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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제 메시지를 전하는
또 하나의 언어이자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루리웹 오른쪽에 가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제 사진을 접하게 되는 기회니까요.
※ 참고로 가드 사진은 촬영 허가 얻어서 찍었습니다.
렌즈도 환산 53mm짜리 썼으니 가까이서 찍지 않으면 저렇게 크게 찍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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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때문에 4개월씩 두 번 총 8개월간 갔다온 필리핀 공부(?)사진입니다.
8개월이나 있었지만 여행을 안 해서 여행 사진은 없습니다....
잡썰을 여러분의 기분전환을 위해 풀자면
기숙학원 내에서 저보다 7살은 더 어리던 ㅊㅈ가 같이 단 둘이서 1박2일로 해변에 놀러가자고 했었는데,
그것까지 뿌리치고 주말에도 공부했습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진짭니다 ㅋ;;;;
버스 오래 타는 게 싫어서 해변 가기 싫다고 하니(바기오는 고산지대라서 해변이 멉니다)
그럼 둘이서 시내라도 같이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허~
근데 이 ㅊㅈ 페북을 보니 남친도 있었습니다;;;;
여친 해외보낸 분들 조심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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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필리핀 인구가 1억 2천!
ㅎ.... 의외로 많죠?
근데 제대로 된 일자리는 별로 없습니다
(대학교수도 월급 50만원... 근데 아이폰은 90만원)
카톨릭 때문에 낙태를 잘 안하고 가족계획도 잘 되지 않아서
(아이는 신의 축복이자 선물~)
인구가 정말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습니다
(필리핀 사회가 제대로 포용할 수 있는 인구의 한계선을 넘겼다는 뜻.
이 점이 저임금 노동의 일상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남아도니까... "월급 10만원 싫어? 그럼 나가 임마 너 말고도 10만원에 일한다는 인간들 줄 섰다에~" 이게 가능하죠)
그러니 일반적인 필리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기 힘들죠.
그래서 외국 이민을 꿈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만났던 선생들 중 대다수가 호주나 캐나다 같은 곳에서 간호사로 일하길 원하더군요.
덕분에 간호학과 인기가 엄청납니다.
이 때문에 간호사가 넘쳐나서 필리핀 국내에서 간호사 임금이 바닥을 기죠....
실습도 하기 힘듭니다.
덕분에 견습 같은 거 할 때면 한국의 열정페이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죠.
니가 좋아하는 일 경험하게 해주는 게 어디냐는 식... (어..이거 친숙한데???)
그리고 한 번 응시에 230달러쯤하는 IELTS에 응시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거 뭐 230달러면 왠만한 필리핀 사람들 한 달 월급에 육박하는데 이걸 왜이렇게 많이 치느냐?
호주나 캐나다 이민 가려고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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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입주해서 한 달내내 애 봐주는 보모 고용하는데 드는 돈이
단돈 10만원 정도입니다.
ㅎ
"10만원 받기 싫으면 나가라 10만원 받고 일하려는 사람 줄 섰다"
(이것도 친숙한데???)
대학교수가 50만원쯤 받는 동네라서
10만원 주면 괜찮게 주는 거라고 제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제 선생님도 보모 한 명을 고용하고 있었죠. 선생님 가족하고 같이 점심도 먹기도 했는데 그 때 이 보모도 봤습니다)
자기 집에 먹여주고 재워주고 샴푸나 비누도 제공해주니 괜찮은 거라고...
아... 필리핀도 대학진학률이 높아서 나름 학력과잉사회입니다 ;;;;
문제는 대학 나와도 일자리가 제대로 된 게 없다는 것...
애초에 양질의 일자리 숫자 자체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일자리를 가지게 되는 사람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죠.
이런 사회에서는 무조건 '노오력'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후진국답게 '빽'이 매우매우 중요한 사회니까요....
제 작문 선생님 중 한 명에 따르면 자기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지 오래 되었는데, 발령이 안 난다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필리핀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도 '빽'이 없으면 발령이 나지 않아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상황이 이런데 열심히 '노오력'하면 다 된다?
개소립니다.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다 보니
필리핀에는 중동 같은데서 일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죠.
청년들을 중동으로 보낸다??? 이거 어디서 들어본 소린데 ㅎ
점점 한국하고 뭔가 비슷한 코드가 발견되죠?
ㅎ
한국 사회가 지금 이대로 쭉 흘러가면 향후에 필리핀 사촌뻘쯤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극심한 부의 불균형으로 악화되는 치안이 아마 그 대표적 단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상술한 보모 월급이 10만원인데
아이폰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게 80~90만원 합니다.
그리고 10만원 이하로 버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겠죠?
길거리를 가는데 눈 앞에 8~9개월치 월급이 달랑거리면서 매달려 있어요.
성인군자도 아닐진데 유혹을 안 받으려야 안 받을 수가 없죠.
상황이 이런지라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리고 (권총)강도들도 많죠.
마닐라는 정말 장난 아닙니다.
ㅁㅇ사범들도 많을 수 밖에요... ㅁㅇ사범만 때려잡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ㅎ
애시당초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기가 힘드니...
안 좋은 유혹에도 넘어갈 확률이 올라가는 거죠.
상황이 이런지라
필리핀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말 잘 들으면
대부분의 경우, 편하고 값싸게 부려 먹을 수 있는 노예가 되는 겁니다(월 10만원짜리 보모, 월 15만원짜리 간호사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값(?)이 너무너무 싸니까요.
심지어 교통사고 나서 사람을 죽여도 100만원쯤 안겨주면 조용히 해결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값이 싸다보니 성매매 가격도 매우 합리적(!?) 입니다 ㅋ....
그래서 한국 영어연수생들이 유혹에 빠지기 쉽죠.
'저처럼 굳은 각오를 다지지 않았다면 말이죠'
(전 사실 돈이 아까워서 ㅋㅋㅋ
넵! 저는 서민이라서 2~3만원도 아깝더이다)
........................
아무튼 8개월 간의 필리핀 영어연수로 나름 기대했던 성과를 얻었습니다
(하루 10시간이상 토플, 아이엘츠 공부하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실력이 급상승했습니다)
근데 맥도널드나 스타벅스의 총든 경비원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도 만만치 않은 성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젊을 때 기회가 닿는대로 많이 경험해 보시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개막장 같은 필리핀 같은 나라도 가보시고,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서유럽, 북유럽 같은 곳도 가보세요.
생각의 폭이 달라진다는 게 뭔지 나가보셔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유럽 자동차 여행도 정말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에 보면 유럽 자동차만 사고 유럽의 운전문화를 느껴보지 않는 분들도 있던데
추천해 보고 싶네요. 유럽 드라이빙 ㅋ
1차선 정속주행이 없어 칼치기나 우측추월을 찾아보기 힘든 매우 안전한 유럽의 고속도로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1차선에서 160km로 달리는 차가 흔하지만 칼치기나 우측 추월이 없으니 전혀 불안하다는 느낌이 없었죠.
화물차들도 거의 모두 유개화물차들이라서 낙하물 걱정도조차도 거의 할 필요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
유럽 자동차 여행 사진도 조만간 올릴 생각인데,
효율적이면서도 인간중심, 배려중심인 유럽 자동차 운전 문화는 정말 좋아보였어요...
문화충격 그 자체.
(IP보기클릭)61.251.***.***
한국의 미래모습이죠. 필리핀이 60년대 7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잘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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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히 받건히 ㅠㅠ..?
(IP보기클릭)218.147.***.***
채도나 대비가 진한데다가 멋진 구도나 내용으로 마치 시사 잡지 안의 사진을 보는 기분이네요. 한국의 미래는... 이대로 가면 출산율이 더욱 극격히 감소하여 인구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누구 말마따나 노동력 수입을 통해 기득권 층의 유지만을 꾀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요. 뭐 결과적으로 말씀하신대로 필리핀마냥 '사람값'이 싸지는 어두운 면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며 돌아다녀 봤지만 필리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다르네요..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IP보기클릭)121.186.***.***
저도 찾아보고서야 알았는데 장충 체육관 필리핀에서 지어준게 아니랍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라고 하는군요. 이 건물은 당시 서울특별시의 예산과 국고보조금을 바탕으로 하여 처음에 총자금 9,2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건축가 김정수에 의해 설계되었고, 감리는 미국의 벡텔사, 그리고 당시 한국 기술 여건상 실현하기 어려웠던 직경 80m 철골 트러스돔(철골트러스 32개, 환상형 트러스 13개)의 구조설계와 건축설계 부분은 미국에서 귀국한 건축가 최종완이 맡아, 삼부토건이 건설한 대한민국 최초의 실내 경기장이 기장이다. 필리핀 엔지니어가 참여했다는 설은 나돌았지만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IP보기클릭)182.211.***.***
한국의 과거모습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지금 경제가 안 좋아진다고는 해도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떨어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인구가 필리핀 수준으로 폭등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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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서 한국남자가 인기많을수밖에 없는게 200벌이하는 남자가 저나라가면 2년치연봉을 월급으로 받는 남자가 되기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되는겁니다. 황인종이라고 믿기지 않는 하얀얼굴도 한국남자의 매력을 올려주죠. 그렇습니다. 당신은 원빈+재벌2세인 것입니다. | 16.07.26 03:56 | |
(IP보기클릭)220.117.***.***
그건 그렇고 글쓴이 글은 정치게시판에나 어울린다고 봅니다. 민주노총알바인가? 이게 무슨 여행글인지 ㅉㅉ | 16.07.26 04:45 | |
(IP보기클릭)125.137.***.***
나는 그냥 못사는나라 보고 돈많이 벌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어 쓴 댓글인데 이분들 왜이리꼬임? | 16.07.26 16:52 | |
(IP보기클릭)218.147.***.***
채도나 대비가 진한데다가 멋진 구도나 내용으로 마치 시사 잡지 안의 사진을 보는 기분이네요. 한국의 미래는... 이대로 가면 출산율이 더욱 극격히 감소하여 인구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누구 말마따나 노동력 수입을 통해 기득권 층의 유지만을 꾀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요. 뭐 결과적으로 말씀하신대로 필리핀마냥 '사람값'이 싸지는 어두운 면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며 돌아다녀 봤지만 필리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다르네요..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IP보기클릭)221.142.***.***
인구부족... 뿐만이면 다행이겠지만 2050년에 인구가 0이 된다는 얘기도 제법 됩니다. | 16.07.24 19:53 | |
(IP보기클릭)121.146.***.***
인구부족 해질수가 없죠... 한국의 인구밀도는 초소형국가와 방글라데시를 제외하면 세계1위입니다,,,게다가 절대값 또한 5천만명 수준이구요. 현재 50~60대인 베이비부머 세대가 30년 후에 모두 유명을 달리한다고 가정해도 한국인구는 많습니다. | 16.07.25 14:01 | |
(IP보기클릭)121.146.***.***
또한 현재의 출산율 저하 문제는 경제주체들의 판단에 의한 자동조정기능이 잘 작동됨을 의미합니다. 생산활동에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만 많으니 당연히 줄어드는겁니다. 지금까지 와서 아이 많이 낳아야 합니다...인구유지 못하면 경쟁력 떨어집니다... 이건 정말 거짓말입니다. 그냥 이유는 이것뿐입니다. "젊은층 인구가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늘어난 고령자들의 연금과 복지재정을 채우기가 힘듬." 저와 같은 30대 근처의 세대이든 간에 인구감소 시기에 겪는 고통을 참아내지 않으면,,세대간 폭탄돌리기만 계속되고,, 그러다보면 어느 분 말처럼 저 사진들이 한국의 미래모습이 됩니다. | 16.07.25 14:09 | |
(IP보기클릭)121.165.***.***
인구밀도가 높으니깐 인구가 줄여야한다는 논리인가요? 말그대로 수도권 인구 과밀화 문제지 한국 인구가 지금 너무 많은 상태라는 얘기는 터무니없네요 지방 거점산업육성과 지방문화 교통인프라 확충등으로 해결할 문제이지 인구를 줄일 문제는 아닌것같음^^ | 16.07.26 00:15 | |
(IP보기클릭)221.165.***.***
서울태생에 군생활을 전라도에서 했는데.. 확실히 지방개발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만.. 국비감당은 어차피 또 국민몫이고.. 막상 지방좀 다녀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많다는 생각은 들수가 없음.. | 16.07.26 01:13 | |
(IP보기클릭)220.117.***.***
한국은 총기소지권리도 없는 나라이니(그에앞서 정당방위권을 인정하지 않지만...) 필리핀 이상으로 미래가 암울할수있습니다. 얼마든지 무시하고 짓밟고 개돼지 취급해도 어떤방법으로도 사회를 뒤집을수 없거든요. 선거? 부정선거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참고로 노무현대통령이 만든 철제선거함을 이명박이 다 녹여서 고철로 팔고 사과박스에 흰종이 붙여서 썼습니다. 그때도 아무도 찍소리 못했죠. | 16.07.26 04:05 | |
(IP보기클릭)121.146.***.***
수도권 인구 과밀화는 물론 한국인구 지금 너무 많은거 맞는데요?? 지구 어디에 한국 정도 땅덩이에 5천만 수용하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셨나요? 5천만 이라는 인구를 국가 단위로 줄 세웠을때 정말 절대값으로 적은 수 인지 알아보셨나요? 지방 거점산업육성요? 뭘로 육성합니까? 당장 아디다스 같은 회사는 내년부터 동남아 공장 빠르게 접고 Made in Germany 로 전세계 제품 생산합니다...그것도 전자동으로요. 그리고 경제주체들(저와 도요비님 포함)의 행동의 결과로 저출산이 나타나는 것과 "인구를 줄여야 한다." 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구분해 주세요. 또한 인구가 늘어나면 안되는 이유는 | 16.07.26 13:03 | |
(IP보기클릭)121.146.***.***
생산활동에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만 많으니... 라고 본문에 정확히 제시하였습니다. 혹시나 통계청의 실업률 지표나 청년실업률 관련 자료를 들고 반박하실거면,, 경제학의 "완전고용실업률"에 대해서 한 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고용통계가 어떤 상태인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16.07.26 13:05 | |
(IP보기클릭)121.146.***.***
주인 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변화는 이미 들이 닥쳤는데, 그걸 대비하는 마인드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가 않아요. 지금 어른들이란 사람들은 베이비부머 세대 빠지면 젊은층의 고용시장 진입으로 이어질거랍니다. 기가 차고 생각은 하는걸까 싶은 소리죠. 막말로 공산품 사업자들이 돈 좀 들여서 AI로 관리되는(즉, 감리자가 필요하다면 1명이면 족한...) 공작기계와 센서로 구성된 자동라인 구축하면 창원, 당진, 남동공단 같은 곳에 대기업 생산동에 일하는 근로자들?? 공장 1동 당 1명이면 충분해집니다. 심지어 지금 대부분의 업종에 대해 가능해지고 있구요... | 16.07.26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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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말을 조금 애매하게 했나보네요. "부자가 맘놓고 살기 힘든 곳을 만든 건 그 부자들입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 16.07.24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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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1.***.***
한국의 미래모습이죠. 필리핀이 60년대 7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보다 잘살았습니다.
(IP보기클릭)182.211.***.***
Divid jr
한국의 과거모습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지금 경제가 안 좋아진다고는 해도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떨어지는 건 아니잖습니까? 인구가 필리핀 수준으로 폭등하는 것도 아니고요. | 16.07.25 00:44 | |
(IP보기클릭)211.106.***.***
미래는 무슨 아무리 헬조선이라고 해도, 좀 얼토당토 않는 얘기는 하지마십시요. 오바떠는것도 뭔 정도가 있지. | 16.07.25 01:17 | |
(IP보기클릭)121.135.***.***
아뇨 미래 모습이 맞습니다 왜냐면 부패한 정부와 권력과 부가 필리핀을 저렇게 만들었거든요 장충체육관을 필리핀 정부에서 지어준건 알고 계시죠? 언젠가 저렇게 됩니다. 당연히 풍경은 다르겠죠. 기후가 다르니. 개발 진행도 다르니 도시모습도 다르겠죠 다만 사람사는 모습이 비슷해질겁니다. 극대화된 빈부격차가 언젠가는 부를 지닌사람들끼리 모여살게 하고 나머지 서민들은 결국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절망감에 휩쌓이게 될겁니다. | 16.07.25 02:24 | |
(IP보기클릭)211.201.***.***
park gun이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이뤄줍니다 | 16.07.25 03:45 | |
(IP보기클릭)14.47.***.***
응 개소리도 정도껏 | 16.07.25 06:50 | |
(IP보기클릭)119.194.***.***
ㅋㅋㅋ 나 사는 나라를 그렇게 절망적으로 끌고가야 겠습니까 애초에 저기 분위기랑 여기 분위기랑 아예 달라요 지금 신도시 생기고 있는 광교나 판교같은 곳들 안가보셨나 보네요 | 16.07.25 07:26 | |
(IP보기클릭)14.39.***.***
과거도 맞고, 미래도 맞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단 거 아시잖아요. | 16.07.25 08:26 | |
(IP보기클릭)211.220.***.***
한국은 귀족정치가 아니라 귀족경제 | 16.07.25 09:32 | |
(IP보기클릭)121.186.***.***
저승천황제
저도 찾아보고서야 알았는데 장충 체육관 필리핀에서 지어준게 아니랍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라고 하는군요. 이 건물은 당시 서울특별시의 예산과 국고보조금을 바탕으로 하여 처음에 총자금 9,2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건축가 김정수에 의해 설계되었고, 감리는 미국의 벡텔사, 그리고 당시 한국 기술 여건상 실현하기 어려웠던 직경 80m 철골 트러스돔(철골트러스 32개, 환상형 트러스 13개)의 구조설계와 건축설계 부분은 미국에서 귀국한 건축가 최종완이 맡아, 삼부토건이 건설한 대한민국 최초의 실내 경기장이 기장이다. 필리핀 엔지니어가 참여했다는 설은 나돌았지만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 16.07.25 10:48 | |
(IP보기클릭)121.186.***.***
위키백과 출처로 가보면 근거가 링크로 달려있습니다. 또 당시 gdp, 1인당 gdp를 보면 우리나라가 60년대 중반부터 월등히 높게 추월했습니다. | 16.07.25 10:52 | |
(IP보기클릭)123.254.***.***
어딜봐서 미래모습이라는건지..확실히 한국은 상위층이 매우잘사는 나라입니다 그렇다고 중산층이 못올라가는 정도는 아니에요...회사일하면서 연봉 2400받는 신입도 경력쌓고 몆년만하면 대리이상 까지 올라갈수도있고 대기업면접봐서 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정 부족하다면 회사일하면서 사이버대학도 다니고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일본어,러시아어등 못배울것도없죠 직업이없다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도해줍니다. 왜 아무런 정보도없이 미래다뭐다하면서 사람들한테 이상한 망상을 집어넣으시는거죠? 헬조선헬조선 하지만 직장다니는 회사인들은 정말 경제가힘들다라고는 못느끼겟습니다. 개인마다 노력하면 올라가는 나라입니다 | 16.07.25 11:04 | |
(IP보기클릭)123.143.***.***
거기도 사람안살고 관리 안되면, 폐가 되는거 1년이면 충분합니다. 브라질 맥시코등도 한때는 잘나가던 개발 도상국이었어요. 사회가 부폐하면 저렇게 바닥 치는거 한순간이에요. | 16.07.25 11:38 | |
(IP보기클릭)27.117.***.***
아으아아 몰랑 한국은 헬이야 헬헬헬헬헤레헤헬헬 헤에에에에엘 | 16.07.25 13:38 | |
(IP보기클릭)220.84.***.***
우리 나라 유일의 종신대통령이 꿈꾸던 이상향이기도 했죠. 지금이야 과거 모습이라며 깔깔대며 넘어갈 수 있겠지만, 과거 속에 미래도 있는 법입니다. | 16.07.25 14:52 | |
(IP보기클릭)39.7.***.***
장충체육관은 우리나라 돈, 설계, 기술, 인력으로 지어진 겁니다. 필리핀설은 루머예요. http://www.kaah.or.kr/board/board_view.jsp?ncode=a003&num=94 | 16.07.25 14:55 | |
(IP보기클릭)1.231.***.***
안스럽다...이런 팩트없는 선동글에 추천수가 이리 많이 밖히다니ㅋ | 16.07.25 15:27 | |
(IP보기클릭)14.45.***.***
그야 전쟁 터지고 국가 반토막 나고 온갖 빚은 다 떠안고 있는데 그것보다 못살면 그게 나라인가요 괴뢰국이지. 필리핀과 우리의 차이는 새마을운동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필리핀의 조부, 부모 세대는 현재에 만족했고 우리 조부, 부모 세대는 이 앙물고 살았다는 증거죠. 물론 그 덕에 떠안은 부채가 또 있고 그 과정에서 낀 거품덕에 imf를 1번 맞고 2번 맞을뻔한 나라긴 합니다만 최소한 그들의 50년과 우리의 50년은 전혀 달랐습니다. 비교할 건덕지도 아니죠. | 16.07.25 16:38 | |
(IP보기클릭)58.151.***.***
저게 오바로 보이나요? 난 진짜 한국의 미래로 보이는데??? | 16.07.25 17:13 | |
(IP보기클릭)58.151.***.***
광교나 판교같은곳이 멀쩡하다고 다른곳도 멀쩡하나요? 분위기가 틀리다구요? 분위기 바뀌는거 금방이고 님이 인식 못할정도로 바뀝니다 왜냐면 님도 바뀌고 있을거니까요 내가 사는 나라 절망적으로 말하기 싫은데 뉴스만 봐도 모르겠어요? 있는 사람을 위한 법 개정, 있는 사람들만 생각하는 뉴스 소식만 봐도 뭐 느끼는거 없나요? 답답하네요... | 16.07.25 17:15 | |
(IP보기클릭)121.141.***.***
비약이 심하시네요 | 16.07.25 17:33 | |
(IP보기클릭)14.32.***.***
공감합니다.. 무섭네요.. 차츰 차츰 바뀌어 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 16.07.25 18:29 | |
(IP보기클릭)1.239.***.***
한국이 jot같은 나라라면..필리핀은 개jot같은 나라에요 | 16.07.25 18:38 | |
(IP보기클릭)114.29.***.***
애초에 필리핀이 IT나 우리처럼 벌어살았나 그리고 60,70년대에는 당연히 우리나라가 더 못 살았지; | 16.07.25 20:59 | |
(IP보기클릭)210.220.***.***
미래모습 맞긴 뭐가 맞아요. 우린 인구가 광속으로 줄고있는데 그리고 저긴 섬들이 너무 쪼개져서 중앙집권이 안맞는걸 억지로 하니까 더 개판인거고 한국이랑 상황이 다른점이 한두개가 아니구만. 아무리 국까짓을 하고 싶어도 뭔가 근거가 비슷하기라도 해야지. | 16.07.25 21:43 | |
(IP보기클릭)174.7.***.***
아몰랑 한국은 어쨌든 지옥이란 말야 빼애애애애애애애액!!!!! 밑도 끝도 없이 우기는게 중년 아저씨 술주정보다 설득력이 떨어지네 | 16.07.25 23:01 | |
(IP보기클릭)118.41.***.***
금수저 과잉화 -> 금수저조차 실패하는 사회 ->비브라늄 수저 | 16.07.25 23:39 | |
(IP보기클릭)223.62.***.***
다음넷이라...^^; | 16.07.26 01:10 | |
(IP보기클릭)177.200.***.***
비약이 심한거 같음.. 그래도 우리나라 빈민가 투성이에 치안이 극심하게 나빠질 이유는 없을 거라고 봅시다. | 16.07.26 04:48 | |
(IP보기클릭)211.60.***.***
재벌과 그에 포섭된 정부/정치인들이 공공서비스를 계속 민영화 하자는게 그런겁니다. 지금 국가가 공기업들로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들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그나마 빈부격차에 따른 스트레스를 막아주고 있는데, 기업들이 이걸 먹어버리게 되면 서비스요금이 대폭상승하고, 바로 이런 공공서비스 부문에 해당하는 것들 중, 사회 간접자본은 한국같은 좁은 국가에서는 거의 독과점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다른 기업이나 개인이 인프라를 투자하거나 경쟁하기 힘들게 됩니다. 전기,상하수도,가스,철도 같은 부분이 이동통신사처럼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의료 민영화도 역시 대규모 체인망이 되거나 의료비가 폭등하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 16.07.26 21:27 | |
(IP보기클릭)211.60.***.***
그리고 나오는게 치안 서비스의 민영화 입니다. 이게 웃기는 소리 같은데 이쯔음 진행되어 버리면 농담이 아니게 될 수 있지요. | 16.07.26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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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생각보다 입맛에 맞습니다. 좀 짜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저렴한 값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네요 | 16.07.24 22:48 | |
(IP보기클릭)1.244.***.***
핸드폰 심칩도 바꿔서 썼는데 느려터져서(카톡 사진 보내는것도 심-각)결국 한국 와서 사진 보여주고 그럼.... | 16.07.24 22:51 | |
(IP보기클릭)115.136.***.***
(IP보기클릭)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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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6.***.***
와..끔찍하네요..ㅠㅠㅠㅠ | 16.07.25 02:45 | |
(IP보기클릭)211.203.***.***
필리핀에서 치안 좋은 곳으로 가서 살려면 월세가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론, 서울 강남쪽이랑 비교할건 아니지만... 왠만한 서울 외곽쪽 월세수준은 됩니다. 치안이 좋아서 부유층이나 여유있는 외국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는 대부분 월세가 100만원 이상입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먹고, 마시는 수준으로 살겠다고 하면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겠지만... 한국 수준으로 살겠하면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합니다. (특히 병원은 안습...) 충분히 돈을 가지고 가더라도, 위생이나 안전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서... 멘붕 오는 일도 많습니다. | 16.07.25 11:52 | |
(IP보기클릭)58.73.***.***
(IP보기클릭)183.103.***.***
(IP보기클릭)121.134.***.***
졸지에 유학간 친구 보려고 필리핀 갔다왔던 1인은 거르기 당함. | 16.07.25 00:05 | |
(IP보기클릭)112.160.***.***
이 분이 지금 한게 미러링이라는거 아님? 죄수번호가 말한 소리에 대해서... 거기다 훨씬 부드러운 어투로 말했는데, 내용만으로도 전달이 확실하게 됨. 거기다 성개방이 100%인걸 남녀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혼내기까지 함. | 16.07.25 00:12 | |
(IP보기클릭)211.41.***.***
아는 만큼 보이는건데 글세요 그걸 캐치 했을지는.... | 16.07.25 00:25 | |
(IP보기클릭)119.192.***.***
그렇게 싸지도 않고 그렇게 성의식이 개방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 16.07.25 09:28 | |
(IP보기클릭)220.117.***.***
택연,원빈,TOP,송중기 거르기당함. | 16.07.26 04:22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1.235.***.***
아 그리고 제 페북에두 퍼가려는데 괜찮을지요^^? | 16.07.24 23:13 | |
(IP보기클릭)210.98.***.***
네 괜찮습니다. 많이 퍼트려 주세요 | 16.07.25 09:04 | |
(IP보기클릭)58.121.***.***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22.211.***.***
마닐라 쪽 경찰 별명이 크로커다일이니까요... 한번 물면 돈줄 때까지 안 놓고.. | 16.07.25 14:14 | |
(IP보기클릭)121.155.***.***
주건히 받건히 ㅠㅠ..?
(IP보기클릭)218.158.***.***
저도 처음보는 거라서 놀랐네요 ㅋ; | 16.07.24 23:41 | |
(IP보기클릭)210.97.***.***
맞춤법 말씀하시는 듯.. 주거니 받거니 가 맞는 거죠. | 16.07.25 00:30 | |
(IP보기클릭)211.106.***.***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영어공부보다 한국어를 먼저 공부하셔야 할것 같은데 | 16.07.25 01:18 | |
(IP보기클릭)210.98.***.***
드립 맞습니다 ㅎ 그래서 강조해놓은 거구요. | 16.07.25 09:04 | |
(IP보기클릭)1.225.***.***
"표시 친거보면 딱봐도 드립인데 깊이 생각도안하고 한국어 먼저 공부하라고 비웃는건 뭔 거지같은 심보신지.. | 16.07.25 10:34 | |
(IP보기클릭)1.215.***.***
주는건희 받는건흐......읍읍! | 16.07.25 12:39 | |
(IP보기클릭)61.98.***.***
아 드립이었군요 ㄷㄷ 설마 그쪽일줄은 ; | 16.07.25 14:58 | |
(IP보기클릭)1.223.***.***
드립도 구분못하고 꼰대 훈장질부터 할려는 클라쓰 드립아니라도 걍 틀렷다고만 하면될것을 먼 영어공부보다 한국어를 먼져하라니 머니 저분 영어잘하는게 그렇게 부럽나? | 16.07.25 20:26 | |
(IP보기클릭)222.119.***.***
한국인이 한국어 먼저해야되는거 아니었나요? | 16.07.25 21:37 | |
(IP보기클릭)39.121.***.***
어....음....어려운 말은 아닌데 굳이 저렇게 적으신거 보면 우리가 익히 아는 그 거늬짱을 말하려는 거같네요. 오해의 소지를 줄이려면 '주건희 받건희'라고 적으시는게 나을뻔 | 16.07.26 00:38 | |
(IP보기클릭)1.223.***.***
난독인가 이건희 드립 친거라고 하는구만 | 16.07.26 06:20 | |
(IP보기클릭)1.223.***.***
그리고 당신 논리대로 라도 저 사람이 영어하는거 봣나, 저사람이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것도 아닐텐데 굳이 영어공부 전에 한국어를 하니 머니 하는건 그냥 시비지, 영어 못하는 열등감 폭발 자존감도 없어 진짜.. | 16.07.26 06:22 | |
(IP보기클릭)222.119.***.***
아니요 그 말이 아니고 일단 설명해줘야 아는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라고 배웠고... 고로 드립이 아니라면 한글을 잘 몰라서 적었다는 얘기가되니까... 그렇게 적으신것을 재규어발님이 "드립도 구분못하고 꼰대 훈장질부터 할려는 클라쓰 드립아니라도 걍 틀렷다고만 하면될것을 먼 영어공부보다 한국어를 먼져하라니 머니 저분 영어잘하는게 그렇게 부럽나?" 라고하시니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물론 저는 난독도 아니고 또 저분이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 할 수있는걸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영어못하는 열등감은 어떻게하면 생기죠? 평소에 영어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 16.07.29 03:26 | |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180.30.***.***
바기오는 트라이시클이 없습니다 ㅎㅎ 지프니랑 택시뿐이에요... | 16.08.04 19:49 | |
(IP보기클릭)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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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귀천 의식을 누가 만들어내서 주입시켰을까요? 공부 열심히 안 하면 저렇게 청소한다는 말을 자식들에게 주입하는 게 누구입니까? | 16.07.25 09:03 | |
(IP보기클릭)1.215.***.***
응 아니야 사회문제야 모르면 조용 | 16.07.25 12:41 | |
(IP보기클릭)125.31.***.***
하루 일당 10만원 짜리 잡부일을 몸성히 몇년이나 지속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원한다고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시스템의 문제가 맞습니다... | 16.07.25 23:11 | |
(IP보기클릭)211.237.***.***
??? 열정페이를 받는곳이 겉보기 멋지고 누구나 부러워할수가업는데.... 보통 대기업은 돈 많이 주고 돈준만큼 일을 죽어라 많이 주는곳이고, 열정페이주는건 보통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이거나 업계에서 절대갑인경우나 해달되는거아닌지 | 16.07.26 02:46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210.98.***.***
여기서의 세금아닌 세금이란 가드 고용 같은 치안 비용을 두고 말한 것이었는데 제가 글을 좀 잘못 썼나보네요 | 16.07.25 09:01 | |
(IP보기클릭)21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