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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北海道여행 2일: 元町(모토마치) & 函館 BAY(하코다테 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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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스압 주의 바랍니다

 

 

 

 

 

 

 

 

 

 

 

 

 

 

 



Do As Infinity   ~ Tao ~










北海道(홋카이도) 여행 2일째 오전




^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네요~~~~!!


산책하기 딱이에겠습니다~~~~~~~~!!!


럭키~~~!! 럭키~~~!! 예압~~~!!










수산시장에서 아침 먹고 멤버들 데리고 '호국신사'로 갔습니다


저 끝에 보이는 건물인데요 여러번 들린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까이 가진 않았어요




 護国神社(고코쿠 진자)


明治(메이지) 2년(1869) '하코다테' 전쟁이 끝난 후, 병무성은 신정부측 전역자를 위령하기 위해 招魂場(초혼장)를 만들었음


경내에 '招魂場'라는 거대 석상은 그 당시의 것임


5년 후 招魂社(초혼사)가 되었고, 昭和(쇼와) 14년(1939) '護国神社'(호국신사)가 되었음


현재의 社殿(사전)은 昭和(쇼와) 17년에 완성 된 것임


여기에는 '하코다테 전쟁' 이후, 西南(서남)전쟁, 日清戦争(청일 전쟁), 2차 세계대전에 걸친 전역자의 영을 모시고 있음


경내에는 신정부측 전역자의 묘와 위령비 등이 있음




函館(하코다테)전쟁 : 메이지유신 이후 막부군 일부가 탈주하여 신정부군과 7개월간 항전했던 전쟁


西南(세이난)전쟁 : 1877년 鹿兒島(카고시마)의 士族(사족)인 西鄕隆盛(사이고 타카모리)를 앞세워 일으킨 반정부 내란


日清戦争(닛신 센소) : 청일 전쟁 









 



이곳 '호국신사'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감홍색으로 빛나는 거대 鳥居(토리이) 때문이랍니다


(폰카 샷)












고우키의 순옥살 피니쉬의 하늘 天(천) 글씨 같지 않나요????


너무 오덕오덕합니까???? ㅋㅋㅋㅋ


(디카 샷)











鳥居(토리이)도 '토리이'지만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장난 아니게 끝내준답니다












쭉 뻣은 高田屋通(타카타야 거리)와 바다가 한눈에 쏙~~!!!


'타카타야 거리'의 유래 궁금하시죠???


잠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高田屋嘉兵衛(타카타야 카헤이) 동상



1769년 2월 7일에 태어난 에도시대의 상인으로 20대부터 뱃사람 일을 시작


1796년 독립 선장이 된 후에는 오오츠크 해 연안의 해산물을 오오사카에 판매하는 원거리 해상 영업을 시작함

 

도쿠가와 막부 당시 마쯔마에 번의 간접 통치하에 놓여 있던 홋카이도 동부 지역을 몰수하여 직할령으로 삼음


이에 발 맞추어 '타카타야'에게 막부가 필요로 하는 물자는 수송하게 하는 한편


쿠릴 열도 남부의 이투루프 섬으로 진출하여 항로와 어장을 개척함


러시아의 진출에 위기감을 느껴 교역을 거부했던 것이 원인이 되어


1806년 러시아 선장 '니콜라이 흐보스토프'가 사할린과 쿠릴 열도 남단의 일본인 거주 지역을 습격함


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1811년 쿠릴 열도를 측량하던 러시아인 '바실리 골로브닌'을 체포함


이에 또 다시 러시아 측에서 교역중인 '타카타야 카헤이'를 납치하여 캄차카 반도에 억류시킴


이후 러일 양국 간의 교섭이 진행되어 상호간 무력행사 의도가 없음을 확인하여 두 포로를 교환함


고국으로 귀환한 '타카타야 카헤이'는 사업을 동생에게 물려주고 고향으로 돌아와 생을 마침


(참고로...두 포로 교환 당시 종두법이 들어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아저씨를 기념해 동상을 세웠고 이 언덕길을 '타카타야 도오리'라고 이름 짓게 되었던 겁니다












高田屋通(타카타야 토오리) 끝에 걸쳐 있는 바다!!!


이건 몇번을 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멋지기만 하네요~~~~!!


(전기줄만 없었어도 완벽했을 텐데.....아쉽다능)


이거 볼려고 매년 '호국신사'에 온 답니다 ^_^













풍경 구경하고 '토리이' 근처에 있는 건물들 근처를 배회했습니다












기괴한 모양으로 자란 소나무도 여전히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어요


(방가방가 오빠야 기억하제???)









 




일행들이 '토리이' 아래에 앉아 쉬면서 경치 구경중이였습니다












鳥居(토리이) 아래에서 일행들 기념 사진 찍어주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날씨빨 죽여주니 어딜가도 그림 나올 듯 해요


헤헤헤헤헤 ^0^













チャチャ登り(챠챠 노보리)라고 하는 언덕길로 데리고 왔습니다 (디카 샷)





 








지난 겨울에도 올 봄에도 왔던 곳인데요


이 언덕길 정취가 너무 좋아서 '하코다테'에 오면 매번 들리고 있답니다


보세요!!! 아름답지 않나요???? 걷고 싶어지죠???? (폰카 샷)


 



이 언덕길 바로 옆에는 日本聖公会函館聖ヨハネ教会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밤에 오면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임)





日本聖公会函館聖ヨハネ教会(일본 성공회 하코다테 성요하네 교회)



明治(메이지) 7년(1874) 영국 성공회 해외 전도교회의 선교사 'W 데닝'이 '하코다테'에 와서 전도한 것이


北海道(홋카이도) 전도의 시작으로, 선교활동의 근거지 였음


明治 11년 末広(스에히로)촌에 처음으로 세웠으나 거듭되는 화재로 인해 현재 위치에 재건함


그 사이에 교육, 의료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함


현재의 건물은 昭和(쇼와) 54년(1979)에 완성한 것으로 상공에서 보면 十자 모양으로 보이는데,


중세 유럽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건축양식을 넣어 근대적이 디자인으로 만들었음


(성요하네 교회의 자세한 샷은 2018년 5월 방문기를 참조하세욤)











'챠챠노보리' 아래로는 日和坂(히요리 자카)로 이어지는데요


이 언덕길도 분위기가 넘넘넘 좋습니다 (디카 샷)










 



여친님이랑 손 잡고 거닐고 싶은 거리중 한 곳인데요


이런 길을 남녀가 함께 걸으면 없던 사랑도 넘쳐흐를 것만 같지 않나요??? (폰카 샷)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남정네들만 가득하니 '히요리 자카'는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아따.....청명한 하늘 색감 진짜 죽여주네요!!!


게다가 시끄러운 대륙 단체 관광객도 안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 만큼은 진심 조용히 거닐고 싶었음)












이 언덕길 옆으로는 ハリストス正協会(하리스토스 정교회)가 있습니다









 

 



ハリストス正協会(하리스토스 정교회)



安政(안세이) 6년(1859) 敎地(교지) 내에 설립된 초대 러시아 영사관의 부속 성당으로 건립


정확히는 '函館復活聖堂'(하코다테 부활 성당)이라고 함


1861년 청년 사제 '니콜라이'가 러시아로 부터 '크리스탄 해금'을 가지고 일본에서 처음으로 영국 정교를 포교함


明治 40년(1907)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大正(타이쇼) 5년(1916) 성당은 러시아풍 비잔틴 양식으로 재건됨


이 성당 내부 둥근 천장의 장식과 푸른 염색이 특징임


건축 당시 무게 약 2톤의 거대 종은 大正(타이쇼) 12년(1923) 관동 대지진으로 대파한


도쿄 니콜라이 당 부흥을 위해 옮겨와 大小(대소) 6개 1조 종으로 교환 됨


리듬과 함께 멜로디를 보내는 음색으로부터 'ガンガン寺'(땡땡 절)로써 시민들에게 친숙해졌으나


이 종도 전쟁중 공출해버림


昭和(쇼와) 58년 6월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됨









정면 입구 쪽에서 보시면 진짜로 무게 2톤이 넘어가는 종은 사라졌고 다소 작은 6개의 종이 달려있는게 보인답니다


멤버들에게 역사를 설명해주고 기념 사진 찍어줬어요









 


 



정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장식과 고풍스러운 그림에 압도됩니다



 










미사곡까지 흘러나와 마음까지 경건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긴 강추하니 꼭 들려보시길~~~~!!










 




다시 길을 따라 걸어가 '八幡坂'(하치만 자카)로 갔습니다












언덕길을 따라  函館(하코다데)의 이색적인 건물 및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명소로....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으로 나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매번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어요


(인력거도 여기선 우선 멈춤임!!! ㅎㅎㅎ)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잽싸게 언덕길 사진을 찍었는데요


뭔가 삘이 잘 안살죠????











사진 스팟 뒷쪽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언덕길이 있는데


이 언덕길로 올라와 찍는 게 훨씬 더 잘 나옵니다












찰칵찰칵~~~!!


어때요???? 아까 사진보다 언덕이랑 언덕 아래 바다 느낌이 좀 더 살아나죠?????











사람도 평소보다 적었고 날씨도 쾌청해서 여러장 더 찍어봤습니다












찰칵!! 찰칵!!


(돈 값을 제대로 하는 내 디카君...ㅎㅎㅎ)












ㅋ ㅑ~~~~~~~~~!!!!


八幡坂(하치만 자카)멋지당 멋졍~~~!!!!!


명소가 될만 하죠????













'러브 라이프'의 배경이 되었던 찾집을 지나서.......


(이곳에서의 에피소드는 2018년 5월 여행기를 참조하시길....)












'旧 函館区公会堂'(구 하코다테 구 공회당) 건물까지 왔습니다


사진 좀 이쁘장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앞에 택시가 방해를......ㅜ_ㅜ






 



 




 '旧 函館区公会堂'(구 하코다테 구 공회당)



明治(메이지) 40년(1907) 8월 대화재로 '하코다테' 구의 약 절반(12000호)이 소실되었음


구민의 집합소인 '촌회소'까지 소실되어 '공회당 건설 협의회'를 조직해


건설자금으로서 구민 쟁재를 시행하였으나 대화재로 인해 생각대로 모이지 않았음


당시 '하코다테'의 상인 '相馬哲平'(소마 텟페이)가 자신의 점포를 많이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5만엔 이라는 거금을 기부했는데, 이를 통해 明治 43년(1910) 현재의 공회당이 완성 되었음


昭和(쇼와) 49년 5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됨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으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품들이 있으니


역사 좋아하는 분들은 입장료 내고 들어가 구경하는 것 추천합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도 좋아요!!


 








 



공회당 아래에는 元町公園(모토마치 공원)이 있습니다












바다와 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원이에요











날씨빨 덕분에 저 멀리 산 위로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의 그림자 까지도 선명하게 보였던 겁니다


(공기도 끝내주넹......안습의 서울 흑흑흑 ㅜ_ㅜ)













四天王像(사천왕상)???? ㅇ_ㅇ???

 











좌청룡 우백호.........는 아니고.....ㅎㅎㅎ


'하코다테' 시민정신의 원류가 되었던 사람들이라네요











 


예전에도 들렸던 공원 안쪽 건물 가이드를 해줬어요













에머랄드 빛의 이 아름다운 건물의 이름은 旧北海道庁函館支庁庁舎(구 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 랍니다











 



旧北海道庁函館支庁庁舎(구 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



明治 42년(1909)에 건립되었고 공원 조성과 함께 1982년에 수복정비 되었음


明治 말기로부터 전해진 서양식 건물의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昭和(쇼와) 60년(1985) 홋카이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음


현재는 1층을 元町(모토마치) 관광 안내소로 이용되고 있음



안에 들어가면 '하코다테' 관련 책자 및 자료, 지도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따금 이쁘장한 안내원 언냐가 나타나기도해요ㅎㅎㅎ








 

 



맞은편에는 개척 시대를 대변하는 赤レンガ(아카렌가 : 붉은 벽돌) 건물이 있어요


역사가 느껴지죠????




 





 



맨홀 뚜껑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맨홀마다 디자인이 다름)




 








핑크핑크한 건물 발견!!!! 개척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0ㅇ0


'하코다테' 거리 곳곳에는 이렇게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건물들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해외여행 온 기분이 팍팍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런 전통 가옥도 많이 남아있답니다


전통 찾집인 거 같았는데 시간만 더 있었으면 들어가봤을 거에요











 


다시 '하치만 자카'로 돌아와서 언덕을 내려갔어요












바람이 좀 있긴했지만 푸른 하늘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태풍은 삿포로 쪽으로.....)











函館 BAY(하코다테 베이)에 있는 金森赤レンガ倉庫(카나모리 아카렌가 창고)로 들어갔어요











小樽(오타루)에도 있는 浪漫館(로만칸)으로 선물 사러 고고씽~~~!!






 






유리 공예품을 파는 가게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습니다












곧 할로윈 데이라서 그런지 관련 상품이 많이 보였던 겁니다













울 강아지랑 나눠가질 유리 공예품 몇개 골라봤어요












기욤기욤하죵?????


(이걸 주고 뽀뽀를......)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












가게 한켠에는 유리 공예 체험관도 있습니다


꼬마 손님들이 만들고 있더라구요 0ㅇ0











이건 서비스 샷.........데헷~~~!!












목 마르고 다리 아파서 쉴 곳을 찾던 차 스타벅스를 발견했어요!!!!!


 

고고씽 고고씽~~~~!!












에또.....뭘 마실까나??????


(두리번 두리번)











음료 들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유자 머시기 음료였는데 시원하니 괜찮았어요











2층 테라스로 나가면 '하코다테'의 아름다운 항구를 볼 수 있답니다












오아아아아아아아앙~~~~!!


장난 아니게 아름답죠??????? ^0^


바닷 바람 맞으며 경치 구경하고 있을 때, 갑자기 '아라키'君으로 부터 전화가 왔던 겁니다


잉??? ㅇ_ㅇ???? 무슨 일이지???


(속닥속닥)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나중 여행기에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ㅎㅎㅎ


깜놀 하실거라능!!!!!

 









P1140094.jpg

 


函館(하코다테)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곳 입니다


매년 계절마다 오고 싶어져요











계속...........




댓글 | 1
1


(4944439)

121.66.***.***

이런곳에 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19.03.14 19: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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