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누군가 박스에 버린걸 친구가 구조해서 제가 데려오고, 둘째는 길고양이를 고양이카페의 어느분께서 구조해서 분양하는 걸 받아왔습니다.
둘째와 딸
셋째 넷쨰는 와이프의 산후 우울증이 심해져 기분전환겸 고양이샵에 구경갔다가 데려왔습니다.
한마리 정도야 예상하고 있었지만 두마리는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맘에 든 두마리가 16년 10월 3일생으로 생일이 똑같다며 같이 데려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케이지에 날짜가 적혀있는걸 보면 거짓말은 아닌것같았습니다)
그래서 데려왔습니다. 님의 의지로.
물론 고양이 네마리의 똥오줌은 제가 치우고 있습니다.
노란놈이 노르웨이 숲, 까만놈이 스코티쉬 폴드 롱헤어? 뭐 그런 종이었는데 아무튼 막상 데려오니 딸하고 너무 잘지내서 와이프의 산후 우울증은 많이 좋아졌지만
저의 자리는 좀 줄어든 기분이 듭니다.
그후 저희 딸은 뭐 이렇게 자랐구요.
고양이들은 냥벤저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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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따라 다릅니다 본능적으로는 알짱알짱 거리면 공격합니다. 저희 애 둘 할퀴고 물리고해서 상처 이만저만 아니고 접땐 귀까지 찢어 졌습니다. 고로 저는 고양이와 어린아이 같으 두는거 절대 동의 못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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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르시는 고양이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듯 하네요. 고양이는 옆에서 알짱거린다고 발톱 세우는 동물이 아니거든요.특히, 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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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아기 안 건드리는데 다 큰 개는 조심해야된다더라구요 얼굴 물수가 있다고 | 18.01.10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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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린아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이 낳은 아이이기 때문에 지켜야 될 존재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 18.01.10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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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분 답변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전 위생적인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아하하하하 | 18.01.10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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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이고 단모라고 해도 털이 많이 굴러다니는 편이라 청소를 자주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간신히 걸을 나이까지는 고양이와 장난감을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게 비슷해서 고양이가 애기 장난감을 발로 차고 놀거나 애기가 고양이 장난감을 쭙쭙 빨지 않게 신경 써주셔야 해요. | 18.01.10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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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원하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위생관리가 중요하군요 | 18.01.10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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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EGA
고양이 따라 다릅니다 본능적으로는 알짱알짱 거리면 공격합니다. 저희 애 둘 할퀴고 물리고해서 상처 이만저만 아니고 접땐 귀까지 찢어 졌습니다. 고로 저는 고양이와 어린아이 같으 두는거 절대 동의 못 하는 입장입니다. | 18.01.10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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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고양이가 놀라거나 할 경우 뛰면서 발톱 할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 18.01.10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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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네 고양이 | 18.01.10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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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못봤는데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ㅎ | 18.01.1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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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유일한 단점인 털날림만 신경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 18.01.10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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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뭔가 기르시는 고양이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듯 하네요. 고양이는 옆에서 알짱거린다고 발톱 세우는 동물이 아니거든요.특히, 집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더욱요. | 18.01.10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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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순하다고 해도 조심해야해요. 저희 집 고양이는 목욕시킬때도 가만히 있을 정도로 얌전했는데 가끔씩 껴앉고 있을때 놀라면 점프 동작 하는데 그럴때 발톱이 순간적으로 나와서 긁힌적이 있습니다. | 18.01.11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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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18.01.10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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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의 고양이 입니다ㅎ | 18.01.10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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