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주워서 잠시 모시는 중입니다.
화장실을 마련해드렸는데.
발자국만 남기고 냄새나...자국이 없어요;
평평하게 해둔것이 몇번의 변형이 있는걸로 봐서 몇차례 올라갔던거 같긴한데;
고양이 모래가 냄새나 수분을 다 빨라들이는 건 아니겠죠?
물은 잘 마셔서 계속 갈아주는데 어디에 볼일을 보는건지 통 알수가 없습니다. 집에 냄새나는 곳도 못찾겠고...
그리고 고양이를 모셔?ㅋㅋㅋ본적이 첨이라 잘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키우시는 강아지는 꽤 오래 봐준적이 있어서 ...
귀찮지만 산책도 하고 인형도 가지고 놀아주고 그랬는데요.
이 고양씨는 너무 조용하고...제가 환자라 누워있는 시간이 많은데 누워있으면 옆에서 계속 자고;;
가끔 만져주고 하는게 전부인데. 혹시 우울해하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나요? 고양이 어려워요;;
어서 주인이 나타나기를....(고양씨는 막상 주인 보고싶어하는 기색도 없는거 처럼 보여요ㅡ,.ㅡ; 속으로는 아니겠지만)
1.고양이 화장실을 마련해줬는데 사용했으면 냄새가 나죠?
2.뭘 해줘야 좋아하나요?
3.고양이는 주인 안찾나요? 강아지들은 현관앞에 나가있고 그러던데...얘는 그냥 거의 같이 침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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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불만이 있으면 우는군요. 한가지 배워갑니다. | 17.04.24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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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뭘로 파볼지 찾아봐야겠네요;; | 17.04.24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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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매일 매일 치워줘야하는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17.04.24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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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씻기고 나서 올린거라서^^; 그전에는 좀 꼬질꼬질했어요.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 17.04.24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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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막 그래서 좀 이상한 얘구나 싶었네요. 옆에서 막 진동소리내고;; | 17.04.24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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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으면 진동 쩔어욧; 부릉부릉; | 17.04.25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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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겁니다 사장님, 뉴스 잘 보고 있습니다 | 17.04.25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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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17.04.26 13: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