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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1.***.***
개인적으로 88서울올림픽은 매우 좋지 않은 행사로 기억되는 추억이 있습니다. 그당시가 아마 국민학교 3학년쯤인가 그럴건데.. 그때만 해도 삶의 유일한 낙은 만화영화를 보는거였습니다. 근데 올림픽을 하니까 방송에서 만화를 일절 방영하지 않고 맨날 재미없는 올림픽경기 방송만 틀어대더라는....;;; 국민학교 3학년짜리가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는것따위에 관심이 있을리 만무하니 올림픽 끝날때까지 오락실에서 아주 살다시피 했었네요. -_-
(IP보기클릭)117.53.***.***
맞는 내용입니다. 88년에 중1 이었는데, 우리 옆 동네가 서울서 유명한 달동네 월곡동 이었지요. 올림픽 준비하면서 도시 미관 정비한다는 미명아래, 무지하게 볶아대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인근 동덕여대 누나들이 데모도 하고 했었죠. 그리고 우리학교 선생들은 못사는 애들이 올림픽 구경한다고 외국인 밀집한 잠실이나 이런데 나가지 못하게 지도했습니다. 구질구질한 꼬락서리로 외국인 만나면 아직 한국이 피원조국인줄 안다면서 인격 모독을 서슴치 않았지요
(IP보기클릭)210.178.***.***
전 너무 설레였었는데요 ㅋㅋ 저도 국3이였습니다. 개막식 폐막식 베타비디오로 녹화도 하고, 축구 결승전(러시아우승) 도 직접관람하고, 테니스, 수영 여러 경기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벤존슨 vs 칼루이스 때는 전국이 들썩였었는데 ㅎㅎㅎ 그리피스 조이너 도 생각나고....
(IP보기클릭)110.11.***.***
작곡가는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IP보기클릭)122.46.***.***
전 그때 중1 이엇는데.. 친구들이 부르는 노래가사가.. 손에 칼잡고~~ 담을 넘어서~~
(IP보기클릭)112.161.***.***
개인적으로 88서울올림픽은 매우 좋지 않은 행사로 기억되는 추억이 있습니다. 그당시가 아마 국민학교 3학년쯤인가 그럴건데.. 그때만 해도 삶의 유일한 낙은 만화영화를 보는거였습니다. 근데 올림픽을 하니까 방송에서 만화를 일절 방영하지 않고 맨날 재미없는 올림픽경기 방송만 틀어대더라는....;;; 국민학교 3학년짜리가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는것따위에 관심이 있을리 만무하니 올림픽 끝날때까지 오락실에서 아주 살다시피 했었네요. -_-
(IP보기클릭)121.130.***.***
79년 생이시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8.06 09:18 | |
(IP보기클릭)1.235.***.***
난 4학년때...... | 16.08.06 09:45 | |
(IP보기클릭)112.161.***.***
아~ 77년생입니다. ^^ | 16.08.06 11:57 | |
(IP보기클릭)121.130.***.***
79년생이 88년도에 3학년인데 ... | 16.08.06 12:00 | |
(IP보기클릭)112.161.***.***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네요. ㅋㅋㅋ | 16.08.06 12:09 | |
(IP보기클릭)210.178.***.***
valken
전 너무 설레였었는데요 ㅋㅋ 저도 국3이였습니다. 개막식 폐막식 베타비디오로 녹화도 하고, 축구 결승전(러시아우승) 도 직접관람하고, 테니스, 수영 여러 경기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벤존슨 vs 칼루이스 때는 전국이 들썩였었는데 ㅎㅎㅎ 그리피스 조이너 도 생각나고.... | 16.08.06 12:54 | |
(IP보기클릭)112.161.***.***
벤존슨이랑 칼루이스는 저도 확실히 기억합니다. TV에서 두 선수에 대해 하도 떠들어대서 모를수가 없더군요. -_- 결국 둘중 하나가 약물복용 걸려서 우승 박탈되었죠 아마?? | 16.08.06 12:58 | |
(IP보기클릭)110.11.***.***
저랑 반대셨네요. 저린 어린 맘에도 뭔가 설레는 그런 게 있었는데. | 16.08.06 16:19 | |
(IP보기클릭)112.161.***.***
ㅋㅋㅋㅋ 아무레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만약에.. 만화시청시간을 없에지 않고 올림픽 방송을 했더라면 저도 올림픽에 좀더 관심이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올림픽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방송편성을 올림픽방송으로 올인해버린탓에 그 분노와 증오가 더욱더 올림픽쪽으로 쏠린것이 가장 큰 이유일듯~ 진짜.. 올림픽 기간동안 만화영화를 못보니까 심심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 16.08.06 16:53 | |
(IP보기클릭)114.199.***.***
어릴적 애들 사이에서도 한국이 금메달 따고 뭐하고 하는건 정말 흥미로웠는데.. 만화도 좋았지만, 올림픽도 손에 땀을 쥐고 보던 시절이었죠. 요즘엔 올림픽 하는 줄도 몰랐지만 | 16.08.06 19:44 | |
(IP보기클릭)211.62.***.***
비추한사람 최소 글쓴이 | 16.08.06 22:08 | |
(IP보기클릭)175.203.***.***
??? 81년생인 내가 1학년이었는데 77년생이 3학년이었을리 만무하죠... ... 설마하니 국민학교를 2년이나 꿀었을리 만무하고 말이죠 ㅎㅎㅎ | 16.08.06 22:38 | |
(IP보기클릭)112.161.***.***
위에서도 말했지만..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대충 3학년쯤 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 16.08.06 22:45 | |
(IP보기클릭)112.161.***.***
되려.. 86년도 아시안게임때는 그래도 좀 관심좀 가졌었습니다.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한참 경기방송도 보고 그랬었는데.. 물론 그땐 만화영화를 꼬박꼬박 방영해줬으니까 그랬겠지만요. -,.- | 16.08.06 22:55 | |
(IP보기클릭)112.161.***.***
에이~ 설마요. 글쓴분 루리웹에 꽤나 오래전부터 활동하시던 분인데.. 제가 아는한 그런 쪼잔한짓 할분이 절대 아닙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상하게 초반부에 글쓴분들은 하나같이 전부 비추가 하나씩 달려있던데요. | 16.08.06 22:58 | |
(IP보기클릭)39.112.***.***
추천 비추 기능이 자세히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리뉴얼 되고 한 번도 눌러 본 적이 없네요 ^^; 별로 활동도 안하는데 이렇게 믿어주시는 분도 계시니 감사합니다.(__)꾸벅 | 16.08.07 02:41 | |
(IP보기클릭)112.145.***.***
저는 79라 그때 3학년이였는데... 정말 볼거없어도... 오락실은 가면 안됐어요... 가면 맞았죠 ㅋㅋㅋ 오락실이 그당시에는 좀 불량한 아이들이 가는 그런곳이라는 편견이 있었던때라.. 아니 사실 그렇기도 했고요... 오락실은 담배연기 자욱한 그런 공간이였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 | 16.08.07 11:13 | |
(IP보기클릭)112.161.***.***
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학교에선 오락실을 악의 축으로 매도하기 바쁘고.. 집에선 아버지에게 오락실간거 들키기만 하면 죽어라 맞기 바빴죠....;;;;;;;; 말 그대로 그당시 오락실의 환경은 침침한 조명, 껄렁한 형들, 환기도 잘 안되는 매캐한 공간 등등 안좋은걸로만 모아놓은듯한 그런 곳이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렇게 가지 말라고 두손들고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기를 쓰고 갈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오락실 아니면 딱히 놀만한 공간이 없다는거.. 대부분 오락실에 친구들이 다 모여있으니 더더욱 그렇기도 하고 말이죠.. | 16.08.07 12:14 | |
(IP보기클릭)112.145.***.***
맞습니다 지금도 그렇죠... 중고딩들이 딱히 놀만한 곳이 없어요 그래도 요즘은 게임방이라던지 노래방이 있어서 다닐 곳이 있었지만... 그당시는 오락실이나 당구장 같은 그런곳 뿐이였죠... 지금도 그렇게 놀만한 아니 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죠... 그시절에는 공부를 해야지 뭘 놀려고 하느냐 하는 어른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숨을 쉴수있는 그런 공간이 제약적이다보니... 청소년 범죄율도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전하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된다면 학교 폭력도 많이 줄여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16.08.07 12:20 | |
(IP보기클릭)112.145.***.***
저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가해자 이다보니... 급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ㅎㅎ 너무 주제가 진중하게 간듯하여... 좀 죄송하기도 ㅎㅎ | 16.08.07 12:21 | |
(IP보기클릭)112.161.***.***
아뇨아뇨~ 죄송할게 뭐 있나요. 그 시대를 살아왔다면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같은 세대라면 대부분 공감할수밖에 없을겁니다. ^^ | 16.08.07 13:20 | |
(IP보기클릭)1.239.***.***
대한민국이 금메달따는거에 열광하는시대는 이미끝났죠 앞으로도 올림픽은 점점 퇴색될것.. 메달딴들 국민개개인은 시궁창삶을 계속살고 당사자들만 행복해지는 그런행사. 이제 지칠대로 지친 서민들이 얼마나 관심가지겠어요 스포츠로 단결시키려는 전두환식시대는 이미 끝났고. 올림픽보다 잼난게 천지에 널린시대라. | 16.08.07 13: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73.***.***
빅토리는 프로야구 클로저가 사용하면 정말 관중들 미치게 만들거 같은 곡이죠~ 라젠카도 좋지만 빅토리는 클로저 등장 음악으로 최고일듯~ | 16.08.06 08:55 | |
(IP보기클릭)14.45.***.***
삐삐랑 시티폰 쓸적에 대기음으로 썼었는데 ㅋㅋㅋ 손에손잡고도 그렇지만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 16.08.06 16:47 | |
(IP보기클릭)119.197.***.***
뭔 노랜가 찾아봤는데 알게모르게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던 그 곡이군요... 너무 좋아요! 오늘 드디어 그 제목을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 16.08.07 15:45 | |
(IP보기클릭)122.44.***.***
투더 빅토오리~~ 펩시! | 16.08.07 22:03 | |
(IP보기클릭)125.180.***.***
대박...ㅋㅋ 이광고 생각나요~ | 16.11.23 15:03 | |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220.126.***.***
저도 "흑백티비" 라는게 좀 의아하네요... 저희집도 그 당시 참 진짜 못살았지만 컬러티비였는데.... | 16.08.07 01:26 | |
(IP보기클릭)39.112.***.***
지금도 올림픽 열릴 때마다 신제품 tv가 많이 보급되죠ㅎㅎ 물론 당시 칼라tv는 큰 방에 있었고 마루에 있는 흑백 tv로 편하게 봤었네요. | 16.08.07 02:51 | |
(IP보기클릭)121.173.***.***
(IP보기클릭)221.154.***.***
(IP보기클릭)220.126.***.***
전 CD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손에 손 잡고" 로 되어 있구요... 노래영상을 보더라도 "손에 손 잡고" 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LP의 인쇄가 잘못되었네요. | 16.08.07 01:29 | |
(IP보기클릭)39.112.***.***
저도 항상 손에 손잡고 라고 불렀는데 자켓, 가사집, 라벨 죄다 손에 손을 잡고로 표기되어 있네요. 초판 재판의 차이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 16.08.07 03:02 | |
(IP보기클릭)221.154.***.***
아, 그럼 처음 작사할 때는 손에 손을 잡고 였다가 노래 불러보니 안맞아서, 손에 손잡고로 바뀌었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 16.08.07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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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142.***.***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아파트 단지 앞에 떡볶이등을 파는 포장마차가 10개정도 있었는데 올림픽때 싹 철거 했습니다..ㅠㅠㅠㅠ 앞에 풀밭이 있어서 여름이면 가족들 끼리 돗자리 깔고 음식 사먹곤 했는데 추억이 싹 사라졌지요 ㅠㅠ | 16.08.06 11:29 | |
(IP보기클릭)117.53.***.***
엠엪
맞는 내용입니다. 88년에 중1 이었는데, 우리 옆 동네가 서울서 유명한 달동네 월곡동 이었지요. 올림픽 준비하면서 도시 미관 정비한다는 미명아래, 무지하게 볶아대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인근 동덕여대 누나들이 데모도 하고 했었죠. 그리고 우리학교 선생들은 못사는 애들이 올림픽 구경한다고 외국인 밀집한 잠실이나 이런데 나가지 못하게 지도했습니다. 구질구질한 꼬락서리로 외국인 만나면 아직 한국이 피원조국인줄 안다면서 인격 모독을 서슴치 않았지요 | 16.08.06 20:46 | |
(IP보기클릭)118.36.***.***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평창동계올림픽 보면.... 단 한가지. 지도자 이력서에 한줄 추가하기 위해 하는 겁니다. | 16.08.06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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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웡
작곡가는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 16.08.06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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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모로더 라는 작곡가죠. . . .저 앨범 전곡을 작곡 했습니다.... | 16.08.07 01:32 | |
(IP보기클릭)119.196.***.***
그랬군요... 역시.. | 16.08.07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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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때 중1 이엇는데.. 친구들이 부르는 노래가사가.. 손에 칼잡고~~ 담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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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98-99년입니다 | 16.08.16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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