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살된 치즈태비 코숏 남아를 키우고 있는 집사고미 입니다.
얼마전 함께 지내던 노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우리 하루가 너무 외로워해서 친구를 만들어주자 하고 알아보다가.
수염형님 글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지난 토요일에달려가서 한마리를 업어오게 되었어요. ㅎㅎ
한여름에 태어나서. 앞으로도 무더위 잘 견디고 오래 살라구 이름은 여름이라고 지어줬어요^^
이제 한달 조굼 넘은 아깽이 여름이를 소개합니다 ㅎ
근데 이 녀석. 이제 갓 한달 넘은 애라고 하기엔
너무 적응이 빨라요 ㅋㅋㅋ
오자마자 밥도 잘 먹고 똥오줌도 모래 찾아가서 힘차게 잘 싸구.
똥꼬발랄하게 잘 놀구 ㅎㅎ
우리집 첫째는 첨엔 경계하더니 이젠 둘째 꽁무니만 졸돌 쫓아다님서 장난을 거네요.
여름이가 다가가면 오히려 도망가구 -_- 덩치가 열배는 되보이는데..ㅋㅋ
우리 첫째 하루도 소개 할게요~
아주 똥꼬발랄한 우리집 관종입니다...ㅋㅋ
자기 안쳐다보면 봐줄때까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누굴닮아 그런지 ㅜㅜ
끝으로ㅡ 넘나 이쁜 둘째 여름이 분양해주셔서 감사해요 ^^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당
마지막 동영상은 심장주의!!
자세히 들어보심 그르릉그르릉 골골송이 우렁차요 ㅎ
(IP보기클릭)189.217.***.***
동영상 보다가 쓰러질 뻔했어요 ㅠㅠㅠㅠ
(IP보기클릭)106.242.***.***
ㅎㅎㅎㅎ 그래서... 심장주의 하시라고 한건데.... ㅋㅋㅋ 저는 실사로 보는데 ... 위험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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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다가 쓰러질 뻔했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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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그래서... 심장주의 하시라고 한건데.... ㅋㅋㅋ 저는 실사로 보는데 ... 위험해요.. ㅋ | 17.08.21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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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둘다 순한 아이들이에용 | 17.08.22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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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는 전 어떻겠어요 ㅋㅋ | 17.08.22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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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히. 저희 첫째가 엄청난 쫄보이면서도 호기심이나 친화력이 좋은편이라 3일만에 둘이 잡기놀이 우다다 하네요 ㅎㅎ 첫째한테 너무 고맙다고 계속 말하는중 ㅎ | 17.08.22 1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