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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고려인의 흔적을 찾아서.. 카자흐스탄 벽지 '우슈토베' 여행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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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독님께 존경의 박수를..
19.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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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개인
19.0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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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9.02.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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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들인 돈 보다 얻은게 더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 돌아가는 경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간접 경험이라도 하고 싶네요^^!!
19.0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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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핏줄은 정체성을 지키는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고려인 커뮤니티와 한국과 교류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19.0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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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9.02.19 09:57

(IP보기클릭)58.231.***.***

kjh1208
감사합니다^^ | 19.02.19 16:48 | |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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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들인 돈 보다 얻은게 더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 돌아가는 경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간접 경험이라도 하고 싶네요^^!!
19.02.22 17:27

(IP보기클릭)58.231.***.***

㉦ㅏ랑e란..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 이야기도 곧 올려보겠습니다^^ | 19.02.23 08:03 | |

(IP보기클릭)210.223.***.***

저도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일 할 당시 방문했던 곳이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9.02.23 17:03

(IP보기클릭)58.231.***.***

나도-_-사람이여
와 카자흐스탄에 계셨었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3 22:03 | |

(IP보기클릭)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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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핏줄은 정체성을 지키는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고려인 커뮤니티와 한국과 교류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19.02.24 14:27

(IP보기클릭)58.231.***.***

Exclusive
맞습니다 반짝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와 관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19.02.24 21:30 | |

(IP보기클릭)39.117.***.***

개추.... 이런 글은 거의 역사자료 찾으러 가는거 아닌가요 ㅋㅋㅎㅎ
19.02.24 14:41

(IP보기클릭)125.185.***.***

다큔데 ㄷㄷ
19.02.24 14:44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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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독님께 존경의 박수를..
19.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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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하야토
아.. 감사합니다 ㅠㅠ 오른쪽 베스트 가문의 영광입니다~~ | 19.02.24 21:34 | |

(IP보기클릭)61.38.***.***

솔라독
저도 존경의 박수 드립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ㅠㅠ | 19.02.25 13:22 | |

(IP보기클릭)211.203.***.***

글을 읽으며 느껴지는 감정을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19.02.24 16:17

(IP보기클릭)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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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개인
19.02.24 16:22

(IP보기클릭)14.45.***.***

우리 근현대사가 참으로 디아스포라의 역사인것 같습니다. 임시정부도 해외에 있었고 독립운동도 해외에서 많이 있었죠. 역사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 이리 저리 섞이고 얽혀서 또 다른 자취들을 남겨가는것 같습니다.
19.02.24 16:59

(IP보기클릭)58.231.***.***

아크바일
다른 디아스포라들도 찾아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여건이 안되네요^^; 1900년대 초반의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와 멕시코 애네캔 노동자들도 언젠가 찾아가 보고 싶은 디아스포라 리스트입니다^^ | 19.02.24 21:34 | |

(IP보기클릭)122.106.***.***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19.02.24 18:12

(IP보기클릭)180.67.***.***

추천이 한 번밖에 안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19.02.24 19:47

(IP보기클릭)211.197.***.***

ㅠ.ㅠ.~~~~~~ㅠ.ㅠ
19.02.24 20:10

(IP보기클릭)125.128.***.***

정말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두 번다시 한민족이 강제이주같은 일을 겪지않으면 좋겠네요
19.02.24 20:26

(IP보기클릭)58.231.***.***

플포입문자
정말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죠~~ | 19.02.24 21:58 | |

(IP보기클릭)59.20.***.***

고려인 분들은 왠지 짠하죠 가슴한켠이... 우리의 아픈 역사라 그런지..
19.02.24 20:35

(IP보기클릭)58.231.***.***

1zeno
맞아요 우리 아픈 역사지요 ㅜㅜ 아픈 역사도 역사이니 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ㅠㅠ | 19.02.24 21: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올
어이쿠 추천이면 그저 감사합니다^^ | 19.02.24 21: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lover_Machine
와아~ 역사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적백내전의 영향도 분명 있을겁니다~~ 사실 적백내전을 생각한다면 소련은 고려인들을 차별하면 안되는데.. ㅡ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적군쪽에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함께 투쟁해 주었거든요 (일단 일본의 침략이 눈앞에 보이니 이념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한거죠) 그런데 나중에 우리 독립군이 소련 공산당쪽에서 싸워주길 요청한걸 거절했었지요. 스탈린의 민족 분리 정책과 함께 아마 그 이유도 작용했을지 모릅니다 ㅜㅠ | 19.02.24 21:49 | |

(IP보기클릭)175.113.***.***

솔라독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말이 안되지만 소련에서는 고려인들을 특별대우(?) 해주었습니다. 이주하기 전 미리 이야기 해주고 짐싸도록 이야기 해주었지만, 중국 및 몽골 등등 다른 민족들에게는 아무런 이야기 없이 학살 이나 강제 추방 시켰었죠. 충분히 그들도 학살시켜서 아무런 문제도 없을텐데 말이죠. | 19.02.24 23: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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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34569697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이 책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차근차근 모은 이 영상 소스들로 디아스포라 다큐멘터리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펀딩까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루리웹 회원님들께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너무 좋겠네요^^ | 19.02.24 21:54 | |

(IP보기클릭)223.38.***.***

수고 많으십니다. 언젠가 자도 이런 노력을하며 살고싶네요. 마음속으론 늘 이래야한다곤 다짐하지만.... 현실이 녹녹치 않네요. 강제 적금이라도 들어서 꼭 좋은 일을 하고 싶네요.
19.02.24 21:24

(IP보기클릭)58.231.***.***

LeomonAde
일단 현실이 중요하지요 ㅜㅠ 저도 정말 몇년을 생각만 하다가 확 저질렀습니다~~~ 누구나 언젠가 때가 좋은일을 위한 때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19.02.24 21:57 | |

(IP보기클릭)223.38.***.***

솔라독
넵 저도 맨날 이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토로마을도 그렇고... 또 당장앞에 닥친 위안부 할머니문제, 강제징용문지도 그렇고요...ㅎㅎ 이런 분들과 모여 뜻을 함께 싶기도하고요. 일단 제가 당장할 수있는 건 없지만... 올해는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가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 가보려 생각중에 있습니다. 돈도 모으고 있고요. 더불어 안중근의사가 거사를 치르신 하얼빈과 순직하신 뤼순(대련)지역까지 가보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솔선수범 해주셔서 더더욱 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4 22:04 | |

(IP보기클릭)58.231.***.***

LeomonAde
좋은 계획 가지고 계십니다^^ 임시정부 발자취와 하얼빈 뤼순의 안중근 의사 루트는 너무 좋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출장으로 상해을 방문했을때 임시정부 터를 가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는데 다시 머리속 리스트에 끼워놓아야 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일제의 강제징용과 관련한 이야기도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19.02.24 22:24 | |

(IP보기클릭)211.49.***.***

솔라독
넵 감사합니다. 기억해두고 있다가 정독하겠습니다. | 19.02.24 22:27 | |

(IP보기클릭)58.231.***.***

LeomonAde
감사합니다^^ 꼭 정리해서 근시일내에 올려보겠습니다~~ | 19.02.25 10:40 | |

(IP보기클릭)121.139.***.***

와 알찬 내용과 사진에 감탄하면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
19.02.24 22:00

(IP보기클릭)58.231.***.***

세일러룸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4 22:24 | |

(IP보기클릭)211.54.***.***

저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있는 상대가 마침 고려인인데, 이글을 보니까 여러가지 기분이 드는군요
19.02.24 22:09

(IP보기클릭)61.79.***.***

보석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9.02.24 22:15

(IP보기클릭)59.26.***.***

진짜 고맙습니다. 이런글 감사합니다.
19.02.24 22:17

(IP보기클릭)125.183.***.***

아직 한국이 살만한 이유는 솔라독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19.02.24 22:39

(IP보기클릭)58.231.***.***

Nago
ㅠㅠ 과찬이십니다~~ | 19.02.25 10:19 | |

(IP보기클릭)49.173.***.***

일본 쪽이기는 해도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대해 관심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참 감사한 글입니다.
19.02.24 23:19

(IP보기클릭)58.231.***.***

VKRKO
재일동포들도 많이 만나보고 왔습니다^^대부분 강제징용자 후손들을 만나고 왔었드랬죠~ 기회가 된다면 재일동포 관련한 글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 19.02.25 10:20 | |

(IP보기클릭)116.127.***.***

노력과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ㅠㅠ
19.02.24 23:20

(IP보기클릭)182.212.***.***

아주 의미 있는 여행이네요... 최근 한국사를 공부했던 저로서는... 강제 이주란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ㅜㅡ
19.02.25 00:01

(IP보기클릭)58.231.***.***

단비찬비
ㅜㅠ 누군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강제로 끌어내 낯선 황무지에 데려다 놓고 살라고 한다면.. 정말 끔찍하죠ㅜㅠ | 19.02.25 10:21 | |

(IP보기클릭)49.1.***.***

오우! 추천! 구독도 했습니다.
19.02.25 00:34

(IP보기클릭)58.231.***.***

맨날삽질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5 10:49 | |

(IP보기클릭)183.96.***.***

퀄이 ebs 수듄...
19.02.25 00:36

(IP보기클릭)121.158.***.***

추천하고 갑니다.
19.02.25 00:48

(IP보기클릭)223.131.***.***

제가 본 최고의 여행기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픈 역사지만 우리의 역사인데 잊고 살고 있었는데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19.02.25 01:41

(IP보기클릭)58.231.***.***

하늘을보라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프지말 분명 잊지 말아야할 우리 역사죠~~ | 19.02.25 10:22 | |

(IP보기클릭)112.162.***.***

평소 눈팅만 하다가, 이 글을 읽고 리플 달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첫 줄 부터 소름 돋았습니다. 디아스포라.. 저도 학생 시절 부터, 말씀해주신 대로, 역사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사셨고, 사시는 이분들의 인생과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고 관심을 가지게 됐었습니다. 그러다 사범대를 꿈꾸며 재외동포들을 위해 일해보고 싶단 생각까지 들었고 감사하게도, 운이 따라 얼마전까지 재일동포학교에서 교사를 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혹여나 글쓴이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는 블로그가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알고 싶지만 글쓴이님 처럼 도전할 용기가 없었는데. 존경합니다.
19.02.25 06:08

(IP보기클릭)112.162.***.***

훗쭈
더불어 유튜브 영상도, 소름돋을 정도로 멋지네요.. 대단하십니다.. | 19.02.25 06:09 | |

(IP보기클릭)58.231.***.***

훗쭈
안녕하세요 재일동포 학교에 교사로 봉사하셨었군요~~ 훗쭈님도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신겁니다^^ 여행과 관련한 개인 블로그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내용이 있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앞으로 채워나갈 예정이긴한데 향후에라도 공유드릴수 있을지 모르니 주소 남기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yurinanggun | 19.02.25 10:26 | |

(IP보기클릭)210.105.***.***

수익보다 의미있는 일을 찾아 실행에 옮긴다는 것에 마음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19.02.25 07:14

(IP보기클릭)58.231.***.***

girosj
개인적인 염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실줄 몰랐습니다~~ ㅡㅜ 정말 감사합니다~~ | 19.02.25 10:41 | |

(IP보기클릭)39.119.***.***

긴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19.02.25 07:16

(IP보기클릭)106.246.***.***

고려인3세 카자흐스탄 친구가 있는데 이들은 한국에 대한 사랑이 엄청납니다. 자부심도 강하구요 오히려 우리보다 더욱더 전통을 지키려 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19.02.25 07:54

(IP보기클릭)58.231.***.***

닥스로이드
고려인 친구분이 있으시군요^^ 요번에 가서 느낀건데 고려인들은 조국과 한민족이라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 | 19.02.25 10:27 | |

(IP보기클릭)220.94.***.***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저 분들에게도 잠시나마 따듯한 시간이었겠어요, 정말 감사 드리며, 아내분과 오래토록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19.02.25 08:50

(IP보기클릭)58.231.***.***

musicvideo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기간동안 생각한 것들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19.02.25 10:27 | |

(IP보기클릭)121.174.***.***

올려주신글 잘봤습니다....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저런 벽지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후예들도 조국을 자랑스러워 하는데....정작 고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맨날 헬조선 타령하고 있었으니...저도 그들 중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반성하게 됩니다....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19.02.25 09:00

(IP보기클릭)58.231.***.***

마이트
고려인들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고려인 뿐만아니라 자의와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던 동포들의 이야기 모두가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19.02.25 10:29 | |

(IP보기클릭)211.187.***.***

아.. 이 글 정말 루리웹에만 있는게 아까워요. ㅠ ㅠ 훌륭한 여행 다녀왔습니다!!! 멋지세요!
19.02.25 09:18

(IP보기클릭)58.231.***.***

마이리페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들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십시오^^ | 19.02.25 10:30 | |

(IP보기클릭)211.194.***.***

와우~ 소름 돋습니다. 대단한 일 하셨네요...경외심까지 드는... 멋집니다. 10여년 전 출장으로 알마티 가서 현지 고려인들과 같이 일했었는데, 정말 동포애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09:23

(IP보기클릭)58.231.***.***

야옹아! 멍!해
과찬이십니다~~ 개인적인 바람을 이루어서 오히려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 19.02.25 10:31 | |

(IP보기클릭)180.231.***.***

일반인 개인이 이렇게 하신 거에요? 저는 무슨 다큐멘터리 보는줄 알았네요.. 대단하세요. 다른 댓글 누가 이 단어 쓰셨던데..정말 보석같은 글과 사진 기록이네요. 혹시 괜찮다면 출처를 남기고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19.02.25 09:52

(IP보기클릭)58.231.***.***

rumpsugar
안녕하세요 좋은 평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은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 19.02.25 10:19 | |

(IP보기클릭)180.231.***.***

솔라독
감사합니다~^^ | 19.02.25 10:42 | |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에서 본 여행기중 최고의 후기였습니다. 정부차원에서 했어도 칭찬꺼리인걸 개인이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19.02.25 10:37

(IP보기클릭)58.231.***.***

windcube
추천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6 05:45 | |

(IP보기클릭)121.65.***.***

KBS 뭐하는 건지... 이런거 좀 하라고 세금으로 먹여 살려 주는건데, 이런걸 개인이 하네... 잘 보고 갑니다.
19.02.25 11:45

(IP보기클릭)58.231.***.***

앙증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국에서는 이미 많이 왔다갔을 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찾아간 것과는 좀 다를거 같네요^^ | 19.02.26 05:56 | |

(IP보기클릭)61.102.***.***

우와~ 카자흐스탄 반갑네요 교환학생으로 알마티에서 공부했었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2001년이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멋모르고 갔던곳인데 지금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고려인들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반가워하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좋은 글, 사진 잘 봤습니다~
19.02.25 11:55

(IP보기클릭)58.231.***.***

질주하는혼
20년 전이면.. 꽤 오래전이네요^^ 질주하는 혼님 말씀대로 고려인분들이 너무 반가이 맞아주셨는데 우리는 점점 잊혀지는거 같습니다ㅡㅜ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6 05:59 | |

(IP보기클릭)118.127.***.***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유튜브 가서 3편 다 봤는데 정말 영상도 깔끔하고 좋네요. 구독도 완료했습니다 ㅎㅎ
19.02.25 12:07

(IP보기클릭)58.231.***.***

루비아이 샤브라닉드
읽어주시고 영상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19.02.26 05:59 | |

(IP보기클릭)216.195.***.***

소중한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12:26

(IP보기클릭)58.231.***.***

성의과학적이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19.02.26 06:00 | |

(IP보기클릭)168.188.***.***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실려도 부족함이 없는 개인의 기록이네요. 어째서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해외의 동포들에게 이리도 무심한지 모르겠습니다.
19.02.25 12:30

(IP보기클릭)58.231.***.***

Tuatara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비교해주시다니!! ^^이런 종료의 기록들을 조금씩 늘려 나가볼 생각이에요^^ | 19.02.26 06:00 | |

(IP보기클릭)125.142.***.***

가끔 루리웹 보면 루리웹 출석일(레벨) 낮고 마이피가 없는데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까는 회원들 있던데 레벨이 낮아도 좋은 글을 쓸수 있다는것을 작성자님 때문에 알게 되었고 게시글 잘 보고 갑니다
19.02.25 12:32

(IP보기클릭)58.231.***.***

베이비 헝크
감사합니다 ㅎㅎ 루리웹은 예전 다음계정 연동되었을 때 한때 눈팅만 하던곳인데 계정 사라지면서 얼마전에 다시 만들었거든요 ㅜㅠ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리고 공유하겠습니다^^ | 19.02.26 06:01 | |

(IP보기클릭)130.69.***.***

제가 일본 유학 초년차 국제교류회관에서 만난 [아서 리]라는 친구도 (본명이 아니라 서브로 만든 메인 영어 이름, 사회활동 때문에 본명처럼 씀) 재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입니다. 본인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디아스포라 되어서 우즈베키스탄에 살게 되었다고 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양반이라 할머니 손이 고생하고 늙으셔도 참 고우셨다고 말하더군요. 본인 생긴것도 피부가 하얗고 북쪽사람 티가 나는 도련님 풍이라 참으로 가깝고도 먼 동포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에 국비장학생으로 와서 석사 졸업 후 회사 다니며 일본-우즈베키스탄 교류회에 활약하며 멋지게 삽니다. 아무래도 본인 가족들의 비극에 일본이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보니 친일적인 활동에(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매국적과는 다른 말이니까요.) 무리가 없는 것 이겠죠. (이 친구 할아버지는 일본 사람 싫어해서 , 물론 그 시절 조선 지도층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이 친구가 잘하는 몇안되는 한국어가 일본새끼 ㅅㅂ놈입니다. ㅋㅋㅋ) 참으로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12:54

(IP보기클릭)58.231.***.***

Over`s Lord
고려인들이 결단력있고 머리가 좋아 여기저기서 두각을 많이 나타낸다고 하더라구요. 카자흐스탄 최대 통신사 CEO도 고려인일 정도로 여기저기서 많은 활동들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선을 떠나 연해주로 이주한 첫번째 이유가 일본의 압제와 수탈때문이었을테니 일본을 좋아할리 없을거 같네요 ㅎㅎ | 19.02.26 06:06 | |

(IP보기클릭)112.173.***.***

광주광역시에도 고려인 마을 이 있는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해도 그 주변이 우범지대의 슬럼화 되어 있는 곳이라 막상 들어가기가 꺼려짐.
19.02.25 15:51

(IP보기클릭)125.183.***.***

건오브패트리
제가 아는 곳과 다른곳을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첨단지구 말씀하시는것 아는지..?? 인천 차이나 타운이나. 대림동 쯤으로 착각하시는 듯. . . 경계구분도 없을뿐더러.. 첨단 고려인마을이나, 계림동 중국인학교 골목(화교촌)은.. 그냥 지나다니면.. 여느 동네 그날 주택가 골목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는데요? 무슨 슬럼가 운운하는건 .. 진짜로 거기 한번도 안가보고.. 게다가 가볼 생각도 없으시면서 어디서 한줄짜리 정보만 알고 계시다 써먹으신 듯한 느낌.. (물론 불법 채류자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사고 위험성은 높을수도 있지만.. 느닷없이 슬럼가를 만들어 버리는건.. 좀 웃긴듯.. 거기 들어가 봐야.. 그냥.. 따닥따닥 집들이 붙어있는 그냥 주택 골목일 뿐임.. 계림동 중국인학교 골목도 마찬가지고.. 어디 흔한 러시아어, 중국어 한줄을 못봤음. 제가 대구 근무할때 2002년이군요.. 고3이라고 하는 애들이.. 선생님. 광주가면 김대중 만세 3번 하고 들어가야 하고.. 차에 기름도 안넣어준다는데 진짭니까? 이러길레.. 너 그예기 어디서 들었냐 했더니.. 우리 아부지가요.. 주변애들도 어른들이 다 그래요.. (선생님들도 전라도에서 여기까지 어떻게 오실 생각했냐고 막 물어보긴 했는데.. 사실 나보다 먼저 몇년째..그학교에 근무중이더 여수 출신 여선생도 잇었다..) 암튼.. 그때가 2002년 월트컵 때였습니다. 근데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아버지에서 고등학생 아들에게로.. 뭔 말도 안되는 말이 계속 전해저 내려오드라고요.. 전라도가 국경 검문소도 아니고.. 주유소가 지역별로 손님받는 정신병자들이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하고 싶어도 "불가능"한 일인데.. 그게 당연한듯이 받아들이더란 말이죠.. 여러분.. 광주에 있는 화교촌 고려인촌은 구획상 정해진 바도 없고.. 그냥 광주 한쪽 동네에 끼어들어와서 조용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봐야 별고도 없고.. 가봐야 별탈도 없습니다. | 19.02.26 01:19 | |

(IP보기클릭)112.173.***.***

Nago
첨단지구에 뭔 고려인마을? 광주 고려인 마을은 광산구 산정동 밖에 없는데. 그쪽이 평동산단 외국인들 주거 밀집지역이라 슬럼화 되어있단 말임. 주택들도 오래된 주택들로된 거의 재개발 수준으로 오래됐고. 남자끼리도 그쪽 동네는 밤엔 못들어가요. 옆에 홈플러스는 온갖 아시아인들은 다 모이는 어떨때는 무슨 외국 쇼핑몰 같음. 님이야 말로 뭘 착각하는듯.그리고 나도 광주토박이인데 김대중 얘기가 왜나와. | 19.02.26 16:26 | |

(IP보기클릭)125.183.***.***

건오브패트리
제가.. 오버 한듯.. 산단쪽은 공장지대라 생각해서.. 거기에도 있는줄 몰랐음.. 하도. 뻑하면.. 광주를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이번 정부 들어서 유난히 많아서.. 제가.. 섣불리 열폭한듯.. 정중하게 사과드릴께요.. (페트리님 말 들으니 오히려 제가 광주 먹칠한 것 같아.. 더 죄송하네요..) | 19.02.26 17:01 | |

(IP보기클릭)123.99.***.***

멋진 리뷰 봤습니다
19.03.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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