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람입니다.
12일은 날씨가 구름깐 날씨엿으나 볕은 뜨거웟으며 나들이 다니기엔 좋았습니다.
덴노지 근처에 몇군데를 돌아보고 공항으로 가자고 계획했어요.
동물원전역에서 매우 가까운 덴노지 동물원
금요일이라 그랬는지 유치원생이 어마어마어마무시하게 많았다. (동물원 들어갈때만해도 와 귀엽다했는데..)
띠용 갓끼리님이 돌아가셨네...
고장난 발을 이끌고 걸어보자
시설이 서울대공원이나 에버랜드에 비하여 아주 안좋다. 동물들이 아주 힘들고 아련하게 보이는군.
동물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요..
중간에 간식으로 먹은 야끼소바
시립미술관과 이어져있다. 걸어봅니다.
사진이 기울어져서 불—편
관람후
입구에서 바라보니 츠텐카쿠가 보입니다.
츠텐카쿠에 가기전 배가 고프니 뭘 먹을지 둘러봅니다.
동물원 근처라 그런지 동물가면 들
굉장히 화려한 티
수련을 해야할것만같은 옷
적당한 집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오징어 통구이
냄새 작살납니다.
방어 사시미
연어알, 고등어, 오징어, 마구로 스시
시원한 소쥬와 점심상
좀 아쉬워서 추가한 이카, 다마고
생맥도 두잔이나 더 마셔서 거하게 취하고 나왔습니다만...
가게 맞은편에있는 길거리 우동집에서 오니기리와 우동 하나 더
매우 화려한 간판(불편한 전범마크)
상가들 사이로 보이는 츠텐카쿠
간판이 무섭다
술좀 깨자고 먹은 삼단 소프트
추텐카쿠 옆에있던 오래된 까페
입구가 찾기 어려워 크게 적어놓았나 보다
전망대에서는 동물원과 시립미술관이 한번에 펼쳐진다.
네잎클로버 수집가인 저는 덴노지에서도 빠르게 캐치 했습니다. (길거리에서...ㅎㅎ)
어느새 도착한 간사이공항
위장약좀 사고....
굿바이 오사카
담에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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