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달뒤에 이사 할 예정인지라
미리 진열 해 놓은 피규어들 집어넣다가 한번 찍어보는 피규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덕질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 중 단연 최애캐인
타카마치 나노하의 피규어죠.
구입 자체는 작년 11월경 처음으로 친구와 덕질 여행갔을때 산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애당초 제품 자체가 MOVIE 1st 나올때 발매된거라 굉장히 연식이 있는 피규어죠
피덕질 시작하기전에 손가락 빨다가 작년에 일본 갔을때 보여서 바로 집어왔었죠.
특이한게 레이징 하트가 액세서리 처럼
목에 거는 형식인데... 앗 하면 자꾸 뒤로 넘어가더군요...(...)
스탠드가 디바이스 디자인과 비슷하고
구두가 광이 나는게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다만 샀을때도 중고품이라 그런건지
다른데는 괜찮은데 레이징 하트의 금색 부분이 도색이
묻어나오더군요... 덕분에 저 부분은 진짜 조심히 만져야 했습니다.
사실 귀엽긴 진짜 귀여운데
집에 있는 유일한 고토부키야제 피규어고
로리로리해서 밖에다 진열하기가 좀 무서웠었죠(...)
그런 주제에 넨드로이드는 잘만 모으던데..?
다른건 몰라도 이 오버니삭스의 조임 표현은...
치마는 탈착이 됬던거 같은데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조인트가 뻑뻑해진건지
분해가 잘 안되서 패스...
고이 짐 박스에 포장해서
후일에 다시 꺼내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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