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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도] [스압/촛불시위] 3년간의 긴 싸움이었습니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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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21.163.***.***

    BEST
    밤중에 시위 다녀와서 열이 오른 상태로 쓰다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했군요. 단원고 학생이자 루리웹 유저였던 최 모군(닉네임 '하루카씨')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17.03.12 14:38

    (IP보기클릭)61.102.***.***

    BEST
    관련 내용 요약 링크주소 입니다. 원본 글만 링크하기에는 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이 주소로 남깁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18/read/1374260
    17.03.12 14:57

    (IP보기클릭)59.17.***.***

    BEST
    모를수도 있지 비추받는 건 뭐임? 욕한 것도 아닌데?
    17.03.12 17:57

    (IP보기클릭)118.47.***.***

    BEST
    생활폐수같은 비추요정이 다녀가서 그래요.
    17.03.12 19:51

    (IP보기클릭)121.163.***.***

    BEST
    제 입장으로는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고 미수습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해를 수습할때까지 세월호는 마무리되지 않은거라고 생각됩니다....
    17.03.12 21:16

    (IP보기클릭)1.240.***.***

    고생하셨어요. 루리웹에 이러 게시판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오랜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17.03.12 08:32

    (IP보기클릭)5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작가주의
    제가 타마비 있을때 노무라 교수란 놈이 "너희 배가 뒤집혔다며? 애새끼들 다 죽었겠네?" 이렇게 말해서 "그러면 평범한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고 묻자 노무라 교수가 "너희 조선■들은 매춘부에 불과한 위안부들의 날조나, 일본땅인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망언을 해서 전인류의 미움을 받는거다!"라고 외치던게 떠오르네요. 이제 이런 헛소리하던 일본놈들이 제대로 응징당할때가 왔습니다. 정말 너무 길었습니다. 박근혜 당선되었을때 그 긴 세월 어떻게 기다리나 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17.03.12 23:11 | |

    (IP보기클릭)218.49.***.***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세월호의 모든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습니다.
    17.03.12 11:04

    (IP보기클릭)175.200.***.***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17.03.12 14:16

    (IP보기클릭)124.61.***.***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아직 세상은 살만 한가봅니다. 그리고 하루카씨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세상이 따뜻해질 새봄이 오려나 봅니다.
    17.03.12 14:23

    (IP보기클릭)59.5.***.***

    고산지 발기부전 연구회는 볼때마다 웃김 ㅋㅋㅋ 역시 풍자의 민족
    17.03.12 14:25

    (IP보기클릭)121.168.***.***

    "평범했던 같은 루리웹 유저였던 소년이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그 생명을 잃게 된 사건??" 이게 무슨말씀 인가요???
    17.03.12 14:35

    (IP보기클릭)121.163.***.***

    BEST 21S
    밤중에 시위 다녀와서 열이 오른 상태로 쓰다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했군요. 단원고 학생이자 루리웹 유저였던 최 모군(닉네임 '하루카씨')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 17.03.12 14:38 | |

    (IP보기클릭)61.102.***.***

    BEST
    21S
    관련 내용 요약 링크주소 입니다. 원본 글만 링크하기에는 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이 주소로 남깁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18/read/1374260 | 17.03.12 14:57 | |

    (IP보기클릭)59.17.***.***

    BEST
    21S
    모를수도 있지 비추받는 건 뭐임? 욕한 것도 아닌데? | 17.03.12 17:57 | |

    (IP보기클릭)118.47.***.***

    BEST
    Comtpon intha_hell
    생활폐수같은 비추요정이 다녀가서 그래요. | 17.03.12 19:51 | |

    (IP보기클릭)110.11.***.***

    ✨알람 피어스✨
    생활폐수한태 사과하세요 생활폐수는 쓰여지고 버려진것이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안쓰여지고 버려지는 버러지들입니다 | 17.03.13 11:47 | |

    (IP보기클릭)183.98.***.***

    모두 나눠서 같이 해야 할 일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해주신 원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대로 봄이 오리라고 기도합니다.
    17.03.12 14:47

    (IP보기클릭)219.249.***.***

    아 다시 속이 울컥울컥 하네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섰다 생각합니다. 직접 행동하였던 아니면 마음만으로 응원하였던간에 모든 촛불인들의 승리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7.03.12 14:48

    (IP보기클릭)220.120.***.***

    저 역시 지난 겨울 주말마다 먼길을 나선 보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집회에 참석 못해서 엄청 아쉽네요 ㅠㅠ
    17.03.12 14:51

    (IP보기클릭)211.222.***.***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역사책에 기록될 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03.12 14:51

    (IP보기클릭)14.42.***.***

    멋있다!!
    17.03.12 14:53

    (IP보기클릭)222.233.***.***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시 노력해야겠죠.
    17.03.12 15:09

    (IP보기클릭)1.237.***.***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광장에 자주 나가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 뿐입니다.
    17.03.12 15:11

    (IP보기클릭)211.34.***.***

    고생하셨습니다.
    17.03.12 15:12

    (IP보기클릭)121.143.***.***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북유게의 깃발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7.03.12 15:28

    (IP보기클릭)220.118.***.***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일단 대통령부터 제대로 된 사람으로...
    17.03.12 15:28

    (IP보기클릭)115.138.***.***

    금요일날 집에서 혼술하고.. 3년간 차마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마지막 기록들(메세지, 영상)을 봤습니다. 3년간 미안해서.., 죄스럽고. 슬퍼서 외면해왔었는데.. 아이들의 마지막 메세지를 보면서 정말 펑펑 많이도 울었습니다. 아무것도 끝난게 아니라고 이제 시작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밝혀질 그날 떳떳한 마음으로 다시 아이들을 만나려 합니다.
    17.03.12 15:38

    (IP보기클릭)45.64.***.***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17.03.12 15:38

    (IP보기클릭)125.188.***.***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7.03.12 16:02

    (IP보기클릭)183.91.***.***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지 싶습니다
    17.03.12 16:12

    (IP보기클릭)78.192.***.***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정신 차리고 다시 청소준비 해야죠.
    17.03.12 16:55

    (IP보기클릭)110.8.***.***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정말 고통이었습니다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더 막막...
    17.03.12 17:20

    (IP보기클릭)112.169.***.***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 하지 않는다. 저 노래 가사 처럼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증명한 사태였습니다. 아직 변화시켜야 할 일이 많겠지만 포기 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날이 오겠죠. 고생하셨습니다.
    17.03.12 17:33

    (IP보기클릭)122.44.***.***

    고생많으셨습니다
    17.03.12 17:58

    (IP보기클릭)58.141.***.***

    하루카씨..ㅠㅠ
    17.03.12 18:00

    (IP보기클릭)118.40.***.***

    하늘에 계신 하루카씨는 기쁘게 하시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정의는 이긴다는 법이죠
    17.03.12 18:30

    (IP보기클릭)58.125.***.***

    안녕...하루카씨....
    17.03.12 18:53

    (IP보기클릭)112.163.***.***

    하루카씨 이제 편히 쉬길..
    17.03.12 19:35

    (IP보기클릭)119.194.***.***

    저도 다녀왔는데 태극기 집회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삼성동 사저는 누추해서 도무지 있을 곳이 못 됩니다! 봉하마을을 생갑하십쇼! 우리가 모셔야 합니다!' 그딴 소리를 하더군요. ㅆㅂ 진짜 상종 못할 족속들이었습니다. 그래놓고 조기 퇴근했다는 게 개그긴 하지만.
    17.03.12 19:41

    (IP보기클릭)1.232.***.***

    소드맨76
    그 족속들이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이며 우리가 그들의 고통과 피땀으로 맺은 과실을 먹고 자랐다는 게 진짜 비극이죠. 박의 핏줄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새삼 합니다. 그 일족이 이 나라에 남겨놓은 흔적이 과연 몇 세대나 갈지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 17.03.12 22:31 | |

    (IP보기클릭)112.163.***.***

    잘 되었는데... 오늘 누구 얼굴을 보니 우리가 뭘한건 맞는지 자괴감이 드네요...
    17.03.12 20:01

    (IP보기클릭)121.163.***.***

    보슬이좋아
    저도 방금 봤습니다... 저 족속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 17.03.12 20:03 | |

    (IP보기클릭)124.49.***.***

    이제 시작입니다. 범죄사실을 낱낱히 밝혀 구속시키고 벌에 처해야죠.
    17.03.12 20:12

    (IP보기클릭)112.214.***.***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땅에 정의가 바로 서기를 기원합니다.
    17.03.12 20:24

    (IP보기클릭)211.222.***.***

    3년간의 긴 싸움이 아니고 3년만에 이제 링에 올려 놓은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링에 올라 왔으니 열심히 싸워봐야죠
    17.03.12 20:36

    (IP보기클릭)59.11.***.***

    하루카씨 잘 지내시나요.. 우리가 이겼어요. ㅠㅠ
    17.03.12 20:47

    (IP보기클릭)175.113.***.***

    ㅠㅠ
    17.03.12 20:50

    (IP보기클릭)121.159.***.***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ㅠㅠ 어서 낱낱히 다 밝혀내서 너무 허망하고 억울하게 죽어간 그분들의 넋이라도 기려줘야죠 ㅠㅠㅜ
    17.03.12 20:56

    (IP보기클릭)218.53.***.***

    비추쓰래기들 잡고싶다.....
    17.03.12 20:56

    (IP보기클릭)59.9.***.***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세월호 관련은 마무리된것 같네요. 물론 헌재의 이번 선고가 형사법상과는 전혀 무관한거긴 합니다만 대통령이 세월호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해석은 앞으로 유족들이 소송을 건다고 해도 재판관들이 상당부분 인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전 이제 유족들이 모든걸 털어버리고 다시 일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고인들을 위한거라고 봅니다. 세월호로 인한 낙마는 아니더라도 어쨋든 결론적으로 대통령이 불명예 퇴진을 했으니 목적을 이룬것과 별반 다르지 않고요.
    17.03.12 21:03

    (IP보기클릭)121.163.***.***

    BEST 초록물고기
    제 입장으로는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고 미수습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유해를 수습할때까지 세월호는 마무리되지 않은거라고 생각됩니다.... | 17.03.12 21:16 | |

    (IP보기클릭)220.122.***.***

    초록물고기
    그렇지 않습니다. 유족들의 소원은 진상규명입니다. 대통령 퇴진은 박근혜씨가 진상규명에 대한 비협조를 떠나 방해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밝혀 지지 않은 7시간 때문이겠죠) 진상규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간 단계에 불과한 거라 봐요. 아직 밝혀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 17.03.12 21:56 | |

    (IP보기클릭)1.232.***.***

    초록물고기
    대통령의 세월호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이 세월호의 마무리는 아닙니다. 총체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의 부재 및 그런 헛점들이 고질적인 적폐와 의혹에서 기인되었으며 그것들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바로잡는 게 관건인데요. | 17.03.12 22:14 | |

    (IP보기클릭)125.184.***.***

    초록물고기
    생각해보세요. 그 7시간 초기대응 잘 하고 골든타임까지 다 구조하고 있었드면 분명 100%까진 아니였어도 이런 끔찍한 참사는 안 일어났을겁니다. 죽은 사람이 304명이에요 304명... 3명 죽은것도 아니고 40명 죽은것도 아니에요. 304명 죽는동안 초기대응 뿐 아니라 대통령까지 7시간이나 행방이 명확하지도 않고 나와서 헛소리만 짓거리고 그런데 마무리는 무슨 그 망할 7시간 꼭 밝혀야합니다. 어디서 뭐했는지... 그거 안 밝히고 세월호 사건이 끝났다고 말 할 수 없는겁니다. | 17.03.12 22:51 | |

    (IP보기클릭)183.97.***.***

    ▶◀楊 文理
    예 저도 동감합니다. 차기정부가 들어서면 하루라도 빨리 선체를 인양하고 못다피고 간 아이들을 위한 위령제를 올려줫으면 합니다. | 17.03.12 23:07 | |

    (IP보기클릭)183.97.***.***

    꼬박,
    예 그런데 이제 그 책임은 대통령에게 없습니다. 헌재가 밝혔듯이 대통령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세월호 사건의 경우 대통령이 그 상황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엔 불가항력적 상황이었다고 보았기에 책임을 물을수가 없으므로 탄핵사유조차 되지 못한다고 한거죠. 그것이 어떤 공적인 이유였든지 아니면 사적인 이유엿든지 말입니다. 헌재의 해당 주문이 선고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당한 동시에 더이상 7시간의 의문은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 17.03.12 23:19 | |

    (IP보기클릭)121.163.***.***

    초록물고기
    그 논리에는 반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늦어도 10:00께에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였거나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그 즉시 재난에 관한 국가의 모든 정보가 수집되고 주요 관계기관과의 직통 연락망이 구축되어 있는 청와대 상황실로 가서, 실시간으로 현황을 보고 받으면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고 적절하게 관계기관의 재난대응을 총괄·지휘·감독하였어야 한다.” “세월호 참사 당일은 휴일이 아니었으므로, 박 대통령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업무시간 중에는 집무실에 출근하여 업무를 수행하여야 했다. 박 대통령은 당일 오전부터 17:15 중대본을 방문하기 전까지 집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머물렀다. 관저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휴식과 개인 생활을 위한 사적인 공간이므로, 그곳에서의 근무는 직무를 위한 모든 인적, 물적 시설이 완비된 집무실에서의 근무와 업무의 효율, 보고 및 지시의 용이성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박 대통령이 업무시간 중에 집무실에 있지 않고 관저에 머무르게 되면, 긴급한 순간에 참모들은 대통령의 위치부터 파악하여야하므로 보고에 지장이 생기게 될 것은 명백하다.” 이것은 김이수, 이진성 재판관의 세월호 관련 논의에 대한 보충의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동안 명백한 직무유기를 하였으며, 국민의 생명을 성실히 보호하여야 할 의무를 저버린 것입니다. 다만 파면 과정에서는 '성실히 보호하여야 할 의무'에서 성실함을 계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탄핵 사유에서는 제외한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의 파면은 이정미 재판관이 선고하였듯이 형법적 절차가 아닌 박근혜가 대통령직에 있기에 적합한가 아닌가를 심판하는 자리이며, 초록물고기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즉 박근혜는 파면으로써 국정 운영 과정에서 있던 불법 행위에 대한 죄가를 치른 것이 아닌, 불법 행위로 인하여 국정 운영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어 국민이 위임했던 권력을 회수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고로 박근혜가 침묵하고 있었던 7시간에 대해서 민,형사상 수사와 그에 따른 처벌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이야말로 유족분들이 그 원통함을 해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7.03.12 23:42 | |

    (IP보기클릭)59.11.***.***

    초록물고기
    헌재가 기각한 것은 7시간동안 사라졌다는게 파면에 대한 사유가 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지, 박근혜가 책임을 방기하고 딴지랄을 한게 면책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17.03.13 08:17 | |

    (IP보기클릭)183.109.***.***

    초록물고기
    헌재 인용문 다시 읽고 이런 글 쓰시기를. 탄핵사유에 부족하다는 것이 어떻게 책임이 없다로 해석될 수 있는지? 논리가 퀀텀점프인가? 그리고 대통령이 불명예 퇴진이라니? 탄핵의 단어적 정의도 이해가 안 가는가? | 17.03.13 10:12 | |

    (IP보기클릭)59.9.***.***

    개구리가폴짝폴짝
    충분히 읽어봤고요 만약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책임 있으면 최순실까지도 안가고 바로 탄핵사유죠 근데 본문 글쓴이께서 댓글에 남기셧듯이 "성실히"국민을 보호해야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성실"이라는게 말 그대로 추상적인 개념이고 박대통령이 그럼 불성실하게 했다는 증거도 없지요 그러니 헌재 재판관들도 책임을 물을수가 없다고 판단을 한거죠. 그런 증거가 나오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현재로썬 박대통령께서 고의로 세월호를 외면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이건에 관해서는 박대통령이 결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17.03.13 10:35 | |

    (IP보기클릭)121.163.***.***

    초록물고기
    방금 위에 헌법재판관 두 분의 보충의견으로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구조 과정에 있어 불성실했음을 증명하는 문장을 보여드렸음에도 증거가 없다고 그러시는군요. 10:00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였음에도 7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실재하지 않는 '관저 집무실'에 틀어박혀 지시를 내렸다는 어떤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게 박근혜가 세월호를 외면했다는 증거가 아니면 뭡니까? | 17.03.13 11:15 | |

    (IP보기클릭)183.109.***.***

    초록물고기
    언어 장애증이 있나? 우주의 기운이 머릿속에 들어차 있나? 마! 너는 근무시간에 일 안하고 딴 일 하고 있어도 책임은 없는거고? 불성실했다는 증거도 없는거지? 등교도 제대로 안하니 뭘 알수나 있나. ㅉㅉㅉ | 17.03.13 11:59 | |

    (IP보기클릭)211.189.***.***

    초록물고기
    초록물고기 (1334559) 59.9.***.*** 근데 현재로썬 박대통령께서 고의로 세월호를 외면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이건에 관해서는 박대통령이 결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 17.03.13 14:20 | |

    (IP보기클릭)110.8.***.***

    초록물고기
    마치 친박이나 박사모가 말했던거처럼 이야기하는군요 박치킨의 결백을 확신한다고요? 막말로 유가족에게 맞아죽을 소리하시는군요 | 17.03.13 18:23 | |

    (IP보기클릭)220.122.***.***

    게시물 주인장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17.03.12 21:58

    (IP보기클릭)1.232.***.***

    ㅠ ㅠ
    17.03.12 22:13

    (IP보기클릭)211.221.***.***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7.03.12 22:28

    (IP보기클릭)121.163.***.***

    루리웹-268828048

    한자닉님이 댓글을 지워버리는 바람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서 아래에 추가로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이 댓글의 아래로 이러한 댓글이 달려 논쟁이 시작되었으므로 이 댓글의 게시자분에게 비난이나 욕설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17.03.13 00: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그래서 38년 전에 죽은 박정희 향수를 못 잊고 박근혜를 찍으셨군요. 죽은 사람 이용하면 천벌받습니다. | 17.03.12 22:36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세월호 제물설은 댓글창의 누구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7시간동안 관저에서 나오지 않는 대신, 조금이라도 빨리 대책본부를 구성하였다면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구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고. 그 7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답이 없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분개인 것입니다. | 17.03.12 22:44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20차 집회 밤만 해도 행진을 끝낸 정치유머게시판 유저들이 함께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가 최군의 명복을 비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최군에 대한 애도로 눈물을 흘리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를 팔고 루머를 돌게 해서 선동을 하는 세력으로 매도하고 욕설까지 내뱉으신건 애도를 위해 집회한 인원들에 대하여 너무 무례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중히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 17.03.12 23:03 | |

    (IP보기클릭)5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楊 文理
    양아치에게 숙이며 진정성도 없을 사과를 부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밟아줄 필요는 있지만 말이죠. | 17.03.12 23:16 | |

    (IP보기클릭)125.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쓰레기같은 나라를 만드는 주범이 너 같은 사람이다. | 17.03.12 23:34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다른 게시판에서 그런 의견을 보셨다면 그 게시글에서 그런 댓글을 다시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한자닉 쓰는 님께서는 세월호 사고로 희생당한 최군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고자 집회를 했다고 말하는 게시글에 와서 세월호좀 그만 팔아먹어라 시바놈들아 운운하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한자닉님의 댓글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희생된 학생들과 시민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의인들을 모욕하는 태도였고, 3년 전부터 이러한 추모하는 인원들에 대한 비난은 박근혜 정권을 위시로 한 관제데모 세력이 추모 인원을 모욕할때 주로 사용하는 논거였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한자닉님의 행위가 박사모나 기타 관제단체의 마타도어라고 추측할 논거가 충분하였고 그에 따른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 17.03.12 23:52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강일원재판관 헌재심판 도중 격노!!"세월호 7시간 밝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Xg5ihk7vVE 헌재재판관도 진실을 밝히라고 한 세월호 참사에 "세월호 그만 팔아 먹어라 정말 지겹지도 않냐?"라고 한 건 잘못된 발언입니다. 아니면, 헌재도 세월호를 팔아먹는 단체일까요? | 17.03.12 23:53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안녕하세요. 제가 그 진실을 밝히라고 작년 겨울부터 매 토요일마다 광화문광장에서 말하고 다닌 시바놈들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시바시바 거린 사람이, 자신을 일반화하는 댓글에는 사과받길 원하는 군요. 저도 당신한테 시바놈들이라고 말해도 됩니까? | 17.03.12 23:54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또한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한다 운운하는 행위는 선동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님의 주변이나 님께서 무고한 피해자가 된 사건이 발생하였을때 정치인이나 봉사단체 등이 님이나 유가족을 애도하고, 존중받지 못했던 것에 대하여 정치적 활동으로 위로 해주고자 하는 것 또한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시겠군요. | 17.03.12 23:56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불특정 다수에게 시바놈들이라고 욕한 사람은 누가 처음일까요? 세월호 팔아먹는 사람이란 일반화는 일반화가 아닙니까? 유가족을 선동한다는 것도 일반화가 아니고요? 이게 다 당신이 한 발언아닙니까? | 17.03.12 23:57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당신의 잘못은 정말 한줌도 안 보이세요? 당신이 먼저 시작한 욕설 아닙니까? 시바는 욕설 아니라고 하실껍니까? 그건 눈가리고 아웅일텐데요. | 17.03.12 23:58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저는 시바놈이 아닙니다. 세월호를 팔아먹은 적도 없습니다. 죽은 사람을 이용한 천벌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유가족들을 선동한 적도 없습니다. 사과하세요. | 17.03.13 00:00 | |

    (IP보기클릭)211.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楊 文理
    저도 세월호 희생자 핸드폰영상 보고 눈물을 흘렸고,집회도 갔습니다. 하지만 세월호가 정치적인 색을 뛰게 된다면 그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리는것이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랑 관련없는 글에 댓글남셔서 혼동을 드린점은 죄송하고 그 부분에서 님하고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르니 이쯤하겠습니다. 댓글은 자삭하겠습니다. | 17.03.13 00:01 | |

    (IP보기클릭)211.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楊 文理
    또 세월호집회에 참여하신분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하여 욕설을 한것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17.03.13 00:04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를 위시로 한 국정농단 세력입니다. 국정조사청문회에서 밝혀졌듯 박근혜의 수구였던 김기춘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하여 정치적인 세력에게 선동당한 결과라고 공격하라는 지시를 언론과 정부에 하달하였고, 이런 유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치적 주체인 국민과 그에 호응한 정치인들이 세월호 집회 등에 참가한 것입니다. 또한 정치적인 색을 띈다고 하셨는데 정치의 주체는 국민이며 세월호를 애도하고 추모하고자 하는 것 또한 국민입니다. 국민이 정치적인 색을 띄는 것이 위법이라면 대한민국은 박근혜 등의 친정부 세력의 정치적 의지에만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까? 다시 한번 한자닉님께 정중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 17.03.13 00:05 | |

    (IP보기클릭)211.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본인이 눈물을 흘렸든, 집회를 나갔거랑은 상관없이 남에게 "시바놈 / 세월호를 팔아먹은 사람 / 죽은 사람을 이용한 천벌받은 사람 / 유가족들을 선동하는 사람" 이라고 말 한 게 옹호될 수는 없습니다. 이건 세월호 사건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예의 문제 아닙니까? 댓글 자삭은 자삭이고, 사과하세요. | 17.03.13 00:05 | |

    (IP보기클릭)211.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령/회원
    댓글에 있어서 다소 거친표현을 한점 죄송합니다. 전 이 게시글에 댓글단 사람을 비방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불쾌하셨다면 정중이 사과드립니다 | 17.03.13 00:09 | |

    (IP보기클릭)121.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추가로 한가지 더 덧붙이고자 합니다. 한자닉님께서 말씀하신 "이 쓰레기같은 나라는 변화할 일이 없다" 운운은, 님께서 말씀하신 쓰레기같은 나라를 만든 집단과 싸워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고자 광장에 나왔던 시민들과, 그런 쓰레기같은 나라를 만든 집단인 경찰에 의해 희생되신 백남기 농민을 모욕하는 언사라고 생각됩니다. | 17.03.13 00:11 | |

    (IP보기클릭)211.18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난 아직도 당신이 왜 그렇게 흥분을 하고 욕설을 퍼부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7.03.13 14:26 | |

    (IP보기클릭)125.184.***.***

    이제 시작이죠... 단지 준비만 끝났을뿐... 이번 헌재의 판결로 법은 아직 살아 있다는걸 증명했고 법은 국민의 뜻을 따라야한다는걸 증명했습니다. 저들은 아직 막강하지만 모두 힘을 합친다면 얼마든지 무너트릴 수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그것도 민주주의 역사상 가장 민주주의 적인 방법으로요.
    17.03.12 22:40

    (IP보기클릭)203.128.***.***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17.03.12 23:11

    (IP보기클릭)220.79.***.***

    고생많으셨습니다 반드시 심판받을겁니다
    17.03.12 23:24

    (IP보기클릭)211.202.***.***

    주제랑 관련없는 글에 다소 거친언행을 했습니다. 저도 세월호 희생자대한 마음이 아프고 화도 납니다. 그래서 세월호관련들을 많이 관심있게 보고있기도 하고요 다른 일부사이트에서 우연히 몇몇사람들이 세월호랑 관련해서 이상한 언행을 한것을보고 불쾌했었는데. 이게시글에 쟁점도 파악하지 못하고 그 부분에 거친언행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정중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17.03.13 00:13

    (IP보기클릭)121.163.***.***

    極東魔術昼寝結社の夏
    그 사과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각자의 정치적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원색적인 비난은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 17.03.13 00:14 | |

    (IP보기클릭)1.237.***.***

    3년간 싸웠지만 마무리 지을려면 더 싸워야...어휴....
    17.03.13 00:39

    (IP보기클릭)147.47.***.***

    수고하셨습니다!
    17.03.13 00:52

    (IP보기클릭)119.56.***.***

    촛불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7.03.13 01:16

    (IP보기클릭)211.46.***.***

    박근혜 게이트가 터지고나서야,생전처음으로 집회에 나선 저로선 님의 수고가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하루카씨가 저세상에서 평온하시길 빌고요,물론 다른 모든 세월호 희생자분들도 마찬가지로 말이죠....개인적인 스케쥴 때문에 앞으로의 집회에는(3월 25일,4월 15일) 참석하기가 힘들것 같지만, 이번 사태를 관찰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트위터로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님과 같은 분들을 응원해드리겠습니다.
    17.03.13 01:17

    (IP보기클릭)112.149.***.***


    경축해 마땅한 승리입니다. 힘겨운 시간들을 넘어서 잠시동안이나마 휴식할 수 있는 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17.03.13 03:04

    (IP보기클릭)115.179.***.***

    그러나 방심은 금물....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야 시작이라 생각하니까요. 사실과 거짓을 빨리 가려서 잘못된 것이 다 없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17.03.13 06:33

    (IP보기클릭)112.163.***.***

    제목이 '3년간의 긴 싸움이었습니다' 라고 하길래 웬지 고시나 공무원을 합격하기까지의 열정스토리인 줄 알았더니...흠...
    17.03.13 08:23

    (IP보기클릭)118.35.***.***

    섹시가이
    ㄹㅇㅋㅋ 실망 | 17.03.13 09:11 | |

    (IP보기클릭)106.252.***.***

    직장에서 박근혜 탄핵순간을 생중계로 봤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뭔가 이정미 재판관님의 그러나 그러나 때문에 마음 졸인것도 있지만 끝이 아닌 뭔가가 시작한다는 마음이 확 들어 벅찼거든요. 여러분 그리고 우리가 만든 새로운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입니다. 국민의 회초리를 들면 얼마나 무섭고 아픈지 느끼게 해준 역사적인 날 사진으로 다시 한번보니 여러분들의 노고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7.03.13 08:42

    (IP보기클릭)118.35.***.***

    신격화, 진영논리 매도는 이 글에서 더 많이 하고 있구만... 80년대 민주화운동가들 중에 주사파가 섞여있어서 걔네가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해도 주사파짓을 한 게 너무 나갔다는 점이 변하는 건 아닌 것처럼, 박근혜 탄핵이라는 옳은 주장에 섞어서 은근슬쩍 물타기까지 하는 사람들은 잡혀가야됨. 참고로 난 딱히 박근혜 지지자는커녕 박근헤 탄핵 적극찬성파라는 사실. 마치 어느 한쪽만이 올곧은 국민의 뜻이라는 식의 감흥은 ㄴㄴ해
    17.03.13 09:10

    (IP보기클릭)183.109.***.***

    연합사
    방구석 역사를 많이 읽으셨구만 | 17.03.13 10:15 | |

    (IP보기클릭)121.163.***.***

    연합사
    뭐가 신격화고 뭐가 진영논리죠? 그리고 물론 이번 집회에서 일부 정당단체가 모 내란음모 범죄자를 석방하라는 식의 발언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전체 집회 인원들의 극소수에 불과했고, 대다수의 경멸만 살 뿐이었습니다. | 17.03.13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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