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에 만들 요리는 생각 안나고
편하게 오늘은 밖에서 먹자고 결심하고 찾아간 곳 입니다.
옛 마을의 자취가 군데군데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괜찮다는 소문이 있어서 카메라도 들고 갔습니다.
역에서 도보 1분 정도에 있는 시오라멘집 입니다.
넷상에서는 평가가 좋더니 제 입에는 그다지 안 맞았습니다.
(인스턴트 라면과 똑같은 맛이...)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있는 곳인데
계단이 전부 나무로 되어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심지어 가구점!
습도가 90% 까지 치솟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납니다.
쉬면서 아이스 커피 한잔
카페 내부가 신기했습니다.
걷다보니 발견한 아카기신사 입니다.
걷나보니 어느새 이다바시(飯田橋) 까지 왔습니다.
사진 찍을 곳을 찾다가 요란한 천둥 소리가 나더니 뇌우가...
마지막 집으로 가는길에 한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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