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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 입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부터 출발합니다.
호텔 조식 티켓이 있었습니다만 먹지 않았습니다. 왠지 입맛이 없어서... 사실은 호텔 조식 티켓을 못 찾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지갑의 현금 속에 숨어있었더라는.
이틀 동안 신세를 진 아파 호텔 시오미를 뒤로하고 떠납니다. 이 호텔은 말로는 아프다고 하지만 전혀 아파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 근처에 이벤트가 있을 때는 이 호텔을 잡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조용하던 시오미 역도 월요일 오전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차가 도착하니 내리는 사람이 많네요.
제가 탈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이 열차를 타고 히가시마츠도까지 갑니다.
중간에 마이하마역을 들렀다 갑니다. 마이하마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한 평일 오전의 일상만이 보일 뿐입니다.
어찌됐든 히가시마츠도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액세스 특급을 타고 나리타공항까지 갑니다.
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올 때와 달리 돌아갈 때는 저가항공인 티웨이 입니다.
겆겆이라 돌아갈 때 까지 대한항공을 탈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입니다. 스테키동 입니다.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더 이상 넓은 좌석은 이제 없습니다. 좁습니다. 좁아요.
좁다고!!
아무튼 그렇게...
일본을 떠납니다.
내년에 또 올께요. 내년에 봐요
그리고 약 2시간 후 비행기는
일상으로 복귀하라고,
일상의 세계에 저를 다시 내려줍니다.
그렇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3일간 수고한 포켓와이파이를 다시 반납하고 인천국제공항을 뒤로합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2박 3일간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게 해 준 걸프렌드 4주년 라이브 관련 스탭 및 성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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