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은 2018년 10월 6일 부터 2018년 10월 9일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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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 후에
가이드 분께서 말하길.
"원래는 오늘 일정은 이렇게 마치고 숙소로 가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비가 오고 구름이 끼면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 가도 구름 때문에 아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일 오후에 타이베이 101를 본 후에 공항으로 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 뿐만 아니라 일행들 전부 타이베이 101은 야경을 보러 가는게 멋지다고 해서
야경을 보는게 좋으니 한 번쯤 가보고 결정하는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이 웃으시면서 .
"일단 버스타고 가면서 타이베이 101타워가 보이면 바로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버스타고 가던 도중에..
구름이 걷히고 타이베이 101이 보여서..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매표소로 가서 단체 관람권을 끊는 가이드.
매표소 대기시간이 5분
평소에는 한국, 중국, 외국인이 바글바글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던데..
다행히 저희가 간 시간대가 사람이 적어서 시간이 5분 정도로 걸렸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전망대.
자유시간이 15분이라서 돌아다니면서 야경을 찍기로 하였습니다.
찍다가 흔들렸네요.
다시 찰칵.
이제부터는 설명 없이 사진만..
101 마스코트라서 찍었는데..
이것도 흔들렸네요.
계속 돌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이쪽은 건물들이 적어서.
야경이 잘 안 나왔습니다.
걷다보니 아주 화려한 야경이 보였습니다.
건물을 중심으로 찰칵.
가운데 길이 있어서 가보니.
이렇게 건물을 지탱해주는 거대한 추 였습니다.
다시 걷다보니..
이렇게 아래층과 연결된 곳이 보였습니다.
계속 야경을...
자유시간이 다되서 내려가는 길에 찰칵.
아래층에 내려가니
이 건물을 지탱해주는 거대한 추가 바로 눈앞에 보였습니다.
가이드 분 설명에 따르면..
지진 및 태풍으로 인한 강풍시
건물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전망대를 벗어나서 나오니..
산호와 보석들로 만들어진 조각 및 도자기를 파는 고급스런 가게가 나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산호로 만들어진 관우상.
옆을 보니. 엄청나게 큰 백산호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
배가 조각되어 있는 장식물.
돌위에 게을 조각한게 이채로왔습니다.
게들이 신기해서 찰칵.
산호로 조각한 5조룡.
이것도 산호로 만들어진거 같았습니다.
조각품이 신기해서 찰칵.
도자기도 멋져서 찰칵.
옥으로 만든 탑.
옥으로 만든 각종 장신구 및 도장들.
행운을 부르는 부엉이가 보여서 찰칵.
정말 멋지더군요.
불상들.
이 작품도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바위속에 사는 게들을 저렇게 표현할 줄이야.
게르마늄 원석.
피슈로 보이는 조각상.
이 작품이 아주 멋졌습니타.
옥으로 통으로 해서 용과 여의주를..
산수화가 그려진 장식품.
재료는 모르겠습니다.
수탉과 암탈과 병아리들을 조각한 조각품.
타이베이 101과 그 주변을 미니어쳐로 표현하고 있어서 찰칵.
한 컷 더.
전망대를 나오면서 보니
가게들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저렇게 큰 기둥으로 타이베이 101타워를 지탱하고 있더군요.
기웅이 멋져서 찰칵.
가이드분 설명에 따르면..
이 기둥들도 대만의 전통 양식을 참조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둥과 기둥을 저렇게 써가래식으로 촘촘히 연결하고..
그걸 다시 두꺼운 외벽과 연결해서.. 이어지게 해서 중심을 잡는다는 식으로 설명을 들었던 거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1층을 찰칵.
밖에 나오면서 타이베이 101 외관을 찍었습니다.
정말로 멋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
대만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날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여행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