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무의미한 하루 . . . ㅋㅋㅋㅋㅋ
도쿄도는 대부분 가본곳 밖에 없는지라
밤에 뭐할지 골똘히 생각
실천..
11시 출근 밥 노닥 노닥
숙소가있던 이케부쿠로 근처 중화소바집
정말 면이란 면은 다먹고 다녔네요
같이간놈이 가자고 해서 마침 보행자의날이라 아키바로 출근
그러나 살건 없음
엥 가부키쵸는 왜 여기있죠
난 왜여길갔었죠
여기서 유가타? 기모노? (차이를모르겠음) 입은 분들께
사진을 요청할까? 하다가 소심해서 패스 ㅜㅜ
그냥 말걸어서 찍어볼껄 !
으악 오른쪽 화이트홀 ..
아사쿠사 쓱 돌고 나오니 추적추적 비가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러
한국에서 모리타워+오오에도 패키지 권을 미리 사가서
가기 싫어도 내돈 아까우니 갔죠..ㅎㅎ
유리카모메 타고 해상공원앞 도착
여기서 건담을거쳐 오오에도까지 걸어간 ㅁㅊㄴ이 여기..
당시 미완성이었던 유니콘 건담
일본 특성대로 밤에 작업을 자주 함..
얘내들은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천년만년 짓는 이유가
밤에만 스크린 도어 몇시간 조금씩 하니까요.ㅋ
지금은 완공되어 번쩍번쩍 하다합니다.쩝
한달전이었는데 완공 직전에 갔는지라 ㅜㅜ
오오에도
2년전 도쿄 첫방문떄 갔다가 유곽분위기에 빠져버려...
한달간 ㅎㅌㅁ에서 요시와라만 검색어에 쳐박았던 일이..
이곳이 돈을 잘 빨아먹는 이유가 후불제라죠
손에 찬 팔찌를 대기만 하면 음식을 주니 ..이게 돈이 어디로 새는지도 모름
본인은 500엔이하 언저리로 나왔음 세이브함..
외부 족욕탕
분위기는 좋은데 물은 안좋음 (진짜 물이요水)
500엔 언저리로 나왔던 이유가
유일하게 썼던 돈이 크레페 구입
물론 같이간 사람 사주느라 -_-
오오에도에 한식당.. 김치전 가격 무엇?
같이간넘은 여기서 김치전 사먹던데 몇점 뻇어먹어봤음
한국에서 먹던맛은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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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합니다 | 17.10.17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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