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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스압] 새해에 세토 내해를 한바퀴 (2) 올리브의 섬 쇼도시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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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3116 |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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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49.***.***

잘 봤습니다.
19.02.21 23:56

(IP보기클릭)50.204.***.***

Nadrazi
감사합니다~! | 19.02.22 00:32 | |

(IP보기클릭)202.215.***.***

호네츠키도리(骨付鳥) 뼈 달린 닭고기라는 뜻입니다.
19.02.24 14:45

(IP보기클릭)125.131.***.***

너무너무 알찬 여행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9.02.24 14:49

(IP보기클릭)14.39.***.***

아하 일본 올리브가 저기서 부터 시작했군요!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 국내에서는 대중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드너 사이에서는 올리브 나무가 생각외로 국내에서는 관상쪽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19.02.24 15:45

(IP보기클릭)59.5.***.***

오우 소도지마랑 타카마츠에 다녀오셨군요!!! 사실 시고쿠쪽은 잘 안 가는 곳이긴 하지만 그런 곳이 더 끌리는 법이지요ㅎㅎ 저도 일본 있을 때 좀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못 한게 아직까지 한이 되었습니다. 시고쿠의 타카마츠나 마츠야마 같은 곳에 가고 싶었지만 사실 교토에서 거기까지 가는게 좀... 정월에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19.02.24 16:12

(IP보기클릭)126.72.***.***

전 올리브를 참 좋아하는데 일본인들은 잘 안먹더라구요 피자에 무조건 토핑해서 먹는편인데, 일본은 올리브가 올라간 피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19.02.24 17:29

(IP보기클릭)45.56.***.***

쇼도지마가 저런 곳이었군요. 제가 먹어봤던 인생 올리브 중 하나가, 긴자의 모 바에서 먹었던 쇼도지마 산 올리브였습니다. 보존을 길게 하지 않아도 돼서 짜지 않게 유통하는 햇 올리브였는데 - 이건 일본에서도 딱 겨울 초에 잠시만 유통된다더군요 - 진짜 이게 올리브구나 싶었습니다 ㅠ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2.24 21:14

(IP보기클릭)211.172.***.***

재작년에 갔다와서 더 반가운 곳이군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다카마츠 쇼도시마에 마츠야마까지 ㅎㅎ
19.02.24 21:15

(IP보기클릭)59.12.***.***

쇼토지마에 가신 경험이 있는분이 있을줄이야 ㅎㅎ 저는 일본에서 대학생활할때 제미 동기 2명이랑 2010년 여름에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 자전거 여행할때 히메지에서 배를 타고 쇼토지마에 간다음에 쇼토지마를 자전거로 횡단해서 반대쪽 항구에서 배타고 타카마츠로 갔었어요 ㅎ 해안가루트로는 마지막 배 못탈것 같아서 산으로 가로질러 갔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기억나는건 산 정상에 있던 부처님 동상같은거랑,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오사카 성을 증축할때 재료로 사용한 돌을 채석하는 채석장, 그리고 세계에서였나 일본에서였나 가장 폭이 좁은 해협이 있었네요 ㅎ
19.02.24 22:37

(IP보기클릭)114.203.***.***

저번 여름 휴가때 히로시마→타카마츠→도쿠시마 코스를 돌면서 꼭 중간에 쇼도지마를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일행이 있어서 불발되었습니다. 24개의 눈동자라는 일본 영화를 접하면 알게되었는데,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올해 여름 휴가때는 꼭 가보고싶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00:16

(IP보기클릭)118.36.***.***

힐링 되는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다카마츠 매력적인 곳이네요 ㅎㅎ
19.02.25 03:15

(IP보기클릭)210.121.***.***


저도 같은 날에 쇼도시마에 갔었는데, 갈데가 거기가 거기인 섬이라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겨울말고 바다바람 좀 덜찰 때 와야될 것 같은, 올리브 아이스크림보다는 소금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동네였습니다!!
19.02.25 10:23

(IP보기클릭)121.165.***.***

귀한 정보 얻었습니다. 정성글에는 ㅊㅊㅊ!!!
19.02.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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