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가자고 쥐랄 하는 푸들ㅋㅋㅋ

[불타는밍스]

 산책을 이틀에 한 번 하다가

어제 안 갔더니

바닥에 눕눕 하더니 저러면서 소리치고

비명지르고(?) 몸을 아주 베베베베베 꼬네요

어후.. 푸들은 너무 영악해요 ㅋㅋㅋㅋ

[기차여행오리지날!아이디!]

안꼬!!!

[JK미코]

키우던 강아지 생각나네요 ㅜㅜ
저희집도 갈색 푸들 키웠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갔네요
하루에 한번씩 산책 시켜야 강아지들 우울증 안 생긴다더군요.

[Fenomeno]

개들 좀 키우면 주인의 패턴이나 단어를 꽤나 잘 이해해서, 나가자고 하면 아주 그냥 현관앞에서 하네스 매달라고 붕붕붕 거리죠.

[R도로시웨인라이트]

날이 추워서 산책 나가면 푸들푸들 떨듯ㅎㅎ^^

[완폐성인]

그래도 이틀에 한번이면... 저희 강아지는 대변 소변을 밖에서만 봐서 하루에 약 3-4 번 정도 나가야 해요....

[푸레양]

이틀에 한번이면 너무 적은거 같은데...

[콩은까야제맛]

왜 안가! 왜!! 왜!!!!
.. 개들도 잘 삐집니다 질투도 쩔고요

자주 보러가던 개앞에서 고 잠깐 10초 잠깐 다른개한테 시선가고 손좀 줘서 이뻐해줬더니
고대로 삐져서.. 달래주느라 고생했음

[그린달]

와..저희집강아지랑 똑같이생겼어요!헐ㅋㅋ

[크리스코넬]

얼마나 몸풀고싶으면 저러겟음ㅜ
나가줘여

[난이]

귀엽긴 한데... 첫 번째 사진 애기 눈까지 뭔가 그렁그렁해 보여서 급 짠해짐...ㅜㅜ.. 말도 못하고 속으로 왜 산책 안나가나 하루종일 속 탔을거 생각하니..

[밤맛탕]

울집 진도는 급한일 생겨서 산책 30분 적게 돌고오니 한참 현관대문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음;;;

[5=2+3]

푸들 성격이 소녀 아니면 관종이라는데 진짜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