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역했습니다!

[옴니시아]

전역하고 집에 오니깐 풍선이 딱!!!

동생은 멀리 있어서 내용만 아버지에게 주문

아버지께서 손수(?) 입으로 부신 풍선들과 글씨들

마무리는 달콤한 전역맛과 같은 케익과 함께

전역 선물세트 종합과 함께

전역증 사진은 저도 이름보고 저인줄 알만큼 사진반 병사들이 힘을 줘서

전역모에는 간단하게 제 분대원 이름들 새겨놓았습니다.

그 뒤에는 사무실 간부님들과 부사수들이 해준 액자와 롤링페이퍼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지내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토가시]

전역 ㅊㅋㅊㅋ

부모님 멋지신 듯

[위킁]

축하드려요 첫사진부터 빵 ㅋㅋㅋㅋㅋ

[HelloYB]

고생하셨습니다 ㅊㅊㅊ !!

[백야의태양]

일단 저 전역모는 쪽팔려서 예비군가서는 못쓸거에요....

[캡틴쌀나라]

저거 1년후에 칼로 뜯어낸다에 한표.

[김 프리]

지금 군번은 베레모가 있잖아요ㅎㅎ

[♂DJまなびⁿ(마나비)]

민방위도 끝났지만 공감 ㅎㅎㅎ

[hinamania]

저게 왜 쪽팔리는건지 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명탐정그구겔]

예비군 가보면 저정도는 다 쓰고 댕깁니다만....?

[프로킬러1#3165]

근데 뭐 어차피 천투모는 예비군 훈련장 통과할때만 쓰는거잖아요??
글고 다른사람 전투모 신경도 안쓰는데 ㅋㅋㅋ

[unlimited]

ㅋㅋㅋ
캐공감!!
옷에 줄 많이 잡은 것도 창피합니다.

[펭도르]

예비군 가보면 저것보다 심한것도 많고 어차피 다 방탄 쓰고 다니기 때문에 별 상관없어요. 이분들 최소 예비군 안가보신 분들

[소시민B]

수년전만해도 저런거 쓰면 약간 뻘줌했음요.

[mellow-c]

저런거 암시랑 안함 온몸에 오바로크를 하고 와도 신경안씀 본인이야 신경쓰이지 다른 사람은 그냥 귀찮아서 힐끔보고말지

[바실라카]

저정도를 다한다눀ㅋㅋㅋ 야비군 한번도 안가보신 계시네..

[Ceui]

날개 달고 있는 사람도 한트럭인데 저정도면 엄청 양호한거

[판타니]

저건 안 과한데? 전 후임병들 추억하려고 일부러 쓰고 다닙니다.

전역할때 애들이 팩해주고 너무 잘해줘서 눈물이 다났는데

하지만 다른분대 동기들은 얻어맞는 소리가 막사를 뒤흔들...

[루리웹-33064835]

저 정도면 전역모 되게 심플한편인데

이분들 최소 예비군 안가보신분들

[몽이아버지]

내년이면 동원 소집 해제인데 지금까지 다니면서 저런거 많이 봐왔지만 신경도 안쓰입니다. 왜 쪽팔린건지 모르겠네요.

[방국뽕]

저게 왜 쪽팔려?? 군복에 알록달록 오바로크 존나 쳐놓은게 더 쪽팔리지

[0-o-0]

군인 코스프레는 평범한게 무난하고 제일 좋아요.

[깃발싸움]

군모 허세 ㅂㄷㅂㄷ

[CRAZY DRIVER]

요즘은 전역모에다 별걸 다 하네요 저 때는 그냥 개구리만 달고 끝이었는데
마지막 예비군(2011) 갔을때도 저런 군모는 한번도 못봤는데

[루리웹-1133310133]

저게 안과하다고? ㅋㅋㅋㅋㅋ 수기사 나온 동기 군복에 호랑이마크에,온갖 이상한 허접한 마크 갖다 붙히고 전역햇는데 예비군가서 다 처다본다고 해서 쪽팔려서 다 튿었다 ㅋㅋㅋㅋㅋ 저 전투모도 똑같구만 ㅋ여기 저게 안과하다고 하는 놈들 적어도 예비군 1,2년차 ㅋㅋ
참고로 본인 97년 군번이다 예비군은 그냥 아무것도 안붙은 군복이 제일 좋은거여
꼭 1,2년차 꼬맹이들이 전투모 각잡고 전투복도 각잡고 고무링 하고 전투화 광내서 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론 프리깃]

글자정도 평범한거 거의 다 쓰고다녀요.

머 섹트왕 김잦- 이런거 쓰고다니는 아저씨도 있는데요 뭘. 저정도면 준수함

[황버드♥]

어차피 예비군가면 입소 퇴소때만 모자쓰지만 그 마저도 모자 안쓰고 다님.
예비군이랑 동네에서 받는 것도 막상 가면 바로 철모쓰고 다녀서 ㅋㅋㅋ
후임들 이름 모자에 박은거 보기 좋네요. 개인적으로.
쪽팔린건 막 이상한 마크 오바로크해놓거나 멘트같은거 적어놓은거.

[영혼기병 라젠카]

내가 상근짓 하면서 저거보다 훨씬 심한 모자도 수두룩하게 받아봄 뭐 저런거 가지고

[Getchu.com]

전 날개도 달려 있고, "잘가라 OO이형"이라고 써 있습니다.

[루리웹-720270801]

요새 다 저런다고? 내 예비군 마지막 1년 전에는 저런거 거의 없었는데....

[짜장면?짬뽕?]

저게 어떻게 안 쪽팔린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조금느린사람]

동미참 갈때는 전투모 안써도 되던데

[설찌]

글쎄 제가 08군번 찌끄레기라 그런가 저런거 신경을 안쓰는데.. 쓰는 사람보면 그런갑다 싶고.. 게다가 뭐 누구누구 사랑한다에 날개달고 대한민국 육군 뭐 해병대 이런거 박은것도 아니고 분대원들 이름쓴사람들이야 간혹 있는데..저게 쪽팔릴 일인가 그냥 추억이겠거니 하고 넘기거나 아예 신경 안쓰지않나요 ..허허 이분들 남눈치 겁나보시면서들 사시네..

[설찌]

더불어 글쓰신분 나름 뿌듯하게 전역하고 분대원들에 대한 애정 듬뿍담아서 저따가 박으신걸텐데 뭐이렇게 비꼬는 사람들이 많은지. 심성에 하자잇으신분들 몇분 보이네요.

[Lincecum]

전역모는 본인이 아니라 보통 분댜ㅐ 후임들이 해줍니다.
모자 하나 새로사는 한이 있어도 뜯을수는 없음

[마검자]

ㅋㅋㅋㅋㅋ 진짜 예비군 가서 뭐 덕지덕지 붙어있는 횽아들 보면 쫌 ㅋㅋㅋㅋ 내가 오글오글 ㅋㅋㅋ

[미오 아키야마]

저 정도는 뭐 양반이죠. 저는 사단 마크도 칼로 뜯었어요.
아무도 날 알아봐주지 않았으면 좋겠어....훈련은 조용히 있다 가고싶거든.....
위에서 누가 말씀하셨는데 동기나 후임들이 해준 것을 뜯기는 그렇지만,
예비군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군복 입고가는게 최곱니다.

[세가 넵튠]

다들 그렇게 안봅니다.
군인 의식중에 하나가 . 덕지덕지 더럽게 군복 커스텀했으니 누가 보겠지?
랑.. 나 이렇게 줄잡고 광내고 했는데 여자가 날보겠지? 라는거죠 -_-;
실제로는 저기에 뭔 괴상한 문양을 박아두는 뭐하든 신경도 안씁니다. 아~무도 신경안씀

[alchemist77]

글쓴분 미국 살아서 예비군 안간다고 하시던거 같던데.. 저도 같은 케이스라 예비군 한번도 안가봤네요 ㅎㅎ 지금은 민방위

[파란반지]

동원이나 예비군 가면 제일먼저 하는게 친구나 아는 사람, 아저씨들과 인사후 노가리고
부대 마크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복장을 보조
저런 군모는 보통 동원 1~2년차들에서 많이 보입니다

[펜더1]

저정도면 그나마 양호하네요..
근데 군부심이란게 아무래도 있다보니까 처음 보면 뿌듯하긴한데 오바로크질 예비군에서보면 진짜 창피해요...요즘엔 신형 군복들이라서 그런가 많이들 나갈때 하고 나오나봐요.. 안창피하단 분들이 있을줄은;;
수색대 특전마크같은것도 현역일때나 멋있게느껴지지 전역할때 죄다 떼는마당에
예비군아저씨들이 대놓고 뭐라안하는거지 좀친해지면 뒤에서 '저짬찌 아저씨 개쪽팔린닼ㅋㅋㅋ 한국은 저아저씨가 지켰나보넼ㅋㅋㅋㅋㅋ'이러면서 보는사람도 창피해지던데..

[아디리시아]

음 난 멋지다라고 생각되는데 ㅠ.ㅠ.. 그만큼 후임들이 고마워서 해주는 거니까.. 관심도 없는 짬지면.. 그냥 저런것도 없음.. 그래도 위의 정도는 양호함 ㅋㅋ 해병대는 옷에 모든 이름이 들어가 있지 ㅋㅋ

[2v이브이]

저런것보다 가라약장이 더 웃기던데ㅋㅋㅋㅋ
공익이 병장오바로크 친거나 수색대도 아니면서 공수약장친거 등등 어차피 들통날거 왜하는지 모르겠음
예비군복은 그냥 부대에서 쓰던 상태 그대로 가는게 최고임..

[요제프Y]

솔직히 전역할 때나 저래하지 나중에 전철 타고 예비군 훈련장 가봐요 저모자 쓰면서 훈련장 가겠음?ㅋㅋ

[단발안경이레즈미이상형]

애초에 이제 예비군가서 전투모 쓸일이없구만 뭔개소리들인지

[COMPILE]

겨우 분대원 이름 적은거 가지고 뭔 소리가 그리 많은지 ㅋㅋ

예비군 8년차인 제가 보기엔 하나도 안쪽팔리네요. 진짜 온갖 요상한 마크에 문구라도 적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사실 예비군 가면 눈길이 가니 한번 쳐다보는거 뿐이지 예비군 훈련 내내 신경도 안씁니다.

[= ]]

저런거는 당시에는 좋음....근데 예비군가서 타인의 시선이 느껴진다싶으면 창피해짐....

[ㅁㄴㅁ;;]

저도 왜 쪽팔린지 모르겠는.....보통 전역모는 부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나중에 기억하라고 이름도 오바로크 치고 하고 싶은 말도 쓰고 해서 기념적으로 주는건데, 저것도 나름 군생활 보통이상 해야 받는건데;; 완전 개판치면 빈손으로 나갈수도 있지만..

[Reyran、希♥]

저정도면 양호한거 맞습니다 별 희한한놈 다있는데요 뭐
근데 전 제이름 석자만박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했네요

[스타리언☆]

쪽팔리는거 맞지 ㅋㅋㅋㅋ

[엥?....]

예비군 가면 어차피 아무도 남의 전투모따위는 신경 안씀.. 입소하는 순간 퇴소만 기다릴 뿐

[하마아찌]

사회 예비군은 모르겠지만, 학교 예비군 가면 무지 쪽팔릴 것 같은데.

[STIFT]

이게 쪽팔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진짜 용이 승천하고 봉황이 활개치는 전역모를 못보신 분들인 것 같은데...

[메다카박스]

ㄴ이정도면 쪽팔리는 것도 맞고, 당연히 그보다 과한 것도 많이 본거죠...
예비군 할아버지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조용히 합시다...

[녹보석의 기사]

예비군 당일에 이해하실겁니다

[리얼노부]

예비군 가면 천사 날개에 호랑이가 난무하는데 저 정도가 쪽팔리다고?
요즘 애들은 또 다른가 보지?

[뇌하숫체]

전역모 공방전이 열렸다고 해서 왔습니다. 오바로크맛 팝콘 팔아요.

[樹の里]

군복에 겉치장을 위해 투자하는거 만큼 제일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칙칙한 군복을 유심히 보겠음? 정말 자신에게만 잘 보일려고 하는건지
타인에게도 잘보일려고 치장하는건지 모르겟지만
돈 낭비이고.. 모자 쓰지도 않음 군복 후줄근해도 신경도 안씀...

[천추비]

구형전투복과 신형전투복 섞여서 예비군받으면 묘하겠다 ㅋㅋㅋ

[아프로 레이]

민방위도 끝나가서 기억도 안나....

[풀파워영원의종결]

왜들 오지랖들인지 마크가 있든없는 오바로크를 하든말든 막상 예비군 가면 아무도 신경안씀...그러니 쪽팔릴것도 없고 신경쓸것도 없음

[가면야옹이]

지금 육군 애들은 저거 그냥 기념품이죠 ㅋㅋ

[에드워드_캔웨이]

야비군 끝난 민방위대원으로 한마디 하자면 군바리도 아니고
민간인들이 야비군나와서 남 모자 주기에 털끝 하나 신경 안씁니다

[미루가지]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하고 다 뜯었었는데 2년차 갔을때는 안 뜯고 온 친구들 보고 부럽고 후회했습니다. 있어도 절대 나쁠 거없어요.

[내마음허허]

전역할 때 후임이 저런거 해주면 뿌듯하기는 하죠 딱 2줄까지만 보기 좋을듯...

[요붸붸]

요새는 하나보지 본인이 괜찮다는데..

[ka지노]

쪽팔리네요

[유딩구리]

안 쪽팔린다니 일단 예1ㅣ군 1년차라도 가봐 ㅋㅋ

[비추버튼]

막 "앜ㅋㅋㅋ저것봨ㅋㅋㅋ" 하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ㅋ..." 정도?

[Nei-13th]

무슨 모자인지 왕관인지 모를물건도 그냥 쓰고다니던데요 저게 왜쪽팔린지...

[ㅤ ㅤㅤ]

나중에 예비군 가면 쓸데없는짓 했다고 생각함 ㅋㅋ
아무도 신경 안쓰고 나도 오바로크한거 쳐다도 안봄ㅋ

[ㅤ ㅤㅤ]

오히려 아무것도 안한 공익들이 더 튄다 ㅋㅋ

[ㅤ ㅤㅤ]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해병대 나온넘들 전투복 보면 무슨 용이 몇마리가 꿈틀거리는지 ㅋㅋ

[디코르]

근데 12년도 4월 이후로 다 베레모로 바뀌어서... 한마디로 저건 후임한테 돈구걸해서 한거기 때문에 육규에도 걸리고 뭣보다 개구리 없는 군번이기에 신형 +전투모라는 콤비가 됩니다. 걍 베레모 쓰세요

[A.에이리]

이름정도가지고 쪽팔린다는건 무슨소리냐;

[A.에이리]

전역하면서 전역모 다받는데 저거 레알 진심 개 애교임; 나도 후에 쪽팔릴거 알고 맞춰줄거면 이름만 써달라고 저런식으로 받았는데 쪽팔리다니;

[[가시버시]]

예비군 갔지만 거의 100에 99는 저런 이름 새기는 것도 없이 그냥 평범항 모자에 군복으로 오던데
가꿈 개ㅁㅁ 같은 놈들이 온갖 오바로크 차고 다니는거 길가다 보긴 했지만 저 할 때 예비군들은 정말 평범하게 하고 다녔음

[레몬빛실바람]

아니 몇명을 박은거얕ㅋㅋㅋㅋㅋ

[빚물에젖은김태희]

그냥 노관심인데 남 옷차림 별로 신경안씀 알바아님

[콩팥]

어차피 예비군 가도 안씀
건빵주머니에 넣거나 하이바 받을때 내거나 하니까

[키스샷]

저정도는 무난한거같은데 ㅎㅎ

[키스샷]

전 예비군 5년차

제 전투모는 개구리말고는 암것도 안박혀있음 ㅎ

[레알 마드리드]

아무도 신경안쓰는게 맞지만 쪽팔림...

[졎]

하다하다 예비군 모자가지고도 싸우냐

[PS다운]

예비군 가보면 저건 그나마 정상적인 축에 속하던데?

[PS다운]

애초에 예비군 훈련가면 다 피곤하고 귀찮아서 남의 전투복 유심히 볼 정신이 어디있음. 그냥 그런갑다 하고 침상에 드러누워서 멍때리거나 폰 만지지.

[Jipuraky]

난 전역하고 집갓더니 밥먹엇냐 밥먹어라 하고
다들 나가던데 나도 친구보러 가고 ㅜㅜ
누나가4명인데 넷째누나한테만 축하 이렇게옴 ㅡㅡㅋㅋㅋ

[쉬리0]

전역모에 저거한 아저씨들보면 왜 선임들 이름은 안새겼냐고 물어보고 싶은...;;

[Oㅏ롱Oㅣ]

쪽팔린거 맞아요 사람들 한번씩 처다보고 피식 웃죠 좋은의미로 웃는건 아님

[마이틔]

천안에서 올 여름까지 예비군 조교로 있으면서 하루 평균280~330명 사이의 예비군을 거의 매일 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저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진짜 오바한건 옷에 그림인지 글잔지 모를 정도로 하고 다니는 사람

[Lincecum]

그야 후임들이 해주는데 후임들은 선임 기억 잘 못 함

[곰탱이요]

쉬리0 // 군대 안다녀오신분?
전역모에 선임이름을 왜 안새기냐고요?
전역하는데 선임이 어디있음 ㅡㅡ; 최고 왕고참인데
그리고 전역하면 보통 후임들이 전역모 선물해줌(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데 무슨 선임이름을 새김...;;;

[피피아노]

솔찍히 좀 병/신같아 보이긴 하잖아요.... 그러니까 쪽팔린다 는거에 동감이 되는거죠.

[레피엔]

다른 사람 예비군 복장 신경 전혀 안씁니다. 그런갑다 하고 하루종일 딴생각만 하는구만.

[Miix2]

아니 저정도야 흔하지않나 ㅋㅋ 그리고 뭘 그런걸 신경써요 예비군이 ㅋㅋ
그냥 되는대로 걸치고 가는거지. 쪽팔리다고 칼로 뗀다는게 더 대단

[Natalie Portman]

저거 다 분대원이나 친한 후임,동기가 해주는건데...

얼마나 군생활을 엠창으로 했으면 전역모도 못받은거 티내나..

[보고듣고느끼고]

이전의 전투모가 아니라서 이렇게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예비군은 끝났습니다만..

[루리웹-22540905]

쪽팔려하는게 더 쪽팔린거 같은데.....
요즘 사람들은 너무 남의 눈을 신경쓰는거 같음...

예를 들어서.. 출퇴근용으로 연비 좋은 경차도 괜찮은데..
쪽팔리다고 큰차 사야하는게.. 난 더 쪽팔린거 같음....

그렇게들 자신감이 없어서야;;;

전역모에 분대원들 이름 새긴거 쓰는게 뭐 어때서?
죄지은거 있나? 아니면 분대원들 이름이 부끄럽나;;;
전 걍 저정도는 당당하게 쓰고 다닐 수 있음....

남들과 뭔가 다르면 불안하고 쪽팔리고...... 그래서 개성들이 없는듯...

[땅요빙]

루리웹은 시발 오지랍쟁이들만 쳐모였나... 별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임 ㅡㅡ.....
루리웹오면 딴나라와있는거 같애 진짜

[땅요빙]

쪽팔린다고 칼로떼고있는게 더 귀찮다.
반대로 군생활 어떻게 쳐했으면 추억하고싶은 사람 한명쯤 없냐?
남모자 신경쓸시간에 공기나 한주먹 더 들이마시길.. 그게훨씬생산적인 일이니까

[스어아즈나부루]

오지랖들 쩌시네요 이제 막 사회 나온 전역자한테 잘들 하는 짓입니다. 나이를 동꾸녕으로 쳐 자셨나. 저정도는 과한것도 아니고 쓰고 간다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예비군이라고 전투복 각잡는게 뭐가 나쁘단건지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여서 예비군의 모범인데? 존나 거지같은 꼬라지로 다니는게 옳은건가? 본인은 나이 똥꾸녕으로 쳐자신 97군번 형님보다 어린 민방위 2년차의 꼬꼬마지만 선배님 말씀이 너무 ↗같아서 끄적여 봅니다. 추천박은새끼들도 ↗잡고 반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