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시작했을 때 부터
구형 카메라로 시작해서 조금씩 기변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캐논으로 시작해서
근 4년간 캐논만 쓰고 있었네요.
특히 6d 구매 후 한 카메라를 2년이나 쓰게되었는데
6d가 효자바디라서
이미 손 안에 없었던 6d로 촬영한 사진으로
작년 말에는 각종 공모전에 입상하여 짭짤한 용돈벌이도 되었네요 ㅋㅋ
하지만...
제 사진 촬영 및 보정 스타일에는
캐논보다는 니콘 쪽 카메라가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니콘 d810으로 갈아탔습니다.
렌즈/카메라/각종 악세사리 등
다 판매하는게 귀찮았지만
꾸역꾸역 판매 후 우여곡절 끝에 d810과 렌즈군을 구성했네요 ㅋㅋ
아래는 작년 1년 동안 d810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이제는 완전 구형이 된 d810이지만
결과물과 편의성 면에서 만족스럽네요!!
용마산 야경 입니다.
70-200으로 촬영 했는지
120-300으로 촬영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시그마 120-300 f2.8 스포츠와 70-200 f2.8
두가지 모두 가지고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야경의 필수인 삼각대까지 들고 올라갔기에
익숙한 길임에도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서울함 공원
토키나 16-28 f2.8로 촬영 했습니다.
허접해보여도 무려 9장 촬영 후 보정한
HDR사진 입니다.
생긴지 꽤 되었는데 늦게나마 찾아갔네요 ㅋㅋ
서울 하늘공원 메타쉐콰이어 길 입니다.
탐론 70-200 f2.8로 촬영한 사진이네요.
집에서 멀지 않아서 자주 찾아가는데
봄 / 가을 시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한강 성산대교 야경.
시그마 120-300 f2.8 스포츠로 촬영했습니다.
약 5장에서 9장 사이로 촬영하여
파노라마 형태로 합친 사진 입니다.
다수 촬영하여 HDR로 만들고 싶었으나
손이 너무 시려서 그냥 대충 찍고
왔네요 ㅋㅋㅋ
디지털 미디어 시티 근처 빌딩입니다.
토키나 16-28 f2.8로 촬영.
일본 여행에 급하게 구매했던 렌즈라서
어떤 특성과 화각을 보여주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집 근처에 잠깐 나갔다 왔었네요.
위의 사진은 작년에 연구했던
명암 보정 연습에 쓰였네요.
다시 보면 고칠 점이 많네요 ㅠㅠ
조경철 천문대 은하수 촬영 입니다.
토키나 16-28로 촬영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은하수 촬영을 갈 수 있게 되어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군대 야간 근무 중에 봤던 밤하늘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 곳에 가서 은하수도 보고 새록새록 ptsd가
올라왔네요 ㅋㅋㅋ
다행히 광각렌즈를 구매해놔서
찍을 수 있었던 사진이네요!
용산 한강 철교 입니다.
18년 초에 눈이 많이 온 날 촬영 했습니다.
탐론 24-70 f2.8로 촬영했네요.
니콘 바디의 방진방적을 믿고 눈을 맞으면서
촬영 했는데
렌즈 쪽이 곰팡이 이슈로 핫했던 브랜드라서
집에 돌아와서 제습함에
넣고 덜덜 떨었네요 ㅋㅋ
다행히 지금까지도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교토 사진 입니다.
24-70으로 촬영해네요.
작년에 부모님과 두번째로 해외여행을 같이 갔습니다.
교토 쪽은 제가 자주 나갔기 때문에
여유롭게 다녔네요.
카메라를 바꾼 뒤 제가 만들어 놓은
색감 프리셋 등이
니콘의 raw파일에 잘 먹히는지 테스트 해봤는데
보정 편의가 높은 니콘 쪽 raw에서 더욱 마음에 들게 먹혀서
안심했네요
한강 예술공원 핑크펭귄
토키나 16-28로 촬영되었습니다.
사실 빛이 나는줄 몰랐는데
밝을 때 촬영한 위의 사진으로
서울시 사진 공모전에 입상 한 뒤
다시 찾아가보니
밤에는 빛나더군요....
야간에 촬영한 위 사진으로 공모전에
냈으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후회가 남네요 ㅋㅋ
청계상가 옥상
토키나 16-28로 촬영.
얼마 전 청계상가 옥상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간다고 마음 먹었는데
결국 연말에 갔네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나
풍경 자체는 제 스타일과는 다르네요.
날씨가 좋을 때 야경 촬영을 하러 가봐야겠네요
동대문 DDP 건물 내부
토키나 16-28로 촬영.
지난해 삼양 14mm xp 테스터로
촬영했던 기억에
16-28로 다시 한 번 촬영하러 갔습니다.
오사카 숙소에서
탐론 24-70으로 촬영.
혼자 다녔으면 짐을 놓고 잠만 잘 수 있는 곳에 갔겠지만
부모님과 함께라서 호텔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멋있는 뷰는 아니지만
간단한 야경 촬영이 가능 했습니다.
월드컵 공원에서 촬영.
시그마 120-300 f2.8
시그마 120-300 f2.8 스포츠의 테스트 촬영.
명암 보정 연습.
120-300에 f2.8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에
혹해 리뷰하게 되었는데....
스펙만 무시무시한게 아니였습니다.
구경 및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
뚜벅이에게는 고통을 선사하는 렌즈 입니다.
단, 결과물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디지털 미디어 시티 근처 빌딩입니다.
토키나 16-28 f2.8로 촬영.
마찬가지로 16-28의 테스트 촬영을 위해 나가서 찍어왔네요.
명암보정을 처음으로 계획하고
촬영한 사진 입니다.
최근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교토
탐론 24-70으로 촬영.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창문 안 쪽까지 건드릴 생각을 안하고 마무리 지었네요.
500px 등에서 보던 스타일을 따라해본거라서
어색하네요.
서울 안산에서.
탐론 70-200 f2.8
안산의 대표적 뷰인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풍경은 너무 흔해서
독립문 쪽으로 줌을 떙겨봤습니다.
저에게는 익숙한 장소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들어선 아파트들 덕분에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6d를 계속 써도 사진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취미로 하는 사람이기에
카메라를 만지고 가지고 노는 것 또한
재미라는 생각에
마운트를 바꿨지만
만족스럽네요.
별거 없는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촬영 된 사진에 사용한 카메라는 d810이며
렌즈는 탐론 24-70 f2.8 vc / 70-200 f2.8 vc
토키나 16-28 f2.8
시그마 120-300 f2.8
입니다.
GRAFOLIO :
http://www.grafolio.com/s_art
500px :
http://500px.com/rock101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NHRPOTO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poto.an/
블로그 :
http://blog.naver.com/ahr011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131.***.***
사진 보정 관련해서는 짧으면 초단위 길면 15분 정도 걸리네요. 문제는 보정 할 사진을 셀렉하는 것에서 시간이 많이 들어서 한 번 나갔다 오면 1~2시간 정도고 여행을 갔다오면 대량의 사진이기 때문에 며칠 동안 작업하게 되네요. | 19.01.19 13:36 | |
(IP보기클릭)124.28.***.***
(IP보기클릭)121.131.***.***
사람을 배제하여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그렇네요. | 19.01.19 19:11 | |
(IP보기클릭)1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