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봉이는 잠시 육지에 있는 할아부지,할무니에게 맡겨두고 약 두달동안 육지생활을 했어요~
개는 싫다던 할머니도 지금은 라봉이가 제주도 내려올때 통조림이라도 사서 보내줄걸 하면서 서운해하셨어요
다른개와 틀리시다며 털빠지는것빼고는 너무나 이쁜개라며 자기자식보다 다른사람들에게 더 자랑하시곤 하네요
ㅎㅎㅎ 새끼 나면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이젠 거절은 안하십니다~ ㅎㅎ
그런 라봉이 근황입니당~
여긴 어디? 난 누구 제주도가 아니라니....
할멍~ 저도 좀...
할멍 집에는 쇼파가 없엉 그래도 아무렇게나 자야징~
할아부지가~ 옷을 선물해줬지만... 난 싫다시바~
할멍이 선물해준 방석은 좋다시바~
그렇게 두달간의 육지방학을 끝내고...
아 역시 집이 최고야...그리운 내쇼파시바~
아 맞다..요놈이 있었지.....
놀때말고도 먹을때좀 친한척좀 해줘시바...(아이가 아팠었는데 라봉이 오고 다시 밝아졌어요)
우리둘은 단짝~
눈뜨자 마자 엄마한테부터 가지 왜나한테 먼저오냐시바~
육아는 힘들시바...
그래도 아빠와 산책이라면 앗싸라비시바~
이게 그 유명한 시바견핫도그방석인가시바~?
진정한 핫 dog ㅎㅎㅎ
그리고 선물받은~
다행히 긴 시간동안 떨어졌는데도 아기랑 라봉이랑 잘지내서 너무 다행이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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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ㅎㅎㅎ 그냥 열심히 빗질해주는 정도뿐인것 같아요 엄청나죠 ㅠㅠ | 17.01.18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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