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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 아내들의 허락......................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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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8.***.***

BEST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근처에 술한잔 할 수 있는 단골 술집과 함께 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지수가 크게 오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ㅎㅎ 늘 기분좋게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19.02.12 11:43

(IP보기클릭)210.178.***.***

BEST
가벼운 친구 열, 백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 하나가 더 든든합니다.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19.02.12 11:45

(IP보기클릭)114.200.***.***

BEST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니 딱히 매일 매일이 바쁜건 아닌데 마음이 바쁜지 가까웠던 친구들과 소홀해져 멀어져만 가는 기분이 드는데 힐링 전도사 허클베리님의 글을 보니 바쁜척 그만하고 저도 친한 친구놈들이랑 1박2일은 아니라도 맥주한잔 나눠 마시며 웃고떠드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ㅋㅋ
19.02.12 19:28

(IP보기클릭)175.223.***.***

BEST
마음을 먹으면 반은 한거라고 하잖아요. 이제 친구분들 연락하셔서 시간 한번 잡아보세요. 날을 잡아 놓으시면 좋은 자리가 생길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19.02.12 19:55

(IP보기클릭)1.248.***.***

BEST
정말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하나 잇는데 일에 너무 치여서 같이 시간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19.02.12 17:23

(IP보기클릭)175.208.***.***

BEST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근처에 술한잔 할 수 있는 단골 술집과 함께 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지수가 크게 오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ㅎㅎ 늘 기분좋게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19.02.12 11:43

(IP보기클릭)210.178.***.***

BEST 라솔84
가벼운 친구 열, 백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 하나가 더 든든합니다.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 19.02.12 11:45 | |

(IP보기클릭)115.22.***.***

너무 재밌겠습니다. 부럽네요..
19.02.12 11:46

(IP보기클릭)211.105.***.***

투자한사람
투자한사람 님도 친구분과의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 19.02.12 11:57 | |

(IP보기클릭)1.248.***.***

BEST
정말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하나 잇는데 일에 너무 치여서 같이 시간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19.02.12 17:23

(IP보기클릭)210.178.***.***

오아시스™
이 친구가 지금 그렇네요. 제대로 얼굴 본 지가 2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여유가 생기면 저는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19.02.12 17:48 | |

(IP보기클릭)118.42.***.***

잘 보고 갑니다. 평생 함께 할 친구 정말 부럽습니다 ^^
19.02.12 18:36

(IP보기클릭)39.7.***.***

김고양이ミ●△●ミ
서로 세상 사는게 바빠서 얼굴은 자주 못 보지만.. 같은 아파트 옆동에 친구가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오락할 때 보너스 하나를 저장해 둔 기분이랄까..^^ | 19.02.12 19:05 | |

(IP보기클릭)114.200.***.***

BEST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니 딱히 매일 매일이 바쁜건 아닌데 마음이 바쁜지 가까웠던 친구들과 소홀해져 멀어져만 가는 기분이 드는데 힐링 전도사 허클베리님의 글을 보니 바쁜척 그만하고 저도 친한 친구놈들이랑 1박2일은 아니라도 맥주한잔 나눠 마시며 웃고떠드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ㅋㅋ
19.02.12 19:28

(IP보기클릭)175.223.***.***

BEST 건축왕김기사
마음을 먹으면 반은 한거라고 하잖아요. 이제 친구분들 연락하셔서 시간 한번 잡아보세요. 날을 잡아 놓으시면 좋은 자리가 생길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 19.02.12 19:55 | |

(IP보기클릭)116.32.***.***

우정이 부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 하나 보기도 참 힘드네요. 추천 박고 갑니당
19.02.12 21:50

(IP보기클릭)39.7.***.***

얄리알리얄롸숑
바로 옆동 살아도 요즘은 얼굴 보기가 참 힘듭니다. 가끔 전화통화하면 "살아있나?" "살아있다. 니도 잘 있나?" 합니다ㅎㅎ | 19.02.13 13:57 | |

(IP보기클릭)14.54.***.***

트레일러~!!! 저희 첫째둘째때 쓰던 유모차되던 트레일러가 보이니 너무 반갑군요.. (빨강이 들어가있는....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중고로 팔았는데 어느분이 잘 쓰고 계실지!
19.02.14 14:16

(IP보기클릭)211.105.***.***

릴드님
슈윈 조이라이더 쓰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딸아이 5살때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올해 11살 됐는데... 머리가 천정에 닿는데도 계속 탄다고 못팔게 해요ㅜㅜ | 19.02.14 18:19 | |

(IP보기클릭)14.54.***.***

★허클베리
저는 둘째 유모차로 주로 1-2년 쓰다가 그때쯤 첫째 둘째가 5,3살이 되었을때 팔았어요.. 딸램이 지금 11살이니 ㅎㅎ 둘이 같이 앉아서 찜통속에 땀뻘뻘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보고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겠다 하고 내놨는데 그 당시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산 가격과 거의 손해 안보고 판 기억이.... ^^;;; | 19.02.15 09:09 | |

(IP보기클릭)211.105.***.***

릴드님

두대로 딸아이와 친구들까지 태우고 다닌적도 있네요. 넷 태우고 다니면 하체운동 제대로..ㅎㅎ | 19.02.15 12:59 | |

(IP보기클릭)121.144.***.***

텐트가 메롱한다...
19.02.14 14:41

(IP보기클릭)211.105.***.***

현무킥
그러고 보니 진짜 메롱하네요.ㅎㅎ | 19.02.14 18:20 | |

(IP보기클릭)220.118.***.***

저도 문득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땐 정말 같이 살다시피 매일 붙어 다녔는데 나이를 먹고, 직장을 다니고, 사는 지역이 달라지고, 가족이 생기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6개월에 한번 1년에 한번 전화 통화 간혹 하고만 있네요. 솔직히 이런 것들은 전부 핑계고 제가 먼저 모이자고 할법도 안해 그것도 귀찮아서 오죽하면 와이프가 친구들에게 연락 좀 하고 살라고 합니다. ㅠㅠ 연락해서 모임 한번 가져야겠어요 ㅎㅎ
19.02.14 16:08

(IP보기클릭)110.70.***.***

라디오맛스타
이 친구는 옆동 살아서 그나마 종종 만날 수라도 있네요. 다른 친구들은 아주 멀리 살아서 얼굴 본 지 몇년이 됐는지 기억도.. | 19.02.14 18:27 | |

(IP보기클릭)211.105.***.***

죄송한데 라면끓이는 냄비어떤건가요!
19.02.14 16:15

(IP보기클릭)110.70.***.***

도망치는남자
코베아 구이바다입니다. 캠핑용으로 많이들 씁니다^^ | 19.02.14 18: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나무야
가만 생각해 보시면 누구보다 소나무님을 아끼는 친구들이 떠오르실거예요. | 19.02.14 18:30 | |

(IP보기클릭)121.134.***.***

정말 재밌게 사시네요 ㅎㅎ 저도 저런 친구들 있는데 저렇게 못논지 10년은 된거 같네요 ㅠㅠ
19.02.14 17:17

(IP보기클릭)110.70.***.***

힙합거러지
살다보니 사는게 마음대로 안되죠.. 그래도 가끔은 일탈을 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 19.02.14 18: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울몬데시
올해로 40년 다되어 갈거예요. 제가 유치원 가기 전전부터 썼거든요. | 19.02.14 18:32 | |

(IP보기클릭)114.199.***.***

남자의 로망!! 멋집니다.
19.02.14 18:55

(IP보기클릭)110.70.***.***

붉은 혜성-★
남자들의 일탈! | 19.02.14 19:45 | |

(IP보기클릭)182.225.***.***

캠핑장 이름이 하필 '수락'ㅋㅋㅋㅋ
19.02.14 19:04

(IP보기클릭)110.70.***.***

비홀더
거기까진 생각 못 했는데 센스쟁이십니다! | 19.02.14 19:45 | |

(IP보기클릭)49.169.***.***

부럽습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있는건 정말 좋은 거 같네요. 저도 슬슬 아버지의 아웃도어 장비들을 탐내볼까 합니다 ㅋㅋ 사진들이 다 이쁘게 나왔던데, 카메라는 따로 사용하시나요?
19.02.14 21:04

(IP보기클릭)39.7.***.***

01us01
아버지가 쓰셨던 텐트, 화로, 버너, 천막...세월이 그대로 묻은 것들이 제법 되네요. 사진은 노트4로 찍은거예요. 출시때부터 오래 쓴거지만 아직 제게는 현역이네요.ㅎㅎ | 19.02.14 21: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푸릉참새
그리운 순간입니다. | 19.02.15 12:13 | |

(IP보기클릭)211.187.***.***

웬짐이 저리 많을까 하였더니 텐트빼고는 모두 음식이네요~ 이런 캠핑 너무 부럽네요!
19.02.15 10:12

(IP보기클릭)211.105.***.***

마이리페
음식과 버너, 이불이 좀 많이 차지했죠^^; | 19.02.15 12:14 | |

(IP보기클릭)58.233.***.***

형님~ 오랜만에 좋은글로 다시 뵙네요 :) 마침 저도 내일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더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불금 되십쇼!
19.02.15 14:24

(IP보기클릭)210.178.***.***

쉴드
내일 친구분들과 만나시면.. 술도 한잔 하실거고 추억담도 늘어 놓으시겠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9.02.15 15:11 | |

(IP보기클릭)61.42.***.***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고 좋을것 같네요. 이제 앞글자 4로 바뀌면서 친구들과에 관계가 아주 멀어지더군요. 친구들에 일때문에 가족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만나기 힘들어지고 연락도 점점 않하게되니 이젠 그냥 남남이 되버리네요... 결혼하면 가족이 우선 되다보니 저같은 솔로는 참으로 외로워 지는것 같습니다. 사진보면서 어렸을때 아버지 따라 캠핑 다니던 생각나며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감사해요.
19.02.15 14:26

(IP보기클릭)210.178.***.***

소돌이
앞자리가 4로 바뀐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말씀처럼 다들 바쁘고 힘들다 보니 친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술잔 부딪히며 옛날 얘기를 하고싶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19.02.15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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