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촛불집회(6차) 사진들입니다.
입구에 나오자 마자 찍은 사진인데도, 사람이 많은 게 느껴집니다.-_-;;;
(나중에 알았는데, 190만명이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_@;;;;;)
단 네 글자뿐인데도, 이게 그리 어렵다니.-_-+
행진하면서 찍은 광화문입니다.
밑에서 조명을 받는 광화문은 참 예쁩니다.^^
바리케이트까지 행진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는 게 느껴집니다.@_@;;;
이번 집회에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가성비 좋은 탬버린.^^
촛불이 업그레드된 횃불.^^
그리고, 가장 인기 좋았던 트럼펫.
저걸로 듣는 애국가는 최고였습니다.*-_-*
제 2의 김재규를 모집한다는 분이 계시네요.
흠...^^;;;;;
흐리게 찍혀서 잘 못알아 보시겠지만, 허경영씨 사진이고요.
밑에 '박근혜 시집 갈 때 됐다'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비아그라'가 아니라 '하야하그라'를 외치시는 분이네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인데 유쾌하시더라고요.
행진을 마치고 나서, 시민 발언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와중에 이게 눈에 띄었습니다.
'박증모(박근혜를 증오하는 모임)'라고 하네요.@_@;;;;;
'박사모'와 대치되는 단체인가 봐요.
지난 번에는 락밴드였는데,
오늘은 힙합팀이 밤샘 공연을 하는 모양입니다.
963일이나 지났네요.
여기까지 오기가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T_T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게 다행이라는 생각하는 게 좋겠죠?
구국의 방송국.^^
이제 3개 모았네요. 훗~ *-_-*
Tag:
촛불집회 6차, 2016년 12월 3일, 광화문,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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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많이 와서 와봤는데, 오른쪽 베스트에 갔네요.@_@;;;;;;
못찍은 사진이라 부끄럽네요.^^;;;;;;; 베스트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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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제대로 모르면 보도하면 안되죠 정확한 진위여부를 파악한 후에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만약 제대로 모르고 해서 잘못이 생겼다면 정정보도를 내던지 해서 수정해야죠 그런거 안하잖아요 jtbc는 tv조선하고 시기를 잘 잡아서 인기 좀 받는거라고 생각함 일베랑 동급인 메갈놈들 옹호하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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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반년전쯤에 엄청 욕먹더니 구국의 영웅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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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구국의영웅 까진 아닌거같은데요 까놓고 말하면 JTBC는 그냥 좋은타이밍에 좋은컨셉잡아서 좋은기사 낸거말고는 한게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JTBC 손석희도 마냥 좋은아이템만잡은건 아니고 욕먹었던 아이템도 많았습니다. 가장기억에 남는 JTBC 역대급 병크는 메갈사태때 편파적인 보도였죠 이런것만 봐도 JTBC가 구국의 소리까지들을 언론이라고생각은안합니다만은 확실히 타 방송사 대비 그나마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있는 방송사는 맞는것같습니다.
(IP보기클릭)220.85.***.***
여성 혐오가 있는지 없는지 상관없이 메갈의 행위를 옹호하고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이트를 메갈 욕한다고 일1베로 만든게 편파가 아님 뭐가 편파임? 쿵쾅대지 말고 본진에나 가라
(IP보기클릭)180.66.***.***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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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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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16.12.05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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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 때마다 마음이 짠하더라고요.T_T | 16.12.05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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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반년전쯤에 엄청 욕먹더니 구국의 영웅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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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후에 있는 분들 덕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6.12.05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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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기사단원
그러게요 구국의영웅 까진 아닌거같은데요 까놓고 말하면 JTBC는 그냥 좋은타이밍에 좋은컨셉잡아서 좋은기사 낸거말고는 한게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JTBC 손석희도 마냥 좋은아이템만잡은건 아니고 욕먹었던 아이템도 많았습니다. 가장기억에 남는 JTBC 역대급 병크는 메갈사태때 편파적인 보도였죠 이런것만 봐도 JTBC가 구국의 소리까지들을 언론이라고생각은안합니다만은 확실히 타 방송사 대비 그나마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있는 방송사는 맞는것같습니다. | 16.12.06 13:43 | |
(IP보기클릭)58.127.***.***
손석희가 메갈을 제대로 몰라 그런 소리한 거라서, 그런데로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다른 방송국이 침묵할 때, JTBC가 꾸준히 할 말을 해서 여기까지 온 거 잖아요? 그럼 '구국' 소리 정도는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12.06 14:17 | |
(IP보기클릭)112.172.***.***
안기훈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제대로 모르면 보도하면 안되죠 정확한 진위여부를 파악한 후에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만약 제대로 모르고 해서 잘못이 생겼다면 정정보도를 내던지 해서 수정해야죠 그런거 안하잖아요 jtbc는 tv조선하고 시기를 잘 잡아서 인기 좀 받는거라고 생각함 일베랑 동급인 메갈놈들 옹호하는게 정상임?? | 16.12.06 15:11 | |
(IP보기클릭)58.127.***.***
저는 메갈을 옹호하는 게 정상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제 댓글의 의미는 '지금의 상황'을 이끌어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게 JTBC이기 때문에 JTBC는 인정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겁니다. | 16.12.06 15:18 | |
(IP보기클릭)112.172.***.***
전 큰 공이라기보단 기본적 언론의 자세를 충실히 이행한 것이라 생각되는데 ;; 정부감시 시민환기 이걸 외면해온 다른 뉴스들이 쓰레기인거죠 현 시국에선 매우 칭찬받을 일이지만 제 머리속에선 메갈옹호가 떠나질않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평가절하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16.12.06 15:34 | |
(IP보기클릭)122.202.***.***
다른 뉴스들이 쓰레기라서 상대적인 효과죠 동의 합니다 글쓴이님은 직접 현장에서 언론들의 활동을 보시니 더 크게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 16.12.06 15:47 | |
(IP보기클릭)58.127.***.***
다 같이 고생한 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6 15:50 | |
(IP보기클릭)123.143.***.***
그 기사가 뭐가 편파지? 웃기네. 여성혐오 없다고 말할려고? | 16.12.06 16:46 | |
(IP보기클릭)123.143.***.***
손석희를 변호하는건지 까는건지... 모르는데 그런 기사를 리포팅했다면 그게 문제인거지 그게 옹호의 논리가 됩니까? 그리고 그리 말하는 당신은 메갈 관련에서 여혐문제 없다는 입장이신것 같은데... 그 기사를 다시 보셔야할듯 하네요. | 16.12.06 16:48 | |
(IP보기클릭)220.85.***.***
람포
여성 혐오가 있는지 없는지 상관없이 메갈의 행위를 옹호하고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이트를 메갈 욕한다고 일1베로 만든게 편파가 아님 뭐가 편파임? 쿵쾅대지 말고 본진에나 가라 | 16.12.06 16:51 | |
(IP보기클릭)175.208.***.***
여혐있어. 아니야!! 최순실 사건 보도 청와대 연루되어 있다 JTBC 구국의 방송 ㅠㅠ b | 16.12.06 16:58 | |
(IP보기클릭)182.228.***.***
캬아~ 이렇게 또 한명이 인증하고... 제발 자기동네가서 오지마십셔. | 16.12.06 17:30 | |
(IP보기클릭)220.121.***.***
다른 언론들이 그 역활을 하지 않으니 큰 공을 세우고 있는게 맞자고 생각하고 그걸 칭찬하고 옹호하고 시청률을 늘려줘야 다른 언론들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할 거라 생각합니다. 메갈 문제는 메갈 따위를 조사할 시간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지만 잘한 부분 칭찬하고 못한 부분 욕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6.12.06 19:04 | |
(IP보기클릭)180.64.***.***
솔직히 당시에 JTBC-메갈 관계도는 스멀스멀 기어나온 벌레들이 만든 느낌이 물씬 나던데요. JTBC 보도에서 메갈을 '옹호'했다고 할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더라 수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골적으로 역사적 여성혐오 타이틀을 이용한 성상품화 프로그램인 마녀사냥이 JTBC 작품인거는 다들 아시는지.. 메갈 사태 초기에는 여러 필드에 걸쳐 논의할만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어느순간부터 벌레들이 합류하면서 정치적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씌워지더군요. | 16.12.06 19:13 | |
(IP보기클릭)112.172.***.***
벌레는 잘 모르지만 메갈 자체도 연관이 있습니다. '즈엉이당' 이랑 그때문에 오유에서 즈엉이당 탈당 엄청나게했죠. 심상정이 했던 말들 보면 굳이 벌레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정치적프레임이 씌워졌습니다 | 16.12.06 19:34 | |
(IP보기클릭)219.248.***.***
손석희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ㅅ' ㅋㅋㅋ | 16.12.06 19:40 | |
(IP보기클릭)1.229.***.***
JTBC의 ㅁㄱ문제는 이번 탄핵성공하고 정권교체한다음 까도 늦지않죠 뭐가 중요하고 뭐가 먼저인지 생각좀 하시길 그리고 이번일 한정으로는 구국의영웅맞지 뭐 틀린거있나요? 이번에 이거 터트리기전에 여러위협이 있었죠 그거 다 이겨내고 터트린건데 그걸 '그냥 좋은 타이밍에 좋은컨셉잡아서'라고 평가절하하는건 정말 잘못이죠 | 16.12.06 19:57 | |
(IP보기클릭)119.200.***.***
그냥 감상을 말했을 뿐인데 답글들이 다 토론장이 되버렸네X.X 그래도 저도 폐계(닭ㄹ혜) 먼저 살처분 하는것이 먼저라는건 아는 사람입니다.'_' | 16.12.06 20:04 | |
(IP보기클릭)124.51.***.***
뭐가 구극의 영웅이에요 사드때도 영문 이상하게 해석해서 보도하더니 미네소타대학원 석사까지 가지신분이 이런 영문을 오역하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다뇨 이런 부분이야말로 말도 안되는 언론보도라고 생각함 | 16.12.06 21:27 | |
(IP보기클릭)112.173.***.***
메갈리아 사태때에는 확실히 잘못은 있다고 느꼈습니다. 애시당초 메갈은 일베와 동급인 사이트인데 그걸 여성인권 운운 하니;;; | 16.12.06 23:40 | |
(IP보기클릭)58.127.***.***
저도 메갈 사태 때의 JTBC 모습은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집회의 발단을 제공했다는 점은 잘한 거 아닙니까? 잘못한 거 때문에 잘한 거까지 깎아 내리신다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12.06 23:51 | |
(IP보기클릭)121.135.***.***
공과 구별 전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메갈 관련해서는 잘못한게 맞지만 잘한건 잘한거죠 막말로 메갈이 인터넷 커뮤니티 말고 실제외부에서 영향을 미치는 건 루리웹 같은 커뮤니티 많이 하는 거 아닌 이상 크지도 않음 커뮤니티 많이 활동하니 더 커보일 뿐이지 나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얼마나 순수무결해야 완벽한 언론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믿도 끝도 없이 까내려가는 부분보면 한심함 잘못한걸 죽을 떄까지 쫓아가서 뭐라고 해도 상관없는데, 뭘하든 그걸 꺼내서, 메갈 언론사 ㅈ까 하는 꼬라지 대단하네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아쉬움이 남으니 격려해야지 태산만큼 잘해도 티끌이 있으면 개1새끼고 태산만큼 ♥♥♥여도 티끌만큼 잘해도 그래 이번에는 잘하고 있다! 칭찬하고 꼬라지 하고는 | 16.12.07 00:59 | |
(IP보기클릭)118.42.***.***
예? 정보가 있었으면서 몇 개월동안 입 닫고 있다가 타이밍 맞게 이때다 싶어서 푼 tv조선이랑 사무실 뒤져서 노트북 찾아내고 바로 리포트 띄워서 국정농단 밝힌 jtbc를 이 사건에서 '같은 역할'로 놓으신다고요? | 16.12.07 01:21 | |
(IP보기클릭)112.172.***.***
둘다 딜넣는건 역할적으론 같을텐데요 tv줫선이랑 jtbc랑 똑같이 폭딜넣는 역할 아닌가요?? tv줫선이 힐러 역할은 아니잖아요? | 16.12.07 01:36 | |
(IP보기클릭)1.235.***.***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이 얼마전 게임잼 관련 글에서는 본인의 입장만 내새웠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jtbc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 3년전부터 줄곧 응원해왔죠, 선생님과 법적 공방을 다툴뻔한 제가 선생님이 좋아한다는 방송국을 그것도 3년전부터 응원을 한다니 기분이 좀 상하실것 같지만 ㅎ... 어쩌겠어요? 참고로 메갈에 대한 jtbc의 보도가 일반화의 실수를 저지른 감은 있지만 애초에 메갈을 이용해서 한국의 모든 여자들은 머리가 비었다는 식으로 거대한 여혐논란을 벌인건 일베이기에 인터넷 커뮤니티의 작고 좁은 세상을 잘 모르는 기자들이 실수한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을 일베 취급했다고 화내던 수많은 사람들이야 말로 오히려 가증스럽죠, 그 중엔 분명 과거에 일베를 하면서 지역 감정 발언이나 삼일한 등의 저질 언어를 즐겨썼던 남자도 있다는걸 알기에, 오히려 지금 시국에 jtbc가 보다 많은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발벗고 뛰는것 마저도 메갈 옹호는 어찌된거냐면서 따지는 사람들이 졸렬하고 일베 같다고 느껴지네요, 이건 뭐 제 생각이니깐 반박 하실거면 예의 갖춰서 반박해주시구요 (안 선생님께 한수 배웠습니다.) 아직까지도 이해가 좀 안되는게, 게임잼의 행사에 대해서 님이 보여줬던 그 살짝 극단 스러운 행사에 대한 반감과 그로 인해 게임잼이란 행사의 본래 취지를 알려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고소한다고 협박했던 우리 안기훈 선생님 께서는 "보수"와 "진보"의 개념과 더불어 왜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이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그와 대치하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대안책으로 보이는건지 아시고 그에 따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참여를 하신겁니까? 아니면 그냥 저기 나가야만 의식있는 시민처럼 보여서 나가신건가요? 일단 제가 님에게 확실히 증명받은건 "자율"이란 개념을 잘 모르시는분인것 같은데 , 혹시 저기 나가신것도 본인 자율의 의지대로 나가신건지 아니면 남들 다 따라 가니깐 나가신건지 그게 작게나마 궁금하네요 | 16.12.07 08:25 | |
(IP보기클릭)39.118.***.***
명예훼손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특정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공개적'으로 나쁘게 한 경우 성립이 됩니다. 이 글에 욕이 없다는 점은 인정할만하지만, 여전히! 저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공개적으로 나쁘게 하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은 문제가 있네요. ('님은 어떤 사람입니다'라는 식의 표현을 공개적으로 나쁘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위 댓글 지우시고, 사과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쪽지 차단하신 거 알기 때문에 사과 댓글 올리라고 하는 겁니다.) P.S. 지난 번에도 얘기 드렸지만, 저는 정당한 사법권을 행사하려고 한 거 뿐입니다. 그걸 협박이라고 공개적으로 표현하신다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겁니다. | 16.12.07 09:21 | |
(IP보기클릭)1.235.***.***
님에 대해서 좋게만 말을 해야 되는건지요? 님이 보여주셨던 모습은 아몰랑이랑 다를바가 없었는데 그 부분은 전혀 인정 안하시는건지? | 16.12.07 09:22 | |
(IP보기클릭)1.235.***.***
그리고 본인이 그런 행사 자체를 욕함으로써 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졸지에 어리숙한 사람처럼 말을 하셨는데, 이런것도 전혀 느끼지 못하시나요? 굉장히 명예감이 높으신 분이군요 ^^ | 16.12.07 09:22 | |
(IP보기클릭)1.235.***.***
위 댓글에서 저는 님에 대한 제 의혹을 풀고자 했을뿐, 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공개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보이게 할려고 노력하진 않았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님이 그렇게 우기신다면 그것은 님의 피해망상 입니다. | 16.12.07 09:24 | |
(IP보기클릭)39.118.***.***
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사회적 평가'를 '공개적'으로 하시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난 번 글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번 글의 댓글로 답변했으므로, 여기서 반복해서 답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촛불집회 글에 Game Jam 얘기를 꺼내는 거 자체가 글의 주제와 전혀 맞지가 않죠?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은 자제하세요. | 16.12.07 09:28 | |
(IP보기클릭)1.235.***.***
연결고리가 안선생님에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이 걸었던 저 거리 저도 걸었습니다. 게시글만 봤을땐 반가움이 앞섰는데 작성자를 보고 의혹감이 들었던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그에 따른 의혹을 개인적으로 질문 한겁니다. 그게 왜 잘못된겁니까? | 16.12.07 09:31 | |
(IP보기클릭)1.235.***.***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인데 본인에게 의혹을 제기했다고 통제하려는 태도가 어떤 분이랑 많이 닮았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 16.12.07 09:34 | |
(IP보기클릭)39.118.***.***
'사람들에게 고소한다고 협박했던 우리 안기훈 선생님 께서는', '님이 보여주셨던 모습은 아몰랑이랑 다를바가 없었는데 ', ... 등의 표현('님은 어떤 사람입니다.', '님은 어떤 모습인 거 같다.', ... 등의 표현)을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이 글을 님과 저만 보는 게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표현을 쓰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피해'가 됩니다. 저는 저한테 오는 피해를 막으려는 겁니다. 그걸 '의혹을 제기했는데 통제하려는 태도'라고 하시면 안되죠. 저에게 오는 피해를 제가 막지 않아야 한다는 건가요? 다시 얘기 드리죠. 저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있는 댓글을 다 지우시고, 사과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 16.12.07 09:44 | |
(IP보기클릭)1.235.***.***
그렇다면, 게임잼에 대한 님의 억지성 평가 역시 그 행사를 기획한 사람을 모욕했고, 그 행사를 참여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어리숙한 사람들로 보이게 했으니 님도 저와 더불어 그러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거군요? | 16.12.07 09:46 | |
(IP보기클릭)1.235.***.***
정리해서 얘기 드리죠, 제가 제시한 의혹을 해명하시면 님이 원하시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 16.12.07 09:47 | |
(IP보기클릭)1.235.***.***
법을 좋아하시는 분 같아서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초상권의 권리가 뭔지 아시나요? | 16.12.07 09:55 | |
(IP보기클릭)39.118.***.***
님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 제가 답변하지 않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고요. 제가 답변할 의무가 없어요. (제가 가진 정치 성향은 제 사생활인데, 여기서 그걸 왜 님에게 공개해야하는 겁니까? 공개할 이유가 없죠. 님이 의혹을 가지시더라도 저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님이 쓰신 댓글(저에 대해서 사회적 평가를 공개적으로 나쁘게 표현한 댓글)은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님은 법을 지킬 의무가 있고요. 위의 두가지가 같은 조건에서 거래될 수 있는 건 아니죠? | 16.12.07 09:57 | |
(IP보기클릭)39.118.***.***
그리고, 저는 님과 대화하는 게 전혀 즐겁지 않아요. 이제 좀 그만합시다. 다시 얘기 드리죠. 저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있는 댓글을 다 지우시고, 사과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 16.12.07 09:58 | |
(IP보기클릭)1.235.***.***
지금 말씀 하신것에 대한 제 답변은 두블럭 위에 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은 없나요? | 16.12.07 09:58 | |
(IP보기클릭)1.235.***.***
저도 재미 없습니다. 불쾌한 의혹만 들뿐, 그렇기에 해소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마 이런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 16.12.07 09:59 | |
(IP보기클릭)39.118.***.***
님이 불쾌한 의혹이 들던 말던 저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요. 제가 님의 의혹(제가 촛불 집회에 나간 이유)에 대해서 제가 해소할 의무가 없다고 지금 두번째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얘기 드리죠. 저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있는 댓글을 다 지우시고, 사과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벌써 이 얘기는 4번째하고 있습니다. 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게 하지 마세요. | 16.12.07 10:05 | |
(IP보기클릭)1.235.***.***
제가 없는 말을 지어낸것도 아니고 본인이 보여주셨던 모습을 그대로 말한것 뿐인데 거기에 님이 "기분이 나쁘다" "이것은 명예 훼손이다" 라고 말하시는건 제 입장과 상관 없는 안 선생님 개인의 피해 망상에 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사회적 평가가 있는 댓글을 작성하지도 않았고 거기에 따라서 님이 그렇게 느끼시는 것에 대해선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16.12.07 10:08 | |
(IP보기클릭)39.118.***.***
'사람들에게 고소한다고 협박했던 우리 안기훈 선생님 께서는', '님이 보여주셨던 모습은 아몰랑이랑 다를바가 없었는데 ', ... 등의 표현에 사회적 평가가 있는데요. 님은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3자가 봤을 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5번째 얘기드리는 것이고, 이게 마지막입니다. 저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있는 댓글을 다 지우시고, 사과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안하시면, 지난 건(Game Jam 관련)과 이번 건을 모두 포함해서 법대로 처리하겠습니다. | 16.12.07 10:15 | |
(IP보기클릭)112.173.***.***
아 저는 그 메갈리아 사태때를 말한거였습니다. 그 잘못은 있는거고 그 잘못으로 지금의 언론 활동을 그만두라던가 진상을 파해치는걸 그만두라는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 16.12.07 13:02 | |
(IP보기클릭)58.127.***.***
처음 문장만 님한테 얘기 드린 거고요. 두번째 문장은 그 위에 분들한테 얘기한 건데, 제가 대상에 대한 표현을 명시하지 않아서 오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 16.12.07 13:28 | |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58.127.***.***
그러게요. 볼때마다 짠하더라고요.T_T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5 17:26 | |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58.127.***.***
다 같이 고생한 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5 18:23 | |
(IP보기클릭)106.246.***.***
(IP보기클릭)58.127.***.***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5 19:16 | |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39.118.***.***
저는 솔직히 '가지 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저기에 가지 않으면, '님이 얘기하시는 분들'한테 왠지 빚을 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리...T_T 그래서, 특별한 일 없으면 저기에 가는 걸로 하고 있네요. | 16.12.06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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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네요. 에효...T_T | 16.12.06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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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기억하냐면 딸이 병원에서 엄마아빠 찾으면서 눈물흘리는 사진을 봤었는데, ㄹ혜가 왔다가 병원에 있던 아이 회견장까지 끌고갔다는걸 듣게되어서 기억에 남아있네요. 같이갔던 유족들은 소식이라도 들으려고 간건데 그놈들은 사진만 찍고 왔다하니.... | 16.12.06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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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천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_-+ | 16.12.06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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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고생한 거죠.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6.12.06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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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살기가 팍팍해서리, 님 같은 분들 많은 거 이해합니다. 무리해서 참석하지 않으셔도 좋으니까, 마음으로라도 항상 응원해 주세요.^^ | 16.12.06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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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고생한 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6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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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친구 중에 명재라는 이름은 없는데요.^^;;;;; | 16.12.06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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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는중인듯? | 16.12.06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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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네요. | 16.12.06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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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이름이 더 자극적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6.12.06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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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시는 분들하고 나오시는 분들이 섞여서 혼란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16.12.06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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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 분이셨나요? @_@;;;; 그건 몰랐네요. 그런 분이 같은 목소리를 내게 된 건 참 놀라운 일이네요.^^;;;; | 16.12.06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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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T_T | 16.12.06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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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루리웹입니다 조금이라도 다른얘기 꺼내시면 벌레로 몰리고 무시당합니다 ㅠㅠ.. 개편이후에는 비공박힘 | 16.12.07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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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지 마세요.^^;;;;; | 16.12.06 2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