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여행] 나홀로 2박 3일 오사카 여행 (스압) [31]




(472865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352 | 댓글수 31
글쓰기
|

댓글 | 31
1
 댓글


(IP보기클릭)1.212.***.***

BEST
코봉이 닮으셨네요
16.11.03 16:33

(IP보기클릭)220.78.***.***

BEST
그런 데는... 안 갑니다.
16.11.03 21:31

(IP보기클릭)203.232.***.***

잘읽었습니다^^ 주유패스가 꽤 많은 혜택을 주는것 같네요 ㅎㅎㅎ
16.10.28 01:18

(IP보기클릭)123.111.***.***

첫 오사카 관광 알차게 하셨네요. 오사카는 옆에 고베,나라,교토 등 볼 거리가 많아서 어차피 한 번에 다 못 보지요. 다음에 교토를 목표로 또 가시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오사카보다는 교토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
16.10.28 01:54

(IP보기클릭)220.78.***.***

reonhart
오사카(도톤보리, 난바)와 교토는 확실히 관광의 느낌이 다른 거 같습니다. ㅎㅎ 둘 다 관광지이지만 오사카는 현대적으로 보고 즐길 게 많다면 교토는 전통적인 옛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랄까요. 그래서 이번에 둘 다 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애매하여... 다음에는 꼭 교토, 히메지, 나라 이 근방을 가려고 합니다. | 16.10.28 16:24 | |

(IP보기클릭)211.177.***.***

잘봤습니다.ㅋㅋ 혼자 훌쩍 떠나고 싶네요~ 나중에는 꼭 교토에 가보세요!
16.10.28 03:45

(IP보기클릭)119.193.***.***

볼거리라면 교토가 더 좋지요. 저도 이번에 첫 오사카여행을 다녀왔는데 오사카는 우리나라랑 똑같은 느낌이 들었고 교토는 일본에 전통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교토가시면 히노데우동 추천!
16.10.28 16:06

(IP보기클릭)220.78.***.***

Tsugumi Seisiro
확실히 교토가 좋은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더 전통적인 관광지가 있다고 할까요. 그래도 나홀로 여행은 처음이기도 해서 좀 더 안락한 여행을 추구했습니다. | 16.11.03 21:24 | |

(IP보기클릭)121.170.***.***

전 관서는 이제 -_- 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 가게된다면 관동쪽이나.. 에효
16.11.03 13:42

(IP보기클릭)121.183.***.***

이번에 간사이 지방을 부모님과 함께 돌려고 하는데, 아직 혐한이나 이런게 있는건가요?? 그리고 칸사이 주유패스와 쓰루패스 둘 중에 어떤것이 더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ㅠ
16.11.03 14:40

(IP보기클릭)220.78.***.***

도리뱅뱅이
저 역시 걱정한 부분이었는데 전 혐한은 못 느꼈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건 우선 오사카에는 상당히 많은 한국인 / 중국인 관광객이 있기에 눈에 띄는 곳에선 대놓고 혐한 행동 자체를 할 수가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사카 주유패스는 근처 관광지의 무료 입장이 되거나 할인 혜택이 있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을 사용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JR선이었나 이건 이용 못하는 단점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쓰루패스는 순수 교통 패스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더 많은 지역의 지하철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짧은 기간이라면 주유패스를, 긴 기간동안 주변을 전부 돌아보겠다면 쓰루패스가 좋을 것 같네요. | 16.11.03 21:30 | |

(IP보기클릭)203.236.***.***

저도 얼마전에 혼자다녀온 교토-오사카 여행기를 올려서 베오베에 갔었죠 ㅎㅎ 저랑 일부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시네요, 다음에는 교토에 꼭 가보세요. 오사카 보다는 교토가 훨씬 기억에 남더라구요
16.11.03 14:54

(IP보기클릭)182.231.***.***

저도 작년에 오사카 갔다와서 내년에도 가려고 준비했었는데 요새 혐한 이슈 때문에 도쿄로 일정을 변경했어요 ㅠㅠ
16.11.03 15:16

(IP보기클릭)125.190.***.***

1. 서울 지하철이 TOP라면, 오사카 지하철은 지옥. 2. 커플천국 솔로지옥의 우메다 공중정원, 3년전에 다녀왔지만 입장료가 1천엔이 맞을겁니다. 궁금한게 캡슐호텔은 하룻밤 묵는데 얼마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좁나요?
16.11.03 15:23

(IP보기클릭)220.78.***.***

전파맛라떼
보통 천엔에서 이천엔 합니다. 전 2박해서 4만원 정도 나왔네요. 싸지만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니 허름해도 방이 있는 곳도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좁다기 보다는 길이가 짤습니다.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도 불편하더라고요. | 16.11.03 21:31 | |

(IP보기클릭)211.128.***.***

시장스시를 가셔야 따봉충들 따봉을 받으실텐데 ㅎㅎ
16.11.03 15:37

(IP보기클릭)220.78.***.***

BEST 루리웹-2163025123
그런 데는... 안 갑니다. | 16.11.03 21: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8.***.***

변조금강
아무래도 그래야겠어요. 이번에는 오사카를 돌았으니 다음에는 교토나 히메지 이런쪽으로 가야겠죠? | 16.11.03 21:32 | |

(IP보기클릭)211.220.***.***

저도 연초에 오사카 혼자갔는데 하루는 현지에 사는 친구랑 덴덴타운 좀 돌아다니고 같이 식사했고 나머지는 거의 혼자서 아무 계획없이 돌아다니다 왔죠. 식사시간엔 메뉴만 골라서 보이는 가게 대충 들어가서 먹고 또 건다가 카페 보이면 들어가서 한잔하고.. 근데 일본은 우리나라 커피숍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케이크랑 셋트로 먹어야하는곳이 좀 있어서 돈이 깨지긴 했었군요. 말 그대로 그냥 오사카에서 삼일 생활하다 온 느낌이었는데 다음에 가면 뭔가 좀 목적지 같은걸 정해서 가보는것도 좋겠다 싶네요.
16.11.03 16:08

(IP보기클릭)1.212.***.***

BEST
코봉이 닮으셨네요
16.11.03 16:33

(IP보기클릭)220.78.***.***

백검령
이게 왜 추천이 2개야.... | 16.11.03 21:32 | |

(IP보기클릭)49.175.***.***

전 헵파이브꺼 말고 덴포잔 탔다가 죽다 살았네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여자사람 동생(지인)이랑 같이 타서 못난꼴 다보여주고 2년째 놀림감 됐는데 ㅠㅠ
16.11.03 17:28

(IP보기클릭)112.150.***.***

시장스시를 한번 들려 와사비듬뿍 애정담긴 스시도 먹어봐야죠
16.11.03 17:42

(IP보기클릭)61.79.***.***

헵파이브 저거 생각보다 높아서 무서웠어요
16.11.03 17:56

(IP보기클릭)114.202.***.***

저도 언젠가 혼자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16.11.03 18:16

(IP보기클릭)121.165.***.***

가셨던 규동집은 스타동 같은데..나름 푸짐하고 괜찮은 집이에요.ㅎㅎ
16.11.03 21:28

(IP보기클릭)221.167.***.***

교토는 일정에 확실히 여유 있을때 들리세요. 도톤보리는 맛집이 다양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16.11.04 01:11

(IP보기클릭)112.223.***.***

숙소는 츠텐카쿠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신이마미야 인근 호텔도 가성비 매우 좋습니다 난바쪽은 워낙 관광객 포화로 객실도 없고 가격도 비싸죠
16.11.04 02:54

(IP보기클릭)175.209.***.***

혼자가실 정도면 일본어는 잘 하시는 건가요?
16.11.04 09:01

(IP보기클릭)106.247.***.***

비오는 날 다녀왔던 기억... ㅜ
16.11.04 10:12

(IP보기클릭)106.240.***.***

톤보리 리버 크루즈 티켓에 보이는 여자 다리가 이쁜거 같군요.
16.11.04 11:06

(IP보기클릭)58.121.***.***

와.... 다니신 경로가 정말 중구난방으로 ㅋㅋ 패스권 끊길 잘했다싶을 정도로 지하철 타고 다니기 바쁘셨겠군요 ㅋㅋㅋ
16.11.04 14:25

(IP보기클릭)122.129.***.***

엌 ㅋㅋㅋ 에코큐브 신사이바시 저도 이번년도 오사카 갔을때 저기서 잤는데 ㅋㅋㅋㅋ 전 코고는 사람들 주변에서 자서그런지 죽을뻔했습니다. ;ㅅ;
16.11.04 14:38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2995272 기타 여러 갤러리 중복 게시물 금지. (3) 루리 75 130233 2011.09.12
30575718 문화/여행 Jeker 14 962 2024.04.24
30575717 문화/여행 작안의루이즈 326 2024.04.23
30575716 문화/여행 오디너리독스 28 5583 2024.04.23
30575713 문화/여행 마검자 47 8770 2024.04.20
30575712 문화/여행 hermit9th 1 560 2024.04.18
30575710 인물/패션 바람의로니 4 1094 2024.04.16
30575709 문화/여행 공허의 금새록 16 4235 2024.04.16
30575708 풍경/자연 jeon-1 36 9042 2024.04.15
30575707 문화/여행 hermit9th 1 573 2024.04.15
30575706 문화/여행 이지스함 8 1886 2024.04.15
30575705 행사/보도 rulys 10 3570 2024.04.15
30575704 풍경/자연 익명의사축 4 1335 2024.04.14
30575703 행사/보도 rulys 3 1086 2024.04.14
30575702 문화/여행 Kim_김치사 10 5593 2024.04.13
30575701 문화/여행 Kim_김치사 6 3691 2024.04.13
30575700 문화/여행 Kim_김치사 1 812 2024.04.12
30575699 문화/여행 Kim_김치사 1 979 2024.04.12
30575698 문화/여행 hermit9th 13 2986 2024.04.12
30575697 문화/여행 Kim_김치사 4 2826 2024.04.12
30575696 풍경/자연 JAKSSAL 6 2141 2024.04.11
30575695 풍경/자연 어스름_달빛 8 3527 2024.04.11
30575694 문화/여행 Hodback 25 12538 2024.04.10
30575693 문화/여행 YOONGOON(융군) 12 4880 2024.04.10
30575692 풍경/자연 Venom™ 7 3397 2024.04.09
30575691 문화/여행 고오급노예 17 12095 2024.04.09
30575690 문화/여행 얼음키위 2 2187 2024.04.09
30575689 행사/보도 공허의 금새록 15 4916 2024.04.08
30575688 문화/여행 hermit9th 950 2024.04.08
글쓰기 9634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