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ㅠㅠ오른쪽 베스트 감사해요!
추천주신분들도 다들 감사드려요:)
한달전 산책갔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오랜만에 나와서 완전 신나하는..
아파트 뒷편 숲같은? 곳인데 사람도 안오고 사방이 막혀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실컷놀아라고 좀 풀어줬더니만 씨앗테러를...ㅠㅠ
끈적끈적해서 떼네느라 힘들었네요 ㅠㅠㅠ
그리고 오늘 눈이오길래 잠깐 눈구경 다녀왔어요 ㅎㅎ
아무도 밟지않은 새하얀눈을 마구마구 밟아주고왔습니다 ㅋㅋ
모자 잘라서 급조한 옷인데...
생각보다 두껍고 좋더라구요 ㅎㅎ
요즘 심한 털갈이로 ㅠㅠ 털때문에 집이 난리에요..
이마부분에 패인거같은 부분이 다 털갈이때문에 빠진부분인...
감기걸릴까봐 잠깐만 있다가 바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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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 x ㅇ) 토끼는 어떻게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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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도 집에 가자고 하면 알아듣고 주인 따라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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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상남자 포스 풍기는 근황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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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탈모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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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토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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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상남자 포스 풍기는 근황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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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지내고있어요 ㅎㅎ | 18.12.21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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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토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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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 18.12.22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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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8.12.22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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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파닥파닥하는데 저날은 협조를 잘해줬어요 ㅋㅋ | 18.12.22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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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도 집에 가자고 하면 알아듣고 주인 따라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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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주인이고 제가 하인입니다...흑흑.. | 18.12.22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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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 x ㅇ) 토끼는 어떻게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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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 거리면서 좋을때 소리내요! | 18.12.22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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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농담이였는데 토끼도 진짜 우는 군요... | 18.12.22 01:54 | |
(IP보기클릭)218.144.***.***
예전에 센타로의 일기엿나..?하는만화에서도 콧소리?같이 낸다고 하던데..ㅋㅋㅋ 거기선 바닥 탕탕 거리는모습이 정말 웃겻는데 쟤도 그러나요?ㅋㅋㅋ | 18.12.22 10:14 | |
(IP보기클릭)211.44.***.***
토끼의 바닥 탕탕은 경고 행위입니다. 기분 나쁘든지 위협을 느끼면 주변에 알리는 행동.. | 18.12.22 11:43 | |
(IP보기클릭)211.107.***.***
하티하티하티뀨 | 18.12.22 12:35 | |
(IP보기클릭)115.23.***.***
못 움직이게 꽉 껴안고 있으면: 뿌드득 우드득(이갈이) 아픈일 당하면: 꿰악~ 꿰악~ 화나면: 스텀핑 펌펌 모든 불만에 대한 복수는 밤에 제 이부자리에 오줌갈기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에서 탈출하면 반드시 복수를 행하더군요. | 18.12.22 22:15 | |
(IP보기클릭)211.243.***.***
https://www.youtube.com/watch?v=kH6IrwuYm4Y ....... | 18.12.23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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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하면 엄청 기분나쁠때(먹던거 뺏을때..)그러구요ㅠㅠ 계속 탕탕하는데 심기 거슬리게하면 달려들어서 물어버립니다 ㄷㄷ | 18.12.23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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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갈기는거 저도 당해봤어요 ㅋㅋㅋ그냥 지나가는데 절향해서 오줌 갈기고..ㅠ저는 방목해서 키우는데 거실에 이불만 깔아두면 거기 오줌을싸대서ㅜ거실에 카페트나 이불을 못놔둬요..신기한게 전기매트나 그냥 방바닥에는 또 안싸 더라구요.. | 18.12.23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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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만큼 크게 우는건 들어본적이 없어요ㅠㅠ근데 잘때 사람처럼 피유웅?소리를 낸다거나 그런적은 종종있어요 ㅋㅋ | 18.12.23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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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뒤에 나무심어놓은 공간인데 사방이 다 막혀있어요! 도로는 이사할때 빼고는 진입금지라서 인적도없어서 동네 강아지들 산책 명소?에요 ㅎㅎ | 18.12.22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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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평소에는 이동가방이나 목줄채워서 안고다녀요!스트레스 받을까봐 멀리 안가고 맨날 같은곳만 산책가요ㅎㅎ | 18.12.22 02:00 | |
(IP보기클릭)61.75.***.***
너도 탈모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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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그래도 다시 자라고있어요ㅠㅠ | 18.12.22 01:54 | |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58.237.***.***
가발입니다 하핫.. | 18.12.22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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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주 산책다녀서 그런가봐요ㅎㅎ처음엔 그냥 가만히있었던거같은데.. 이젠 혼자 운동하다 쉬었다 운동하다 그러네요 ㅎㅎ | 18.12.22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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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로 옷만든게 신의한수?였던거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 18.12.22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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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그것도 모르고 하나하나 떼어냈는데ㅜㅜ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8.12.23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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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저도 10년째 키우지만 허락된곳은 이마뿐이네요ㅠ 요즘 털갈이 하느라 평소보다 건초도 많이먹고 사료는 간식으로주는데 계속 더달라고 난리에요 ㅋㅋ | 18.12.23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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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뒤에 땅팠을꺼에요 ㅋㅋ땅파는걸 엄청 좋아해요 ㅋㅋ | 18.12.23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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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허공의 잉여
같이 한 세월이 오래되서 그런거같아요 ㅎㅎ어렸을땐 지지리도 말안듣고 사고도많이쳤어요 ㅋㅋ | 18.12.23 01:04 | |
(IP보기클릭)203.226.***.***
(IP보기클릭)58.237.***.***
겁쟁이라서 그런거같아요ㅋㅋ저기 나무있는부분을 빠져나오려면 턱?을 내려와야하는데 계단한칸보다 낮은데도 무서워서 못내려와요 ㅋㅋ | 18.12.23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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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지금처럼 강인하게 오래오래 살아줬으면좋겠어요 ㅋㅋ | 18.12.23 01: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23.***.***
★씨부엉새★
슬프신건 알겠는데...잘 지내고 있는 글쓴이이와 토끼글에 좀 그런 댓글이네요. | 18.12.22 12:56 | |
(IP보기클릭)175.214.***.***
★씨부엉새★
우리집 토끼 라이언 헤드 잘키우고 있었는데, 가끔 산책 나오면 길냥이들이나, 다른사람들이 안고 나온 떼껄룩들이 전리품으로 가져가려함.. 그래서 그 고양이들 좇아보내고 떼껄룩 집사는 타이르지. 지금은 우리집 토끼도 나이 들어서 무지개 다리 건넘. 좋은 토생이었다. | 18.12.22 19:40 | |
(IP보기클릭)58.237.***.***
★씨부엉새★
헉 ㅠㅠㅠ끔찍하네요ㅠ 고양이가 보이면 바로 쫓아내버려요ㅠ가만히 앉아서 구경하던데도 미안하지만 쫓아내버리구요ㅠ 그리고 동네 강아지들도 신기해서 오던데 얘가 강아지나 고양이가 보이면 기겁을해서..다른 애들이 산책하면 바로 집으로와요ㅠ | 18.12.23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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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매번 가는곳이고 자기도 막힌걸 알아서 일정 범위 안에서만 놀아요 ㅎㅎ | 18.12.23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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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오늘도 빗질 엄청했어요ㅠㅠ털갈이 끝났다 싶으면 또하고..또하고 반복이네요ㅠㅠ | 18.12.23 01:21 | |
(IP보기클릭)125.177.***.***
위에 동네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신기해서 온다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대형종 토끼 키우시면 토끼쪽이 막 성내더라고요. 크기도 개랑 고양이만하고 병원데려갔는데 거기 강아지들 때리고 친구네집 개도 제 토끼에게 한대맞고는 울어대는데 좀 미안하긴하더라고요. ㅠㅠ | 18.12.23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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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집토끼 10년 짬밥으로 이젠 토끼가 아니라 개같아요ㅋㅋ말은 듣지않지만 ㅠㅠ | 18.12.23 01:23 | |
(IP보기클릭)175.213.***.***
말 안듣다니 의외네요...사실 토끼가 사람 따를려면 인내가 필요하긴 하지만... | 18.12.23 01:42 | |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58.237.***.***
네! 몸줄은 항상 채우고다녀요~ 아무도 없을때만 풀어줘요! 토끼는 뼈가 약해서 휙 들어올리고 그런게 위험해서 다른개가 산책오면 그냥 바로 철수하네요 ㅠㅠ | 18.12.27 18:13 | |
(IP보기클릭)210.91.***.***
(IP보기클릭)58.237.***.***
감사합니다:) | 18.12.27 1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