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직구하면서 말로만 듣던 세관의 박스테이프를 처음 보게되었네요.
전에 발매할때부터 구매하고는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되어서 못샀던 Freeing제 페이트입니다.
저번달 아키바 갔을때도 2만엔대 매물 한개밖에 못봐서 구매못했는데
만다라케에서 박스손상 미개봉 매물 15,000엔에 올라와서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제품에는 크게 이상은 없네요.
바리어쟈켓 버전 페이트는 어느 메이커든 공간파괴를 하는걸 벗어나긴 힘든가보네요..
망토는 탈착이 가능한데 대신 공간이 남아서 보기 흉합니다..
프링제 페이트 맘에드는 이유중 하나가 디바이스인 바르디슈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포함되 있어서 였습니다.
싸게 구매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아쉬운점을 하나정도 뽑자면
큰 덩치에 비해서 철심 두개랑 다른한쪽은 지지대에 신발 걸쳐두는정도로 버티는게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하다못해 망토쪽에라도 지지대 하나있었으면 그나마 나았을것같은데..
마지막으로 서비스샷 하얀색이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나온 나노하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정보공개 당시 같이 나온 비타는 왜 발매를 안해준건지..
포스쪽으로는 연재중단되서 앞으로도 나오긴 힘들겠지만
이번에 디토네이션이 생각보다 잘된것 같아서
원페때라도 주인공 3인방이라도 신장비로 스케일이나 피그마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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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미로 크져.... | 18.11.23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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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싸게 구해서 그런지 만족스럽네요 공간파괴가 좀 심해서 전시할공간 만들어줘야할것 같아요 | 18.11.23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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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쪽 멤버들이 매번 찬밥신세죠.. | 18.11.24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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