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뚜루의 야간 산책 모습을 살짝 올려봅니다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노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그동안 산책하며 나무도 많이 타며 놀았지만 올라가는 모습을
너무 빨라서 담지 못했는데 이번에서는
올라가는 모습도 성공적으로 찍어서 담아봤습니다 ^^
뚜루는 고양이 1000 마리 중에서 1마리 있을까 말까 한
호기심 많고 산책을 좋아하는 냥이입니다
동물 병원을 한 달에 한 번 다니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며 영상으로 표정과 행동을 보여드렸고
혹시나 집사로 써 놓치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는지 확인받으며 산책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수직 활동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제가 짧은 영상으로 올린 모습들처럼
나무와 암벽 등에 올라타고 높은 곳에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여러분 반갑다옹~
첫 번째 짧은 영상 보고 도로가로 달려갈까 위험하시다는 분이 계서서 말씀드리면
보시는 바와 같이 촬영하는 집사가 일단 도로에 서 있으며 만약을 대비하고
평소 도로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차도 이동 시에도 집사가 안고서 이동합니다
리드 줄도 분홍색 줄이 살짝 나오지만 리드 줄 장금 장치까지 있는 줄입니다.
차가 없어도 항상 이와 같이 교육하고 있어 차도로 걷거나 뛰지 않습니다
짧은 영상과 예전에 루리웹에 올렸던 글 남겨봅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4/read/30572827
짧은 영상의 공원은 하네스만 차고 리드줄을 하지 않고 산책한 영상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공원이라 인적이 거의 없는 곳이라 자유롭게 풀어줬습니다)
고양이도 집사와 교감이 되면 가족 근처에서만 놀고
이름만 불러도 옵니다
가족 중 일행이 천천히 오면 반려견처럼 뒤돌아보며 기다려주고 함께 이동합니다
맹수의 점프를 받아라 냥냥~
잠시 휴식 중인 뚜루
밖에서도 집에 있는듯한 편안함 ~
풍뎅이 사냥 중인 뚜루
마지막은 맹수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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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뛰어놀 때 나무 2미터 정도까지는 한 번에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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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 CG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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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짤 영상 보시다 보면 촬영하는 집사가 도로가에 서 있으며 만약에 차도로 나오는 걸 대비하고 있고 리드 줄도 분홍색 줄이 살짝 나오지만 리드 줄 장금 창치까지 있는 줄입니다. 그리고 평소 도로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산책 시 차도를 건널때에도 집사가 안고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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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쁩니다.사랑받고 자라서 집사를 믿는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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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칼퇴러 님께서 다신 댓글 중 정정할 내용이 있어 말씀드리면 집 안에서 욕구 충족이 안 돼서 그렇다는 말씀은 저도 한 달에 한 번 동물 병원에 가서 진료 겸 상담을 받으며 수의사분께 영상 보여드리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고 있고 동물농장에 고양이 편 나오 실 때 나오시는 고양이 협회회장(수의사) 분께서도 일부 고양이들은 산책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협회 회장 수의사 분과 동물병원 수의사분들 말씀하신 산책은 개처럼 걷고 냄새만 맡고 다니는 게 아닌 제가 올린 영상처럼 수직 활동을 전재로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유튜브 링크 다신 냥신 수의사님 저도 구독해서 보고 있지만 그분이 예로 든 산책 영상은 산책을 정말 싫어하는 고양이를 집사가 끌고 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일반적인 고양이를 예로 들기 위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그래야 구독하고 있는 일반 집사분들께서 산책을 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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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 CG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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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뛰어놀 때 나무 2미터 정도까지는 한 번에 올라가요 | 19.06.05 13: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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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데미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무섭다고 하셨는데 평소에는 일반 고양이들과 똑같아요 | 19.06.06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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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데미안
제 고양이도 오줌싸요 ㅠㅠ 축축 | 19.06.12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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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일반적인 냥이들이죠 ㅎㅎ 저희 반려묘가 엄청난 체육 묘에 호기심이 많아서 그래요 | 19.06.06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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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집 근처 공원과 주말농장 텃밭 뒷산으로 다니고는 있는데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곳도 가끔씩 가도 위화감이 없이 잘 놀아요 | 19.06.06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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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산책로와 공원 그리고 인적이 드문 뒷산 숲 이런 곳에서 주로 산책하고 있고 저는 절대로 차도와 시내 중심가 근처에서 산책을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놀라는 외부 요인들( 오토바이, 반려견, 길고양이, 달려오는 사람)이 있는데 산책 시 거의 대부분 2명 이상이 함께 산책 다니고 있으며 한 명은 이 외부적인 요인들을 항상 먼저 파악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 19.06.06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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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나무오르는게 바로옆이 차도라 저도 첫짤 보면서 자칫 차도로 뛰면 어쨋을까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어련히 잘하시겠지만서도 걱정되는 부분임에는 분명해보여요 | 19.06.07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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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짤 영상 보시다 보면 촬영하는 집사가 도로가에 서 있으며 만약에 차도로 나오는 걸 대비하고 있고 리드 줄도 분홍색 줄이 살짝 나오지만 리드 줄 장금 창치까지 있는 줄입니다. 그리고 평소 도로에 가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산책 시 차도를 건널때에도 집사가 안고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 19.06.07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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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냥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욤 너무 예쁜 냥이 잘보고 갑니다 | 19.06.08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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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하는데 줄 길게 잡은 강아지 보면 갑자기 뛰어들어서 발에 채일 것 같아 걱정되더라고요. | 19.06.13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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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이나 밖에 산책 나와서 확실히 수직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ㅎㅎ | 19.06.06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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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같은 뚜루군요 ㅋㅋㅋ | 19.06.06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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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쁩니다.사랑받고 자라서 집사를 믿는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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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책은 집사와의 교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 19.06.06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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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냥이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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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 글에도 남겨 놨지만 혹시 댓글로 한 번 더 남겨드리면 모든 노르웨이숲 고양이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네이버 지식 글처럼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기며 뛰어노는 고양이도 일부 있고 다른 묘종(벵갈) 같은 고양이도 뚜루처럼 나무 타며 수직 활동 산책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 19.06.13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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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산책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키면 안된다 하더라고요 개의 산책과 고양이의 산책은 달라서 스트레스의 종류나 정도 차이가 정말 크다고 하네요 | 19.06.13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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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칼퇴러 님께서 다신 댓글 중 정정할 내용이 있어 말씀드리면 집 안에서 욕구 충족이 안 돼서 그렇다는 말씀은 저도 한 달에 한 번 동물 병원에 가서 진료 겸 상담을 받으며 수의사분께 영상 보여드리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고 있고 동물농장에 고양이 편 나오 실 때 나오시는 고양이 협회회장(수의사) 분께서도 일부 고양이들은 산책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협회 회장 수의사 분과 동물병원 수의사분들 말씀하신 산책은 개처럼 걷고 냄새만 맡고 다니는 게 아닌 제가 올린 영상처럼 수직 활동을 전재로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유튜브 링크 다신 냥신 수의사님 저도 구독해서 보고 있지만 그분이 예로 든 산책 영상은 산책을 정말 싫어하는 고양이를 집사가 끌고 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일반적인 고양이를 예로 들기 위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그래야 구독하고 있는 일반 집사분들께서 산책을 안 하겠죠 | 19.06.13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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