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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늘 저희집 반려견을 보냈습니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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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4.52.***.***

    BEST

    힘내세요
    17.01.17 07:29

    (IP보기클릭)180.66.***.***

    아,,,,,ㅠㅠ 힘내세요.
    17.01.16 22:47

    (IP보기클릭)118.47.***.***

    아픔 없고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슬퍼 마시길...
    17.01.16 23:15

    (IP보기클릭)61.85.***.***

    작년에 저도 15년이나 같이 지낸 가족을 보냈습니다. 두달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정도로 여파가 너무 커서 이제는 키울 엄두도 안나지만 힘내세요.
    17.01.16 23:21

    (IP보기클릭)210.113.***.***

    안녕... 무지개다리 넘어가서 내 동생 찌루랑 같이 잘 놀아줘
    17.01.16 23:24

    (IP보기클릭)121.170.***.***

    저도 작년에 17년 키운 강아지 보내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 누가 그러더군요 1년 지나도 안잊혀진다고요 진짜로 그렇네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마음속에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17.01.16 23:49

    (IP보기클릭)112.172.***.***

    님 닉 때문에 요즘 애정게에서 재미있었는데 이런 슬픈일이 있었군요. 저도 많이 떠나보내서 마음 이해합니다. 좋은곳으로 갔길 바라겠습니다
    17.01.17 01:24

    (IP보기클릭)220.85.***.***

    와 진짜 사랑받고 갔네요.. 너무 오래 아파하지마세요
    17.01.17 01:47

    (IP보기클릭)14.36.***.***

    하늘나라 좋은 곳 가서 안 아프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17.01.17 02:00

    (IP보기클릭)218.150.***.***

    힘내세요 ㅠ.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17.01.17 02:02

    (IP보기클릭)123.213.***.***

    누구나 곁에 반려동물이 있었으면 하지만 그 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죠... 떠나갈때까지 사랑받고 간 멍멍이는 꼭 좋은 곳에 가서 당신을 그리워 할겁니다.
    17.01.17 02:10

    (IP보기클릭)124.56.***.***

    언젠가는 이별의 날이 반드시 오기에 저는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지만 키우는데는 절대반대였는데 5년 전 어머니가 무작정 우리 멍멍이를 데리고오는 바람에 엉겁결에 키우게 되었고, 5년이 지난 지금, 정을 안 줄래야 안 줄 수 없는 사랑스런 존재가 되었네요. 근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게 가끔씩 진짜 서글퍼질때가 있어서 우울해지네요. 우리 애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벌써 1/3정도가 지났다는 생각에
    17.01.17 03:47

    (IP보기클릭)49.167.***.***

    그래도 열심히 사랑받고 갔내요 저는 어제 1월 16일 3시 30분에 푸들 잃어 먹었어요 ㅠㅠ 지금 까지 찾다가 결국엔 못찾고 인터넷 신고하고 하...
    17.01.17 03:53

    (IP보기클릭)221.164.***.***

    개들이 집안가운데 자기가 젤 좋아하고 자주앉아있던 그런 자리가 있죠.. 가끔 그자리 멍하게 바라보면서 생생하게 생각이납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2년가까이되가는데, 14년가까이 함께하다보니 늘 그자리있는것같고 그러네요.. 오랜시간 함께해왔는데도 마지막날 하루종일 숨을 가삐쉬면서도, 자신을 가장 아껴주었던 아버지의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듯, 견디고나서야 식구들이 다모인 자리에서 그제서야 숨을거두더군요. 그날 어머니는 밤새 끌어안고 우시고,아버진 단한숨 못주무시더군요. 저도 몰래 펑펑 울었구요 사랑하는 존재가 단 하루만 더 살아있기를 바란다는것이 어떤마음인지 알수있었던것 같아요. 개무덤 파묻어주고 돌아오는길에, 꼭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슴에 묻어둘수 있음을 깨달으며 가슴 먹먹하게 돌아왔던 기억이납니다 아프다고 애써 잊으려기보다, 가끔 생각날땐 마음 아파도 떠올려보는것이 떠난 사람을,그것이 동물일지라도 한번더 사랑해줄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7.01.17 04:48

    (IP보기클릭)14.52.***.***

    BEST

    힘내세요
    17.01.17 07:29

    (IP보기클릭)183.97.***.***

    행복해 했을꺼라 믿습니다. 아마도 언젠가 다시 만나는날 기다리고 있을꺼라 생각해요.ㅜㅜ 영혼이나 후생을 안믿지만 정말 애완동물과 이별할때는 꼭 있었으면 합니다..ㅜㅜ
    17.01.17 08:19

    (IP보기클릭)223.62.***.***

    열살이면 빨리갔네요 안타깝게... 드릴게 추천과 위로밖엔 없지만 힘내세요
    17.01.17 09:26

    (IP보기클릭)220.86.***.***

    생각날때마다 뭉클해지고 그립게되죠. 위로될 수 없었어서 생각하고싶을때 왕창생각하고 억지로 생각안하려들때도 있지만 그냥 곁에있어줘서 고마웠다는 사실로..
    17.01.19 07:22

    (IP보기클릭)115.22.***.***

    저희 강아지도 어제 오후 3시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 품에서 잠들고 있는 모습 보면서 지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쉽고 가슴한켠이 먹먹합니다. 먼저 간 글쓴님의 반려견과 제 강아지가 천국에서 만나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
    17.0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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