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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 우리 모두 처음인걸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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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얼마 전 조카가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 줬었는데..

세월이 쏜살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삼촌 나 너무 떨려..."


"기운 내. 삼촌도 처음엔 그랬었어.."


...........................


말을 하고 보니 이상하네요.

'처음엔'이라니..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빵 터집니다.ㅋㅋㅋ




현정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

삼촌이 항상 응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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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는 가수 리치 씨가 불러 주었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사랑해, 이 말 밖엔'을 흥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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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결혼식 너무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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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곧장 캠핑장으로 점프합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사촌 형님이 딸기를 두 박스나 주셨네요.

한 박스는 친구네 주고 한 박스는 잘 챙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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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와 갈빗살로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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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낮에 따놓은 두릅도 데칩니다.

음.. 스멜... 향이 참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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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을 잘 가둬서 구운 갈빗살..

벌컥벌컥 소맥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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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데 이제 도착한 분들이 계시네요.

전조등에 의지한 채 타프를 치고 계십니다.


"제가 조금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기다리신 듯 "네!" 하시네요.


캠핑도 처음이고 타프도 처음 쳐 보신다며 연신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텐트로 돌아와서 새송이 버섯과 알이 통통한 새우를 추가로 올립니다.

버섯을 자르지 않고 구우면 수분이 손실되지 않아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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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별미.. 양념 갈비!

구이바다에 초벌을 해서 숯불에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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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즐겁게 해 주는 아내표 국물 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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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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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청양고추, 올리브유가 어우러진 칼칼한 바지락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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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작했더니 9시에 먹방이 마무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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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 지..

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가 밀려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합니다.


산새들은 잠도 없나 봅니다.

밤이 새도록 울어서 새 꿈을 꿨네요.ㅎㅎ








 

미세먼지는 없지만 흐린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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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캠핑장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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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간단하게 볶음밥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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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손잡고 산책을 떠나 볼까요..^^ 




새로 생긴 인공분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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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옆에 만들어진 데크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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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 부끄러운 듯 얼굴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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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와 딸의 합동 점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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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점프가 맘에 안 들었는지..

장풍으로 날려 버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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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

4월말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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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같이 좀 가~ 왜 그렇게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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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모델 같지?"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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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앞산에서 두릅 찾기 놀이를 합니다.

채취 가능 구역이라 벌써 많이 따 갔네요.


장인어른을 위해 레이더를 풀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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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녀석들만 톡톡 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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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장인어른과 함께 충분히 먹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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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다녀온 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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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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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잠시 정차합니다.

지맹이가 아빠 손을 이끄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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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를 득템하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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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댁에 도착하자마자 두릅부터 데칩니다.

장인어른께서 두릅 마니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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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전도 부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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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도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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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등갈비로 급히 만든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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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저녁상 겸 술상이 차려졌네요.


사위가 준비한 장인어른 술상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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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딸기가 있었죠.


오래 두면 상할까 봐 바로 선별에 들어갑니다.


상태 좋은 건 따로 빼서 바로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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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깨끗하게 세척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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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삶습니다.

믹서로 갈아서 2시간 동안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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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잼이라 걱정스러웠지만..

달달하고 시뻘건 '아빠표 딸기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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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딸아이 것,

하나는 아내의 회사 동료 것,

나머지 하나는 지맹이 친구네 것..


선물은 받는 것보다 하는 게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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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국물이 튀어서 물집이 생겼네요.

아빠의 손은 멀쩡할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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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딸아이가 다급한 목소리로..

"아빠! 나 수학 숙제 안 한거 있는데.."


각도 측정인데 각도기가 없답니다.

동네 마트를 돌았지만 이미 영업 종료.


수심이 가득한 눈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딸, 걱정 마. 아빠가 만들어 줄게!"


화일을 잘라서 네임펜으로 각도기를 그립니다.

0.01도의 오차도 없는 아빠표 각도기 완성!


지맹이가 씨익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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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는 결혼..ㅎㅎ

처음 만들어 본 아빠표 딸기잼..

처음 하는 캠핑, 처음 쳐 보는 타프.. 



왜 우리는 처음을 두려워할까요.


아마도 예측과 현실의 경계이기에 그런 듯합니다. 

그 전까지는 걱정이 앞서고 망설일 수 있습니다.


허나,처음 하는 것도 시작만 하면 현실이 됩니다.

작은 용기를 내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에겐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모두 처음인걸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 끝 -

 

 

 

 

 

 

 

 

 

 

 

 

* 딸과의 소소한 일상 사진은


https://www.instagram.com/hyun1092hyun

 

 

 

 

 

 

 

 

 

 

 

 

 

 

 

 



댓글 | 54
1


(4869207)

119.201.***.***

BEST
허클베리님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결혼하면 이렇게 생활하게 될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오늘도 추천 꾹 누르고갑니다 ^^
19.05.20 12:50
(1258710)

114.203.***.***

BEST
딸이 점프를 잘하는 이유가 있군요 행님 점프력이 후덜~
19.05.20 13:20
(270058)

211.117.***.***

BEST
글 볼때마다 기분좋아집니다 :)
19.05.21 02:19
(792916)

112.163.***.***

BEST
허클베리님 글 끝에는 항상 "힐링" 이란 단어를 붙여드리고 싶네요~ ^^
19.05.20 15:18
BEST
두릅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죠... 그러고보니 두릅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19.05.20 21:27
(40232)

122.42.***.***

무등태우시고 목좀 고생하셨을듯 ㄷㄷ
19.05.13 18:12
꼭지
아직까진 30분은 거뜬합니다^^ | 19.05.13 23:35 | | |
(5165810)

117.111.***.***

보배에서도 여기서도 항상 즐겨봅니다! 팬이에요 ㅎㅎ
19.05.16 10:53
컵스완슨
팬이라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보배엔 자주 가진 않지만.. 가끔 글 올리면 아재분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 19.05.16 11:24 | | |
(232079)

112.214.***.***

따님분이 커가는걸 제가 다 알겠네요 ㅋㅋㅋㅋ 내년쯤 되면 무등은 무리겠네욬ㅋㅋㅋㅋㅋㅋ
19.05.20 12:34
冥府魔道
딸이 어른이 되어도 자신있습니다! | 19.05.20 14:44 | | |
(4869207)

119.201.***.***

BEST
허클베리님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결혼하면 이렇게 생활하게 될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오늘도 추천 꾹 누르고갑니다 ^^
19.05.20 12:50
도레콩
결혼하시면 저보다 더 행복하실겁니다^^ | 19.05.20 14:45 | | |
(3480218)

218.153.***.***

무슨 조카가 벌써 결혼을? 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제 조카도 6년후엔 대학생이네요......전 결혼하던게 어제같은데 15년가까이 지났네요...ㅜㅜ 그리고 허클베리님 글덕분에 저도 요즘 용기내서 아홉살 딸둘과 캠핑다닙니다. 뽐뿌질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9.05.20 13:02
와풀
40이 넘으니 조카들이 어른이 되었네요. | 19.05.20 14:46 | | |
(434229)

121.168.***.***

구이바다를 다양하게 잘 활용하시는 듯!
19.05.20 13:11
악어인간
구이바다는 사랑입니다. | 19.05.20 14:46 | | |
(1258710)

114.203.***.***

BEST
딸이 점프를 잘하는 이유가 있군요 행님 점프력이 후덜~
19.05.20 13:20
겸둥현진
학창시절엔 하늘까지 뛰었다죠. | 19.05.20 14:46 | | |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9.05.20 13:45
몽이아빠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행복하세요! | 19.05.20 14:47 | | |
(1290010)

125.142.***.***

캠핑장 배경이 눈에 익는다 했더니 연천에 있는 곳이군요. 전 회사가 연천에 있어서 자주 보는 풍경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글 매번 고맙게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19.05.20 14:38
서리달
연천 땅에미소입니다. 연천에서 근무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19.05.20 14:47 | | |
(792916)

112.163.***.***

BEST
허클베리님 글 끝에는 항상 "힐링" 이란 단어를 붙여드리고 싶네요~ ^^
19.05.20 15:18
바이건
힐링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분발해서 절대 킬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 19.05.20 18:19 | | |
(4765301)

110.12.***.***

지맹이 게시글은 언제나 최고! 이지요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두 게시글인 '지맹이', '내복군단' 글들이 모두 오른쪽에 있군요! LuckY !!
19.05.20 15:58
깜깜까미
내복군단이 어떤 글인지 검색 들어갑니다. 최고라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19.05.20 18:20 | | |
이렇게 먹고 살이안찌시다니 맛있으면 0칼로리!! 손에 물집은 터뜨려주고싶네요 ㅎㅎ
19.05.20 17:09
루리웹-0458487747
그날 바로 터뜨려버렸답니다.ㅎㅎㅎ 먹는만큼 움직이면 덜 찌는 것 같습니다! | 19.05.20 19:00 | | |
(5164272)

59.27.***.***

와.. 결혼도 하고 부럽다.. 나도 .ㄱ. ㄱ..결혼.. 전에 여친 좀... 긍데 혹싀.. 스르륵의 그 허클베리 님 이신가요? ''??
19.05.20 18:57
eAren_neti
아..아닙니다..ㄷㄷㄷ | 19.05.20 19:00 | | |
(5164272)

218.236.***.***

★허클베리
ㄷㄷㄷㄷㄷ | 19.05.20 20:45 | | |
eAren_neti
반갑습니다^^ | 19.05.20 21:25 | | |
좀전에 캠핑용 테이블종류를 한번 알아보려고 초캠장터를 기웃기웃 하는데... 어느분께서 바다구이를 파시더라구요.. 바다구이가 머지?? 하고 들어가봤더니 구이바다 ㅋㅋㅋ 암요 구이바다는 사랑이죠 ㅎㅎ
19.05.20 21:10
루리웹-8579177912
바다구이요? 순간 큭큭 했네요. ㅋㅋㅋ | 19.05.20 21:27 | | |
(9550)

59.17.***.***

베스트 글에는 항상 올라오시는거 같아요 ㅎㅎ 덕분에 잘 보고있습니다 ㅋ
19.05.20 21:14
LemonGrab21
제 글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늘 기쁘고 감사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 19.05.20 21:27 | | |
BEST
두릅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죠... 그러고보니 두릅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19.05.20 21:27
만렙대위아무로
제가 두릅을 안좋아 했었는데..나이가 들었는지 향이 너무 좋네요..^^ | 19.05.20 21:28 | | |
(25718)

223.39.***.***

믿고 보는 허클님 글과 사진!
19.05.20 21:49
sermeyu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21 06:48 | | |
전 다시 결혼하면 두번째해보는 결혼이 될것같지만 안하려구요 ㅠㅠ
19.05.20 21:58
피규어 아틀리에
저도 인생에 결혼은 1번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9.05.21 06:49 | | |
처음에 관한 말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막상 용기내서 해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깨닫더라구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19.05.20 22:40
굿바이보스
사소한 생각이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중 하나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19.05.21 06:50 | | |
코베아 저도 진짜 잘 써먹고 있네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19.05.20 22:53
루리웹-0488453709
구이바다 사용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떤분은 그러시더라고요. '인생은 구이바다 사용전과 사용후로 나뉘어진다!' | 19.05.21 06:53 | | |
(512069)

121.129.***.***

오늘도 믿고 보는 행복 전도사! 가슴 따뜻한 온기 받아갑니다!
19.05.21 01:18
PLASKON
이 온기 그대로 하루종일 행복하세요^^ | 19.05.21 06:53 | | |
(270058)

211.117.***.***

BEST
글 볼때마다 기분좋아집니다 :)
19.05.21 02:19
beyou
덕분에 제가 더 기분 좋아집니다^^ | 19.05.21 06:54 | | |
(480870)

222.106.***.***

게시글 감사합니다. 훈훈한 마음 얻어갑니다.
19.05.21 10:44
가을찬바람
훈훈하게 보셨다니..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19.05.21 11:59 | | |
정말 훌륭한 아버지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인스타 팔로우 했습니다~!
19.05.21 10:52
꽁돌이곰돌이
상반기 마지막 캠핑이야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21 11:59 | | |
(1280990)

106.102.***.***

허클베리님 사진은 언제볼때마다 대단한 실력이세요 진심 금손 부럽습니다^^ 보배에서 또뵈요 등신만보면우는형입니다^^ ㅎㅎ
19.05.21 11:10
로키2호1
헉..금손은 아니예요^^; 근데 등신이 뭐에요? 저요? ㅎㅎ | 19.05.21 12:00 | | |
(4373892)

203.242.***.***

사진을 보니 아버님도 프로 비행 소년단 이셨군용 ;;;
19.05.21 11:29
AHIII
학교 다닐 때 운동했던 게 아직 효과가 있네요^^ | 19.05.21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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