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에서 기억이 지워기지전에 기록을 남길겸 여행기를 적습니다.
저는 올해 30이구 일본은 처음입니다. 원나블이 저의 학창시절을 관통한 전형적인 남자로
드디어 이번 기회에 4박 5일간 ( 17.10.8 ~ 17.10.12)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어회화는 간단한정도 가능해서 대화에 큰무리는 없엇네요 ㅎㅎ
모든 사진은 노트8 무보정입니다. 사진중 가능한 얼굴이 노출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1일차 10.8 (일)
오후 2시 공항 국제선에 도착합니다. 두근두근해서 좀일찍왔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출국심사후 면세점으로... 여긴 어디인가하면..
바로...
제주 국제공항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주시에 사는 흔한 서른살 남자입니다.
언제나 일본은 가고 싶었으나. 몇달전 티웨이에서 제주 -> 나리타 편을 만들어서 관심있게 보던찰나...
왕복 17만원에 다녀왓습니다(공항이용료등 모든비용포함)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4박5일 25만원입니다.
친구와 함께 해서 숙박 + 비행 29.5만원에 해결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왠만하면 제주->김포->인천의 테크 이기때문에 불편하기 마련인데 직행은 정말 편하더군요..
혹시 제주 국제선을 이용하실분들은 면세점은 없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꼭 인터넷면세점으로 신청후 수령하시길..
출발합니다. 16:10 출발 오늘 출발은 왠일로 측풍이적어 푸딩마냥 부드럽게 이륙했습니다.
항상 타던 김포,김해공항행 루트가아니라 신기하더군요
제주시의 도심 현재 제주시의 인구는 48만명입니다.
저멀리 빼꼼나온 한라산
석양이진다... 후쿠오카 남쪽을 지나 일본 남쪽 해안선을 따라 오사카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를 지나갑니다.. 저멀리 초코송이는 후지산입니다.
저멀리 지바가 보이는군요 듣던 소문대로 나리타는 측풍이 강햇던지 굉장한 하드랜딩을 했습니다. 척추 3번이 아프더군요....
이쁘신 승무원과 인사후 버스로...(저가항공 부들부들) 도착 자체는 약 18:20분쯤 도착햇으나 터미널에 도착하는데 까지 약 40분이 추가로 소요되었습니다.
(저가항공 부들부들)
운전석이 오른쪽인걸보니 일본에 온것같군요 아직까지는 크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나리타 2터미널로 고고
빠르게 입국심사후 짐을 픽업 나리타공항의 입국심사는 여느 공항처럼직원들이 무뚝뚝하고 피곤해보이고 북적북적합니다.
다만 재밋던것은 마지막 짐을 찾고 짐 검사하는 남직원(어려보이고 가슴에 털이....옷밖으로나올정도로 수북...)이
뭐라뭐라 물어보는데 전혀 못알아 들었습니다.. 순간 아.. 나의 일본어가 이정도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영어로 여행왔냐고 물어봤던거더군요... ㅋㅋㅋㅋㅋ
제가 그렇다고하고 지나가니 뒤로 트레블 발음을 곱씹는게 일본에 왔다는 첫실감이었습니다. ㅎㅎ
입국장 출구바로앞의 케이세이버스 + 도쿄메트로 72시간 패스를 구매합니다.
2400엔
그리고 스이카는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니 지하 JR선 입구에서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이때 시간이 19:20분 버스는 19:40분 재빨리 내려갑니다.
사실 배고파서 편의점을 들릴까 했으나 버스놓칠까 후다다닥
스이카(일본교통카드)를 구매합니다. 귀여운 펭귄짱
2000엔( 1500엔 충전 500엔보증금)
다시 2층 입국장을 올라와 버스 타는곳으로 ㄱㄱ 포카리스웨트 150엔
일본의 포카리는 좀 달더군요
이것이 케이세이 버스의 티켓..
케이세이 버스입니다. 일단 혹시 타실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2터미널 기준 어차피 구매 창구가 바로 앞이므로 꼭 티켓구매후 탑승하러 가시길바랍니다.
저희가 탓을땐 티켓없이 그냥 온 대기자들은 아마 다음버스 혹은 다다음버스를 탓습니다..
그리고 짐 실어주시는 분이 영 친절하진 않습니다 ㅋ
그리고.. 좌석이 좁습니다.....
9시10분 긴자 도착! 지나가다 디즈니랜드의 불꽃놀이도 보고.. 수도고배틀의 수도 고속도로일부를 타보니 정말 일본에 온 느낌이 실감납니다.
5일뒤에는 다시와야할 긴자 ㅠㅠㅠ 너무너무 배가고픕니다.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는다는말을 실감하기 시작합니다..(12시쯤 점심식사)
처음경험한 일본 지하철... 뭐 서울이랑 같네. 매트로 패스는 내일부터 써야되므로 스이카로.
느낌도 냄새도 온도도 서울 지하철과 같았습니다..
도쿄 메트로라 그런지 스크린도어는 없더군요 ㅋㅋ
여행중 가장 많이 타게될 히비야선
그리고 숙소가 있는 히로오역! 지역 지하철역(?)은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도쿄의 용적률때문인지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역이 딱 구분되어있는 곳도있지만
주변건물과 같이 있는 역도 상당히 많아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히로오역은 냄새가 좀.. 심합니다..(명색이 주변에 대사관이 많은곳인데..)
저희가 묵게될 T2P 아파트먼트.. 히로오 1번출구에서 약 7분거리(가깝진 않으나 멀지도 않음)
저희가 4박5일간 묵게될 숙소. 크게 기대는 안했으나 역시 좁았습니다. 남자2명 캐리어2개로 꽉차는정도...
그래도 4박5일 25만원이니.. 신축 건물에 매우 깨끗했습니다.(옆에 중국인때문에 첫날 둘째날은 조금 시끄러움.. 방음은 잘되는편)
대충 짐을 풀고 바로 나옵니다. 아 배고프다...
배고파서 나가는 길에 맥도날드 그렇습니다 도쿄의 첫끼는 빅맥입니다..
도시마다 맛이다르다고는 하는데 비슷햇습니다. 솔직히 차이점을 못느끼겟습니다..
빅맥+더블치즈버거+후렌치후라이2+콜라2
후렌치후라이는 우리나라보다 많고 덜짜서 좋았네요.(한국에서는 짜서 단품으로 먹습니다)
1300엔
그리고 목적지인 시부야를 향해..
중간 환승지점인 에비스역(히로오->에비스 ) 다음날이 휴일인지라(체육의날인가?) 활기찹니다.
도쿄의 서울 2호선이라는 JR 선 여기는 스크린도어가 있군요 ㅎㅎ
에비스 -> 시부야
그리고 도착한 시부야...
북적북적 대략 느낀 인파는 크리스마스의 명동수준의 인파...
도쿄가면 한번쯤은 본다는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에서 친구..
이때 사실 처음으로 일본인을 직접 마주한 느낌으로는
제가 상상했던 일본인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시부야가 일본의 건대나 홍대 쯤 더나아가 강남쯤 되는 위치인것같은데
일본인(특히 여성분들)은 세련되게 옷을 입는다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많다(잘생긴 남성보단 이쁜 여성이많다) 다들 개성이 있는편이다.
술이 취하면 만국 공통이다... ㅋㅋ
바글바글바글바글 온갖 향수냄새와 미묘한 땀냄새 주말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꼇습니다.
저희의 첫날 목적지는 시부야 클럽 아톰입니다.
네 첫날부터 클럽입니다. 제주에는 사실 제대로된 클럽이 없습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서울or부산을 놀러가면(친구들이 살고있습니다.)
클럽은 꼭 한번은 갑니다 이날 일본은 다음날이 마지막 휴일이라 오늘 가보기로합니다.
가기전 담배 두갑(친구는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평균 하루 반갑정도피는 흡연자입니다. 도쿄와서 정말좋았던건 흡연구역이 정말 잘되있고 많아서 좋았습니다.
도쿄처럼 흡연구역을 많이 설치해주면 흡연충들은 많이 사라지지않을까요?
일본은 흡연 문화가 발달(?)해서그런지 담배종류도 상당히 많더군요(200개이상이더군요..)
일본에서의 첫맥주 산토리 리치몰츠 담배 2갑 맥주 두캔 가격은 적어놓은게 없더군요.. 당시 너무 신낫던듯.. 아마 기억으론..
담배는 갑당 5000원쯤
맥주는 2800원쯤 햇던거 같습니다. 맥주간단히 먹고 클럽 아톰으로..
DJ는 공인이라 볼수있기에 모자이크는 안했습니다. 이떄시간이 약11시.. 클럽입구는 신나서 바로들어가는바람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입장료 남자 1500엔(드링크 없음) 여자는 1000엔에 드링크 하나인거 같더군요.. 코인라커(300엔)에 짐을 맡긴후(여권은소중하기에 여러번 확인)
플로워로 갑니다. 시부야 아톰은 총 3개의 층으로 메인플로워와 아래의 EDM위주의 플로워 맨위의 힙합 플로워가 있습니다.(날짜에 따라 조금씩다른듯)
음료는 평균 800엔인데 정말 쓰레기 수준으로 맛이없습니다... 꼭.. 간단히 술을 즐기시고 가시길.. 꼬옥..
약 1시의상황 일본사람들 정말 못놉니다 ㅋㅋㅋ 특유의 분위기 파악과 눈치때문인지는 몰라고 신나게 동양인 보면 100프로 한국인 or 취한 일본젊은사람 이더군요
나름 다국적이었지만 젊은 일본인이 다수였습니다. 여자는 백프로 난파가옵니다(헌팅)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사람들 정말 못놉니다..
그리고 좀 취해서 격하게 춤을 추거나 심하게 소리를 지르면 무서운 흑형이와서 제지합니다....ㅋㅋ
쓰레기같은 진토닉을 마시고 열심히 놉니다.. 담배냄새를 싫어하시는분들은 가지않길 권해드립니다. 여느클럽이 그렇지만 일본클럽은 더욱더
담배피는 사람이 많고 또 편하게 핍니다 플러워 근처에 흡연장소가 많습니다.
일본클럽.. 별로 재미없습니다 음악은 상당히 좋은데... 왜들 안노는지 어깨만 들썩들썩..
그래도 숙소에서 TV로 봤던 일본 연예인보다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약 2시쯤 나와 택시를 타러갑니다. 가는 도중 인사불성이된 일본인+한국인+서양인 구경하고
시부야 ->히로오역 택시를 탑니다. 가격은 1300엔 나왔습니다..(살인적인 택시가격.. 우리나라는 한 7천원쯤 나올겁니다... 이것도 인하된거라고...)
갓갓일본의 편의점을 이용해 배를 채우고 꿀잠 위 사진의 구성으로 1200엔
일본편의점.. 정말 최고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나 음식퀄리티가.. 오우...
일본 TV를 틀어놓고 (일본 TV는 통신판매 방송을 많이 하더군요)
친구와 이쁜 일본친구들과 잘생긴 친구들 일본 클럽문화를 안주삼아 냠냠
씻고 짐정리 대충하고 먹고 하니 약.. 3시반...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친구는 눕고 5분만에 코를 골았습니다..
한대 때려주고 싶더군요...
눈을 감았다 뜨니..
2일차 10.09 (월)
9:30기상(약 6시간 취침)
눈을 뜨니 날씨가 괜찮습니다.
친구가 씻는동안 모닝 담배하나.. 숙소 옆옆옆 건물에 간이 흡연공간이 있습니다.
밤에봤던 풍경과는 또다른 느낌 일단 듣던데로 길거리가 깨끗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저희가 묵은 숙소근처는 부자촌이었습니다..(미나토구 프랑스대사관 근처)
씻고 히로오->롯본기로 이동합니다.(한정거장) 이날부터는 저희의 상시 패시브 스킬인
도쿄 매트로 패스 72H 를 발동합니다.
처음나와서의 롯본기의 풍경. 일본의 공기질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서울보다 좋은수준 제 나름의 이유를 생각하니
서울은 아마 중국발 미세먼지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서 그럴것이다 라는 결론은 내었습니다.
서울보다 미세먼지가 약해서 그런지 서울마냥 마스크를 쓰고있는 사람은 별로 안보였어요
덥습니다. 저는 제주의 살아 습한것에 익숙하지만 서울분들은 오시면 매우 습하실것같아요 습... 하.. 저희가 있던 여행기간중
낮온도 최고 28도 최저 17도의 온도였습니다..
그리고 온.. 이치란 라멘.. 비쌉니다... 라멘주제에..
1020엔
두입먹고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이치란라멘...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도쿄 여행을 오면 먹지않을것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배지근한 고기국물에 쫄깃(?)한 면발이라 해야되나 여기말고 도쿄에서 면은 죄다 불어있엇습니다.
굉장히 얇은 차슈.. 가격은 1020엔.. 제주에는 고기국수가 있습니다. 아마 제가알기론 오키나와에 비슷한 국수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맛은 나쁘지않으나.. 만원을 주고 먹고 싶지는 않을맛입니다.. 저는 고기국수 7000원주고 먹을랍니다..
밥을먹고 도보로 약 10~15분거리의 롯본기 힐즈 모리타워로..
모~~~~오리 타와!
라벤거 꽃인거같습니다.. 모리타워 근처의 복합 건축물(종합 쇼핑몰?)은 상당히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유명한 거미 전시물...친구는 모자이크(극혐)
모리타워 스카이덱 입장권(여행가기전 E티켓으로 7400원 구매 스카이덱+모리미술관 입장권)
건물이 고급지고 깨끗해서 친구는 큰것을 봤습니다 (마치 백화점가서 볼일보는것처럼)
드디어 본 도쿄타워.....
좋습니다..
스카이덱의 카페.(엄청 비싸서 안먹음) 스카이덱에서 사진을 엄청찍다 원래 목적인 모리타워 루프탑으로(추가 500엔)
구지 따지면 55층이려나요? 도쿄 스카이트리와 모리타워중 저희는 모리타워를 택했습니다. 스카이트리는 너무비싸서.. 잠실 롯데타워와 비슷하게
스카이트리는 비쌉니다..
루프탑에서 도쿄타워..
파노라마 씬
노트8의 카메라는 노트7(노트FE)나 s7엣지와 비교해 자체 퀄리티는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저는 노트7->s7엣지->노트8...)하지만 측광능력이라던지
소프트웨어의 차이로 좀더 좋은 수준의 이미지 퀄리티를 만들어 보여줍니다.
친구에게 구도를 다만들어 주고 찍어달라 했습니다. 구도를 만들어줘도 영 맘에안듭니다ㅋㅋㅋㅋ(ㄱㄱㄲ)
남자들의 사진이라 죄송합니다.
평야쪽의 뷰.. 서울과는 다르게 평야가 있어서 그런지 서울보다 훨씬 넓게 느껴집니다..(그와중에 미세먼지)
스카이덱에서는 챔프 전시회 중이었습니다.. 입장료가 2000엔이라 비싸 안들어갓는데 뼈가 구멍나고 시리게 후회중입니다....(원화...)
이제 롯본기에서 오에도선을 타고 시오도메로..
그 유명한(비싸기로 유명한) 유리카모메 1day패스를 끊고 오다이바로갑니다.. 티켓을 보니 도쿄 모터쇼 홍보중이더군요 도쿄모터쇼는 10월 27일부터~
820엔
경쟁률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마냥 치열한 유리카모메 앞좌석.. 이사진을 찍고
맨뒤로 왔습니다. 맨뒤는 널널합니다 ㅎㅎ 앉아서 갈수있어요
유리카모메의 270도 p턴!
하차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이바 시티로 갑니다.
오.......
오오오오옼
오오오오오오옼
유니콩!
이키마스!
ㅎㅎㅎ
그렇습니다 저는 건덕후에 가깝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많은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 보셧을꺼라 생각합니다.. 직접봐야합니다..
퍼건을 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더군요..
퍼건 머그컵. 1234엔
1층의 건담 카페 날은 푹푹찌고 사람은 많고.. 건담 때문만에 아니라 다이바 시티가 더나아가 오다이바가 종합 쇼핑몰이많아 사람이 많습니다.
건담카페 들어가는것만 대기 30분 가까이.. 각오하고 가시길..
다이바 시티 7층의 건담베이스 도쿄(역수출!) 주인공 기체가 높은 품질로 모여있습니다. 그외 정보는 수많은 글에서 다뤄서. 패스
수많은 인파.. 건덕후에겐 꿈같은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도쿄 건담베이스만의 한정판(저는 별로..)수많은 구판!!!!! 기타등등... 건덕후라면 꼭 오세요...
저는 건덕후가 아닌 친구와 왔기에 간단한 아이쇼핑후 다시 1층커피숍으로 아이스커피(아메리카노)+아이스라떼 780엔
커피를 마시며 유니콘 등짝
좋은 노트8으로도 표현이안됩니다.. 커피를 마시며 보는데 마치 합성해놓은 이질간과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
잠깐의 커피와의 휴식후 메가웹을 향합니다.
흔한 오다이바의 차(혼다 s660)
콜벳 스팅레이
재규어 E타입
페라이 246 GTS 디노..
그렇습니다 저는 차덕후입니다... 정말 이때 흥분 했습니다. 실차와 학창 시절 가지고 싶었던 다이캐스트 자동차들..(다이캐스트는 구경하느라 사진도없음)
제가 갔을땐 WRC 특별 전시 중이었습니다 ㅠㅠ(10월말까지) 전설의 토요타 셀리카
카를로 사인츠의 코롤라(사인츠의 몰았던 차량은 아님)
콜린멕레이의 스바루 임프레자..
우승했으나 규정을 안지킨 대가로 포인트 몰수당한 토요타 셀리카
알파로메오 1600스파이더 등등.. 그란과 학창시절은 보낸 저로썬.. 감동적인 순간들..
가능한 다보고 비너스포트로..
오다이바의 대표적 아울렛 비너스 포트 성당광장에서는 유명 아이돌?의 공연 준비중인것같았습니다.. 수많은 파호후들이 줄을.....
얼굴이 너무많아 모자이크가 귀찮아서 올리지않았습니다.
메가웹을 지나
오다이바 대관람차
920엔.. 그렇습니다. 남자 둘이서 대 관람차를.. 그 로맨틱하고 수많은 애니의 데이트 장소인 오다이바 대관람차를 남자둘이서 탑승...
후지 테레비 본사
솔직히 남자 둘이서는 비추입니다... 총 15분의 관람시간중 클라이맥스는 약 3~5분.. 진심으로 제주의 여친님이 생각났습니다.. ㅠㅠㅠㅠ
다시 메가웹으로.. 뉘르브링크 완주 LFA와 눈물의 나카지마 짱의 토요타 ts050 르망 레이서
덴소 부스로옆에는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체럼공간이 있습니다.(풀 어시스트로 부들부들)
옥토퍼스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맥주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편하게. 앉아서. 고급지게. 배불리 밥을 먹고싶었기에..
아오미역에서 다시 다이바 역으로.. 걸어가도 됩니다만.. 1day패스가 아까워서 한번 더 탓습니다.
아쿠아시티로이동. 야키니꾸를 먹으러갑니다! 저희가간곳은 아쿠아시티의 야끼니쿠 전문점 가루바
처음먹어본 하이볼.. 탄산수에 위스키 한방울 넣은 느낌...
흔한 일본의 고기구이 ( 고기2인분 하이볼 2 밥2 8200엔) 관광지여서 비싼꺼라 예상은 햇지만. 굉장한 창렬!!!!!
하지만 매우배가 고팟고.. 고기 자체의 질은 상당한수준이었기에.. 이 사진이후의 고기사진은 없습니다.
밥을먹고나서 누구나 가본다는 미니 자유의 여신상 + 레인보우브릿지 + 도쿄타워
솔직히 레인보우 브릿지보단 부산의 광안대교가 아름답습니다.
돌아가던중 후지테레비 본사의 발광(?) 쇼
다시 유니코오오온
오옷..
오오오옷
모드 변환시간전 수많은 인파(사진의 X1000)
최종결전!!!! 유니콘은 낮보다 밤이 약 1억배가량 볼만 합니다. 꼭 부디 낮과밤 둘다 보시길..
즐거운 관람후 도쿄 타워를 보기위해 다이바->시오도메->아카베나시역으로 이동합니다.
도오오오쿄타워
도오오오오오오오오쿄타워
저희는 올라가진않았습니다. 물론 원피스타워도 들어가지않았습니다.. 돈도 아끼고..힘도없고..
도쿄타워에서 시바공원으로 가던중..
시바공원. 상당히 분위기가좋은 공원입니다.. 붉게 물든 도쿄타워 덕분에 주변은 붉은색..
DMC!!!!!!!!!
도쿄에산다면 가끔 와서 맥주하고픈 공원.. 시바코엔(시바공원)역 -> 히비야 -> 히로오로 돌아옵니다. 미타선 사진은 읍네요..
히로오역근처의 번화가로이동..
야키토리(꼬치 선술집?)가게로 왔습니다 사전 정보도 제대로 된 메뉴판도 없는 느냥 동네 술집 분위기
지나가다 현지인들이 많아 그냥 돌진!!! 일단 우롱하이와 레몬하이 주문
목살 닭다리 미트볼 주문!!!!
사케주문!!!
그뒤 몇개더주문뒤 4480엔이 나왔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상당히 좋아하시던..
야키토리 고토부키 추천드립니다.. 맛잇읍읍
조금 부족해서 간단한 안주거리 와 맥주(1240엔) 편의점에서 휴족시간 구매후 취침합니다.
(오늘도 5분만에 코를 고는 친구.. 줘패고싶다.)
약 1시 취침
3일차 10.10 (화)
7시에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후지큐 하이랜드를 가야하기 때문이죠...
일본은 어제 휴일후 오늘부터는 평일입니다. 어제와다른 출근길 풍경에 당황..
저희가 주로 이용한 편의점건물... 알바생이 외쿡인 인거같은데 상당히 친절합니다.(제 예상 터키쪽)
스물스물 밀려오는 지옥철의향기...
히로오역이 이런데 록본기나 신주쿠는 어쩔지... 히로오->롯본기>신주쿠 이동
어라?? 생각보다한가합니다..
신주쿠 버스타(신주쿠버스터미널. 새로 지었다고 하더군요)도착후 재빠른 티케팅(후지큐 자유이용권 + 왕복버스 7800엔.)
아침으로 샌드위치(패밀리마트는 맛이없습니다.) 198엔
뭐 그냥 강남 고속터미널의 느낌입니다.. (조금더 깨끗한)
다행이 나리타->긴자로간 케이세이버스보단 좌석이 넓었습니다..
렛츠고 후지큐!!! 잠깐의 수도고속도로후 쥬오 고속도로를 이용 후지큐로 이동합니다.
9시20분 출발 11시도착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후지야마 후지야마 후지마야 ♬
입구처럼 보이지만 정확하게는 입구가 아닙니다 한참을들어가...
오오오오 역시 휴일이라 사람이 없나 생각햇던 저는 멍청이었습니다..
10~20분은 걸어서 드디어 입장.. 검색결과 후지큐하이랜드 대기시간 어플이있더군요.. 다운받으니...
4대 전율머신은 2시간 대기시간........ 우선권은 이미 매진...........................................
후지큐를 너무 우습게 봤습니다............
허탈한 마음에 일단 물한잔 160엔.
에에쟈 나이카를 타고 나오며 후지산...
바로 에에쟈 나이카를 타러 갓습니다. 결론은 약 2시간 20분 대기....
하지만 정말... 정말..... 굉장 했습니다...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국내의 왠만한 어트랙션은 다타봣습니다만... 이느낌은. 정말.. 대기시간은 1시간정도만했어도 한번더탈텐데..
에에자나이카
배가너무고파 점심(야키소바 + 고기롤? 1000엔)
인생최악의 오코노미야킼ㅋㅋㅋ(미친듯이 짜다. 한부부만 다른부분은 싱겁고...) 620엔
후지큐는 여느 놀이공원이 그렇듯 비쌉니다.. 뭐 그려러니합시다...
여기서 밥을 먹고 후지야마로!!!!!! 역시 기네스기록을 갈아치운 후지야마... 이것도 말이 필요없습니다..
(대기시간 약 1시간 20분)
하지만 에에쟈나이카를 이길수없습니다...
후지야마를 타고나오니 벌써..3시입니다.. 그리고 개장시간이 7시까지인줄알았지만..
평일은 오후6시까지...
일단 에반게리온을 보러갑니다..
조금은 허접햇던 1호기,,,,
꽤 리얼햇던 2호기!!!
재빠르게 보고 전율미궁으로 갓으나 오늘 매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비샤 , 도도돈파는 근처도 못갓습니다..
벌써 어두워진 후지큐하이랜드..
11시에 도착해 S급 2개 A급 1한개 B급 한개를 탓습니다.. 거의 간신히 자유이용권 본전 뽑은셈...
분명 평일이었는데 엄청난인파에 놀랐습니다... 아니 인파는 많지않았습니다. 대기줄이....
후지큐 하이랜드 대부분의 어트랙션은 회전률이 좋지않습니다 그나마 후지야마가 빨리돌아가는편입니다..
뭔가하루를 날린듯란 느낌으로 퇴장.. 심지어 개장시간이 7시까지인줄알고 8시 20분으로 버스예약을 햇는데...
여러모로 잘 안풀린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에에쟈 나이카는 정말.... 꼭 타보세용..
가능한 사람안몰리는 늦가을 겨울에. 개장시간인 8시반에 꼭 가능하면 절규 우선권을 추가구입해 즐기시길바랍니다.
디즈니랜드는 가보진않았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을거라 예상되지만 후지큐하이랜드는 절규시리즈를 타지못하면 의미가 없다생각합니다..
배가고파 후지큐하이랜드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의 나카유 자판기가 한글어 대응(대응이라 하지만 한 50프로정도?)이라 주문이 쉽더군요
연어덮밥과
규동? 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1910엔 밥을먹고 검색해보니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길래 고고고고고
할로윈 코스튬..
우리 야옹이용 차오츄루!!
혹시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놀고 버스시간까지 1시간 이상남았다!
하시는 분은 꼭 이곳 돈키호테 지점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이후에 신주쿠 시부야 롯본기 지점의 돈키호테를 들렸습니다
도쿄 시내 돈키호테는 불친절하고 비싸고 무었보다 재고가 없습니다....(술은 시내가 더많음)
돈키호테에서산 고구마 사케(세금포함 980엔)
신주쿠 도착.... 신주쿠의 돈키호테에서 글렌피딕 12년산을 2989엔에 득템하고(국내면세점 7만원선)
알고보니 돈키호테의 글렌피딕 가성비는 유명하더군요 그외 양주가 쌉니다..
친구가 많고 술을 좋아하면 여러병 구매할만도합니다..
(돈키호테는 5천엔 이상구매해야 세금이 면제됩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요즘 안좋은 위장을 위해 카베진과 오늘 후지야마타다 삐긋한 목을위해 파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신주쿠->롯폰기->히로오역으로.... 오는길에 편의점.. 이날편의점은 스이카로 구매했습니다.
매콤한게 너무 땡겨 신라면삿는데.. 일본에서먹은 라면중 최악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
약 2시 취침..
(이날도 친구는 코를곱니다. 아마 이날은 저도 골았을것같습니다.
10.11(수)
사실상 마지막날.. 다음날 비행기는 점심 비행기이기 때문에 없는날입니다..
하지만 전말 후지큐의 데미지 때문에...(이날까지 거의 발이 박살이났어요..)
눈을 뜰수 없었습니다.. 11시기상..
이동중의 꽃가게.. 꽃가격은 생각보다 쌋습니다..
히로오 -> 오카치마치역
우에노역근처의 규카츠 아오나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간뒤로 웨이팅이 발생
150그람 흑우 소고기 2개에 생와사비 까지 4428엔 나왔습니다.
규카츠는 맛잇엇습니다.. 아니 정확히 고기자체는 맛잇습니다. 왜 시베리아벌판마냥 차갑게 나오는지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하기엔 너무 뜨거우면 고기가 익어버린다던지
아오나가 기름에 30초만 넣는다는 걸 본적이있는데.. 여튼 따뜻하면 100배는 맛잇을맛입니다...
밥을먹고 나오면서.. 이밥을 먹고 제가 못먹은건지 쓸데없이 까다로운지몰라도 도쿄는 비싸고 맛이없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간이 쌔다)
아마도.. 아메요코 시장(우에노시장)쪽..
긴자라인을타고 아사쿠사역으로!!!!!!
꼭 한번은 온다는 아사쿠사 일본인 수학여행단과 중국인 콜라보로 엄청난 인파를 자랑했습니다...
정문? 첫번쨰문은 공사중..
엄청난인파.. 기념품샵들은 그렇듯. 별로인 퀄리티와 비싼가격...
여기까지 오는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흔한 관광객샷(발이 잘렷네요.. 친구 ㄱㄱㄲ)
대부분의 건축물이 화재소실로 콘크리트로 재건 되었답니다.
안가본 스카이트리와 기모노
그냥 뒷 골목
유명하다는 화월당의..
부드럽고 달고 맛잇는 메론팡 a.k.a 바나나 아이스크림 450엔 맛잇습니다. 일본의 빵과 디저트류는 맛잇습니다.. 이래 달고 디테일하니 맛이없을수가..
그리고 온 디저트 카페엔젤러스
초코케익? 과 더치커피 케익은 친구의 오더입니다.
950엔
상당이 깊이있는 더치커피입니다.. 굿굿.. 노년의 웨이터가 인상깊고 상당이 느낌있는 장소입니다.
다시 우에노역으로...
도쿄메트로 본사. 이사진아래는 수많은 노숙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키하바라로...
건담카페
히비야선에서 내리면 상당한 거리를 와야 아키하바라로 갈수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JR역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원래 아키하바라 다음 츠키치 시장에서의 저녁이었으나 과감히 패스하고 아키하바라 구경했습니다..(정작 한개도 구입안함)
다음 도쿄여행을 온다면 꼭 하루를 할애해서 와야할곳... 시간이없어 돈키호테 5층의 메이드카페도 입구만보고왔네용..
읍읍...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키하바라 에서 에비스로..
멍청하게 에비스역에서 에비스가든플레이스까지 가는 무빙워크를몰라 행군중...(돌아올때는 무빙워크..)
아키하바라를 뒤로하고 온 이유 에비스 맥주 기념관..
이코인이 개장 400엔짜리입니다.. 요걸로 메뉴와 교환
테이스트 세틋 800엔
잠시후의 모습..
추가!!!
추가!!!! 저의 인생술집(?) 이었습니다.. 인생최고의 맥주를 맛본순간..
안주도 가성비가 좋았고. 왜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하자마자 오는지 알겟더군요..
영업은 7시까지인데... 강추입니다.
에비스 가든플레이스는 상당히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비스타워 탑오브 에비스로..
이사진은 반전시켯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료 전망대입니다. 여러모로 가성비좋은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그리고 에비스->롯본기로......
친구가 블루보틀가고싶었는데 영업시간이 8시까지였습니다.. 저희 도착시간은 8시 15분... 크흡...
마지막날은 아쉬웠기에 롯본기 클럽을 가기로하고(이미 발은 너덜너덜)
긴타코에서 타코야키..와 맥주...
긴타코 롯폰기점.. 한국분 2분이 종업원으로 있었습니다..
일본 v2클럽으로 가는길의 토쿄타워...
v2는 드레스코드가 있어 입장을 못햇습니다.. 친구의 강남에서도 못먹은 뻰찌드립을 듣고... 또다시 시부야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지침)
다시 시부야로가서 Tk클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 + 일본인 특유의 노잼으로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그나마 입장료가 1000엔이라 다행.. ㅋㅋㅋㅋ 1시간 있다 바로 귀가 ㅋㅋ
심지어 노는 사람은 한국인 여자 2명 씩 두팀 얘기를 좀 나눳는데 다들 일본인 너무 못논다고ㅋㅋㅋㅋㅋ
안녕 시부야... 클럽은 안올께.. 다시택시를 타고 숙소로..(택비시 1300엔)
일본에서의 마지막 편의점 음식입니다. 1100엔
다씬... 다씬.. 일본클럽은 안올겁니다 아키하바라나볼걸.. ㅠㅠ
약 3시취침....
10.12.(목) 마지막날..
7시기상 고장 4시간가량 취침으로 컨디션은 극악입니다.. 숙소를 간단히 정리하고 캐리어를 들고 지옥철타고 긴자로.... 죽고싶더군요 ㅋㅋㅋ
다시온 긴자.
돌아갈땐 나리타 액세스를 탓습니다 9:00 출발
평일이라그런지 예약을 안해도 충분..
약 1시간 30분의 기절후... 나리타 2터미널 도착!
티켓팅후 출국심사후... 저희는 당연히 안에 편의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없었고...
창렬 노맛 오무라이스를 먹었습니다...(900엔) 그나마 흡연실이 같이있어서 편했습니다..
누구나 산다는 도쿄바나나 한박스와 로이스 초콜렛을 30분가량의 줄과 구매후...
면세담배를 구매후
나리타를 출발합니다.. 마지막날은 정말 미친듯이 피곤해서 별기억이 없습니다... 그여파는 아직 감기로 존재합니다... ㅋㅋ
오다이바..
후지산이 마중을 나왔네용...
제주는 비가옵니다..
마무리가 영 엉성하지만 이해해주세요... 정말 뒤로갈수록 기억이없어서...
도쿄.. 서울 ,부산 과같이 대도시만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작은 도시에 사는 저로썬 큰 도시로 여행을 많이 가는편이며
특히 제주에 살아서 휴양지는 잘안가는 편입니다.
도쿄.. 몇번 더 가고픈,..
복잡하고 친절하고 맛이별로없고 우리나라와 뭔가 비슷하며 다른..
그런 도시였습니다.
2017.10.08 ~ 10.12
(IP보기클릭)124.54.***.***
저도 작년 이맘때 여자친구랑 갔다왔는데 코스가 비슷해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첫날 우에노 시장구경 + 아키하바라 둘째 신주쿠 + 롯폰기 셋째 후지큐 넷째 오다이바 + 온천 막날 귀국.. 이렇게 논게 다임. 여행후 한달뒤 결별 ㅠㅠ
(IP보기클릭)117.123.***.***
앞문장만 읽고 그만...
(IP보기클릭)221.150.***.***
일본클럽 존나 재미없음 리얼 ㅋ
(IP보기클릭)122.202.***.***
(IP보기클릭)1.226.***.***
아오나늠 안나온다고 하드라구용 ㅋ 제주시살아요 | 17.10.14 13:11 | |
(IP보기클릭)59.31.***.***
헐...그건 좀 심하게 에러인듯...가게 자체가 잘못된 것 같네요 | 17.10.15 20:01 | |
(IP보기클릭)123.214.***.***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222.104.***.***
(IP보기클릭)14.47.***.***
(IP보기클릭)124.54.***.***
저도 작년 이맘때 여자친구랑 갔다왔는데 코스가 비슷해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첫날 우에노 시장구경 + 아키하바라 둘째 신주쿠 + 롯폰기 셋째 후지큐 넷째 오다이바 + 온천 막날 귀국.. 이렇게 논게 다임. 여행후 한달뒤 결별 ㅠㅠ
(IP보기클릭)117.123.***.***
불꽃남자봉남
앞문장만 읽고 그만... | 17.10.15 21:09 | |
(IP보기클릭)1.226.***.***
조용히 추천... ㅠㅠ | 17.10.15 22:46 | |
(IP보기클릭)211.246.***.***
ㅠ ㅜ)/(-_ ㅠ | 17.10.16 13:49 | |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1.226.***.***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223.39.***.***
반갑습니당 ㅎㅎ | 17.10.15 19:29 | |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11.59.***.***
(IP보기클릭)119.197.***.***
저의여친과 친구들입니다^0^ | 17.10.15 19:40 | |
(IP보기클릭)211.59.***.***
기모노 세분을 말한게 아닌데....;; | 17.10.17 12:50 | |
(IP보기클릭)59.16.***.***
^^;; | 17.10.20 16:11 | |
(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223.39.***.***
에어비앤비에 히로오역근처로 검색하면 Simple&Stylish Apt in Rich Neighborhood/Wifi #25 이라고 나옵니당 | 17.10.15 19:28 | |
(IP보기클릭)125.142.***.***
아...에어비앤비였군요...어째 검색해도 안보인다 했더니... | 17.10.15 19:35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3.39.***.***
저두 umf도 다녀오고 햇지만 적어도 시부야클럽은 ㅠㅠ | 17.10.15 19:29 | |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226.***.***
헉 정말인가요!?!? 굉장한 우연이네요 ㅎㅎ | 17.10.15 22:25 | |
(IP보기클릭)119.197.***.***
네 정말입니다 얘했더니 다들 너무신기해하네요 아사쿠사 기모노예약해서 빌려입고 사진찍으로 간날입니다^^ | 17.10.16 14:53 | |
(IP보기클릭)58.226.***.***
(IP보기클릭)221.150.***.***
일본클럽 존나 재미없음 리얼 ㅋ
(IP보기클릭)182.229.***.***
(IP보기클릭)1.226.***.***
오사카도 마찬가지군요 ㅎㅎ | 17.10.15 22:26 | |
(IP보기클릭)211.56.***.***
(IP보기클릭)1.226.***.***
참고해보겟습니다! | 17.10.15 22:26 | |
(IP보기클릭)121.149.***.***
(IP보기클릭)121.182.***.***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1.226.***.***
에에쟈나이카는 정말 최고입니다... | 17.10.16 03:16 | |
(IP보기클릭)211.36.***.***
피딕 12년이 입문하긴 좋죠 저도 일본가자마자 신주쿠 보틀샵가서 탈리스커 18년 샀는데 한국반값 크으 ㅋㅋ 역시 위스키는 일본에서 사와야합니다 | 17.10.16 12:13 | |
(IP보기클릭)1.234.***.***
(IP보기클릭)1.226.***.***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10.16 03:16 | |
(IP보기클릭)222.112.***.***
전율미궁 어떤가요.런닝맨 보니까 다음번에 도쿄 갈때 가보고 싶긴한데 바로 가자마자 티켓팅해야 할정도로 손님이 많은가요. | 17.10.16 15:04 | |
(IP보기클릭)1.234.***.***
7월에 리뉴얼 되서 손님도 많은 편이고 이게 당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제한이 있어서 오전에 바로가서 티켓부터 사는게 좋습니다. | 17.10.16 15:28 | |
(IP보기클릭)124.62.***.***
(IP보기클릭)1.226.***.***
에비스 원따봉..b | 17.10.16 03:17 | |
(IP보기클릭)1.226.***.***
(IP보기클릭)74.89.***.***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106.252.***.***
(IP보기클릭)223.28.***.***
(IP보기클릭)222.112.***.***
아키하바라는 솔직히 혼자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일행이 있으면 아무래도 마음대로 사고싶은것도 못사게 되죠.그리고 저도 피습 한정판 구입하고픈게 있었는데 아키하바라에서는 구경도 못해봤습니다.굿즈몇개하고 페르소나 1 2죄,벌 중고로 구입하고 말았었죠. | 17.10.16 15:09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196.53.***.***
(IP보기클릭)124.58.***.***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211.23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8.152.***.***
가게마다 달랐지 어딜가도 짜진 않았습니다^^ | 17.10.16 23:00 | |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220.73.***.***
(IP보기클릭)203.226.***.***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116.39.***.***
(IP보기클릭)210.180.***.***
(IP보기클릭)1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