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여행 일정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탈리아(로마,피렌체,베니스,밀라노) - 바티칸 - 스위스(인터라켄,융프라우)에 이어
마지막 목적지인 예술이 가득한 도시, 프랑스의 수도 파리
수많은 양의 사진을 걷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하는 사진의 양이 상당합니다.
보시는 분들, 이점 양해 부탁드리고
부디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Basel SBB railway station
프랑스 파리행 테제베(TGV)에 탑승하러 스위스 바젤 SBB 기차역에 왔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꼭 다시 스위스를 방문하겠다는 다짐을 뒤로한 채
테제베에 몸을 싣습니다.
FRANCE, Paris
약 4시간 테제베를 타고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테제베(TGV)는 우리나라 KTX의 조상격인 프랑스의 초고속열차입니다.
세계 초고속열차를 양분하는 프랑스의 테제베와 일본의 신칸센
Bienvenue a Versailles
바로크 건축의 걸작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
베르사유 궁전에 왔습니다.
정문부터 금빛 화려합니다.
성수기엔 입장하는 데에만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비성수기라 그런거 없습니다.
바로 입장
프랑스 도착 당일 프랑스에 내린 첫 눈으로
눈에 뒤덮인 정원
황금빛 휘향찬란한 내부
눈덮인 정원을 둘러보고
베르사유 궁전을 쭉 둘러봅니다.
!
그럼
다음으로
프랑스 파리하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Eiffel Tower
1889년, 프랑스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때 세워진 약 320m의 철탑
착공 당시엔 이 철탑의 모습이 흉물스럽다는 이유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많은 반대에 부딛혔던 건축물이지만
이제는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이자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프랑스를 방문한 날
파리에는 첫 눈이 왔고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날이 빨리 어두워졌습니다.
서서히 에펠탑에 조명불빛이 들어옵니다.
티켓을 끊고 에펠탑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에펠탑은 총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에 첫 눈이 온 후라
날이 좋지 않아 에펠탑 정상이 안개에 가려져 있습니다.
정시에 에펠탑이 발광하는 이벤트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파리 시내
에펠탑내 기념품 상점중 한 곳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에펠탑 오는 게 소원인 여친에게 줄
에펠탑 모형이 담긴 스노 글로브과 엽서를 선물로 구입
스노 글로브 구입당시에 따로 찍어놓은 게 없어
여친에게 찍어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스노 글로브 뒤 머그잔에 담긴 토끼 모형도 제가 사준 거네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쿠키인 마카롱으로 만든 에펠탑 모형
스위스에선 천운이 따라 융프라우 꼭대기를 볼 수 있었건만
완전한 에펠탑 모습은 다음 방문때에나 기약해야 할까요..
예약해놓은 세느강 유람선 투어를 위해 이동
bokeh
첫 눈이 온 날 유람선
날이 너무 춥고 어두워 사진엔 계속 노이즈가 껴 유람선에서의 야경은 눈으로만 담아봅니다.
프랑스 파리 현지의 빵은 어떤 맛일지
저녁식사를 한 식당 근처 베이커리에 현지인들이 많기에 들려봤습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는 에클레어도 보이구요.
여러가지 전통빵들부터
각종 파이들까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베이커리임에도
많은 종류의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라 간단하게 맛만 보려고
파이와 작은 도넛을 구입해와서 숙소에서 맛봤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뭐랄까요..국내에서도 흔히 맛 볼 수 있는 빵 종류지만 우리나라 빵집의 빵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인생 빵집
그리고 다음날
Arc de Triomphe
파리의 에펠탑과 함께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파리 개선문
사실 오리지널 개선문은 이탈리아의 것이지만
전세계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는 것은 이 곳 파리의 개선문
전날 파리에 내린 첫눈으로 완전한 에펠탑을 보질 못한 아쉬움에
다시 한번 에펠탑을 찾아갑니다.
부디 오늘은 온전한 에펠탑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첫눈이 온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안개가 내려앉은 파리 시내
다만 어제완 다르게 에펠탑 꼭대기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구름이 빠르게 움직여 에펠탑 정상이 가려졌다 보였다를 반복합니다.
다시 찾아오길 잘했습니다.
완전하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에펠탑 전체를 눈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그나마 최선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목적지로
그 유명한..
아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그 곳
몽쥬약국입니다. 아시안 여행객들에게 거의 필수 쇼핑 코스인 곳
방문전만 해도 뭐 별거 있겠어 했지만
한국에 수입되는 유명브랜드 화장품들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거진 대부분 반가격 혹은 1/3정도밖에 안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크게 많이 산 건 없지만
방문전 마비스 치약이나 몇개 사야지 생각했던 것 치곤 많이 집어왔네요.
덕분에 이가 아주 새하애지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그 곳
파리에 오면 누구나 꼭 방문하는 그 곳으로 향합니다.
Muse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에서 세계 3대 박물관중 2곳(바티칸,루브르)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어찌하다보니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입장합니다.
박물관내 셀카봉 사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과거 한국인 관광객이 셀카봉을 사용하다 작품을 훼손한 일이 있었다 합니다.
그 이후론 박물관내 셀카봉 사용 금지
루브르 박물관의 멋드러지는 황금빛 조형물
나와 코헤이님의 Throne
눈 호강하러 들어가봅니다.
어디서 본 듯한 수많은 유명한 예술품들
잔다르크
나폴레옹
카메라와 눈에 담은 작품 갯수가 어마어마하지만
그 모든 걸 게시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 과감하게 줄여 올려봅니다.
이제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유명한 3대장
3대 작품
그중 가장 값어치가 비싸고 가장 유명한 그 작품
Mona Lisa
모나리자
작품과 관련 수많은 이야기가 오랜 시간동안 있었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녀가 아닌 그일 수도 있다는 설에 또 한번 놀라고
Victoire de Samothrace
사모트라케의 니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이름은
승리의 여신 니케(Nike)의 영어식 발음입니다.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 또한 니케 조각상의 날개에서 착안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루브르의 3대장 중 3번째
Venus
사랑의 비너스, 아프로디테입니다.
모나리자,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상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
사람의 발이 닿는 바닥을 제외하곤 벽이고 천장이고 모두 예술품으로 가득
어마무시한 값어치의 보석들
후문으로 입장해 미처 보질 못했던
예술의 도시 파리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유리로 된 피라미드 루브르 박물관 외관을 보러 가봅니다.
문득 애플스토어가 생각나기도 하고
루브르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로 향합니다.
Montmartre Colline
몽마르뜨 언덕
레일카를 타고 언덕을 오릅니다.
Basilique du Sacre-Coeur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성당
시에서 허가받은 작가들만이 언덕의 작은 과장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합니다.
한 작가분의 작품인데, 너무 아름다워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이제와 구입하지 않을 게 후회됩니다.
별다방 몽마르뜨 언덕점
원래는 몽마르뜨 언덕 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별다방 로고를 사용하지 못하게 햇다가
최근에 들어서 사용을 허가 했다고 하네요.
해외여행을 가면 각국의 별다방을 찾는 것도 제겐 또 하나의 재미
여친이 별다방 시티머그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기존에 모으던 시티머그 대비 파리 시티머그는 무슨 시리얼담는 보울처럼 무식한 크기기에
사오질 않았다가 한 소리 들었습니다.
인증샷
신상 음료
시리얼 라떼인가인데 눅눅하니 영 제 입맛엔 별로
이쁜 사랑하세요.
몽마르뜨 언덕에서
몽마르뜨 언덕 초입의 회전목마
몽마르뜨 언덕 방문을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바티칸, 스위스, 프랑스 4개국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호텔로 가기전 파리의 유서깊은 백화점에 가서
겨울 다 지나가는 데 월동준비 해봅니다.
다음날 파리 공항
파리 공항도 규모가 큰 편인데
시스템면에서나 이용자 편의면에서나
인천공항이 왜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는 지 알겠더군요.
특이한 텍스리펀 시스템
텍스 리펀을 받으려면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위와같은 레터(영수증 포함)를 받아
공항에서 출국전 파블로기계라 불리는 택스리펀 스캔기기에 바코드를 스캔 후
근처 우체통에 넣어야 합니다.
선택한 환급받을 방법에 따라 1~3달안에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다 합니다.
신기한 음료는 다 먹어봐야지 직성이 풀려서
출국전
자몽맛 환타
땅콩항공 왕복을 끊었지만
귀국행 비행기는 땅콩항공과 공동운항하는 에어 프랑스로
일부러 비싼 돈내고 국적기를 예약했는데
에어 프랑스 공동운항이라 살짝 기분이 상했습니다.
헌데 결과적으로 땅콩항공보다 에어 프랑스가 서비스, 시설면에서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내식 수준도 땅콩항공보다 좋고 소화 좀 될만하면 계속 나오는 간단한 디저트들(아이스크림 포함)
그보다 신선했던 건
기내 안전 방송
매우 중요한 내용임에도 재미없는 영상에 탑승자들이 대부분 외면하는 부분인데
영상을 탑승자들 눈이 가게끔 센스있게 만들어놔서 처음으로 기내 안내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4개의 게시글을 걸쳐 올렸던 3개국(바티칸 포함 4개국) 여정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큰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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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진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열심히 배우는 초보인데..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9.02.06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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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처럼 오랜 레알마드리드 팬이기에 스페인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커플 여행이라 더더욱 좋으시겠네요. 제 여친도 프랑스를 가장 가고 싶어하는 데 아마 프랑스는 또 한번은 가야할 것 같네요:) 비록 제가 갔을 때는 눈이와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GitGud님께서 가실땐 날씨가 화창하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베르사유궁전 입장 대기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외부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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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패키지가 날 것으로 판단을 했고 어머니께선 다행히 만족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티칸 포함 4개국이지 바티칸은 로마안에 있다보니 사실 국가간 이동은 2회였습니다. 저도 알아볼때는 2개국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이게 패키지로 알아보다보니 일정을 9박~10박 이상으로 찾아보면 오히려 방문 국가가 4개국이상으로 늘어나더군요. 최대한 적은 국가를 방문하려 했는데도 막상 대형여행사 3곳을 뒤져도 대부분 3개국 이상인 패키지들뿐이라 선택지가 많질 않았습니다:) 숙박은 이탈리아 4박, 스위스 1박, 프랑스 2박이었구요. 아무튼 오래전 미국 샌프란에서 공부할때만 해도 정말 살고 싶은 나라다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이탈리아는 전혀 살고 싶지 않더군요. 또 프랑스, 스위스는 살기 좋아보였구요. 아무리 선진국이더라도 나라마다 느끼는 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덧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9.02.06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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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정문입니다. 본문의 루브르박물관 첫 사진은 후문이구요. 피라미드 아래쪽으로 엄청나게 큰 규모가 다 박물관 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답게 누구나 알만한 작품들도꽤 많구요.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9.02.06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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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밑에가 박물관 중앙홀같은 공간이에요 | 19.02.09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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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짧은 일정이라 시간이 쫓겨 여유로운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말씀처럼 저도 모나리자 그림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많이 부족한 초보 사진임에도 좋게봐주셔서 큰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9.02.06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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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랑스 방문전만해도 쓰레기 천지에 더러운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프랑스 너무 멋진 도시더군요. 스위스도 상당히 좋았구요. 이탈리아는 개인적으론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밀라노 제외) 루브르박물관에 3대 작품중 저도 니케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9.02.0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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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이 로마안에 있어서 3개국이라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탈리아에선 2박,1박,1박, 스위스 1박, 프랑스 2박이었습니다. 패키지다보니 전용버스로 다녀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두나라이하로 가려고 했으나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패키지가 편할 것 같아 찾다보니 대형 여행사 기준 어머니께서 꼭 가고싶어하시던 이탈리아를 포함한 2개국 일정은 찾기 힘들어서 위와같이 다녀왔습니다:) 패키지, 자유여행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패키지는 여유로운 여행이 되질 못하고 자유롭지 못한 것이 큰 단점이라면 장점은 유명 관광지를 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 국가간 이동에 전혀 신경쓸 것이 없단 점 자유여행은 이와 반대구요. 저도 다음에 유럽여행을 가게된다면 자유여행으로 가보거나 자유일정이 포함된 패키지로 가보려 합니다:)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께요. | 19.02.06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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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엄청난 인파를 뚫고 어렵게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그림에 살짝 당황도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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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르사유 정원은 눈이와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르사유 내부는 실망스러웠고 루브르는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정하고 가는 유럽여행 날씨부터 여러가지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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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죠. 괜히 세계 3대 박물관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저 어마어마한 규모에 자리 부족으로 전시를 하지 못한 작품들이 수없이 많다는 걸 알고 또 한번 놀라게 되었죠. 저또한 일정상 박물관내 모든 작품을 다 보진 못했지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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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라 부족하게 보이시는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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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몽생미쉘에 가지 못한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본문에 적은 것과 같이 프랑스를 너무 만족한터라 다시한번 꼭 찾아갈 생각입니다. 그땐 몽생미쉘도 꼭 가봐야겠지요:)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4:46 | |
(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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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저도 임펙트가 강하게 남습니다. 억지로 팔에 매주는 순간..수갑이 따로 없는.. 한명도 아닌 여러명이 한번에 달려드니 속수무책 당하는 분도 보이더군요;;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5:58 | |
(IP보기클릭)223.131.***.***
어떻게 모면하셨나요? 전 5유로 꺼냈다가 지갑에서 가장 큰 지폐를 꺼내라고 갑자기 여러명이 둘러싸며 협박해 경찰 부를거라고 소리쳐서 간신히 벗어난 기억이... 그러고 올라간 사퀴레르 성당의 노을이며 아름다웠던 거 같긴 한데 몽마르뜨는 기억이 너무 안 좋아요. ㅜ | 19.02.15 13:18 | |
(IP보기클릭)199.185.***.***
(IP보기클릭)180.65.***.***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게 큰 힘이 되는 말씀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니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02.07 15:59 | |
(IP보기클릭)142.109.***.***
저도 소니메인 후지 서브 유저입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여행하실때 렌즈구성 어떻게 하셨는지 아쉬웠던 점(휴대성 같은)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 19.02.08 01:15 | |
(IP보기클릭)180.65.***.***
서브로 후지까지 멋지십니다:) 이번 여행시 렌즈구성은 24-105g, 55.8za였으나 막상 현실은 24-105g 바디캡이었습니다;; 아쉬운점으론 아무래도 f4조리개값이려나요. 그때문에 귀국과 동시에 금계륵으로 갈아탔습니다. 여행시 휴대는 카메라용 백팩에 넣고 다녔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02.08 12:11 | |
(IP보기클릭)199.185.***.***
24-105g도 작가님 빨인게 분명하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저도 여행갔을때 55.8z 갖고 갔다가 걍 24-240만 썼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역시 금계륵이 답이군요!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9.02.14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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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ㅎㅎ 막 배우는 단계인 초보자구요. 사실 제가 잘 몰라 욕심에 금계륵으로 바꾼 것도 있지만, 이번 유럽여행 24-105G로 모두 찍으면서 부족함 못느꼈습니다. 사실 55.8za 정말 훌륭한 렌즈인데 제가 귀찮음때문에 줌렌즈 바디캡으로 주구장창 찍은 것뿐이죠. 제 부족한 경험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02.15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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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글 또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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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익숙치않아 라이트룸으로 흉내만 내는 정도입니다. 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02.07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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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합니다. 좋게 봐주신 점 큰 감사 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7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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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진심 너무 멋지네여. 사진만 보고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네여. 최고의 칭찬 드립니다. (엄지척) | 19.02.07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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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추후에 기회되시면 유럽여행은 추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 19.02.07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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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08 12:12 | |
(IP보기클릭)220.85.***.***
(IP보기클릭)180.65.***.***
저도 제가 가본 곳중에서는 프랑스, 스위스가 가장 좋더군요. 물론 아직 많은 유럽국가를 못가봐서 비교대상이 넘 적긴 하지만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날이 좋으면 정말 얼마나 멋진 장면이 펼쳐질까 머릿속으로 그려지더군요. 다만 날이 좋으면 어딜가나 몇시간씩 대기를 해야한다는 말에..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덧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9.02.08 12:15 | |
(IP보기클릭)121.147.***.***
(IP보기클릭)180.65.***.***
다행히 악명높은 프랑스의 지하철은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말씀대로 극성수기엔 베르사유궁전을 빙 둘러서 줄 서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비수기라 갈만하지 줄 길게서서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13 12:52 | |
(IP보기클릭)118.219.***.***
(IP보기클릭)180.65.***.***
저도 가끔 다른 분들 여행기 보는 걸 즐깁니다:) 덧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9.02.13 1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