다 본 영화들... 저도 소년중앙이나 기타 잡지에서 영화 소개해주는거 유심히 읽곤했었죠. 특히 본문에서도 나오는 특수효과 촬영장면의 비밀을 알려주는 내용들은 정말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나네요.
16.12.12 13:03

(IP보기클릭)118.36.***.***

맑시스트
오오... 맑시스트님과 저와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당시의 영화들의 추억 공유가 되는 것 같네요. (^ㅅ^* | 17.01.25 21:04 | |

(IP보기클릭)121.149.***.***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추억을 되살려줘서~ ♥
16.12.12 13:04

(IP보기클릭)118.36.***.***

마커스패니스
마커스패니스 저도 감사드립니다. 추억 공유해주셔서... ...(^ㅁ^* | 17.01.25 21:04 | |

(IP보기클릭)61.83.***.***

캬 구니스 노랠 들을줄이야 ㅠㅠ
16.12.12 13:19

(IP보기클릭)118.36.***.***

LEGO™
LEGO™님, 저도 포스팅하면서... 구니스 노래에... 눈물이~ (ㅠㅅㅠ | 17.01.25 21:04 | |

(IP보기클릭)211.49.***.***

쿵후 재밌었는데 미드 쿵후 케인 창 이었던 캐릭 맏으셨던 故 데이빗 캐러딘의 그 당시 카리스마는 북두신권의 켄시로 급이였다는!!
16.12.12 13:32

(IP보기클릭)118.36.***.***

Clair Redfield
안타까운 인물이죠... '70년대 미드 쿵푸로 유명세를 타다가 킬빌에서의 포스까지... 아직까지도 ■■이 믿겨지지 않네요~ (ㅠㅛㅠ | 17.01.25 21: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공손이
'80년대 유명한 영화 OST를 들어도 추억이 방울방울하죠. (^ㅅ^* | 17.01.25 21:14 | |

(IP보기클릭)125.176.***.***

흠흠, 극장에서 직관했던 작품이 꽤(?) 있군요.
16.12.12 13:44

(IP보기클릭)118.36.***.***

펭돌아빠
저도 펭돌아빠님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그러했습니다. (^ㅁ^* | 17.01.25 21:15 | |

(IP보기클릭)119.193.***.***

에이리언vs킹콩...ㅋㅋㅋ 좀 궁금하긴 하네요. 누가 이길까?
16.12.12 13:58

(IP보기클릭)118.36.***.***

zzolly
글게요.. 덩치면에서 급수가 맞지 않으니... 게임이 안될 듯~ 해요. (^ㅍ^;; | 17.01.25 21:23 | |

(IP보기클릭)58.233.***.***

키야 구니스...
16.12.12 14:41

(IP보기클릭)118.36.***.***

고타마 싯다르타
구니스는 저의 첫 어드벤처 추억의 영화였죠. | 17.01.25 21:24 | |

(IP보기클릭)220.121.***.***

추억이다 추억 ㅠㅠㅠㅠㅠㅠㅠ 동네에 붙어있던 8번가의추억 포스터가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로봇이 그려져있어서그랬나ㅋㅋ 덕분에 시간여행 잘 하고 갑니다
16.12.12 14:44

(IP보기클릭)118.36.***.***

s[ ̄▽ ̄]γ
8번가의 기적... SF장르지만 감동적인 영화였죠. 시간여행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ㅅ^* | 17.01.25 21:25 | |

(IP보기클릭)49.164.***.***

헐 브금 추억 돋네요. 저게 비디오 테이프 오프닝 브금처럼 나온 그거 아닌가요. 불법복제였나 뭐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여튼 비디오 테이프 틀면 초반부에 항상 들었던 그 브금 같은데...
16.12.12 15:05

(IP보기클릭)118.36.***.***

위치스
구니스 OST입니다. 비디오 테이프 인트로에도 나왔던 시절이 있었죠. ^^ | 17.01.25 21:26 | |

(IP보기클릭)119.195.***.***

이야 소년지 여름판에서 보았던 자료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 때 영화를 많이 못본게 한이 되어 DVD 수집의 길에 들어선지 15년이 되었네요.
16.12.12 15:16

(IP보기클릭)118.36.***.***

간다간다 뿅
네, 어렸을 적에 스크랩 해둔 것을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생전 어머니께서 이사할 때 마다 잘 보관해주신 면도 큽니다. 여하튼, 저도 DVD 수집을 꽤 오랫동안 하다가 멈췄는데... 언제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ㅅ^* | 17.01.25 21:36 | |

(IP보기클릭)112.186.***.***

마스터 돌프 얼마 전에 찾아보다 여주가 낯익어 누군가 했더니 프렌즈에 커트니 콕스였음...
16.12.12 16:00

(IP보기클릭)118.36.***.***

風林火山
네, 맞습니다... 이 때 다시 배우를 되돌아보면 참 재미있죠. ^^ | 17.01.25 21:37 | |

(IP보기클릭)106.161.***.***

와.. 어렸을 때 생각 나네요. 미성년자 관람불가 공포영화도 많이 보이네요 어렸을 때 미성년자 관람불가 비디오테이프 빌리려고 꼼수도 써봤던 기억도 떠오르고.. (아버지가 빌려오랬다고..) ㅋㅋ 스페이스 뱀파이어는 처음 시작할 때 비디오테이프 계속 멈추면 희미하게 털도 보입니다.
16.12.12 16:11

(IP보기클릭)118.36.***.***

Roger That
청소년 시절,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고 싶을 땐... 공포영화를 빠트릴 수 없었죠! (^ㅍ^;; | 17.01.25 21:38 | |

(IP보기클릭)121.186.***.***

추억의 영화가 한가득이네요 8번가의 기적은 극장에서 봤던 기억납니다.. 혹시 이 영화도 아시나요? 동네 오락실에 우주선게임이 있는데 어떤 꼬마가 그 게임의 달인이라 엄청 깨기 어려운 막판을 깬거에요.. 그런데 단순한 오락기가 아니였고 실제 우주선 조종 시뮬레이터 였던겁니다 그래서 우주에서 사람들이 와서 그 꼬마를 파일럿으로 채용(?) 해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였어요.. ㅋㅋ
16.12.12 16:35

(IP보기클릭)118.36.***.***

국방타마마
아... 그런 내용과 비슷한 영화가 두 세가지나 되는데... 제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ㅅ=;; | 17.01.25 21:41 | |

(IP보기클릭)121.166.***.***

소중한 추억!
16.12.12 16:37

(IP보기클릭)118.36.***.***

유영하는 해파리
네, 추억속의 영화들이죠...!! (>ㅂ< | 17.01.25 21:42 | |

(IP보기클릭)112.163.***.***

감사합니다 간만에 추억에 젖었네요
16.12.12 17:51

(IP보기클릭)118.36.***.***

보디보디어퍼
보디보디어퍼님.. 저도 감사합니다.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 | 17.01.25 21:42 | |

(IP보기클릭)115.93.***.***

스페이스 뱀파이어 여자흡혈귀 몸매는 정말....최고..
16.12.12 18:50

(IP보기클릭)121.190.***.***

루리웹-3593205535
성인 영화도 아니었는데 풀 누드 장면 나오는거 보고 사람들이 저거 젖꼭지모양 붙인거라고 ㅋㅋ | 16.12.12 20:50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3593205535
어릴 적에 동네 동생들 데리고... 관람한 영화인데, 여주가 헐벗고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17.01.25 21:43 | |

(IP보기클릭)118.36.***.***

llilllillill
성인영화였습니다... 근데, 어렸는데도 극장 매표소에서 그냥 들여보내주었죠... (=ㅅ=;; | 17.01.25 22:26 | |

(IP보기클릭)182.227.***.***

어릴적 길에서 영화전단지로 븥어져 있던 헬레이져의 핀헤드 얼굴 포스터 보고 기절할뻔.
16.12.12 19:07

(IP보기클릭)118.36.***.***

사세트
그 시절에는 동네 벽 아무데나 포스터가 막 붙어있어서 공포영화 포스터의 경우 기겁하는 경우가 더러있었죠... 친구들은 그 포스터가 붙어있는 골목길을 피해 우회해서 가는 경우도 봤었습니다. (^ㅍ^* | 17.01.25 21:46 | |

(IP보기클릭)116.121.***.***

못본 영화도 많지만 본 것들은 전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작품들이네요. 어렸을때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명작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 좋네요. 아 혹시 기생생물 영화 아시나요? 벌레같은 기생생물이 사람안으로 들어가 지배권을 빼았는 괴물이었는데, 착한쪽이랑 악당쪽이 있었구 악당괴물은 살아있는 사람을 빼았아서 테러? 같은걸 했던거 같구 착한쪽은 죽기직전인지 시체의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그걸 막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던 인간이 아니었던 만큼 점점 쇠약해져가다 마지막에 악당을 막았던지 여지를 남겨두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찾기도 힘들구 ㅜㅜ .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16.12.12 19:14

(IP보기클릭)118.36.***.***

다이나마이트
아.. 다이나마이트님이 설명해 주신 영화는 처음 듣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저도 보고 싶네요... (@ㅅ@;; | 17.01.25 21:46 | |

(IP보기클릭)218.50.***.***

다이나마이트
도입부에 은행강도질 하고 검정 페라리 몰고 도망 가다 경찰 총격으로 병원에 입원 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몸뚱이에서 옆에 있던 다른 환자몸으로 옮겨 가며 벌어지는 내용인 The Hidden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 17.02.09 01:44 | |

(IP보기클릭)122.42.***.***

그래 이거야~
16.12.12 19:31

(IP보기클릭)118.36.***.***

꼭지
꼭지님, 안녕하세요... (^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25 21:47 | |

(IP보기클릭)210.178.***.***

아역배우의 역변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348561
16.12.12 19:41

(IP보기클릭)118.36.***.***

살랑헤
할리 조엘 오스먼트이 의외로 충격였었죠... (@ㅂ@;; | 17.01.25 21:48 | |

(IP보기클릭)175.203.***.***

극장에서 인디아나존스를 볼수있었던건 행운일듯...
16.12.12 19:45

(IP보기클릭)118.36.***.***

초록나무
저도 3편 모두 극장에서 관람했었습니다...!! (>ㅂ<;; | 17.01.25 21:49 | |

(IP보기클릭)221.140.***.***

https://www.youtube.com/watch?v=esR019e-uMQ 그렘린 2에서 헐크호건 특별출연한게 재미있었죠... 영화 화면이 극중 그렘린들의 장난으로 다른 영화가 나오자, 갑자기 극장이 나오더니 관객이었던 헐크호간을 불러서 헐크호건이 팝콘통 찌그러트리고 티셔츠 찢으면서 그렘린들에게 빨리 그렘린 2 다시 틀라고 협박하니까 영화가 다시 제대로 시작되던..
16.12.12 19:51

(IP보기클릭)118.36.***.***

adoru0083
아... 기억나네요~ 헐크 호건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아무 정보 없이 보다가 깜놀했었던 기억이.. (^ㅍ^* | 17.01.25 21:50 | |

(IP보기클릭)36.38.***.***

제 추억의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구니스 입니다 어릴때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랑 손잡고 같이본 최초의 영화였네요 ㅎㅎ 나이들어서 봐도 그때 그기분을 느끼네요 ㅎ 그리고 신디로퍼가 부른 The Goonies 'R' Good Enough 이란 노래는 아직도 제 mp3에 들어 있는 노래중 하나네요 ㅎㅎ
16.12.12 19:54

(IP보기클릭)118.36.***.***

피빛십자가
구니스는 동네 동생들 데리고 가서 극장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신디로퍼라는 가수를 구니스 영화로 알게 되었죠! (^ㅅ^* | 17.01.25 21:53 | |

(IP보기클릭)182.228.***.***

80~90년대 저때 당시는 영화는 엄청 보고싶어서 밤잠을 못이루는 명작들이 많아서 좋았음 그리고 영화마다 각자 테마 BGM이 아직까지고 제 뇌리에 남아있음 ^^
16.12.12 20:14

(IP보기클릭)118.36.***.***

간바레 고에몽
그러게 말이죠. 그 때 영화의 OST는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서 뇌리에 잘 남아있죠. ^^ | 17.01.25 21:53 | |

(IP보기클릭)39.112.***.***

우와! 이너스페이스!! 구니스!! 정말이지 당시 명화들을 정성스럽게 스크랩해놓으셨네요. 오랜만에 구니스 음악도 들어보구요. 고맙습니다. ^ㅡ^
16.12.12 20:42

(IP보기클릭)118.36.***.***

글읽는냥이
이너스페이스와 구니스는 아날로그 감성과 향수가 잘 묻어있기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이죠. 음악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17.01.25 21:54 | |

(IP보기클릭)113.161.***.***


버스타고 극장에 가는 재미~!!! 14인치 칼라티비 앞에 쪼그려앉아 툐요명화/명화극장 보는 재미 ~ ㅋ 두*이 형님시대의 오밀재밀한 재미였죠~~
16.12.12 20:43

(IP보기클릭)118.36.***.***

BILBO_Kakao
아~~~ 오늘따라... 이 때 당시의 어느 토, 일요일 날에... 가족 모두가 TV 앞에 앉아 오늘은 무슨영화가 할까나 기대하면 관람했던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ㅠㅅㅠ | 17.01.25 21:56 | |

(IP보기클릭)175.211.***.***

어릴때 영화광고 마지막에 가까운상영관을 찾아주세요 라고 하면 그당시 그게 비디오가게인줄알고 가서 영화명을말하고 달라고 하면 그거 없다고하면(당연히 비디오출시가 안됫으니) 굉장히 실망햇던기억이있네요
16.12.12 21:09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5736679292
네, 맞아요... 비디오 가게가면... 정보를 잘 몰라서 그런 질문들을 많이했었죠. ^^ | 17.01.25 21:58 | |

(IP보기클릭)39.118.***.***

와 구니스 진자 많이 들었던 음악인데 너무 좋다
16.12.12 21:45

(IP보기클릭)118.36.***.***

킹초이
구니스 OST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입니다. (^ㅁ^* | 17.01.25 21:58 | |

(IP보기클릭)210.117.***.***

헤에.. 그랑프리를 못보셨나요? 티비에서 방영도 했었는데.. 녹화해서 주구장창 봤던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만든 스톱모션 애니였죠.
16.12.12 22:04

(IP보기클릭)118.36.***.***

KeiH
네, 그랑프리 티비에서 방영해주었었군요... 암튼, 요즘은 스톱모션 애니 보기가 힘드군요... (@ㅅ@;; | 17.01.25 22:02 | |

(IP보기클릭)218.235.***.***

구니스음악은 지금들어도 참 좋네요. 혹시나해서 하드안의 파일을 검색해봤다가 오랫동안 잊었던 MSX판 구니스 게임롬파일을 찾았네요.;; 무심코 클릭했다가 제대로 추억구경하고 갑니다. 추천드려요.
16.12.12 22:30

(IP보기클릭)118.36.***.***

켈룩.
구니스 영화를 보고 MSX 구니스 게임을 할 때 BGM을 듣고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17.01.25 22:05 | |

(IP보기클릭)116.127.***.***

구니스 OST를 부른 가수가잇엇네요 ㅋㅋ 저는패미콤 구니스브금때문에 구니스를 알게됏는데말이죠 너무좋아요 ㅋㅋ
16.12.12 23:20

(IP보기클릭)123.143.***.***

젤리가방
신디로퍼 라고 한때 마돈나의 유일한 라이벌 이라고 불렸었을 정도의 가수죠 | 16.12.13 21:38 | |

(IP보기클릭)118.36.***.***

젤리가방
팬더롤링어택님 말씀 대로 신디로퍼... 가수죠! 구니스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 된 가수이기도 합니다. ^^ | 17.01.25 22:05 | |

(IP보기클릭)58.227.***.***

저는 아직도 90년대 영화가 좋아요 단순명쾌해서 보기 좋더군요 요즘 영화는 스토리를 꼬고 꼬아서 생각을 참 많이하게 되서리...
16.12.12 23:57

(IP보기클릭)118.36.***.***

SlamDunk™
저도 SlamDunk™님과 동감합니다. 그 때의 감성은 단순하면서도 대부분 재미가 있었거든요! | 17.01.25 22:06 | |

(IP보기클릭)112.172.***.***

로드쇼를 구매했었기 때문에 대부분 저도 있는거네요. 스크랩 안해서 그런지 로보콥 간만에 보네요^^;
16.12.13 00:42

(IP보기클릭)118.36.***.***

톱을노려라
아.. 그러고보니, 소년중앙 외에도 로드쇼 잡지도 오린 것이 몇 장 되는군요~ (^ㅅ^* | 17.01.25 22:07 | |

(IP보기클릭)46.101.***.***

그렘린 1은 좀 무서웠고 사람이 죽어나가서...2가 더 재미있었는데 ㅋ
16.12.13 02:48

(IP보기클릭)118.36.***.***

지난밤그녀가그렇게말했지
그렘린 1편은 좀 코믹보다는 진지해서 공포감이 있었죠. (^ㅁ^;; | 17.01.25 22:07 | |

(IP보기클릭)115.91.***.***

수녀나오는 저 스틸컷의 영화 원제가 무언가요?.. 작성자님~~^^ 추억의 자료 잘보고 갑니다~
16.12.13 07:54

(IP보기클릭)118.36.***.***

아기사랑
아기사랑님, 쪽지 통해서 말씀 잘 나눴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ㅁ<* | 17.01.25 22:08 | |

(IP보기클릭)106.245.***.***

부모님 졸라서 우뢰매5(단발머리형 로봇 포스터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맞는진 모르겠네요;;) 보러 극장갔는데, 표를 구입하니까 사은품(?)으로 조악한 조립식 우뢰매 로봇을 주더라구요. 집에와서 조립했더니 머리랑 목 연결하는 부품이 없어서 아버지께서 본드로 붙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16.12.13 08:24

(IP보기클릭)118.36.***.***

모험도
모험도님 말씀 대로... 저도 뭘 받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요~!! (@ㅅ@;; | 17.01.25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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