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ŏ╻ŏ)
오늘은 필자의 '80~'90년대 추억의 영화 자료 모음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BGM: Goonies OST : Cyndi Lauper - The Goonies 'r' Good Enough
'어릴 적 추억의 영화 - 스크랩'
(Scrap of '80~'90s Movie)
[어릴 적 취미의 일부]
필자가 초등학생(국딩)에서 중학생 시절까지의 취미생활로
당시의 소년 만화잡지, <소년중앙> 등에서 영화 자료들을
스크랩해두었던 당시의 모음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내용은 1980년대 중후반 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인 것 같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꺼내보는 추억의 영화 자료 모음집입니다. (^ㅅ^;;
'80년대 이 영화를 모르면 간첩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대표작, <이티>입니다!
(위 자료는 소년중앙 잡지에서 소개된 영화 소개 페이지를
오린 다음 코팅하여 클리어 파일에 이중 보관해왔었습니다.
그 코팅 기계가 있었던 문방구 모습이 아직도 또렷하네요. (^ㅍ^;;)
이티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주인공이 자전거를 탄 채
하늘 높이 오르는 장면은 매우 유명한 명장면이죠.
헐리웃 스타,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애나 존스>
조연으로 출연한 '키 후이 콴'이란 동양 배우가 꽤 매력적이어서
어렸을 적에 매우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ㅅ^*
가수, '신디로퍼'의 OST가 자동 재생되는 영화, <구니스>
위 사진은 구니스 배우들의 현재 모습 (비교)
이 영화에서도 '키 후이 콴'이 등장하죠.
초등학생 시절부터 꿈과 환상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들을 보며
SF나 어드벤처 영화 감독을 꿈 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ㅠㅅㅠ
위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스필버그가 아닌, '베리 레빈슨'입니다.
이 감독은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SF 호러 영화들 중... 하나인
'더스틴 호프만'과 '샤론 스톤'의 주연작, <스피어>를 연출하기도 했죠.
'죠 단테' 감독의 "사람 몸 속을 탐험하는~" SF 수작, <이너스페이스>!!
주인공인 '데니스 퀘이드'는 이 영화 속 연인 관계인.. '멕 라이언'과
사랑에 빠져 실제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현재, '데니스 퀘이드'는 세 번의 이혼 이후 30살 연하의 모델과 열애 중...)
'매튜 로빈스' 감독이 연출한 귀여운 외계로봇이
매력적인 SF 영화, <8번가의 기적>
사람 입속에서 늑대가 솟구쳐 나오는 변신 연출이 인상 깊었던 호러영화!
<늑대의 혈족 (The Company Of Wolves, 1984)>
에일리언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우주 무기 소개 페이지.
에일리언 2에서 '시고니 위버'가 포크리프트를 타고 에일리언 퀸과의 격투 시에
내뱉었던 명대사가 떠오르는군요! "Get away from her you Bitch!" (^ㅍ^;;
영화, 터미네이터에서도 멋진 배우역을 맡았던.. '마이클 빈 (Michael Biehn)'
지금 다시 관람해도 높은 긴장감과 편집 연출이 쩌는 SF 호러 명작!!
SF 장르와 호러 장르가 잘 혼합된 영화, <뱀파이어 (Life Force, 1986)>
외계인역의 여배우, '마틸다 메이 (Mathilda May)'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는 SF 호러 수작.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모를리 없는 외전격 영화.
<인돌 전쟁 이워크 (Ewoks: The Battle For Endor, 1985)>
"아날로그 시절의 특수효과는 왠지 모르게 정감이 깃들어 있어 느낌이 좋다! "
마이크로 잠수정을 타고 사람 몸 속에 들어간다는 콘셉이 매우 신기했던 영화!
필자가 중학생 시절에 비디오 테이프로 재밌게 관람했었던 추억의 영화죠.
근육질 배우, '돌프 룬드그렌'의 첫주연 영화!
이 배우는 영화, <록키 4 (Rocky IV, 1985)>에서 구소련 대표의 최강 복서로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배우이기도 합니다. (^ㅅ^;;
반은 인간, 반은 기계인 사이보그 로보캅!!~
로보캅의 명대사 :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
여러 시리즈가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폴 버호벤' 감독작 1편만 인정~
아직까지 관람하지 못한 인형극 노르웨이 영화,
<그랑 프리 (Flaklypa Grand Prix, Pinchcliffe Grand Prix, 1975)>
해양물 SF 영화를 떠올리면... 위의 <딥 식스 (DeepStar Six, 1989)>와
같은 해에 개봉된 경쟁작, <레비아탄 (Leviathan, 1989)>이 있습니다!
레비아탄 영화의 경우, 주연이 로보캅의 '피터 웰러'라 이슈가 좀 되었죠.
뭐.. 두 영화 모두.. B급였지만, "괴물"이 등장해서 그럭저럭 좋아했습니다~!! (>ㅂ<
위는 전쟁의 비극을 다룬 영화, <태양의 제국, 1987>입니다.
(제임스 G. 발라드의 동명의 소설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작품)
등장하는 아역배우가 바로 배트맨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크리스찬 베일'입니다!
지금 보아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져보이지 않는 헐리웃의 특수효과 레벨.
'80년대 당시, 영화 속의 캐릭터들 중... 이티와 함께 그렘린(모과이)도
인기가 매우 좋아서 인형도 많이 팔렸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영화 속 미니어처 세트.
당시, "매트 페인팅"이란 특수 효과 기법을 알게해 준 페이지. (^ㅍ^*
국내에는 <가브린>이란 제목으로 개봉했었던 영화.
원제는... <하우스 (House, 1986)>
영화 속, 군인 좀비와 보라색 피부의 아줌마 괴물의 모습이 워낙 강렬하여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았으며 꽤 괜찮게 관람했었던 추억의 공포영화입니다.
※ 당시, 관람했던 곳의 극장명은 서울시 방화동의 "관문 극장"!!
(극장주가 키가 크고 마른 코미디언였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8백살의 이티.
당시, 아역 배우였던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의
귀엽고 순수(?!)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Do, or do not. there's no try."
토브 후퍼 감독의 SF 고전 영화, <화성에서 온 침입자 (Invaders From Mars, 1986)>
스토리는 "어느 날 밤, 이상한 소리에 눈을 뜬 소년이 창 밖을 보니
커다란 비행접시가 착륙해 있었다. 조사하러 나갔던 아버지가... "
"내가 바로 우주의 최고 지배자!~"
홍콩판 여자 로보캅, <철갑무적 마리아>!!
장르가 혼합된 영화를 좋아하게 만들어 준 계기의 영화!
귀염둥이 소년 '벤자민'과 영리한 원숭이 '본조'가
아프리카 원시정글에서 펼치는 모험과 우정의 영화!
재미를 떠나... 현재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SF 명작!
우주괴물, "디즈니~"
람보의 라이벌, "코만도~~"!!
딸 배역의 '알리사 밀라노 (Alyssa Milano)'가 매우 예쁘게 나왔죠. (^ㅅ^*
만화와 실사 영화의 합성이 매우 신비롭게 느껴졌던 그 때... 그 시절~
전작에 비해 흥행이 저조했던 속편, 그렘린 2!!
이티의 꼬마, 그녀가 주연인 스릴러 영화 <도플 갱어 (Doppelganger, 1993)>
일본 잡지에서 오려낸 <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 1985)> 정보 사진.
"콜린 파렐 주연의 리메이크 (2011년) 작은 꽤나 아쉬운 ..."
'80~'90년대 책받침 속의 그녀, '소피 마르소~'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저지 드레드 (Dredd, 1995)>
그러고보니... 이 영화도 4년 전에 리메이크 되었죠.
'칼 어번' 주연의 <저지 드레드 (2012)>
SF 영화 최고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누님을
끝으로... "어릴 적 추억의 영화 - 스크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기나긴 내용,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시간은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으나, 추억은 남아 절대 떠나가지 않는다."
- 생트 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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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버지와 우뢰매 1탄 보러갔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어린 마음인 저조차도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다른 극장에서 하던 구니스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멋진 소장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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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눌러본 게시글에서 아련한 과거속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올 수있었네요. 일일히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날로그와 미흡한 cg로 그럴싸하게 보이려 했던 시절의 영상들...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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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의 만의 영상미 분위기가 그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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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포스트를 아주 잘 보관하셨네요~ 마침 요즘 추억의 80-90년대 영화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있어서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 본 구니스의 BD를 기회있을때 구입해볼 생각하고있어요. 아, 가브린!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제목은 기억나네요. 만 5살쯤에 가브린의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어느날 우연히 신문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80년대 중후반에는 여러 영화 전단지를 벽등에 붙어놓았던 것도 기억나는데, 저한데 있어서 너무 무서웠던 포스터의 일러스트들을 같은 거리의 벽에 오랫동안 붙어놓아서 그곳을 지날때마다 무서운 그림 안볼려고 머리를 숙히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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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부 개봉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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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버지와 우뢰매 1탄 보러갔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어린 마음인 저조차도 포기하고 돌아가려다, 다른 극장에서 하던 구니스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네요. 멋진 소장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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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말로만 듣던 김청기감독 심형려주연의 전설의 우뢰매 그당시 전설적인 영화였나보군요. 세상에 줄이 너무 길어서 못봤으니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16.12.11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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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캡틴 퓨쳐님, 그 당시 어린이들에겐 구니스 보다 우뢰매가 더욱 인기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니스를 더 좋아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어드벤처 장르의 첫 영화였었죠. (^ㅁ^* | 16.12.11 15:39 | |
(IP보기클릭)118.36.***.***
RX78GP03 님// 당시의 김청기 감독 영화는 무엇을 개봉하던... 제작만 하면 인기가 좋은 편였었죠.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나.. 모두 말이죠. 하지만, 어른이 되어 표절을 알게되었을 땐 무지 우울하고 슬펐습니다. (ㅠ_ㅠ | 16.12.11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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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 1편은 생각보다 꽤 재미 있었죠. 마지막에 반전도 있었고. 기체는 표절이었지만. | 16.12.12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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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예약이라는게 없어서 영화가 끝나면 대기열이 객석 채우는 식이었어요. 그러니까 앞에 줄이길면 영화 2편하는 시간동안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 16.12.12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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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그당시에는 표절이나 특허법 이런거에 굉장히 약하던 시절이였고 그당시 국민들도 표절이니 뭐니그런거보다 일단 재밌고 신기한게 많았어요 특히나 우뢰매같이 국내에선 거의찾아볼수없는 80~90시절의 토종SF 영화에 심형래까지 곁들이니........ 공상과학이니 뭐니 한창유행하던 시기인지라 그당시 국민학생들이 (지금은 초등학생으로 바뀜)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될수밖에없었음 심형래의 적절한 몸개그와... 그당시 청소년들기준으로 꾀나 괜찬은 SF 스토리여서 우뢰매 같은경우는 전설과 레전드를 넘나드는 작품이 됨 ㅋ | 16.12.12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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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가 편한 시기도 아니였고(영화관에 가서 예매를 했죠)요즘은 개봉하면 서울에서만 수백개관에서 하지만 당시는 서울에서 단 한개의 상영관에서 하거나 많아야 3~4관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인기많은 영화가 개봉하면 몇시간 기다려서 표를 구매했죠. 암표상도 굉장히 많았구요. | 16.12.13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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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눌러본 게시글에서 아련한 과거속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올 수있었네요. 일일히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날로그와 미흡한 cg로 그럴싸하게 보이려 했던 시절의 영상들...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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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영화들은 CG와 실사의 경계가 무너진 수준에 올라와 있지만, 과거 아날로그 시대만의 특수효과가 들어간 영화들은 고유의 맛이 있죠! (>ㅂ< 구엔하이버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 16.12.11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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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의 만의 영상미 분위기가 그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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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shey`s님처럼 저도 그 때의 분위기가 그리워서 가급씩 DVD나 유튜브 관람을 하곤 합니다. (^ㅁ^;; | 16.12.11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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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 셀애니일때가 좋았고, 영화도 뭔가 8090년대 영상미 분위기가 좋은건 그때의 추억과 기억이 좋아서겠죠?ㅋㅋ | 16.12.11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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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렇게 느껴지는 상당 부분은... 아날로그에서만 느껴질 수 있는 맛에 있지않나 싶습니다. 말씀 대로 거기에 추억의 맛이 더해지니... 증폭되는 것도 큰 듯~ 하네요. (^ㅅ^;; | 16.12.11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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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부 개봉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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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Ni님, 저도 위에 나열된 대부분의 영화 개봉 당시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으하핫!!~ (^ㅍ^* | 16.12.11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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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포스트를 아주 잘 보관하셨네요~ 마침 요즘 추억의 80-90년대 영화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있어서 더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 본 구니스의 BD를 기회있을때 구입해볼 생각하고있어요. 아, 가브린!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제목은 기억나네요. 만 5살쯤에 가브린의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를 어느날 우연히 신문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80년대 중후반에는 여러 영화 전단지를 벽등에 붙어놓았던 것도 기억나는데, 저한데 있어서 너무 무서웠던 포스터의 일러스트들을 같은 거리의 벽에 오랫동안 붙어놓아서 그곳을 지날때마다 무서운 그림 안볼려고 머리를 숙히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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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81r님, 위처럼 잘 보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하더라도 항상 책장에 꽂아두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어머니께서도 잘 챙겨주셨구요. (^ㅅ^* 그리고 가브린 영화의 경우 원제가 하우스이지만, 영문 철자를 보면 고블린이네요.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으흐흐.. 말씀 대로 포스터가 좀 무섭게 표현되었죠. 그 때 제 나이, 초등학생 6학년(국딩)였는데... 혼자 관람하러 갔덨 것 같습니다. '80년대 공포영화 중 무서운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는 남녀노소 그 것이 붙어있는 골목길 쪽으로 가길 두려워했었죠. 가장 최고 공포의 포스터가 두 가지였다 생각하는데... 하나는 "헬레이저"였고 다른 하나는 "후라이트 나이트"의 입 찢어진 여자얼굴 이미지였었던 것 같습니다!! 크흐~ (^ㅍ^;; | 16.12.11 15: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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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법부터 구수한 느낌이 그 당시를 대변해주죠. 흐흐~ 그리고 언급하신 "원더비트 스크램블" 애니는 제가 못본 애니인데 내용을 좀 찾아봐야겠군요. (^ㅅ^* | 16.12.1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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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태양의 제국은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시청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주인공 꼬마가 크리스챤 베일였다는 사실을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ㅅ^;; | 17.01.06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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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트 어드벤처와 게이트는 소년중앙에서 다루지 않은터라... 없네요. (^ㅍ^;; 어렸을 적, 게이트를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조그마한 크리쳐들이 모여 거대한 괴물로 변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은 공포영화였죠. | 17.01.25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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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맑시스트님과 저와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당시의 영화들의 추억 공유가 되는 것 같네요. (^ㅅ^* | 17.01.25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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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패니스 저도 감사드립니다. 추억 공유해주셔서... ...(^ㅁ^* | 17.01.25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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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님, 저도 포스팅하면서... 구니스 노래에... 눈물이~ (ㅠㅅㅠ | 17.01.25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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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인물이죠... '70년대 미드 쿵푸로 유명세를 타다가 킬빌에서의 포스까지... 아직까지도 ■■이 믿겨지지 않네요~ (ㅠㅛㅠ | 17.01.25 21: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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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이
'80년대 유명한 영화 OST를 들어도 추억이 방울방울하죠. (^ㅅ^* | 17.01.25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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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펭돌아빠님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그러했습니다. (^ㅁ^* | 17.01.25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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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덩치면에서 급수가 맞지 않으니... 게임이 안될 듯~ 해요. (^ㅍ^;; | 17.01.25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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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는 저의 첫 어드벤처 추억의 영화였죠. | 17.01.25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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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가의 기적... SF장르지만 감동적인 영화였죠. 시간여행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ㅅ^* | 17.01.25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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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OST입니다. 비디오 테이프 인트로에도 나왔던 시절이 있었죠. ^^ | 17.01.25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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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렸을 적에 스크랩 해둔 것을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생전 어머니께서 이사할 때 마다 잘 보관해주신 면도 큽니다. 여하튼, 저도 DVD 수집을 꽤 오랫동안 하다가 멈췄는데... 언제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ㅅ^* | 17.01.25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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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이 때 다시 배우를 되돌아보면 참 재미있죠. ^^ | 17.01.25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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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절,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고 싶을 땐... 공포영화를 빠트릴 수 없었죠! (^ㅍ^;; | 17.01.25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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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내용과 비슷한 영화가 두 세가지나 되는데... 제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ㅅ=;; | 17.01.25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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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억속의 영화들이죠...!! (>ㅂ< | 17.01.25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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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보디어퍼님.. 저도 감사합니다.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 | 17.01.25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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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영화도 아니었는데 풀 누드 장면 나오는거 보고 사람들이 저거 젖꼭지모양 붙인거라고 ㅋㅋ | 16.12.12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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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동네 동생들 데리고... 관람한 영화인데, 여주가 헐벗고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17.01.25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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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화였습니다... 근데, 어렸는데도 극장 매표소에서 그냥 들여보내주었죠... (=ㅅ=;; | 17.01.25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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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는 동네 벽 아무데나 포스터가 막 붙어있어서 공포영화 포스터의 경우 기겁하는 경우가 더러있었죠... 친구들은 그 포스터가 붙어있는 골목길을 피해 우회해서 가는 경우도 봤었습니다. (^ㅍ^* | 17.01.25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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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이나마이트님이 설명해 주신 영화는 처음 듣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저도 보고 싶네요... (@ㅅ@;; | 17.01.25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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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 은행강도질 하고 검정 페라리 몰고 도망 가다 경찰 총격으로 병원에 입원 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몸뚱이에서 옆에 있던 다른 환자몸으로 옮겨 가며 벌어지는 내용인 The Hidden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 17.02.09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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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 안녕하세요... (^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25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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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조엘 오스먼트이 의외로 충격였었죠... (@ㅂ@;; | 17.01.25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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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편 모두 극장에서 관람했었습니다...!! (>ㅂ<;; | 17.01.25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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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나네요~ 헐크 호건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아무 정보 없이 보다가 깜놀했었던 기억이.. (^ㅍ^* | 17.01.25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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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는 동네 동생들 데리고 가서 극장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신디로퍼라는 가수를 구니스 영화로 알게 되었죠! (^ㅅ^* | 17.01.25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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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그 때 영화의 OST는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서 뇌리에 잘 남아있죠. ^^ | 17.01.25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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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페이스와 구니스는 아날로그 감성과 향수가 잘 묻어있기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이죠. 음악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17.01.25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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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극장에 가는 재미~!!! 14인치 칼라티비 앞에 쪼그려앉아 툐요명화/명화극장 보는 재미 ~ ㅋ 두*이 형님시대의 오밀재밀한 재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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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따라... 이 때 당시의 어느 토, 일요일 날에... 가족 모두가 TV 앞에 앉아 오늘은 무슨영화가 할까나 기대하면 관람했던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ㅠㅅㅠ | 17.01.25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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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비디오 가게가면... 정보를 잘 몰라서 그런 질문들을 많이했었죠. ^^ | 17.01.25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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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OST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입니다. (^ㅁ^* | 17.01.25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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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랑프리 티비에서 방영해주었었군요... 암튼, 요즘은 스톱모션 애니 보기가 힘드군요... (@ㅅ@;; | 17.01.25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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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영화를 보고 MSX 구니스 게임을 할 때 BGM을 듣고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17.01.25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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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로퍼 라고 한때 마돈나의 유일한 라이벌 이라고 불렸었을 정도의 가수죠 | 16.12.13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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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롤링어택님 말씀 대로 신디로퍼... 가수죠! 구니스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 된 가수이기도 합니다. ^^ | 17.01.25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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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lamDunk™님과 동감합니다. 그 때의 감성은 단순하면서도 대부분 재미가 있었거든요! | 17.01.25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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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소년중앙 외에도 로드쇼 잡지도 오린 것이 몇 장 되는군요~ (^ㅅ^* | 17.01.25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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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1편은 좀 코믹보다는 진지해서 공포감이 있었죠. (^ㅁ^;; | 17.01.25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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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랑님, 쪽지 통해서 말씀 잘 나눴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ㅁ<* | 17.01.25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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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도님 말씀 대로... 저도 뭘 받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요~!! (@ㅅ@;; | 17.01.25 2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