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하는걸 포기하려다 어제 아침에 베인스님 리뷰를 보고 급하게 구하게 된 욘두입니다.
개인적인 만족도야 뭐 두 말하면 입 아픈 수준이죠~
전체적으로 잘 나온 제품이고 영화 속에서의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에서 소장의 의미를 더해주는듯 합니다.
워낙에 많은 리뷰가 올라와서 저는 그냥 간사하게나마 올려보겠습니다 :)
헤드조형 크으...
말이 필요없네요. 생각이상으로 디테일했던 의상도 마음에 들구요.
이펙트파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직접 효과를 줘봤습니다 :)
괜찮은가요?
일명 배다른 아빠-아들 라인입니다ㅋㅋ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관객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감정적인 순간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
제가 좋아하는 형님 중 한 분께서 저의 장식장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칙칙한 똥색에 가깝다고 해주셨거든요..
그나마 욘두, 스파이디 같은 계열의 캐릭터가 제 장식장에 CPR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가 퍼~~런게 시선을 확 끄네요 :) 아주 매력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둘의 케미를 너무 좋아합니다.
어딘지 어리숙한 피터와 으이구 한심 토니의 케미가 참 재밌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효과 준 사진 한 장 더~!
올리면서 마무리 지어봅니다..
욘두는 사랑입니다 ^ㅡ^*
(IP보기클릭)1.237.***.***