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은 2018.10.06 ~ 2018.10.09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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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날.
오전과 오후 일정을 마친 후에..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40분(한국시간 9시 40분)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가이드가 오늘은 대만의 전통문화와 일상을 보자고 하면서..
도자기로 유명한 잉거라오지에와 산샤라오지에를 간다고 합니다.
라오지에가 무슨뜻인가 찾아보니..
옛 거리, 오래된 거리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잉거라오지에에 도착하니..
도자기 마을 답게 도자기 가게들이..
도착한 시간이 아침 9시 정도라서
아직 영업 준비중인 가게가 많았습니다.
잉거라오지에 거리를 찰칵
(손가락 크리)
반대쪽도.
가로수가 야자수라는게 신기했습니다.
특이한 장식물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쥐로 추정.
아주 멋진 도자기들이 보여서 찰칵.
버스운전기사가 신기한 피리를 불길래
가이드가 물어봐서 따라간 나무로 만든 제품과 작은 도자기류를 파는 가게에서
조1카들에게 줄 선물로 도자기 피리 2개를 샀습니다.
잉거 라오지에을 떠나 다음에 간 곳은 샨샤라오지에 였습니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100년이 넘은 거리라고 합니다.
도착한 산샤라오지에
붉은 벽돌로 된 건물들이 인상깊었습니다.
한국와서 찾아보니.. 유명한 소뿔빵 가게도 보였습니다.
길을 걷다 나온 도교사원
골목길이 보여서 찰칵
대만의 인사동이라고 불린다는 거리답게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가 많았습니다.
도자기 라든지.
부채. 등 말이죠.
공원이 보인다고 해서 가이드가 안내한 길로
걷다가 찰칵.
예전 거리의 모습이 찍힌 사진들.
1900년에 찍은 사진인 듯.
바닥에 글이 보여서 찰칵.
지나가는데
예쁜 도자기들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여건만 되면 하나 사거 집에 장식하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특히 이 도자기.. 정말 탐났습니다.
아까 지나가다 앞모습만 보던 도교사원에 들어가보니..
음악소리가 들리기에 보니..
예불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저 노란옷 입으신 분들이 무언가를 소리높게 열창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제단이 보여서 찰칵.
저기 3명이 아마도 원시천존, 태상노군, 영보천존으로 추정해봅니다.
녹색과 파란색의 네온사인 줄이 둘러쳐진 곳이 보여서 찰칵.
또 다른 제단이 보여서 찰칵
적색과 녹색의 거한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도교는 잘몰라서 이 신상의 정체는 모르겠네요.
여기도 제물이 화려하게 올려진 곳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저렇게 북을 두드리면서 법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제단을 찰칵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찍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기전에
버스 기다리는 동안 나무가 멋져서 찍었습니다.
한국은 가을인데..
이곳은 아직도 여름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이제 버스가 도착해서 점심을 먹은 후에
마지막 오후 관광을 마친 후에 공항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여행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