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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거 뭐죠? 동물농장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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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51.***.***

    BEST
    고놈 참 귀엽네요... 얼마전에 고양이 한마리 루리웹에서 분양 받았는데 혼자 노는게 안쓰러워 한마리 더 입양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도 될까요?
    16.08.30 13:39

    (IP보기클릭)115.22.***.***

    BEST
    그냥 운명임. 고양이는 말이 안 통해서 설득이 불가능하니. 아버지를 설득하세요. ^^/
    16.08.30 13:48

    (IP보기클릭)118.217.***.***

    BEST
    운명입니다. 거두십시오 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도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대화를 하십니다 ㅋㅋ
    16.08.30 14:12

    (IP보기클릭)121.146.***.***

    BEST
    그래도 다행이네요 일찍 발견해서 ㄷㄷ
    16.08.30 13:22

    (IP보기클릭)182.231.***.***

    BEST
    귀요미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시면 다른분에게 잘 입양되었으면 하네요.
    16.08.30 12:36

    (IP보기클릭)182.231.***.***

    BEST
    귀요미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시면 다른분에게 잘 입양되었으면 하네요.
    16.08.30 12:36

    (IP보기클릭)222.107.***.***

    용비불패
    네.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 16.08.30 13:20 | |

    (IP보기클릭)121.146.***.***

    BEST
    그래도 다행이네요 일찍 발견해서 ㄷㄷ
    16.08.30 13:22

    (IP보기클릭)223.62.***.***

    천하페도의 랑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16.08.30 14:47 | |

    (IP보기클릭)106.248.***.***

    고양이가 안 다쳐서 천만다행이네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16.08.30 13:37

    (IP보기클릭)211.210.***.***

    어우; 너무 이쁘네요.
    16.08.30 13:37

    (IP보기클릭)223.62.***.***

    치킨 요정
    정말 제눈에도 엄청 이뻐보입니다. ㅠ | 16.08.30 15:08 | |

    (IP보기클릭)211.51.***.***

    BEST
    고놈 참 귀엽네요... 얼마전에 고양이 한마리 루리웹에서 분양 받았는데 혼자 노는게 안쓰러워 한마리 더 입양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도 될까요?
    16.08.30 13:39

    (IP보기클릭)223.62.***.***

    곰돌아굴러
    에고... 타 카페에도 글 올렸더니 그곳에 한분이 입양하신다하셔서 냥이 모셔다 드리고 있습니다. 미사리에서 신도림까지... 거리가 엄청나네요. ㅠㅠ | 16.08.30 14:50 | |

    (IP보기클릭)223.62.***.***

    곰돌아굴러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해드리는중입니다. ㅎ | 16.08.30 14:51 | |

    (IP보기클릭)211.51.***.***

    으엥이
    멀리까지 가시는군요 ㅎㅎ 입양하시는분이 잘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ㅎ | 16.08.30 14:53 | |

    (IP보기클릭)180.65.***.***

    곰돌아굴러
    작성자분, 그리고 곰돌아굴러님 모두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댓글 보고있자니 미소가 번지네요. | 16.08.30 16:42 | |

    (IP보기클릭)211.210.***.***

    으엥이
    훈훈한 마무리. | 16.08.30 16:57 | |

    (IP보기클릭)177.140.***.***

    와아아아!!! 로또네요, 로또!!! 어떻게 고양이가 차 바퀴에!!! 그것도 이렇게 이쁜 고양이가!!!! 곰돌아굴러님, 부럽네요 ㅠㅠㅠㅠ
    16.08.30 13:44

    (IP보기클릭)115.22.***.***

    BEST
    그냥 운명임. 고양이는 말이 안 통해서 설득이 불가능하니. 아버지를 설득하세요. ^^/
    16.08.30 13:48

    (IP보기클릭)223.62.***.***

    aramise
    아버지와 39년째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한다고아버지께서 정말 싫어하시는걸 할수는 없습니다.ㅠㅠ 오랜세월 겪어온 아버지는 제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 16.08.30 14:58 | |

    (IP보기클릭)119.199.***.***

    으엥이
    그런 일도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강아지 키우는 거 털 날리고 냄새나고 매번 관리해주기 귀찮다면서 엄청 싫어하셨는데 키우고 나서 3개월 정도 지나니깐 거의 안고 잘 정도로 저보다 더 강아지를 좋아한답니다.......(시무룩) 아버지가 반대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요..ㅎㅎ | 16.08.30 16:40 | |

    (IP보기클릭)207.244.***.***

    오타쿠맞음
    이건 저도 동감 합니다. 와이프 회사 사장님도 똑같이 강아지는 왜키우냐 털날리고 오물에 너무 싫다 했는데. 어찌 어찌 하여 부득이하게 한달 정도 집에 강아지를 들여 놓게 되었다 합니다. 한달 지나니 없으면 못살겠다고 우리가 키우자 했다고 합니다. ㅎㅎ 이유를 들어보니 참서글펐는데.. 집에 오면 반겨주고 자기를 따라주는게 강아지 뿐이라 마치 자식들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애정이 많이 간다 하더군요 라해서 라네요 ㅎㅎ | 16.08.30 17:00 | |

    (IP보기클릭)221.142.***.***

    aramise
    드립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고양이 키우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 보다 더 어렵죠 사실.. 애묘인들의 애정어린 마음에서만 그쳐야죠.. 운명이니 키워라.. 그러다 버려질 상황이 되면 키우던 분이나 길에서 거둬진 고양이나 불행한 일일겁니다.. | 16.08.30 23:41 | |

    (IP보기클릭)36.110.***.***

    Cooler!!
    키우는건 개가 힘들죠 고양이는 알아서 똥오줌 가리고 씻기지도 않고 산책도 필요없는데요.. | 16.08.31 09:18 | |

    (IP보기클릭)221.149.***.***

    aramise
    처음엔 반대했지만 지내다보니 정이 들었다거나, 원래 싫어하지는 않지만 키우게되면 결국 자신이 똥 치우고 먹이 주고 돌보는걸 다 전담해야 할 것 같아서 반대했는데 정이 들면서 그걸 감수해서라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는 경우들 꽤 많은 것 같아요. | 16.08.31 14:30 | |

    (IP보기클릭)183.102.***.***

    너로 정했다냥!
    16.08.30 14:01

    (IP보기클릭)223.62.***.***

    꽃보다냥둥
    저도 간택받아 너무 좋습니다. 근데 어쩔수없이 이별을 해야하네요. ㅠㅠ | 16.08.30 15:02 | |

    (IP보기클릭)223.62.***.***

    생명의 은인이다냥
    16.08.30 14:08

    (IP보기클릭)118.217.***.***

    BEST
    운명입니다. 거두십시오 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도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대화를 하십니다 ㅋㅋ
    16.08.30 14:12

    (IP보기클릭)223.62.***.***

    zin9le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음 좋은데 그럴일이 없습니다. ㅠㅠ 예전 일도 있고요. | 16.08.30 15:02 | |

    (IP보기클릭)211.36.***.***

    너무 이쁘네요! 사정상 기르시기 힘들면 새주인 찾을때가지만이라도 보호해 주세요 이뻐서 금방 주인나타날것 같네요
    16.08.30 14:16

    (IP보기클릭)168.187.***.***

    길고양이중에 흰색은 보기 힘든데 이참에 집사를....
    16.08.30 14:27

    (IP보기클릭)223.62.***.***

    코반
    정말 간절합니다. ㅠㅠ | 16.08.30 14:54 | |

    (IP보기클릭)106.243.***.***

    눈봐..ㅠㅠ집사로 선택 되신거 같은데...키울수가 없다니...ㅠㅠ
    16.08.30 14:32

    (IP보기클릭)121.181.***.***

    아니 근데...자동차 운행중에 소리를 들었다면...고양이 들어간 채로 운전을 했다는건데..진짜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16.08.30 14:38

    (IP보기클릭)175.223.***.***

    미티삔다
    춥고 비오는날에 특히 더 많은 고양이들이 시동막 꺼진 따뜻한 엔진룸으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날 운전을 다시 하기전 엔진룸 쪽을 팡팡 두드려주라고 하더군요 | 16.08.30 14:42 | |

    (IP보기클릭)119.194.***.***

    저녁에 들어가보니 아버지 태도가 이미 달라지셨을지도...너는 이 불쌍한 애기를 두고 어딜 이렇게 늦게 다니는거냐! 어서 사료를 사오거라!
    16.08.30 14:39

    (IP보기클릭)121.160.***.***

    윽... 내 심장...
    16.08.30 14:41

    (IP보기클릭)223.62.***.***

    히또키리
    저도 심장어택 크게 당했습니다.ㅠㅠ | 16.08.30 14: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망각녹음
    정말 키우고 싶은마음은 어찌 설명할 길없이 엄청납니다. 그런말씀 하시면 더 마음아픕니다. ㅠㅠ | 16.08.30 14:53 | |

    (IP보기클릭)177.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망각녹음
    이 분 최소 음유시인 | 16.08.31 00:16 | |

    (IP보기클릭)166.104.***.***

    으허.. 이건 진짜 복고양이죠.b
    16.08.30 14:52

    (IP보기클릭)223.62.***.***

    rule-des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ㅠㅠ 사정이 키우기 힘들어서요. | 16.08.30 14:53 | |

    (IP보기클릭)166.104.***.***

    rule-des
    살려주신 인연이 어딥니까~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게 살게되겠죠! 복받으실겁니다! | 16.08.30 14:57 | |

    (IP보기클릭)221.146.***.***

    정말 예쁘네용. 흔하지 않은 연한 노랑 크림색 고양이!
    16.08.30 14:53

    (IP보기클릭)211.117.***.***

    으하하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은 딴집가서 잘먹고 잘 삽니다
    16.08.30 15:04

    (IP보기클릭)180.67.***.***

    나를 키워라 집사! 냥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16.08.30 15:05

    (IP보기클릭)153.207.***.***

    상당히 특이한 느낌의 고양이인데..사람으로 변해 은혜갚을 듯한
    16.08.30 15:14

    (IP보기클릭)223.62.***.***

    상한고기′º`乃
    방금 새로운 집사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슬프지만 잘 크길 바래야죠. ㅠㅠ | 16.08.30 15:21 | |

    (IP보기클릭)211.206.***.***

    길냥이 중에 저런 색 고양이 흔하지 않아요. 정말 복고양이라 생각합니다. 잘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16.08.30 15:14

    (IP보기클릭)223.62.***.***

    yesclub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을만큼 키우고 싶습니다. ㅠㅠ 그러지 못하는 제 심정을 좀...ㅠㅠ | 16.08.30 15: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덕질상권
    길냥이중애서도 이쁜아이인건 인정합니다. ㅎ | 16.08.30 15:20 | |

    (IP보기클릭)123.213.***.***

    원래 어르신들이 동물 싫다 싫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지 자식보다 더 아낍니다(...)
    16.08.30 15:31

    (IP보기클릭)220.117.***.***

    저도 당해본적 있지요. 왠 고양이가 차 앞바퀴에 들어가서... 119에 전화해서 해결해봤음.
    16.08.30 15:35

    (IP보기클릭)122.45.***.***

    와...이놈 또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ㅠㅠ
    16.08.30 16:06

    (IP보기클릭)118.39.***.***

    저희 아버지도 고양이는 절대 안돼 하신분이셨는데, 어느날 동생이 길에서 고양일 주워왔는데,, 별말씀안하시더라구요,, 집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16.08.30 16:06

    (IP보기클릭)223.62.***.***

    끈지
    벌써 다른분께 입양해 드렸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전해드려서 이젠 키우고싶어도 못키웁니다. ㅠㅠ | 16.08.30 16:28 | |

    (IP보기클릭)110.15.***.***

    길냥이 색이 이쁘네요 ㅋ
    16.08.30 16:17

    (IP보기클릭)175.215.***.***

    그런 인연은 동물이라해도 살아가면서 몇 번 못 겪을 인연인데.... 눙물이 ㅠㅠ
    16.08.30 16:21

    (IP보기클릭)223.62.***.***

    GS@RIDE
    그러게 말입니다. 흔치않은 인연이라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 16.08.30 16:48 | |

    (IP보기클릭)121.170.***.***

    모색이나 코의 모양을 보면 부모중에 터앙이 있거나 터앙이거나 할 듯 하네요. 재미있는 일 이네요 라는 말 보다.. 사람 손 잘타는걸 보면 좋은 사람 만나야 할텐데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니 크흣..
    16.08.30 16:38

    (IP보기클릭)223.62.***.***

    다루가루
    말씀하신대로 터앙 믹스일것 같습니다. 유전적으로도 혼혈이 우월하니 크면 더 이뻐질것 같습니다. ㅠㅠ | 16.08.30 17:30 | |

    (IP보기클릭)203.248.***.***

    좋은일 하셨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16.08.30 17:11

    (IP보기클릭)218.239.***.***

    헐 개귀요미네요 ㅎㅎㅎ
    16.08.30 17:33

    (IP보기클릭)121.160.***.***

    귀요미네요... 운명의 만남..
    16.08.30 17:34

    (IP보기클릭)218.48.***.***

    마지막도 훈훈하네요.
    16.08.30 17:36

    (IP보기클릭)175.193.***.***

    차째로 간택당하셨네요!
    16.08.30 17:58

    (IP보기클릭)49.1.***.***

    킴토친
    차는 되도록 걸르라는 흉기차입니다. ㅠㅠ | 16.08.30 21:44 | |

    (IP보기클릭)221.149.***.***

    나쁜일 안생겨서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주인 만나 건강하길 ^ㅅ^ㅎ
    16.08.30 18:18

    (IP보기클릭)118.42.***.***

    내 심장...벌써 아프다...
    16.08.30 18:33

    (IP보기클릭)49.1.***.***

    대전삼성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대사는 예전 드라마 대사입니다. | 16.08.30 19:43 | |

    (IP보기클릭)119.206.***.***

    저희 어머니 개는 몰라도 고양이는 안된다며 시골집 에 고양이 들이는거 그렇게 반대하시더니 꼬물이 두마리 대려오니 애교가 많은 놈들 이라 이뻐하시다 본인이 이름지어 주시고 좋아하십니다. 화사 퇴근하시고 텃밭에 나가시면 고양이들 따라다니고 장난치고 하니까 정들어서 이렇게 고양이 키우나 보다 하시더라구요
    16.08.30 18:41

    (IP보기클릭)125.142.***.***

    어미고양이가 한참 걱정했겠네요
    16.08.30 18:55

    (IP보기클릭)49.1.***.***

    사사라브
    그러게요.ㅠㅠ 근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라 고양이가 안보여요. | 16.08.30 20:12 | |

    (IP보기클릭)106.249.***.***

    강제 집사발령
    16.08.30 19:01

    (IP보기클릭)49.1.***.***

    나마스땡
    집사는 다른분이 임명되셨습니다. ㅠㅠ | 16.08.30 20:11 | |

    (IP보기클릭)124.53.***.***

    괜히 키워서 잘못되느니 현실을 잘 인지하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신 글쓴이님이 잘하셨다고 생각하네요. 다른분이 잘 키우시겠죠^^ 좋은일 하셨네요.
    16.08.30 19:22

    (IP보기클릭)49.1.***.***

    ktk08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6.08.30 20:09 | |

    (IP보기클릭)222.101.***.***

    저희 부모님도 맨날 내다 버리던지 누구 주던지 하라고 하시면서 고양이랑 대화도 하시고 등등.. 말과 행동이!!
    16.08.30 19:34

    (IP보기클릭)49.1.***.***

    진지한 변태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 16.08.30 20:09 | |

    (IP보기클릭)119.199.***.***

    우리 고양이는 맨날 밖에 싸돌아 다니고 안오는데... ㅜㅜ
    16.08.30 20:03

    (IP보기클릭)49.1.***.***

    고양이연금술
    밖으로 나도는건 뭔가 두집살림(?) 하는게 아닐까요? | 16.08.30 20:09 | |

    (IP보기클릭)114.200.***.***

    대부분 부모님들은 처음에 짐승 들이는거 싫어하시는대 정들면 좋아하시는것 같은대....
    16.08.30 20:13

    (IP보기클릭)119.81.***.***

    아.. 이건 전문용어로 '냥내림'이라고 하는데.. 거부하면 '냥병'을 앓게 됩니다..
    16.08.30 20:37

    (IP보기클릭)49.1.***.***

    Resurrectionist
    벌써 '냥병'이 오고 있습니다. 눈앞에 계속 아른거립니다. ㅠㅠ | 16.08.30 20:52 | |

    (IP보기클릭)119.81.***.***

    아, 그나저나 애기들이야 다 그렇지만 얘도 참 예쁘네요~ ㅎ
    16.08.30 20:38

    (IP보기클릭)49.1.***.***

    Resurrectionist
    이쁩니다. ㅠㅠ | 16.08.30 20:53 | |

    (IP보기클릭)210.99.***.***

    으아아 너무 귀엽다~ 만져주고 싶네여 ><
    16.08.30 20:41

    (IP보기클릭)49.1.***.***

    매점라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자원하신 집사께서 목욕한 사진을 보내셨는데 너무 이쁩니다. ㅠㅠ | 16.08.30 20:53 | |

    (IP보기클릭)177.140.***.***

    으엥이
    그 사진 좀... ㅠㅠㅠㅠ | 16.08.31 00:19 | |

    (IP보기클릭)183.100.***.***

    눈에 파란색이 아직 남은게 애기네요
    16.08.30 21:08

    (IP보기클릭)49.1.***.***

    스즈란의 초원
    동물병원에서 3주정도 된것 같다고 하시네요. | 16.08.30 21:21 | |

    (IP보기클릭)122.43.***.***

    저도 저희아버지가 고양이를 엄청 싫어하시는 분이었는데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눈할퀸다고 -_-; 한 일년정도 지나니깐 무릎에 올려놓고있더라구요. 고양이가 요물이긴 요물이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전 그냥 분양한다고 대놓고 집에 풀어놓고 데려간다는 사람이 잘 안나오네 하며 분양 안했음.
    16.08.30 22:49

    (IP보기클릭)118.37.***.***

    입양해가신 분이 예쁘게 잘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16.08.30 22:57

    (IP보기클릭)222.107.***.***

    Absolion
    잘 키우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6.08.31 01:01 | |

    (IP보기클릭)124.195.***.***

    마음이 너무 고우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16.08.31 00:41

    (IP보기클릭)222.107.***.***

    VF-1A
    고맙습니다. ㅎ | 16.08.31 01:00 | |

    (IP보기클릭)58.230.***.***

    아는사람도 저런일 겪었는데 똑같은걸 루리웹에서 보네요 ㄷ
    16.08.31 00:50

    (IP보기클릭)222.107.***.***

    디지털댄싱
    혹시 제가 그 아는 사람일수도? ㅎㅎ | 16.08.31 01:00 | |

    (IP보기클릭)58.230.***.***

    으엥이
    제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ㅋㅋ | 16.08.31 01:38 | |

    (IP보기클릭)218.146.***.***

    당신은 고양이에게 간택 당하셨습니다. 고양이들이 주인을 선택한다는 말에서 일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6.08.31 01:53

    (IP보기클릭)218.150.***.***

    터키쉬 앙고라 같이 생겼네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16.08.31 02:26

    (IP보기클릭)175.210.***.***

    사고 없이 구해진건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좋은일 복받으실 겁니다^^ 그러고보니 윗분말처럼 터키쉬 앙고라로 보이네요.
    16.08.31 06:20

    (IP보기클릭)222.107.***.***

    반역의 파트라슈
    다들 터앙이라고 하시니 터앙이 믹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 | 16.08.31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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