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가 오랜만에 목욕하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생후 3개월 아기 고양이 시절부터 조금씩 물과 친해지도록
뚜루와 산책 후 이물질 묻은 발과 몸을 물로 조금씩 닦아주기도 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뚜루의 맞춤 전력으로
물 위에 떠다니는 장난감과 인형으로 물놀이도 하면서
물과 점점 친숙해져서 5개월 전 아기 고양이 시절보다
편안하게 목욕하고 있어요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평소 뚜루와 산책 다녀와서 발바닥을 씻어주는 모습
집사야 구석구석 꼼꼼하게 잘 닦으라옹!!
집 근처 산책 나갔다가... 흙 목욕으로 누렁이가 다 돼서 목욕을 결심했어요
오잉!! 오늘은 목욕이냥!
신속하게 빨리 끝내자옹 ~
얼굴까지 깨끗하게 ~ 완료
ㄷ ㅏ 시 하 얀 ~ 떼걸룩으로 변쉰!
댓글에 영상이나 사진 더 올려달라고 하셔서 추가적으로 더 올려보아요 ^o^
발톱 깎을 때도 거부감 없이 의젓하게 앉아 있어요
칫솔도 엄청 좋아해서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양치질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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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목욕을 저렇게 의연하게 받아들이다니.... 상위 1% 고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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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산책냥+물냥이라니 상위 0.1% 인듯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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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는 물까지 안두려워하네여 ㅋㅋㅋ 이뻐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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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호랑이 아닌가...물냥이+산책냥이라니..............최상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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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목욕을 저렇게 의연하게 받아들이다니.... 상위 1% 고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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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천천히 교육하면서 놀아주다 보니 물과 친숙해지더라고요 | 19.07.15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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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는 물까지 안두려워하네여 ㅋㅋㅋ 이뻐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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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보니까 새끼 냥이 때부터 천천히 교육하면 친숙해지는 거 같아요 양치질도 매일 하고 있는데 칫솔만 보면 알아서 달려와요 | 19.07.15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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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산책냥+물냥이라니 상위 0.1% 인듯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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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물놀이 하면서 놀아주고 산책 다녀와서 무조건 씻다 보니까 물이랑 많이 친숙해진 거 같아요 | 19.07.15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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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위엄 | 19.07.18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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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_ㅎ | 19.07.15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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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호랑이 아닌가...물냥이+산책냥이라니..............최상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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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호랑이 정도는 아니고 재규어 정도는 되나 봐요 ㅎㅎ; 좀 컸다고 요즘은 나무 탈 때 가끔은 2미터 이상 후다닥 올라갈 때도 있더라고요 | 19.07.15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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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DNA라서 가능한 거죠. | 19.07.18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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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리물그릇 있으시면 얼음 2~ 3개 정도 넣어주세요 얼음 녹는 소리에 신기해서 냥이들이 다가와서 쳐다보다가 발로 톡톡 차면서 물도 마시고 매일 반복하다 보면 물과 점점 친숙해지더라고요 아니면 적당한 그릇에 오리 인형이나 쥐돌이 인형을 물에 띄워주면서 놀이로 친해지다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 19.07.15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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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렉돌이라는 말도 듣기는 하는데 뚜루는 노르웨이숲 고양이에요 ㅎ_ㅎ 놀숲이 털뚱이라 목욕하면 코숏으로 변신해요 | 19.07.15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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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천천히 교육 겸 놀이로 놀아주다 보니 물과 친숙해지더라고요 | 19.07.15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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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금 댓글 확인하고 사진이랑 영상들 조금 더 올렸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07.17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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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도 개냥이인데 작성자분 고양이는 진짜 고양이과 멍뭉이인듯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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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아함 + 산책 가능은 노르웨이 숲이니 어릴 때부터 길만 잘 들여놓으면 가능하다 생각되는데 양치질 좋아함 + 발톱 깎을 때 가만히는 쉽지 않죠. 근데 양변기에서 일 보고 + 물 내리는 건 그쪽이 더 대단합니다. 양변기 훈련까진 하면 할 수 있는데, 직접 물 내리는 건 진짜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불가능하거든요. 상위 0.00001%일 듯. | 19.07.18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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