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키바 다녀와서 바리바리 사왔습니다.
이미 3월에 다녀와서 털렸는데, 또 다녀왔네요 (...)
친구들 여럿이 도쿄에서 직장 다니는중이라 자꾸 가게 됩니다.
친구 핑계 대지 마!
유즈키 유카리 경찰복 버전
예약때는 별로 관심 없이 지나갔는데, 직접 박스를 보니까 지르고싶어져서 업어왔습니다.
메이드 인 재팬..? 문구가 있네요
박스를 여니까 왠 치킨무가...
소체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거 아닙니까?
치킨무가 가득하네요.
철컹철컹
각선미와 조형이 좋습니다.
모자는 그냥 얹어진겁니다.
오우야...
아틀러스와 P보디
3월에 갔을때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질러버렸네요
아니 이 슬롯은..!
아틀러스다요 -
아쉽게도 미쿠다요 넨도가 부모님댁에 있어서 같이 못찍어줬네요.
앞머리 파츠가 큰 애들은 장착이 제대로 안됩니다. 미쿠도 헤드셋 땜에 걸쳐만 놓은 상태
도오시테..
최근 산 넨도중에서 가장 재밌게 가지고 놀았네요.
그냥 가격이 너무 저렴에서 질러버린 흑건.. 아니, 시엘
본체는 흑건인가 하반신인가
경품 렘
경품 앨리스
전동 타치코마?
빨빨거리는게 귀엽네요.
가서 맛난거도 많이 먹고와서 많이 털렸지만
여름휴가때 또 갈 생각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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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가 아니라서 여기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블로그엔 따로 찍어서 올려놨는데 보고싶으시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dangoon123.blog.me/221548113280 | 19.05.31 06: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