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금) 퇴근하고 일이 있어서 신촌 들렀다가 남부터미널에서 사상가는 밤차타고 내려가서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천마산 산복도로, 초량동 이바구길, 삼락공원 들렀다가 저녘 7시에 다시 사상에서 남부터미널로 올라와서 집에가는 지하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3탄은 초량동, 사상터미널, 삼락공원, 복귀까지 올려봅니다
천마산 산복도로에서 남부민동까지 걸어가서 버스타러 내려라서 17번 버스를 타고 부산역 가서 점심먹고, 초량동 차이나차운과 텍사스 스트리트 이바구길을 갔습니다. 계단 대용 모노레일이 인상적이였고, 장기려 박사님, 나훈아, 이경규 등의 초량동을 빛낸 인물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그 다음은 부산역에서 61번 타고 사상터미널 가서 돌아가는 티켓 출력 후 잠시 해질 무렵에 가서 멋있었던 삼락공원 구경갔다가 저녘 먹고 고려고속 장유 경유 남부터미널 가는 차량으로 복귀했습니다. 사상터미널은 쇼핑몰까지 붙어있으니 진짜 바글바글했고 창원행 버스가 배차간격이 10분도 안 될 정도로 차가 줄줄이 들어갔다 나갔다 했습니다ㄷㄷㄷ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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