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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머니가 밥주는 길냥이들이 몰살당했습니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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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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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키울거아니면 아파트단지내에서 고양이들한테 밥주는게 좋은행동일까요? 대부분긍정적인방향으로 본거는 글쓴이님과 글쓴이님어머님의 독단적인생각아닐까요. 집에서 거둬들일거아니면 괜히 피해를주지마세요. 다같이사는곳인데 왜 길냥이들한테 밥을줍니까 쓰레기봉투도 찢는 길냥이면 이런저런피해도 많았을거같은데요. 게다가 고양이싫어한느사람도있을테구요 글쓴이분측도 잘한건없습니다. 키우지않을거면 밥을 안주는게맞습니다. 정 불쌍하면 집으로 거둬들여야죠. 거둬들이긴싫고 밖에서 죽이긴싫고.. 조금 이기적이네요.
17.06.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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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틀린말도아닌데 반대던지고가는사람들은뭔가요 밖에 떠돌아다니는고양이 불쌍한건 이해가는데 그걸로 2차피해를 받는 주민들은 무슨죄인가요. 같이 사는 주민들이 싫다고하면 안해야죠. 다같이사는곳에 5년정도 밥주고있으니 문제없다 하고넘어갈순없는거죠. 중성화해도 개체수가 늘어나고있다면서요, 그러면 피해는 점차 더늘어나는건당연한데요. 쥐약준건정말 잘못된행동이지만 애초에 키우지도못하는고양이 밥주기만하면서 다른주민에게 피해준건 생각하셔야죠
17.06.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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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밥못얻어먹는 길냥이는 불쌍하면서, 요즘사회에 사람대우도 잘 못받고 최저시급도 제대로못받는 경비원들이 찢어진 비닐이나 고양이 똥오줌들 치우는건 생각해보셨나요.
17.06.26 01:41

(IP보기클릭)1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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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길냥이한테 먹을것을 주는걸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면 될것같네요. 쥐도 없어지고 쓰레기봉투 찢는 고양이도 없어졌다는 감상은 순전히 개인의 의견이잖아요.
17.06.26 01:04

(IP보기클릭)2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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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들에게 밥좀 주지마세요 들고양이들 주로 벌래 잡아먹고 사는데 밥주면 벌래안잡아먹고 쥐도 안잡아 먹습니다.
17.06.26 02:11

(IP보기클릭)121.134.***.***

와씨;;;;;;;;너무하네 정말
17.06.25 21:06

(IP보기클릭)59.3.***.***

대놓고 저렇게 할 정도이면 앞으로 또 할 것이니 경고라도 하세요. \ http://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A01&wr_id=4847 쥐약 및 독극물 살포에 대한 동물보호법 규정 인터넷뉴스 비슷한 사건 http://www.nocutnews.co.kr/news/4094937
17.06.25 21:20

(IP보기클릭)211.195.***.***

쥐약을 놓는 건 위법인데요 ㅠㅠㅠㅠ 참...... 고양이 울음소리 싫어하는 사람들 이해도 가지만 저렇게 쥐약을 뿌려 죽여야 속이 시원할까요
17.06.25 22:17

(IP보기클릭)111.65.***.***

나쁜사람이군요...
17.06.25 22:27

(IP보기클릭)1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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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길냥이한테 먹을것을 주는걸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면 될것같네요. 쥐도 없어지고 쓰레기봉투 찢는 고양이도 없어졌다는 감상은 순전히 개인의 의견이잖아요.
17.06.26 01:04

(IP보기클릭)119.201.***.***

예전에 동물농장이던가 거기서 무차별 동네 길고양이 쥑인다고 녹색 쥐약 뿌리고 다닌 일화가 생각나네요 저런 동물 막 죽이는 사람들 보면 다음에는 사람 먹는 음식에 약 탈것같음
17.06.26 01:17

(IP보기클릭)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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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키울거아니면 아파트단지내에서 고양이들한테 밥주는게 좋은행동일까요? 대부분긍정적인방향으로 본거는 글쓴이님과 글쓴이님어머님의 독단적인생각아닐까요. 집에서 거둬들일거아니면 괜히 피해를주지마세요. 다같이사는곳인데 왜 길냥이들한테 밥을줍니까 쓰레기봉투도 찢는 길냥이면 이런저런피해도 많았을거같은데요. 게다가 고양이싫어한느사람도있을테구요 글쓴이분측도 잘한건없습니다. 키우지않을거면 밥을 안주는게맞습니다. 정 불쌍하면 집으로 거둬들여야죠. 거둬들이긴싫고 밖에서 죽이긴싫고.. 조금 이기적이네요.
17.06.26 01:31

(IP보기클릭)121.144.***.***

Jiminoqui
그 많은 고양이중에 밍키 한마리 데려온것으로 거둬들였잖아요! 라고 말한다면 참 할말없습니다. | 17.06.26 01:32 | |

(IP보기클릭)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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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oqui
참내 틀린말도아닌데 반대던지고가는사람들은뭔가요 밖에 떠돌아다니는고양이 불쌍한건 이해가는데 그걸로 2차피해를 받는 주민들은 무슨죄인가요. 같이 사는 주민들이 싫다고하면 안해야죠. 다같이사는곳에 5년정도 밥주고있으니 문제없다 하고넘어갈순없는거죠. 중성화해도 개체수가 늘어나고있다면서요, 그러면 피해는 점차 더늘어나는건당연한데요. 쥐약준건정말 잘못된행동이지만 애초에 키우지도못하는고양이 밥주기만하면서 다른주민에게 피해준건 생각하셔야죠 | 17.06.26 01:38 | |

(IP보기클릭)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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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oqui
제대로된 밥못얻어먹는 길냥이는 불쌍하면서, 요즘사회에 사람대우도 잘 못받고 최저시급도 제대로못받는 경비원들이 찢어진 비닐이나 고양이 똥오줌들 치우는건 생각해보셨나요. | 17.06.26 01:41 | |

(IP보기클릭)14.53.***.***

Jiminoqui
그렇다고 쥐약을 뿌리는건 잘못된 행동인것 같습니다. | 17.06.26 01:59 | |

(IP보기클릭)118.32.***.***

Jiminoqui
반대하는 이유? 딱 첫 리플만 있었으면 머 전혀 틀린말은 아니니 그려려니 하는데 두번째 리플부터 그냥 시비거는걸로뿐이 안 보여서 | 17.06.26 02:03 | |

(IP보기클릭)118.32.***.***

Jiminoqui
아 하나 더 달면 경비원 이야기는 저 아파트 모든 거주민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이 글에 딱히 나올 이유는 없는거 같음 관리비? 각 가정에서 몇천원에서 만원씩만 더 내도 인원수를 늘리던지 지금보다 더 많이 지급 가능하겠지 관리비 아까워서 경비원들 줄이는건 그 아파트 사는 모든 사람들의 책임임 | 17.06.26 02:06 | |

(IP보기클릭)220.78.***.***

Jiminoqui
고양이 키우지 않지만 사람들한테 자꾸 피해주신다고 열변 토로 하시는분들 도대체 무슨 피해를 준다는 거에요? 저희 동네도 길고양이 보이지만 피해 받거나 그런게 없어 모르겠어서요 쓰레기 봉투 뜯는다고 하셨는데 아파트라면 음식물쓰레기통 있지 않나요? 그걸 고양이들이 뚜껑 열고 헤집어요? 아님 고양이 응가? 고양이들은 아무데나 안싸요 개처럼 그러지 않습니다. 발정기 울음? 이게 무슨 일년 삼백육십오일 지속되나요? 길어야 이삼일이고 이것도 짧게 울고 끝내더이다. 이정도 소음으로 못살겠다 싶으면 그냥 산속 들어가서 사시면 됩니다. 강한 인간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그냥 만만한 동물 약하고 말도 못하는 애들 보기 싫다고 쥐약 뿌려 사살해요? 목숨 가지고 헛소리 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다른 나라 고양이들처럼 잘 나오지도 못하고 인간만 보면 피해다니는 한국 길고양이들 안쓰럽기만 하더만 그냥 냅두면 안되는 겁니까? 드럽게 지랄들 하고 난리야 | 17.06.26 02:17 | |

(IP보기클릭)220.78.***.***

루리웹-4422100668
그리고 고양이 똥 경비원이 치운다고 하시는데 그거 아마 아파트 주민들이 키우는 개똥일겁니다. 고양이는 함부로 보이게 똥싸지 않아요 주민들 키우는 개똥이나 단속시키세요 | 17.06.26 02:18 | |

(IP보기클릭)1.249.***.***

Jiminoqui
반대주는건 님이 여기다 댓글로 하고싶은말 쓰는것처럼 그 사람들도 비추 주고 싶어서 주는거겠죠. 비추 받았다고 댓글로 찌질거리는거 꼴보기싫네요 비추 박고갑니다 | 17.06.26 02:51 | |

(IP보기클릭)59.1.***.***

Jiminoqui
지할말은 하고 싶고 비추는 받기 싫고.. 조금 이기적이네요. | 17.06.26 05:39 | |

(IP보기클릭)164.125.***.***

루리웹-4422100668
동네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저희 동네 고양이들은 사람들 다니는 길가에 똥 싸요. 밤에 길가다가 고양이가 똥싸는 장면을 여러번 봤습니다. | 17.06.26 11:04 | |

(IP보기클릭)83.220.***.***

막스데미안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이건 생각해볼 문제네요. 쥐를 좋아하는 사람이 쥐 밥을 준다고 생각하면. 저는 섬뜩할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 17.06.26 15:50 | |

(IP보기클릭)27.115.***.***

Jiminoqui
실제 경비일 하는 아버지 일화 들어보면 고양이 이전에 사람이 제대로 안해서 생기는 일이 태반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똥은 거의 대부분 개똥이고.. 치우라고해도 경비가 할 일이라고 그냥 간대요 고양이는 차라리 화단에 몰아서 싸서 잘 보이지도 않고 치우기도 편한데 개똥, 오줌은 아스팔트에 막 싸재껴서 치우기도 힘들다고 아파트 단지에서 개 산책하는 사람들치고 개똥봉투 들고다니는 사람 없다고 개똥 아무데나 싸게하고 그냥 간다는 소리를 하루이틀 듣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쓰레기봉투 뜯는 것도 치워보면 음식물쓰레기 99% 나온다네요 실제 경비일 하는 아버지 일화 들어보면 고양이 이전에 사람이 제대로 안해서 생기는 일이 태반입니다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모님동네에 있는 아파트단지들은 저렇네요 참고로 지방이지만 브랜드아파트입니다, 직장도 두어번 옮기셨는데 한 아파트단지에서 생긴 일이 아닌 최소 세곳의 브랜드아파트에서 동일한 일이 반복된다고 하네요... 고양이 밥 주는게 다른사람에게 불편할 수도 있죠, 고양이가 싫은 사람도 있을수도 있구요 다른 주민들이 불편하다면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경비아저씨에 대한 의견은 동의 할 수 없네요 | 17.06.26 17:40 | |

(IP보기클릭)83.220.***.***

막스데미안
막스님. 저는 누가 옳다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사람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있다는거죠. 너무 강경하면 반작용이 큰법입니다. 자신은 설득당할 생각이 없으신데 상대방은 이해하고 설득당할가요? 본인이 설득당할 자세가 되셨을때, 그때 상대방을 설득할 시도를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기본적인 태도가 이건 아닌 것 같네요 | 17.06.26 19:49 | |

(IP보기클릭)121.142.***.***

Jiminoqui
동물게라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건 없군요. 제 친구도 고양이만 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싫어하는데 그런사람들한테는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거부터 스트레스입니다. 그렇다고 잡아죽이는건 말도안되지만, 밥이 있으니 고양이가 몰리는것도 사실이죠. | 17.06.26 20:02 | |

(IP보기클릭)121.142.***.***

루리웹-4422100668
'난 그런적없는데' '그것도 못참나' 피해자입장에서 생각지도 않고 본인기준으로만 말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님머릿속에는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다라고 생각되겠지만 소름끼치고 기분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정작 쥐약써서 잘잡았다라고 한사람도 없는데 너무 흥분하셨네요 ^^~ | 17.06.26 20:07 | |

(IP보기클릭)125.191.***.***

Jiminoqui
아놔 뭐이딴 개같은글이 베스트냐? 반대던지는게정상같은데? 대체 무슨피해를받는다는건지? 글쓴이가말한거처럼 쥐없어져서 좋다는 긍정적인의미밖에안보이는데? 고양이가 이득을주면줬지 뭔피해를말하는거임? | 17.06.26 20:53 | |

(IP보기클릭)83.220.***.***

막스데미안
네 분명 서로 더 많은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주제일겁니다. 저도 고양이를 참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배려해주지 않는다면, 그들을 설득해서 더 나은 협력이나 해결책은 찾아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많은 일들이 쉽고 단순하게 해결할수없는 일들입니다. 누군가의 책임, 누군가의 잘못보다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 이런게 더 나아갈수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17.06.27 17:44 | |

(IP보기클릭)118.36.***.***

Jiminoqui
영웅마린/ 글 다시 읽어보세요. '대부분'이라고 했지 반대 의견이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길고양이가 주는 긍정적인 요인보단 부정적인 요인이 많을 겁니다. 쓰레기 봉투 헤집는 것도 있고, 소름끼치는 울음소리나 똥/오줌 같은 것들요. 이에 반해 긍정적인 요인은 쥐를 잡아준다는 것 정도인데... 고양이는 쥐를 잡아주니 고양이는 이로운 동물이다, 라는 건 21세기 한국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요. 반려동물 갤러리이니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개인의 기호는 책임을 질 수 있을 때나 통하는 겁니다. 길고양이 똥오줌 울음소리 일일이 책임 질 수 있는 사람 있긴 하나요? | 17.06.28 03:57 | |

(IP보기클릭)121.144.***.***

영웅마린
뭐라 반박하려다가 글 수준보고 그냥 넘어갑니다 | 17.06.28 15:52 | |

(IP보기클릭)180.224.***.***

Jiminoqui
허참, 결국에는 그냥 정신승리하고 도망가는 건가요? 당신의 그 뻔뻔함과 오만함이 다른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거 아닙니까? | 17.06.29 01:24 | |

(IP보기클릭)113.130.***.***

Final Vent
제가 왜 정신승리를합니까? 다투기라도했나요 누군가와? 뭘 잘못알고계신가본데 뻔뻔함과 오만함으로 누군가와의 의견다툼을 조장하기위해 글쓴게아닌데요 제가 누군가에게 제 의견을 강요했습니까? 제가 맞았고 남이틀렸다고 했습니까. 개같은댓글이라고하며 반말 툭툭섞어가는 저분이 더 뻔뻔하고 오만해보이는데요? | 17.06.29 01:30 | |

(IP보기클릭)14.45.***.***

Jiminoqui
저렇게 처리한 것은 잘못된 것이 맞음. 길고양이를 제대로 키우지도 못 할 거면서 밥을 준 것도 문제가 맞음. | 17.07.02 06:30 | |

(IP보기클릭)182.172.***.***

주인있는 반려동물을 쳐죽여도 재물손괴로 땡인 나라인데.. 잡아봤자 끽해야 벌금 10만원 정도 나오고 말지 않을까..
17.06.26 01:45

(IP보기클릭)220.89.***.***

BEST
들고양이들에게 밥좀 주지마세요 들고양이들 주로 벌래 잡아먹고 사는데 밥주면 벌래안잡아먹고 쥐도 안잡아 먹습니다.
17.06.26 02:11

(IP보기클릭)121.168.***.***

아무리 그래도 쥐약 저엏게 놓고 하는건 법적으로 동물학대 아닌가.. 뭐 처벌수준이야 미미하겠지만
17.06.26 02:40

(IP보기클릭)211.203.***.***

새벽에 고양이 우는소리 듣고 잠 안와봐야 느낌. 데려가서 키우던가 아에 건드리질 말던가 둘중 하나지
17.06.26 03:15

(IP보기클릭)118.41.***.***

길고양이 밥주는 유투버도 있지만 중성화 시켰으면 뭐, 별로 피해주는게 없는걸로 압니다만... 고양이 울음 소리는 발정났을때 밤낮으로 울어대는거지.. 중성화는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위에 길고양이들 전부 중성화를 시켰다고 하셨으니 밥을 줘도 된다고 보네요..
17.06.26 03:33

(IP보기클릭)203.229.***.***

기르지 않을거면 밥주지 않는게 갠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들고양이 주변에 돌아다니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울집주변에도 꽤 많이보임) 쥐약타고 이런걸 쉴드치는건 아니지만 들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밥주면서 그 근처서 계속 살게 하는건 그냥 갈등조장 밖에 안되지 않나 싶음.
17.06.26 04:25

(IP보기클릭)210.181.***.***

쥐약쳐맥인건 잘못했다
17.06.26 06:22

(IP보기클릭)221.149.***.***

안봐도 비디오인게... 아파트 주민들 당연히 들고양이 문제로 불만이 많을텐데 글쓴이 상상속에선 "다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구요..." 글쓴이 어머니가 선행을 한것도 아닌게 동물 밥주는건 자기 먹을 밥을 아껴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이거든 밥주면 동물들이 자길 따르는데 그게 참 재밌으니까
17.06.26 07:37

(IP보기클릭)180.182.***.***

소위 말하는 캣맘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이렇게 재현되는군요
17.06.26 09:17

(IP보기클릭)125.129.***.***

아휴, 사람끼리의 갈등은 그렇다해도, 약을 타서 몰살시키는 건 너무해요 ㅠㅠㅠ 중성화까지 시켰다는데.
17.06.26 12:22

(IP보기클릭)222.96.***.***

본인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이런 결과가 튀어 나오는거죠.
17.06.26 13:23

(IP보기클릭)222.109.***.***

길고양이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이웃들도 배려해주세요
17.06.26 15:07

(IP보기클릭)112.216.***.***

길고양이를 밥줘서 동네로 끌어 드립니까.. 진짜 별거 아닌거 같아도, 차 위에서 뛰어 놓고 오줌 싸 놓고, 겨울에는 차 시동 끄면 따뜻한 엔진룸에 들어 가 있다가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진짜 별별일 많습니다. 불쌍한건 알지만 본인들이 책임질거 아니면 걍 좀 냅둡시다ㅡ
17.06.26 15:16

(IP보기클릭)211.36.***.***

생명이 생명취급을 받지못하는구나
17.06.26 15:56

(IP보기클릭)27.1.***.***

쥐약푼건 잘못한행동이지만 밥준것도 잘한행동은아니죠
17.06.26 17:29

(IP보기클릭)61.43.***.***

쥐약으로 몰살이라니 끔찍한 일입니다. 다만, 주민간의 마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일뿐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고양이들이 굶을까 걱정이 된다면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직접 거두는게 맞지 굳이 일부로 주기적으로 몇년간 밥까지 줘가며 인근 고양이들까지 모여들게 하여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잘못된 행동 정도를 넘어선 정말이지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입니다. 단순히 고양이라는 개인의 호불호를 가지고 고양이에 대한 감정이입을 인근 주민에게까지 강요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호불호로써는 고양이 자체를 싫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친구라는 상상의 동물께서 고양이를 키우시기에 자주 놀아주곤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아주 지극히 개인적 발상일뿐이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급하게 찾은 관리사무소나 상가 화장실에서 갑자기 나타나거나 혹은 갑자기 마주친 고양이를 보신적 있나요? 정말 미친듯이 깜짝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만 봐도 피해라면 피해입니다. 울어봐야 발정기 2~3일에 지나지 않는다구요? 고양이가 동시 다발적으로 정확히 같은 시간대에 2~3일동안 발정을 할까요? 한두마리도 아닐텐데요.. 또한 만약 백번 양보해서 정확히 동시에 모든 고양이가 발정으로 인한 울음소리를 2~3일 낸다한들 수십마리가 한번에 울어댄다면요?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는 어린 아이들 혹은 여성분들 남성분들까지도 놀라거나 혹은 두려워 할수 있습니다. 쓰레기 봉투 내에 음식물 쓰레기가 있기에 사람이 먼저 문제를 만든다구요? 이건 너무나도 황당한 소리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쓰레기 봉투를 뜯는 고양이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봉지에 버린 사람들 모두를 탓하며 고양이가 벌이는 만행은 용서되야한단 뜻이 됩니까? 고양이가 음식물이 든 쓰레기 봉투 이외에는 안건든다는 보장을 백프로 하실수 있나요?? 그리고 고양이는 절대로 아무데나 대,소변을 안본다 하셧나요? 안그런 고양이도 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그리 확신하시나요? 정작 주민들의 피해는 미미하지만 고양이의 개인적 감정으로 두둔하며 되려 인근 주민, 더 나아가 사람을 비난하겟다구요? 사회 생활 가능하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무튼 글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흥분하게 됬네요. 제발 모든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제발 좀 나 아닌 모든이의 입장을 깡그리 자신의 생각으로 도배해서 생각하며 강요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17.06.26 18:26

(IP보기클릭)175.197.***.***

한동안 집 출입구에 응가하고 가는 고양이들때문에 곤혹스러웠습니다. 흙바닥이 아니고 그냥 콘크리트인데도 싸고 가더군요. 거기다 이게 냄새가 어후... 결국 건물 주위에 레몬껍질 주루룩 놔둬서 접근을 몇달정도 차단하니 없어졌습니다만... 흙 파고 묻는다는건 일반적인 습성의 이야기고 개체별로는 충분히 차이가 있습니다.
17.06.27 09:30

(IP보기클릭)210.90.***.***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사람들과 마찰도 있었지만 " 저것만봐도 이미 끝난 얘기 아닌가.. 그뒤의 생각은 그냥 주관적인거 아닌가.....5년정도면 긍정적으로 바뀐게 아니라 그냥 포기한걸수도 있슴 캣맘이니 뭐니 해도 결국 그냥 자기만족아닌가....
17.06.27 10:51

(IP보기클릭)211.207.***.***

캣맘에 대해서 싸움, 갈등나서 신고하고 서로 싸우는 이야기가 그렇게 인터넷에 나오는데 무슨 문제가 없냐니..ㅡ,.ㅡ;; 갠적으로 죽일것까진 없다고 보긴하는데 캣맘 행동에 대해선 좋게는 안 보임.
17.06.27 14:28

(IP보기클릭)222.234.***.***

아파트 단지인 시점에서 일체 정당성을 가질 수 없노라고 주장합니다.
17.06.27 15:09

(IP보기클릭)124.49.***.***

약뿌려서 죽인건 100% 약뿌린놈이 잘못한거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는건데... 이런 극단적인 사건에는 거의 캣맘이 껴있더군요. 밥주는거 알면 고양이들도 거기로 모일수밖에 없고 100% 주민들과 트러블 생깁니다. 그러면 주민들은 당연히 캣맘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질수 밖에 없고 캣맘과 싸우게 되면 또 그 분노가 다시 고양이한테로 쏠립니다. 아파트에 사는 모든사람한테 찾아다니면서 허락받은거 아니면 그건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어요. 가슴아프고 안타까우시겠지만 이번기회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17.06.27 20:42

(IP보기클릭)121.124.***.***

안타깝네요 밥안줬으면 쥐약먹고 뒤질일 없었겄네
17.06.28 06:02

(IP보기클릭)211.215.***.***

사람이 얼마나 빡치고 화가났으면 쥐약까지 사다가 맥였을지도 생각해보세요... 설마 저 사람이 재미때문에 고양이들을 죽였을 리는 없겠죠
17.06.28 12:07

(IP보기클릭)211.63.***.***

그래도 그렇게 생명을 죽이는게 잘한거 아닙니다 무슨 말들이 그리많은지
17.06.28 16:20

(IP보기클릭)121.158.***.***

불쌍하긴 하지만. 설사 글쓴분 말씀대로 "대다수"라고 해도.....의미 없다고 봅니다. 반대자가 1명이라도 있다면 하면 안되죠 이런거는. 막말로 지금 글쓰신 내용처럼 싫은분 1명이 작정하고 움직이면 막을 방법이 없지요. 오히려 대다수라고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소수에 속하는 싫은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싫다고 말할 용기를 내기 어려우니(그렇게 말하면 대다수에서 인정머리없다는 식으로 욕하기 쉬우니) 오히려 이런 쪽으로 움직였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쥐약 넣으신 분이 잘한거 없지만 글쓴분도 별로 잘한건 없어보입니다.
17.06.28 22:58

(IP보기클릭)115.22.***.***

이런 댓글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전 자연의 섭리대로 살도록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동만 보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고양이가 살수 있는 터전과 먹이감( 쥐.. ) 을 없애버린건 인간이지요. 피해받는다는건 순전히 인간의 이기심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단 고양이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동도 잘못. 그렇다고 쥐약으로 죽이는 행동도 잘못이지요. 그런데 인간이 무슨 권리로 동물을 죽이나요? 참 저렇게 쉽게 동물을 죽이는 행동이 인간의 불편함때문에 가려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옆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죽이나요?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 동물과 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17.07.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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